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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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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방송493

질투의 화신 조정석 고성희 통해 진짜 사랑을 깨닫다? 양다리 사랑도 황당한데 이제는 동거를 시작했다. 물론 그 동거라는 것이 말 그대로 한 집에서 함께 기거하는 것이 전부이기는 하지만 삼각관계에 빠진 세 남녀가 함께 기거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질투의 화신'은 흥미롭다. 여기에 특별출연한 고성희는 이들의 삼각관계의 끝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화신이 입원한 병실에 모여 하룻밤을 보내게 된 나리와 정원. 그곳에서 나리는 함께 살자는 제안을 했다. 이런 상황에서는 끝이 날 수 없고, 함께 살아보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서로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시작된 그들의 동거는 시작부터 삐걱거렸다. 2층에 방이 두 개인 상황에서 나리와 함께 2층에 기거할 한 사람이 선택되어야만 했다. 이 상황에서 화신과 정원은 15년 전 소개팅에서 사용했던 물.. 2016. 10. 20.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전지현 그들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 이민호와 전지현이 출연하는 '푸른 바다의 전설'이 방송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11월 16일 방송 예정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말 그대로 전설과 같은 드라마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별에서 온 그대'로 세상을 뒤흔들어버린 박지은 작가의 신작이기 때문이다. 박지은 작가에 대한 호불호도 존재하지만 최소한 그녀의 드라마가 대중적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그런 점에서 '푸른 바다의 전설' 역시 대박이 될 수밖에 없다는 의견들이 많다. 최소한 박지은 작가의 드라마가 재미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는 없으니 말이다. 누가 나오느냐에 따라 시청자들의 관심도 크게 달라지고는 한다. 그런 점에서 이민호와 전지현 조합은 최강으로 다가온다. 국내만이 아니라 중국 시장까지.. 2016. 10. 19.
구르미 그린 달빛 아쉬운 종영 하지만 박보검과 진영은 남겼다 박보검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느끼게 했던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18회로 종영되었다. 마지막 회에 라온을 구하기 위해 처참하게 칼에 맞아 쓰러져야만 했던 윤성의 모습이 씁쓸하게 다가올 뿐이었다. 죽어야 할 이유는 없었지만 드라마는 오직 세자와 라온의 사랑만이 해피엔딩이라고 착각했기 때문이다. 박보검의 역할은 절대적이었다. 하지만 김윤성 역할로 연기한 진영의 존재감 역시 무시할 수 없다. 아이돌 멤버인 진영은 안정적인 연기를 시종일관 보여주었다. 박보검이 너무 큰 주목을 받아서 그렇지 진영 역시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런 진영이 마지막 회 허무하게 죽어야 했다는 사실은 그래서 아쉽다. 라온을 위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지 않아도 충분히 행복한 결말을 만들어낼 수 있는 상황이 있었음에도 너무 편한.. 2016. 10. 19.
나 혼자 산다 이선빈 그녀의 성공을 바라는 이유 이선빈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도외적인 이미지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선빈은 과연 어떻게 살고 있을까? 궁금했던 팬들에게는 즐거운 시간이었을 듯하다. 고생해서 현재의 자리까지 오른 그녀에게 성공은 아직 멀다. 성공을 말하기에는 여전히 인지도는 낮기 때문이다. 이선빈은 '38사기동대'를 통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서인국과 묘한 관계를 형성했던 이선빈은 첫 등장부터 화제였다. 어디서 이런 배우가 나왔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력적인 그녀의 등장은 처음부터 핫 했다. 그 전에도 드라마에 출연하기는 했지만 이런 관심을 받지 못한 것을 보면 '38사기동대'가 그녀에게는 궁합이 잘 맞은 듯했다. '38사기동대'를 통해 대중들에게 이선빈이라는 이름을 알린 그녀는 이후 광폭 행진을 하고 있다. 5년.. 2016.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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