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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언론이 놀란 BTS 군입대, 연예인 특례 군면제 이제는 불가능하다(외신 반응 포함) K팝의 새로운 기준을 세운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모두 군입대를 했습니다. 이제 순차적으로 제대를 하고 다시 하나의 BTS가 되어 무대에 서기에는 시간이 많이 필요해 보입니다. 2025년이나 되어야 완전체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로서는 입대가 안타깝게 다가올 듯합니다. 물론 대다수 아미들은 방탄소년단이 군대 가기를 원했습니다. 꼼수를 쓴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면제 받는 것을 원하지 않았으니 말이죠. 정치꾼들의 장난질 속에서도 아미는 일관된 마음이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그들의 입대는 아미들에게 환영받았습니다. 방탄소년단은 K팝이 명실상부 전세계적 위상으로 올려놓은 대표적인 인물들입니다. 이제 대한민국 가요는 BTS 이전과 이후로 완벽하게 나뉠 수밖에 없을 정도로 그 이정표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입니다. .. 2023. 12. 18.
서울의 봄 황정민이 광주 무대인사에서 눈물 흘린 이유 천만을 향해 가는 영화 '서울의 봄'은 전국을 돌며 무대인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당연한 행사들이죠. 영화를 보러 와주는 많은 관객들에게 감사를 드리는 행위는 이를 만든 모든 이들이 하고 싶은 일이기도 합니다. 무대행사를 이렇게 하고 싶어도 할 수 있는 영화는 많지 않으니 말입니다. 영화 침체기에 '서울의 봄'은 단비와 같았습니다. 최악의 시즌을 보내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될 정도로 심란했던 올 한해 겨우 한 편의 천만 영화만 나왔던 대한민국 극장가에 16일 현재 850만을 넘긴 '서울의 봄'은 새로운 한국영화 중흥기의 시작을 알릴 수도 있어 보입니다. 더욱 이 영화는 사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라는 점에서 흥행이 될 수 있을지 모호한 부분도 존재했습니다.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는 희.. 2023. 12. 17.
경복궁 낙서하고 인증샷? 그 낙서 안에 범인이 존재한다 초유의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국보에 낙서를 하는 황당한 일이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났다는 점에서 분노하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는지 의아할 정도입니다. 공개된 장소이고 누구라도 거닐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시민들의 양심이 가장 중요한 조건이었습니다. 이런 범죄자들이 넘실대면 우리가 보존해야 하는 모든 것들은 철저하게 감춰야 하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인적이 드문 시간 아무렇지도 않게 경복궁 담벼락에 특정 업체를 홍보하는 문구를 작성하고 확인하는 사진까지 찍도 도주한 자는 누구일까요? 문화제 관리는 중요합니다. 이는 우리가 소비하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보호하고 관리해 후대에 물려줘야 하는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문화재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2023. 12. 17.
상시 감시한다던 조두순 야간 마음대로 활보, 이게 최선인가? 이 세상에 절대 나와서는 안 되는 악질 범죄자 조두순이 여전히 국민 세금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끔찍합니다. 누구라도 자신의 삶을 살 자유는 존재합니다. 어떤 범죄를 저질렀다고 해도 새롭게 살아갈 자유가 존재하는 것이 대한민국입니다. 모든 이들의 인권을 보장하는 것이 잘못은 아닙니다. 문제는 악랄한 범죄를 저지른 자에 대해 제대로 된 처벌과 관리가 된다면 인권자체가 비난을 받는 일은 없을 겁니다. 이런 관리 체계가 미비하다 보니, 모든 것들이 엉망이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재판부가 인권을 망치고, 강력범죄자를 방조하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조두순이라는 희대의 악질 범죄자가 겨우 12년 형을 살고 나온 것은 모두 사법부의 잘못입니다. 이런 자는 세상에 다시는 나올 수 없는 처벌을 받는 것이 .. 2023. 12. 15.
지드래곤 마약 무혐의, 여실장과 경찰 누가 책임질 수 있나? 연예인들에 대한 마약 수사가 조금씩 정리되어 가는 분위기입니다. 몇몇 연예인들의 마약은 사실로 드러났지만, 지디의 경우 최종 무혐의로 정리되었습니다. 경찰이 혐의없음으로 정리했다는 것은 아무리 해봐도 지디가 마약을 했다고 할 수 없는 상황이란 의미입니다. 술집 여직원의 입에서 시작된 마약사건은 이선균과 지디 모두를 궁지로 내몰았습니다. 현재 이선균은 3차 조사를 앞두고 있을 정도로 혐의점이 구체적으로 정리되는 모양새입니다. 이선균이 직접 마약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해당 여성이 수면제라고 줘서 모르고 먹었다는 진술은 한 상황입니다. 이와 달리, 지디는 언급된 직후부터 자신은 마약과 상관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연예인 마약이 하나의 거대한 프레임이 된 상황에서 그의 모든 행동들은 마약과 .. 2023. 12. 14.
아파트 불법주차 포르쉐 차주 적반하장, 경비원 퇴사 요구 황당하다 세상은 참 한심한 자들이 많습니다. 아파트 공화국에서 다양한 일들이 벌어지는 것은 너무 당연합니다. 그만큼 밀집된 인구밀도라는 점에서 다양한 논란이 불거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층간 소음부터 흡연에 이어 주차 논란까지 항상 끊임없는 사건사고가 아파트에서 벌어집니다. 주차 빌런 이야기는 매일 등장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등장합니다. 그만큼 주차 공간보다 차가 많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대부분 거주자는 차량 등록을 해야 하고, 그에 합당한 주차 공간도 유지됩니다. 하지만 주차 자리가 부족하다는 것은 거주자 차량 이외의 차가 주차되어 있을 가능성도 큽니다. 최근 지어진 아파트가 아니라면 이런 주차 관리는 더욱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지하 주차장도 아닌, 옥외에 주차하는 공간의 협소함은 어제오늘의 일.. 2023. 12. 13.
탕후루집 남은 시럽 도로 배수구 투기, 강력한 처벌이 필요한 이유 설탕범벅으로 절대 건강에 좋을 수가 없는 중국식 음식이 유행입니다. 지금은 여름과 같은 인기는 아니지만, 광풍이 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이로 인해 치과가 성행이라는 이야기도 들릴 정도입니다. 치아와 잇몸에 큰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불량식품일 뿐입니다. 탕후루는 중국과 달리, 국내로 넘어오며 보다 다양해졌습니다. 생과일을 녹인 설탕물로 굳혀 먹는 식으로 유행을 이끌었죠. 유행이니 한 번쯤 먹어볼 수는 있겠지만, 반복해 먹는 행위는 자살을 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을 뿐입니다. 지난 3일 오후 2시께 경기 용인의 한 유명 탕후루 업체 가맹점에서 외부 빗물받이에 버리는 모습이 KBS뉴스에서 13일 공개되며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 탕후루는 설탕물을 녹여서 굳혀 만드는 길거리 음식입니다.. 2023. 12. 13.
성추행 상담하다 성폭행 시도한 초등교사, 인면수심의 현장 충격이다 학원 강사에게 성추행을 당해 평소에 알고 있던 초등교사에게 상담을 하다 성폭행을 당할뻔한 사연은 충격 그 자체입니다. 이 여성은 믿었던 두 남성에게 끔찍한 피해를 입은 것이죠. 이 트라우마는 평생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이들에 대한 처벌이 절실해 보입니다. 학원과 공교육이라는 차이는 있지만 모두 누군가를 가르치는 입장이라는 점에서 이들이 벌인 범죄는 결코 용납될 수 없습니다. 교육은 어쩔 수 없이 보다 보수적일 수밖에 없는 부분이 많습니다. 물론 성범죄는 그 어느 조직이나 사회에서도 용납될 수는 없습니다. 교육에 몸을 담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큰 책임감과 의무감을 가져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런 점에서 교육 현장에서 벌어지는 이런 파렴치한 행위는 절대 용납되어서는 안 됩니다. 교육 현장에서 성범죄가.. 2023. 12. 12.
16기 영숙, 상철 이은 실명 피해 여성 고소 이게 뭔가요? 일반인이 방송에 한번 나오니 연예인이 된 것처럼 행동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의 영상 소통은 익숙해졌습니다. 유튜버들이 인기를 얻으며 일반인들도 연예인처럼 화제를 얻는 경우가 흔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연예인들과 유사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저 반짝 인기에 그칠 수밖에 없는 그들의 환상을 품은 연예인 흉내는 많은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16기 영숙이라는 인물도 난생처음 보는 일반인일 뿐이니 말입니다. 일반인들을 방송에 등장시켜 연애를 시키는 방송은 항상 논란을 불러왔습니다. '짝'의 재현이 되는 방송들이 자극적인 관심을 받기는 하지만 여전히 논란만 불러올 뿐입니다. 문제의 방송 '짝'은 출연자가 촬영지에서 자살하.. 2023. 12. 6.
블랙핑크 YG와 재계약, 베이비 몬스터와 K팝 이끈다 재계약 기간이 지난 후에도 소식이 없었던 블랙핑크가 올해가 가기 전 재계약 소식을 전했습니다. 완전체로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반갑기만 합니다. 전 세계 절대적 강자가 된 걸그룹 블랙핑크가 완전체로 계속 활동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반갑습니다. 블랙핑크는 단순히 국내에서 유명한 걸그룹이 아니죠. 전세계 가장 유명하고 영향력을 가진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이들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쏟아진 것은 당연했습니다. 1년 동안 이어진 월드 투어는 엄청난 뉴스와 파급력을 보여줬습니다. 현재 시점 블랙핑크만큼 강력한 티켓 파워를 가진 가수는 존재하지 않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만이 아니라, 북미와 중미, 유럽까지 어느 곳에서나 블랙핑크의 공연은 성황을 이뤘고, 너무 많은 팬들의 요청으로 재공연을.. 2023. 12. 6.
결혼식에 등장한 일 AV 배우 등신대, 선 넘었다 참 가지가지한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올 법한 상황입니다.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어울려 다니는 이들을 보면 그 사람의 수준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연애를 시작하면 상대 친구들과 자주 만나보길 권하기도 합니다. 국내에서 일본 AV는 마음만 먹는다면 언제든 볼 수 있을 정도로 손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AV는 불법이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유통되는 것이 문제로 다가옵니다.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는 웹하드 업체들은 이를 공공연하게 유통하고 있습니다. 한때 일본 AV 업체들이 국내에서 불법 유통되는 상황들에 법의 힘을 빌리려 했습니다. 하지만 국내법은 일본 AV업체의 손을 들어주지 않았고, 권리를 인정하지 않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국내에서는 누구나 불법적으로.. 2023. 12. 4.
서울의 봄 무대 인사하며 릴레이 사과를 한 이유 영화 한 편이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개봉 12일 만에 400만을 동원하며 흥행가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이라면 천만 영화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 정치 상황을 그린 영화가 이렇게 흥행을 이어가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희대의 살인마인 전두환이 정권을 찬탈하는 과정을 다룬 '서울의 봄'은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이런 역사적 사실을 과연 영화화한다면 성공할 것인가 의문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이런 엄청난 성공을 거두는 것은 이례적이지만, 반가운 일입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3일 오전 12시 14분 누적관객수 425만 3188명을 기록하며 개봉 12일 만에 400만 고지를 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의 봄'은 .. 2023. 12. 3.
여성 성폭행에 남친 살해기도 50년 선고가 당연한 이유 검찰이 구형을 하면 사법부는 최대한 적은 형량을 내리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입니다. 그런 점에서 검찰 구형량을 보면 선고가 어떨지 잘 드러납니다. 재판부가 범죄자의 입장만 대변한다는 주장이 나올법한 상황입니다. 물론 검찰 구형이 언제나 옳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정치적 행위가 언제나 존재했음을 기억하는 이들이 너무 많으니 말입니다. 정치 검찰이 판을 치는 세상이니 그들이 하는 행위들 모두 법이 아닌 정치처럼 다가오는 것도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그런 문제는 차치하고 이 사건의 경우 판사는 왜 검찰의 구형을 깎지 않고 오히려 최고 형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징역 50년을 선고한 것일까요? 일면식도 없는 20대 여성을 뒤따라 원룸에 침입해 강간하려다가 상해를 가하고, 제지하는 남자친구를 흉기로 수회 찔러 살해.. 2023. 12. 1.
치킨 소스 샜다며 패대기 친 손님, 역대급 갑질 이 정도면 패악이다 참 한심하고 답답한 사람들이 우리 이웃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집에서 보면 나 역시 그런 한심한 존재가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각성하게 됩니다. 이번 사건은 어떤 식으로 봐도 이상하고 한심하고 민망하기만 한 치졸한 갑질입니다. 배달은 이제 우리의 일상이 되었습니다.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는 점에서 배달은 익숙한 일상이기도 하죠. 이런 배달 과정에서 종종 벌어지지 않기 바라는 일들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한심한 상인이 있기도 하고, 배달부가 황당한 짓을 벌이기도 합니다. 이번 사건은 소비자가 최악의 진상이었습니다. 다양한 이야기들이 등장하는 '보배드림'에서 등장한 이야기는 충격이었습니다. '배달하는데 이런 대우를 받을 정도의 일인지 궁금하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제목만 봐도 어떤 내용을 언.. 2023. 11. 29.
꽈추형 홍성우 병원 내 괴롭힘으로 권고사직 받았다 비뇨기관 전문의로 유튜브와 방송 등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던 '꽈추형'이라 불린 홍성우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물론 그가 가짜 의사라던가 의료 시술에서 문제가 있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하지만 인성 문제라는 점에서 타격은 클 것으로 보입니다. 거침없는 '19금'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큰 인기를 얻었던 인물입니다. 비뇨기과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잘못된 정보들이 넘치는 상황에서 꽈추형의 등장은 자연스럽게 인기로 이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딱딱하지도 않고 자연스러우며 거침없는 화법이 인기 이유가 되었습니다. 유튜브를 시작으로 지상파 방송까지 출연하며 입지를 넓혀가는 과정에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과거 그가 근무하던 병원에서 벌어진 직장 내 괴롭힘이 그의 발목을 잡는 형국이 되었습니다. 물론 이 논란이 터지.. 2023. 11. 27.
대전 50억 전세 사기범, 미 호화 생활 신상 털리자 협박하는 파렴치 경찰은 뭐하나? 전세 사기범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참 황당하고 분노할 수밖에 없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50억 전세 사기를 치고 미국으로 도주한 가족에 대한 신상이 공개되자, 해당 유튜버에게 메일을 보내 경고하는 이 상황이 정상일 수는 없습니다. 이번 전세 사기범은 대전에서 50억 원 규모로 사기를 쳤다고 합니다. 지난 7월부터 고소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가운데 50억 원 규모의 전세사기 피의자인 임대인 부부가 해외로 도피해 호화 생활을 누리고 있다는 의혹도 나오면서 피해자들의 분노도 커지고 있다고 당시 기사가 나왔습니다. 10월 31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40대 A씨 부부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나선 경찰은 현재 해외도피 중인 이들에 대한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적색수배를 요청.. 2023. 11. 23.
황의조 사생활 유포자는 친 형수, 충격적인 진실 왜 그랬나?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 선수인 황의조의 은밀한 사생활 논란은 제법 오랜 시간 이어지고 있습니다. 촬영을 한 것은 사실이고, 증거가 남아있는 것도 실제입니다. 다만 서로 합의하에 찍었는지 아니면 불법으로 촬영했는지가 관건입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이런 문제의 동영상을 유포한 자가 다른 누구도 아닌 황의조의 친형의 아내. 즉 형수가 했다는 겁니다. 이런 상황이 되면 가족이 왜 이런 짓을 했는지 의아할 수밖에 없습니다. 황의조가 누구를 만나고 다니든 그건 개인의 사생활입니다. KBS는 황의조의 사생활 영상 등을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여성은 황의조의 최측근이자 친형수인 A씨였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황의조의 형과 함께 해외출장 등에 동행하며 사실상 매니저 역할을 해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지난 6월 황.. 2023. 11. 22.
나 혼자 산다 PPL 논란 호텔vs전 직원 엇갈린 주장 진실은? 정명석이라는 희대의 사기꾼을 교주로 둔 JMS라는 사이비교에 대한 논란은 여전한 듯합니다. 사회적 논란은 여전함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아직 존재한다는 사실이 충격적입니다. 이미 성범죄로 수감 생활을 했던 정명석은 추가 고소가 되어 재판을 받고 있지만, 많은 피해자의 증언들에도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습니다. JMS 신도들이 의외로 넓게 퍼져 있다는 의미로 다가옵니다. 그만큼 오랜 시간 뿌리 깊게 내려 앉은 사이비로 인해 많은 피해자들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도 이번 사건은 많은 이들을 분노하게 합니다. '나혼산'에 등장한 호텔로 인해 다시 한번 피해자들은 분노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논란이 커지자 해당 호텔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명석과는 아무런 상관없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손님을 가려 받을 수.. 2023. 11. 21.
박지윤 불륜설 유포자 고소, 최동석 연이은 SNS 왜 그럴까? 결혼이 사랑해서 한다면 이혼은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하는 겁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이혼에는 나름의 이유가 존재하고, 행복한 결정일 수는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론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 역시 너무 당연합니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아나운서 부부로 결혼 당시부터 화제였습니다. 그들에 대한 선호도와 상관없이 당연히 화제를 모으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죠. 박지윤의 경우 어느 순간 비호감 기사들이 넘쳐나며 비난을 받는 경우들도 많았습니다. 그런 비호감이 한번 대중들을 사로잡자, 이후 어떤 일을 해도 비호감이 일정부분 담기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박지윤이 선행을 해도 색안경을 끼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것은 대중을 상대로 살아야 하는 직업을 가진 이들에게는 힘겨운 일일 수밖에 없습니다. 2009년 결혼해.. 2023. 11. 19.
나 혼자 산다에 JMS 회원이 있다? 대둔산 호텔 논란 파장 커진다 정명석이 실질적으로 주인이라는 호텔이 방송에 나왔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사실 여부는 관련자만이 알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피해자들이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 나온 대둔산 호텔이 정명석과 관련이 있다는 주장이 나온 만큼 이는 사실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방송에서 과연 이 사실을 몰랐을까요? 몰랐다면 그것도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마치 PPL을 받은 것처럼 자세하게 호텔을 홍보해 줬다는 주장까지 나오며, '나혼산'에 JMS 회원이 존재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로 시끄럽습니다. 유튜버인 구제역이 이 문제를 공론화했습니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비난은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더욱 정명석이 문제의 호텔에서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주장까지 나온 상황이라 더욱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유튜버.. 2023. 11. 16.
그알 피프티 편 재연 대역보다 더 황당한 수수방관 아직도 이 사건은 정리가 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피프티 피프티 사태는 일단락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밝혀야 할 진실이 있다는 3인의 주장으로 끝나지 않은 셈이죠. 하지만 어트랙트 측이 남은 3인과의 계약 해지를 공식화하고, 본격적인 고소를 시작하며 상황은 초기와는 많이 달라진 상황입니다.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와 백씨에 대해 어트랙트는 민사소송을 이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피프티 3인방이 주장했던 모든 내용은 법원에서 취하되며 혐의없음이 된 상황에서 어트랙트의 소송 전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된 셈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이 만든 '빌보드와 걸그룹-누가 날개를 꺾었나'는 희대의 편파 방송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더욱 법원 판결이 나온 이후 '그알'에 대한 비난은 더욱 커질.. 2023.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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