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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17. 14:33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선택이 중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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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가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받아 출산을 했다. 한동안 방송에서 보이지 않았던 이유는 임신 중이었기 때문이었다. 사유리 사연이 KBS 뉴스에서 공개되면서 사회적 파장을 불러오고 있다. 이는 당연한 과정일 수밖에 없다. 

 

아이를 낳는 것은 여전히 결혼을 해야만 가능한 일이라는 인식이 당연함으로 다가오는 문화다. 아이를 갖기 위해서는 결혼을 해야 한다. 행복한 삶을 위한 선택도 아니다. 물론 결혼이라는 것 자체가 모든 것은 함유하고 있음은 부정할 수 없다.

서로 다른 이들이 사랑이라는 가치로 한 가족을 이루고 그렇게 새롭게 가족을 넓혀가는 것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던 인간 사회의 가치라고 보였다. 결혼을 하지 않으면 아이를 낳을 수없고, 그렇게 되면 당연히 가족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이 현재의 인식이었다.

 

유럽에서는 몇해 전부터 비혼 출산이 이뤄져 왔었다. 동성 결혼이 법적으로 가능해지고, 그렇게 아이를 가질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정자은행을 통한 결과였다. 물론 단순히 동성연애가 낳은 결과물은 아니다. 시대가 변화며 자연스럽게 따라온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국내에도 1인 가구가 매년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다. 이런 추세가 사라질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그만큼 삶의 문화 자체가 변하고 있다는 의미다. 이는 결혼을 하려는 이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기존의 가족 중심의 사회가 변화하고 있다는 의미다.

 

고부갈등은 여전히 존재한다. 서로 다른 가족이 하나의 가족이 된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이를 참고 인내하고 맞춰가며 새로운 가족이 완성될 수 있다. 매년 이혼 인구가 급격하게 느는 것은 그만큼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가는 일이 쉽지 않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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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감정은 한시적이다. 사랑이라는 감정이 끝난 후 남는 것은 정이라는 말들도 많이 한다. 아이를 낳고 그렇게 아이만 바라보며 남처럼 사는 삶이 행복일까? 그건 아닐 것이다. 누구를 위한 결혼이고, 가족인지 알 수 없는 기이한 상황들은 현재도 이어지고 있다. 

 

결혼을 하고 싶지 않고 아이는 원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유럽에서는 적극적인 비혼이 늘기 시작했다. 홀로 살며 아이를 키우는 여성들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이를 자연스럽게 받아 정책적인 지원까지 하는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

 

인구절벽을 외치며 엄청난 국가 예산을 쏟아붓고 있지만, 출산율이 올라갈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초점을 맞춰야 하지만, 직접적인 지원은 한계가 명확하다. 근본적인 변화 없이 변화는 요원한 일이니 말이다.

 

그런 점에서 보다 창의적인 시각으로 이 문제를 바라봐야 한다. 장기적으로 사회적 시스템을 새롭게 바꿔가야 한다. 인식 개선을 시작으로 보편적 복지가 자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 결국 사람들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만 출산율이 올라간다.

 

단기간에 할 수없는 과제다. 그런 점에서 비혼모의 출산에 대한 정책적인 지원들이 절실하다. 미혼모는 어쩔 수 없는 실수라고 치부할 수도 있다. 하지만 비혼모는 자발적으로 아이를 원해서 출산을 한다. 이는 처음부터 책임감을 가지고 아이를 고민한다는 의미다.

 

미혼모와 달리, 비혼모는 결혼만 거부할 뿐 가족으로서 가치에 큰 방점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전혀 다르다. 그런 점에서 비혼모들이 안정적으로 출산하고 생활할 수 있는 정책적인 지원이 절실해 보인다. 이제 공은 국회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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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10. 12:27

블랙스완 혜미 거액 편취 논란 뒤 사기 혐의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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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완의 멤버인 혜미가 하루 만에 전혀 다른 입장을 들고 나섰다. 변호사를 선임해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나섰다. 전날까지만 해도 소속사마저 손절하는 느낌이 강했다. 그리고 논란의 중심에 섰던 혜미는 연락조차 되지 않고 사라졌다는 기사 보도가 줄을 이었다.

 

혜미가 법적 대응에 나서기 전까지 이 사건은 단순했다. 한 남성에게 거짓말로 돈을 갈취하고 도주한 사건 정도로 인식되었다. 연예인이기는 하지만 인지도가 높지 않은 이들이 종종 벌이는 수준의 범죄 정도로 인식하는 상황이었다.

지난 9일 수원지방검찰청은 걸그룹 멤버가 지난달 26일 한 남성에게 고소당했다고 알렸다. 문제의 걸그룹 멤버는 블랙스완의 멤버인 혜미였다. 혜미에게 여러차례에 걸쳐 5,000만 원 상당의 돈을 빌려줬지만, 받지 못하고 있다며 고소장을 접수했다.

 

오피스텔까지 얻어줬지만 다른 남자와 데이트를 하는 장소로 사용했다는 주장도 했다. 어머니에게 500만 원을 빌려달라는 문자 내용을 언론에 공개하기도 했다. 고소장은 한쪽의 주장만 담을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혜미에 대한 비판은 당연했다.

 

최초 보도한 매체는 피해 남성이 대기업 연구원 출신이라고 밝혔다. 2018년 12월 SNS를 통해 알게 되어 오프라인으로도 만나기 시작했다고 했다. 2019년 4월 집안에 문제가 생겼다며 500만 원을 빌려달라 부탁하고, 오피스텔 보증금과 월세, 생활비까지 지원했다고 주장했다.

 

혜미를 지원하기 위해 들인 돈이 사실은 대부분 유흥비로 사용되었다는 주장도 했다. 이 사실을 알고 난후 돈을 갚으라고 통보를 하니, 혜미가 방을 빼고 연락처를 바꾸고 잠적해 고소를 했다는 것이다. 이 주장만 보면 최악이다. 

 

"블랙스완 전 멤버 혜미는 소속사 디알뮤직 고문변호사인 구교실 변호사(법무법인 천지로 대표)를 선임하고, 최근 사기 고소 사건 고소인 A 씨에 대해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협박죄, 성추행 등 혐의로 강경 법적 대응을 하기로 했다"

"소속사 디알뮤직 역시 블랙스완의 활동에 치명적인 타격을 준 A 씨와 최초 보도 매체에 대해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 정정(반론) 보도 등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함께 함께 취하기로 했다. 혜미의 예기치 않은 사기 피소 사건에 매우 당혹스럽다. 본의 아니게 물의를 일으켜 매우 송구하다. 혜미에게 확인 결과, 최초 보도된 내용이 왜곡되고, 과도하게 부풀려진 부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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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미 소속사 DR뮤직 측은 하루 만에 입장문을 냈다. 회사 고문변호사를 선임해 사기 고소 사건 고소인에 대해 명예훼손과 협박죄, 성추행 등의 혐의로 강경 법적 대응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소인의 주장은 모두 거짓이라는 의미다.

 

고소인만이 아니라 최초 보도한 매체 역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최초 보도 내용 자체가 왜곡되고 과도하게 부풀려졌다는 것이 소속사 측의 입장이다. 이와 관련해서는 결국 법정에서 결론이 날 수밖에는 없는 문제가 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SNS로 만났다고 했지만, 사실은 아프리카TV BJ로 잠시 활동하던 기간 수도 없이 별풍선을 제공한 아프리카 회장이 있어, 고마운 마음에 만났던 것이지 다른 뜻은 없다. 그런데도 A 씨가 숙소인 오피스텔에 와서 술 마시며 남자 친구가 되고 싶다며 잠자리를 요구하는 등 과도한 요구를 해 피할 수밖에 없었다. 500만 원이란 돈을 빌린 것 외에는, 대부분 A 씨 본인이 자발적으로 제공한 것이다"

 

"빌린 500만 원도 11월 이후 변제하겠다는 의사표시를 명확히 했고, 여자로서 계속 잠자리 요구나 만나자고 하는 것이 무서워 연락을 피한 것이지 사기를 치거나 악의적으로 잠수를 탄적이 없다. 어차피 활동을 시작하는데 잠적은 할 수가 없다. 법적 소송을 통해 조목조목 모든 사실관계를 바로 잡겠다"

 

보도 내용과 달리, 혜미가 아프리카TV BJ를 하던 당시 별풍선을 쏘던 아프리카 회장으로 인해 만났다고 했다. 그저 고마워서 만났다는 것이 혜미 측의 주장이다. 문제는 이후부터 해당 남성이 과도한 요구를 해서 피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오피스텔에 다른 남자를 끌여들였다는 주장과 달리, 해당 남성이 자신의 집을 찾아와 잠자리 요구 등을 해왔다는 주장이다. 전혀 다른 의미라는 점에서 이들의 주장은 결과적으로 법정에서 가려질 수밖에 없다. 고소한 측이 먼저 고소를 취하하지 않는 한 법정으로 갈 수밖에 없다. 

 

여전히 블랙스완이 누구이고 혜미가 누군지 모르는 이들이 태반이다. 일각에서는 다시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실제 고소된 사건이라면 노이즈로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분명한 사실은 누구는 나쁘고 누구는 좋은 편으로 나뉘는 사건은 아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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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7. 09:14

홍진영 논문 표절 논란 반납으로 끝날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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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논문 표절 논란으로 시끄럽다. 논란이 커지자 홍진영은 당시에는 인용이 일상이 되었기 때문에 괜찮았다고 변명을 했다. 인용이라는 문구를 넣었다면 인용이 되지만, 문제의 논문에는 인용이라는 것이 없다. 그렇기에 표절이다.

 

자신의 아버지가 교수로 있던 조선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5년 만에 땄다. 그것도 홍진영 인생에서 가장 화려한 시기에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이 정도면 천재이거나 가짜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과거에도 학위와 관련해 언급되었지만, 강한 부정으로 넘어가기도 했었다.

"학부와 석사, 박사까지 모든 과정의 학점을 준 경험에 비춰봤을 때, 해당 논문들은 모두 거짓이라고 증언할 수 있다. 홍진영의 부친이 같은 학교 교수라 입김이 작용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

 

당시 홍진영을 가르쳤다는 조선대 무역학과 교수의 발언이다. 이 정도면 심각한 수준이 아닐 수 없다. 홍진영의 아버지는 유명한 존재 아니던가? 물론 나쁜 쪽으로 말이다. 이 논란으로 홍진영은 집중 비난을 받기도 했었다.

 

해당 교수는 자신의 수업에 홍진영은 거의 나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자신의 수업만 그랬는지 다른 수업도 그랬는지 알 수는 없지만, 분명한 사실은 학교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는 것은 진실일 수밖에 없어 보인다. 그리고 자신의 경험에 비춰 77% 표절이 아니라 99% 표절이라는 단언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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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가 나오자마자 다른 교수와 통화를 했는데 "터질 것이 터졌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했다. 이 정도면 조선대 교수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는 의미다. 홍진영이 가짜 학위를 받도록 도운 자들이 존재한다는 의미가 될 수밖에 없다. 

 

홍진영은 2009년 4월 석사 학위 논문을 제출했고 그해 5월 심사를 통과해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가 히트곡 '사랑의 배터리'로 데뷔한 시기와 겹친다. 데뷔하고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5년 만에 석사, 박사 학위를 모두 땄다.

 

홍진영의 최대 히트곡이 나온 시기에 석박사 학위를 5년 만에 취득할 수 있었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당시 행사장에 다니며 잠자는 시간도 없었다는 홍진영이 석박사 학위를 가볍게 따낼 수 있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기 때문이다.

 

무역학과 교수의 증언을 보면 학교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는데 어떻게 석사학위를 쉽께 딸 수 있었는지 의아하다. 홍진영이 천재라고 보지는 않기 때문에 조선대 내부에서 비리가 존재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 의혹이 짙어지는 홍진영의 부친과 학위를 준 교수들에 대한 조사가 필요해 보인다.

 

논란이 커지자 변명을 했고, 그 변명이 말도 안 되자 비난은 다시 쏟아졌다. 그렇게 되자 홍진영은 자신의 석박사 학위를 모두 반납하겠다고 나섰다. 자신이 반납을 하지 않아도 이 사안은 조사를 통해 밝혀내야 할 문제다.

 

표절이 맞다면 당연히 모든 것이 취소될 것이다. 그리고 해당 담당 교수들이 무슨 이유로 그런 일을 했는지 여부도 자세히 조사해야 할 것이다. 이는 조선대의 중요한 비리 사건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홍진영만이 아니라 다른 이들에게도 유사한 비리를 저질렀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니 말이다. 

 

이 정도면 엄청난 비리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조선대 교수로 있던 딸이 학교도 나오지 않고(교수의 주장) 단기간에 석박사 학위를 모두 취득했다. 공부에만 매진했어도 쉽지 않은 과정을 가수인 딸은 인생 최고의 곡으로 절정기를 누리던 시기에 겹친다. 그리고 '박사 가수'라는 닉네임으로 큰 관심도 불러왔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수사를 해야 할 시점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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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5. 23:07

정형돈 활동 중단, 건강이 최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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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이 다시 활동 중단을 한다. 이미 한차례 극심한 공황장애로 인해 긴 시간 방송 활동을 쉰 적이 있었다. 치료 후 왕성한 활동을 펼치던 그가 다시 병이 심해져 활동을 쉬게 되었다. 어쩌면 최근 반복되는 연예인들의 죽음도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불안장애를 가지고 방송 활동을 하는 것은 지옥과도 같다.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밖에 없는 직업적 특성상 어쩔 수 없는 직업병이 생길 수밖에 없다. 대중들을 상대로 살아가는 직업이 큰 인기와 부를 안겨주기는 하지만 그만큼 큰 고통도 존재할 수밖에 없다.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연예인 정형돈 씨와 관련한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습니다. 정형돈 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됐음을 알려드립니다."

 

"정형돈 씨는 오래 전부터 앓아왔던 불안장애가 최근 다시 심각해짐을 느꼈습니다. 방송 촬영에 대한 본인의 의지가 강했지만,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본인과 충분한 상의 끝에 휴식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정형돈 씨는 휴식기 동안 건강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며, 소속사 역시 정형돈 씨가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 할 것입니다. 정형돈 씨가 치료를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해 여러분께 다시 밝은 웃음을 줄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형돈 소속사는 입장을 통해 그가 활동을 잠시 쉴 수밖에 없음을 밝혔다. 정형돈이 오래전부터 앓아왔던 불안장애가 최근 다시 심각해졌다고 한다. 방송 활동에 대한 본인 의지는 강하지만, 건강 상태를 생각해 휴식을 요구했다고 소속사는 밝혔다.

 

소속사는 쉬는 기간 동안 정형돈이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소속사의 결정에 박수를 보낸다. 그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건강이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을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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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 최고의 예능이었던 '무한도전'에서 자진 하차를 할 정도로 정형돈의 불안장애는 심각한 수준이었다.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던 그가 방송을 쉬어야 할 정도로 그 병은 컸다. 그리고 그렇게 1년 동안 푹 쉰 정형동은 이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다.

 

2016년 복귀 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그동안 하지 못했던 방송 활동을 이어갔다. 현재 정형돈이 출연하고 있는 방송만 무려 7개다. '퀴즈 위의 아이돌', '네이버 라디오', '옥탑방의 문제아들', '도니스쿨', '금쪽같은 내 새끼', '뭉쳐야 찬다'

 

그가 출연하고 있는 모든 프로그램에서 정형돈의 존재감이 높다는 점에서 그의 하차는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그래도 해당 프로그램들의 모든 촬영을 마친 상태라는 것은 다행이다. 제작진들과 충분히 논의가 된 후 발표를 했다는 점에서 책임감도 높다.

 

무엇보다 소중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건강이다. 이미 한차례 심각한 고통을 겪을 수밖에 없었던 정형돈이라는 점에서 그가 이번에도 멋지게 이겨내 다시 복귀하기를 바란다. 가족이 함께 한다는 점에서 푹 쉬면 치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왕성한 활동으로 많은 이들과 소통을 해왔던 정형돈. 많은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정형돈이라는 점에서 그의 휴식기가 아쉽기도 하다. 하지만 보다 많은 시간을 함께 하기 위해서는 지금 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휴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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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4. 14:16

가을방학과 20대 가수지망생의 사망,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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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이 폭발하는 그룹인 가을방학은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가수다. 노래는 계피가 하고 정바비가 작사 작곡을 하는 그룹이다. 비록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들만의 특유의 노래에 열광적인 팬들이 무척 많다.

 

계피의 경우 '브로콜리 너마저'의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가을방학' 자체를 계피로 보는 이들도 많다. 계피 특유의 음성에 좋은 가사와 잔잔한 멜로디로 함께 하는 그들의 음악은 언제나 힐링을 선사해주었다.

“몇 달 전 가수를 꿈꾸던 20대 여성이 사람에게 고통을 받았다는 유서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유족은 가수이자 작곡가인 전 남자 친구가 약 탄 술을 먹인 뒤, 불법 촬영과 성범죄를 저지른 것과 관련이 있다며 고발했다”

 

지난 3일 MBC 뉴스는 아픈 뉴스를 내보냈다. 가수를 꿈꾸던 20대 여성이 몇 달 전 사망했다. 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다. 가수를 꿈꾸었지만 이루지 못한 청년의 아픔으로 쉽게 이해할 수도 있는 일이었다. 하지만 조금 들여다보니 충격적이었다.

 

20대 여성은 유서를 남기고 사망했다.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의미다. 유족은 딸의 죽음을 단순한 절망이 낳은 결과가 아니라고 봤다. 가수이자 작곡가인 전 남자친구가 약 탄 술을 먹인 뒤, 불법 촬영과 성범죄를 저질러서 그랬다는 것이다.

 

물론, 이건 주장이다. 그런 점에서 이 모든 것이 사실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연인 관계였던 여성이 사망했다. 분명한 것은 사망 자체는 사실이라는 것이다. 유서의 내용과 그리고 실제 문제의 전 남자친구가 그런 짓을 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절실하다.

 

현재 경찰은 문제의 남성의 휴대전화와 컴퓨터를 압수해 수사를 시작했다고 한다. 휴대전화를 교체하거나 다른 것이 있다면 모를까 범죄 사실이 있다면 드러날 수밖에 없다. 현재 남성의 변호인은 그저 "고발인의 일방적 주장일 뿐"이라고 강변하고 있다.

 

문제는 앞서 밝힌 가을방학의 작사 작곡을 담당하던 이가 죽은 이의 전 남자 친구였다는 사실이다. 현재까지는 주장이 사실인지 알 수 없다. 그런 점에서 실명이나 사진을 공개하기는 그렇다. 이미 공개는 되었지만 이런 사건일 경우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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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파급력이 크고 심각한 범죄라는 점에서 확실하게 증거가 나오지 않는 한 섣불리 범인이라 확정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 20대 여성이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사실은 충격이다. 아직 꿈도 제대로 꾸지 못하는 나이에 그런 선택을 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끔찍하다.

 

경찰은 현재 전 남자 친구를 성폭력 범죄 처벌법과 강간치상 혐의로 형사 입건했다고 한다. 입건은 구속과 다르다는 점에서 아직 명확한 증거가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입건하고 압수한 것들을 디지털 증거 분석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압수한 물품들 속에서 범죄 혐의가 드러난다면 당연히 해당 남성은 범죄자로 본격적인 수사를 받을 것이다. 증거 자체가 범죄를 증명한다는 점에서 당연히 구속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범죄다. 더욱 자신의 범죄로 인해 여성이 사망했다는 점에서 이는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일부에서 전 남자 친구의 실명을 언급하며 해당 남성은 돌연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하며 의혹을 더 높이고 있는 중이다. 지적받은 당사자가 언론에 이미 공개된 존재라는 사실 자체임을 증명하는 과정으로 볼 수밖에 없다.

 

이번 사건은 심각한 범죄다. 그런 점에서 경찰은 신속하지만 신중하게 수사를 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억울한 이들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와 유사한 사건들은 심각하게 바라봐야 할 강력 범죄다.

 

음악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너무 익숙한 이름이다. 그리고 그의 음악을 사랑했던 많은 이들은 패닉 상태다. 그런 점에서 더욱 이 사건은 밝혀져야만 한다. 사실 관계가 명확하게 드러난다면 그에 합당한 처벌도 받아야 할 것이다. 

 

수사를 통해 범죄가 없다는 것이 드러난다면 이에 대한 명예회복도 해야 할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사건은 경찰의 수사가 중요하게 다가온다. 피해자라 주장하는 이나 억울하다는 이 모두 인정할 수밖에 없는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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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2. 19:32

박지선 사망 소식은 충격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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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지선이 사망했다고 한다. 아직 사인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았지만 자택에서 어머니와 함께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서울에서 거주하는 딸 집에 머물던 어머니와 함께 왜 사망했는지 정말 이해할 수가 없다.

 

좋은 학교 나와서 자신이 원하는 개그우먼의 길을 걸으며 입지를 다져갔다. 최근 방송에서 자주 볼 수는 없었지만, 행사장에서 진행자로 나와 많은 이들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해왔다는 점에서 갑작스러운 죽음은 이해하기 어렵기만 하다.

"박지선이 모친과 금일 오후 1시 44분경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박지선 부친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현장에 외부 침입 흔적 등은 없었다. 유서도 현재까지 없다. 극단적인 선택했을 것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사망 경위는 더 조사를 해야 알 수 있을 듯하다. 현재 알 수 없다. 유족과 어떤 내용도 논의하지 않은 상태다”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은 아직 부검과 관련해서는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지방에 살던 부친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경찰에 신고를 했고, 그렇게 집을 찾은 결과 이미 사망한 박지선 모녀를 발견했다고 한다. 외부 침입 흔적이 없다는 점에서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하고 있는 중이다.

 

현장에는 유서도 존재하지 않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극단적 선택일 가능성이 높지만 사망 경위는 부검을 해보지 않는 한 정확하지 않을 듯하다. 외부 침입이 없다면 병이나 극단적 선택 외에는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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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가 심해 힘들었다는 이야기들도 있었다. 개인적인 지병이 있어 치료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그 외에는 딱히 박지선이 그런 선택을 해야 할 이유는 아직 알 수가 없다.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동료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전혀 생각지도 못한 비보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평소에 그런 징후들이 전혀 없었다는 의미이기도 할 것이다. 극단적 선택을 하는 이들은 징후가 보인다고들 한다. 주변 사람들에게 평소와 다른 하지만 심각하게 바라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신호들 말이다.

 

동료들이 충격을 받은 것은 박지선이 그런 선택을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일 것이다. 더욱 함께 살고 있던 어머니까지 함께 사망한 것도 충격이다. 혼자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경우들은 많다. 하지만 모녀가 함께 사망하는 경우는 뭔가 명확한 이유가 존재하고는 했다.

 

생활고를 더는 이겨내기 힘들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이들도 있었다. 이기기 어려운 병이나 간병으로 인해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경우들은 존재했다. 박지선의 상황이 어떤지와 관련해서는 그와 가족만이 알겠지만, 외부적으로 그 어떤 징후들도 없었다는 점에서 충격이다.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수많은 이들이 충격을 받고 안타까워하는 것을 보면 박지선은 좋은 삶을 살았다. 누구에게 비난을 받을 일도 하지 않았고, 오히려 부당한 행위에 맞서는 모습을 보였던 박지선의 죽음은 그래서 받아들이기 너무 힘들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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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2. 13:18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 박주호 감동케 한 나은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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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건나블리가 돌아오며 '슈돌'에 대한 관심사는 높아졌다. 1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그들은 조금씩 성장해 있었고, 그만큼 사랑스러움도 커졌다. 여기에 막내인 진우까지 등장하며 세 남매의 일상은 시청자들을 더욱 행복하게 해주고 있다.

 

나은과 건우, 진우로 이어진 이들 남매들의 모습은 참 좋다. 나은이 건우를 챙기던 모습이 이제는 건우가 진우에게 이어지고 있다. 내리사랑이라는 말이 그냥 나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그렇게 우애가 좋다는 것은 이들 가족이 행복하다는 의미이기도 할 것이다.

축구 시즌이 끝나지 않아 아빠는 운동을 하러 나가고, 나은과 건우는 학교와 어린이집에 간 사이 집에 남겨진 것은 엄마 안나와 막내 진우였다. 안나가 거의 방송에 출연하지 않는단 점에서 특별한 방송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었다.

 

스위스 엄마는 아이를 어떻게 키우는지 궁금했던 이들은 조금 그 궁금증이 풀렸을지도 모르겠다. 가장 흥미롭게 다가왔던 부분은 아이에게 절대 화를 내지 않는단 것이다. 그리고 아이가 반복해서 스스로 뭔가를 할 수 있도록 시간을 준다는 점이다.

 

진우가 스스로 일어나기 위해 노력하고, 기구를 이용해 걷는 과정에서도 반복해서 넘어졌다. 울지도 않고 다시 도전하는 아이도 대단하지만, 아이를 보며 도움을 주기보다 반복해 도전하고 성취할 수 있도록 봐주는 엄마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정신없이 흐른 엄마의 시간은 아이들과 아빠 주호가 집으로 돌아오며 자유를 얻게 되었다. 이제 온전히 세 아이는 아빠인 박주호의 몫이 되었다. 하지만 이제는 다 큰 나은이가 있고, 마냥 아기 같았던 건우도 동생을 챙기는 나이가 되었다.

 

어찌 보면 더 아이 같은 모습은 아빠의 몫이었다. 비트로 아이 유아식을 만들어주겠다며 나선 박주호의 이 행동이 많은 것들을 불러왔다. 비트를 찌고 이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음료와 이유식을 만드는 과정은 그만의 레시피가 존재했었다. 

 

그러는 사이 아이들은 알아서 자신의 일들을 하기에 바빴다. 건우도 그랬듯, 진우 역시 누나 껌딱지가 되어 힘들게 하자 누나를 지키겠다고 나선 것은 건우였다. 누나가 도와달라는 말을 하자마자 건우가 한 행동은 참 신기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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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만들어놓은 비트 찜을 들고 바로 누나에게 달려갔다. 나은이는 왜 이걸 건우가 가지고 왔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하지만 건우는 다 계획이 있었다. 위기에 처한 누나를 동생 진우에게 구하기 위해 뭔가 호기심을 끌만한 뭔가가 필요했다.

 

그렇게 눈에 띈 비트찜을 어린 동생 앞에 던져주고 누나 손을 잡고 주방으로 피신하는 건우는 대견했다. 누나를 지키겠다는 동생의 행동은 그렇게 진우에게서 벗어나게 했으니 말이다. 문제는 비트를 본 진우는 그렇게 만지기 시작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물이 쉽게 들 수밖에 없는 비트를 만지며 좋아하는 진우와 이를 보고 당황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그 자체가 재미였다. 소란스러워지자 바로 달려 나온 아빠는 그런 모습을 보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 비트만 가지고 돌아갔다. 촉감 놀이를 했다는 박수호도 아내 안 나와 닮았다.

 

아이들을 혼내지 않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려 노력하는 모습이 아이들을 밝고 바르게 자라게 만드니 말이다. 이런 상황의 정점은 나은이의 모습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막내를 위해 이유식을 만드는 아빠를 도와주겠다며 나선 나은이는 제법 일을 도왔다. 

 

그러며 나은이 한 말은 둘이 함께 하면 좋다고 했다. 혼자만 하면 좋지 않다며 아빠를 돕는 나은이의 마음이 참 예뻤다. 누가 시키지 않았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누군가를 돕는 것은 즐거운 일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실천하고 있다는 점이 참 대견함으로 다가왔다.

 

진우에게 이유식을 먹이는 과정에서도 나은이의 영특함은 빛을 발했다. 어른들에게나 좋아 보이는 비트 음료를 먹어보다 이내 먹을 수 없다며 "키는 조금만 크겠다"는 나은이의 행동은 귀엽기만 했다. 도무지 진우 이유식을 먹이지 못하는 아빠를 대신해 동생 밥을 먹이는 나은이는 대단했다.

엄마가 알려줬다며 아이가 입을 열때까지 기다리고 있다 먹이면 된다고 했다. 실제 진우는 자신이 원할 때 입을 연다. 그때를 기다렸다 주면 잘 먹었다. 하지만 이를 알지 못하던 아빠는 무조건 아이에게 먹이려 하니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었다.

 

찐건나블리 가족들의 모습은 그래서 보기 좋다.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참 흐뭇함으로 다가온다. 또래 아이들처럼 마음껏 뛰어놀면서도 선을 넘지 않는 아이들의 성장기는 참 특이해 보일 정도다.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부모가 그렇게 이들을 만들어가고 있는 듯보였다. 

 

화내기보다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들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부모. 그리고 그런 부모와 함께 어떻게 성장해야 하는지 스스로 깨우치고 있는 이 아이들의 성장기는 그래서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것이다. 대단할 것 같지 않아 보이는 이 행동 하나하나가 모든 것을 다르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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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31. 14:24

양준혁 유사강간피소에 강력한 대응, 그를 응원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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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이 결혼을 앞두고 또 한 번 홍역을 치르고 있다. 과거 사귀었던 여성이 온갖 험담을 늘어놓으며 빈축을 산 적이 있었다. 양준혁이 알려진 사실과 다른 인물이라며 비방을 하는 글을 올렸다. 대중들이 양준혁을 비판하기 바라고 썼던 듯하다.

 

문제는 해당 여성에게 동조하는 이들이 없었다는 것이다. 대중들은 양준혁에 대한 비난 대신 이런 폭로에 나선 여성에 대한 비판을 했다. 양준혁 역시 물러서지 않고 즉각 법적인 초처를 취했다. 양준혁은 해당 여성을 명예훼손과 협박 혐의로 고발했다. 

정말 뜬금없는 이 비방글에 대해 양준혁은 해당 여성이 과거 자신과 연인이었다고 밝히며,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즉각적인 대응은 결국 거짓 주장이 확산되는 것을 막는 결정적 이유가 되었다. 그렇게 재판 중인 사건의 당사자가 재판 말미에 유사강간을 들고 나섰다.

 

"지금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순간을 맞이하기 위해 언제나 그랬듯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고, 그런 저의 늦은 출발을 많은 분이 응원해 주고 계셔서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잘 아시다시피 지난번 어느 한 사람의 불미스러운 행동으로 인해 한바탕 큰 소동이 있었고, 그 일은 현재 형사소송으로 진행되어 법원에 계류 중입니다.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그분은 저를 괴롭힌 그 일에 대하여 현재까지 사과 한마디도 없고, 반성하지 않으며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과거 저와 잠시나마 연인으로 지내던 그 시기에 있었던, 연인이라면 가질 수 있는 지극히 개인적이고 내밀한 일들에 대하여 다시 범죄의 틀을 덧씌워 저를 고소하였다는 소식을 수사기관으로부터 통보받았습니다"

 

"아무런 사과와 반성도 없는 후안무치한 지금까지의 행동에도 공정한 결과를 통해 잘못에 대한 엄정한 판단과 비록 그 판단 후일지라도 사과가 있을 것이라 믿고 묵묵히 기다려 왔건만, 그런 기대는 헛된 것이 되었고 동시에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도리도 저버린 것처럼 보여 허망하기 짝이 없는 허탈한 심정입니다"

"늘 그래왔듯 저는 피하지 않고 정면 돌파할 것이고, 저를 무고한 행위에 대하여 끝까지 책임을 묻도록 하겠습니다. 잘못된 행동에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엄혹한 결과가 따른다는 것을, 반면교사의 사례로 만들어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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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은 이번에도 곧바로 자신의 입장을 밝히며 강력 대응을 다짐했다. 양준혁은 12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그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을 앞두고, 명예훼손과 협박 혐의로 고소당해 선고를 앞둔 상황에서 자신이 유사 강간을 당했다고 고소하는 것이 과연 정상적인지 의문을 표하고 있다.

 

해당 여성은 자신에게 한 행동에 대해 사과하지 않았다고 했다. 반성도 하지 않은 채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증명도 할 수 없는 유사 강간을 당했다는 주장을 과연 얼마나 믿을 수 있다는 말인가? 선고를 앞두고 뜬금없이 이런 고소를 하는 이유는 재판을 길게 끌어 양준혁을 괴롭히겠다는 의지로만 보인다.

 

많은 여성들이 고통스러운 세상을 살고 있다. 이를 부정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런 대부분의 여성을 더욱 괴롭게 만드는 것은 소수의 한심한 여성들 때문이다. 소위 '꽃뱀'이라고 불리는 자들로 인해 억울한 희생자들마저 싸잡아 욕을 먹고는 한다.

 

이번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만약 해당 여성이 강간을 당했다면 그동안 왜 침묵을 하고 있었을까? 온갖 비방글로 고소까지 당한 상황에서 즉각 강간 사실을 공개하고 법적인 처벌을 요구하는 것이 당연해 보이지 않는가?

 

강간도 아닌, 유사강간으로 양준혁을 재판 말미에 고소하는 것은 악의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 그런 점에서 양준혁의 강력한 법적 대응은 반갑게 다가온다. 이런 자들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묻는 강력한 누군가가 있어야 한다.

 

이런 자들로 인해 수많은 여성 피해자들은 힘겨워한다. 혹시 대중들이 자신들을 이렇게 바라보지 않는가 하는 우려 말이다. 그런 점에서 이런 자들을 솎아 내는 것 역시 여성에 대한 폭력을 줄이는 방법이기도 하다. 그런 점에서 양준혁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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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30. 12:27

구미호뎐 녹즙 아줌마, 두억시니 등장으로 몰입도 극대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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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가 아닌 구미호 전설을 다룬 '구미호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시고 계신 분들이라면 마치 공포영화를 보는 듯한 상황에 섬뜩함을 느끼고 있을 듯하다. 공포영화를 매주 두 번씩 보는 듯한 기분이니 말이다. 그런 점에서 '구미호뎐'에 대한 기대치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구미호가 600년 전 사망한 연인이 환생하기를 고대했다. 그리고 600년 만에 환생한 연인을 만나게 되었다. 여우구슬은 눈물 속에 숨겨져 있었는데, 구미호는 그걸 찾지 못했다. 입으로 전달했던 구미호의 여우구슬은 그렇게 숨겨져 있었다.

중요한 여우구슬은 의외의 상황에서 손쉽게 사라졌다. 점쟁이의 보자루에 들어가 버린 이연을 되찾기 위해 가장 값진 물건이라는 여우구슬을 그냥 내줬으니 말이다. 환생한 지아로서는 알 길이 없는 물건이다. 실제 본 적도 없다는 점에서 망설일 이유도 없었다.

 

그렇게 여우구슬이 나가니 그 자리를 차지한 것은 바로 이무기였다. 이무기의 조작이 남아있던 지아는 그렇게 이무기의 지배를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다. 그렇다면 지아의 몸에 이무기는 어떻게 들어갔을까? 600년 전 공주였던 아음은 자신의 아버지를 지배하고 있는 이무기에 분노했다.

 

아버지 몸에 들어가 악행을 저지르는 이무기를 제거하기 위해 구미호를 만났고, 그렇게 힘을 키워가던 차에 궁에서 이무기와 마주했다.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구미호를 내놓으라는 이무기의 제안에 아음은 구미호를 믿고 자신의 몸에 이무기를 받아 산으로 갔다.

 

그게 문제였다. 아음도 이무기가 얼마나 악랄하고 지독한지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아음의 몸으로 들어온 이무기와 구미호의 대결은 벌어졌다. 누군가는 죽어야 끝나는 싸움에서 이무기를 품은 아음은 구미호에게 자신의 목숨까지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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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 아음을 환생시키기 위해 구미호는 산신의 지위를 내려놓았다. 문제는 그런 선택이었다. 아음이 환생하게 되며 이무기 역시 환생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호랑이 눈썹'이라는 전생을 보는 안경을 통해 자신이 이연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 장면만 본 지아는 혼란스러웠다.

 

이연은 그런 지아에게 아무런 전후 사정도 이야기해주지 않았다. 자신을 탓하고 미워하도록 만드는 이연의 모습은 그저 사랑이었다. 이연의 동생인 이랑마저 허수아비처럼 다루는 이무기는 강력한 존재다. 천년 묵은 여우도 무섭지만, 이무기 역시 만만한 존재는 아니었다.

 

이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기 위해 이무기가 손을 쓴 것이 바로 '녹즙 아줌마'였다. 녹즙 아줌마 모습을 한 요괴는 이연의 주변사람들을 흔들기 시작했다. 우렁각시인 복 회장 앞에 등장해 지아의 상사인 최 팀장이 누구인지 확인한 녹즙 아줌마는 이랑을 찾았다.

 

두억시니로 추측되는 녹즙 아줌마는 그렇게 이랑의 약점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자극했다. 이랑이 두려워하는 것은 엄마가 자신을 버린 후 '아귀'들에게 쫓기는 상황이었다. 굶어 죽은 귀신들이 가득한 숲에 버려진 이랑은 두려움 속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지아에게도 접근한 녹즙 아줌마는 그가 두려워하는 것이 21년 전 부모가 사라진 날임을 알고 그 상황으로 몰아갔다. 21년 전 여우고개에서 사고가 나던 그 순간으로 들어간 지아는 두려움에 떨 수밖에 없었다. 자신이 어떤 말을 해도 듣지 못하는 부모는 그렇게 사고 현장으로 향하고 있었다.

 

녹즙 아줌마를 만나기 전 지아는 기괴한 상황에 노출되었다. 의사였던 엄마의 친구인 정신과의사가 전해준 21년 전 9살이던 자신이 최면치료를 받는 영상이었다. 그 영상 속에서 지아의 다른 존재가 튀어나왔다. 그건 바로 이무기였다.

자신의 전생을 본후 방송 프로그램으로 '전생'을 선택한 그는 21년 전 자신을 통해 극도의 두려움을 느끼기 시작했다. 9살의 자신이 카메라를 똑바로 본 채 현재의 자신 뒤에 붙어있는 메모를 읽는 모습을 봤기 때문이다. 편집실에 있는 경고 문구를 읽는 9살 자신의 모습은 두려움 그 자체였다.

 

8회 방송도 공포 그 자체였다. 더욱 낯선 존재인 녹즙 아줌마가 등장하며 화제를 불러 모을 수밖에 없었다. 연극배우라는 점에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심소영 배우의 섬뜩한 연기는 시청자들을 두렵게 만들 정도였다.

 

지아와 이랑 중 하나를 구할 수 있다며 딜레마를 선사하고 떠난 녹즙 아줌마. 그런 선택지 중 이연은 자신의 동생인 이랑을 택했다. 그리고 그렇게 이랑과 아귀들을 물리치는 이들은 다시 하나가 되어 이무기에 맞서는 이유가 될 듯하다.

 

지아를 선택하지 않은 것은 그는 충분히 이 상황을 이겨낼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더욱 이무기의 파편이 있는 지아가 죽거나 하는 일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 말이다. '구미호뎐'은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로워진다. 과연 만랩 이무기와 싸움에서 구미호가 이길 수 있을지 다음 이야기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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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30. 11:19

식스센스-유재석과 함께 시즌2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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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로 마무리된 '식스센스'에 대한 시즌2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기본적으로 그렇고 그런 예능들 사이에서 '식스센스'는 차별성을 뒀다는 점에서도 시즌제는 당연해 보인다. 유재석을 중심으로 한 여성 출연진들의 호흡이 좋다는 것도 반가운 일이다.

 

셋 중 하나는 가짜다. 이 가짜를 찾아내는 것이 '식스센스'의 핵심이다. 출연진들이 제작진들과 벌이는 두뇌게임이라는 점에서도 흥미롭다. 물론 엄청난 두뇌게임이라고 평하기도 어렵다. 다만, 오감을 총동원해 가짜를 찾아내야 한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장소를 바꾼다는 점에서 어떤 변화를 가져왔을지 추리해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는 센스가 요구된다. 조금은 특이한 식당이나, 상점 등이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한계도 존재한다. 평범함 속에서 이를 구분하는 것은 더 힘들고 관심도도 떨어지니 말이다.

 

회를 거듭하며 시청자들에게 제작진의 패턴이 노출된 것도 아쉬움이라면 아쉬움이다. 물론 완벽하게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이런 식의 공을 들였을 가능성은 높다고 추측되는 경우들이 처음과 달리,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분명 한계가 존재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런 문제는 시즌제로 간다면 보다 고민해야 할 과제다. 제작진들 역시 이런 문제를 고민하며 시작했을 것으로 보인다. 8회로 마무리를 하는 경우는 쉽지 않다는 점에서 시즌제로 진행된다면 시즌1은 일종의 실험극으로 자리할 것으로 보인다.

 

'식스센스'의 진짜 재미는 당연하게도 사람이다. 제작진들이 심혈을 기울여 가짜를 만드는 과정이나 결과도 흥미롭기는 하다. 하지만 이를 풀어가는 과정 속에서 출연진들이 보여주는 그 모든 것들이 시청자들의 평가 기준이 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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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을 중심으로 오나라, 전소민, 제시, 이미주로 이어지는 라인업이 의외로 좋았다. 강한 모습만 보였던 제시가 유재석과 좋은 케미를 보이며 색다른 존재감을 보여줬다. 여기에 아이돌이지만 모든 것을 내려놓은 이미주의 활약도 대단했다.

 

꽝 촉으로 마지막까지 대활약을 한 오나라 역시 예능에 의외로 잘 맞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반가웠다. 전소민의 경우 유재석과 이미 '런닝맨'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새롭지는 않았지만, 제 몫은 해주었다. 서로 다르지만 의외의 매력을 발산했다는 점도 시청자들에게는 반가운 일이다.

 

문제의 장소을 찾아 경험하고 추리하는 것도 재미이지만, 이동하거나 잠시 쉬면서 그들이 보여주는 모습들에 시청자들은 더 환호한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그동안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자유분방한 대화들은 유재석에게는 곤욕이겠지만, 시청자들에게는 통쾌함으로 다가왔다.

 

여성들의 솔직한 대화들이 마음껏 표현될 수 있는 상황들이 반가운 것이다. 여자이기 때문에 해서는 안 되고, 여자가 어떻게 라는 말도 안 되는 억압이 존재하지 않는 그들의 대화는 좋았다. 이제는 사회도 변화하고 있고, 이 정도는 충분히 소화가 가능하다는 사실들을 잘 보여주고 있는 과정이니 말이다.

 

형식의 특성상 매회 게스트를 초대하는 방식에도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게스트에 따라 시청자들의 평가는 완전히 바뀔 수도 있으니 말이다. 그런 점에서 게스트에 대한 신중한 태도를 보인다면 의외의 재미들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제작비가 상대적으로 많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 상황들이 반복되다보니, 이에 대한 우려들도 나오는 것은 당연했다. 폐가를 식당으로 개조하는 것은 대단해 보이지만, 방송이 끝난 후 이를 어떻게 해야 하나 하는 우려도 나오기 마련이다.

 

시즌제로 이어지다보면 이런 규모는 더욱 확장될 수밖에 없어 보인다. 그럴 경우 문제는 더욱 커질 수도 있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이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의 처리 방안도 고민해야 할 것이다. 단순히 결과물만 내고 폐기하는 방식이라면 비난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존재감을 확보한 '식스센스' 출연진들로 인해 시즌제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멤버들로 시즌제를 이어가는 것인 최상일 것이다. 의외의 조합이었지만, 최고의 선택임을 8회가 끝나기도 전에 알 수 있었다. 그런 점에서 '식스센스' 성공의 일등공신 역시 출연진들의 몫이다.

 

8회로 마무리되었지만, 종영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시즌2'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것은 그만큼 많은 시청자들이 '식스센스'에 호감을 보였다는 의미다. 충분히 시즌제로 가도 좋다는 시청자들의 평가라면 당연히, 시즌제로 가는 것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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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29. 10:24

찬열 전여친 폭로, 추악한 스타들의 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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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멤버인 찬열에 대한 폭로가 나왔다. 3년 동안 사귀었던 여친이 헤어진 후 폭로한 내용은 충격적이다. 최근 엑소 멤버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심심찮게 나오며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찬열도 여기에 동참하게 되었다.

 

3년 동안 사귀었던 여친의 폭로는 충격적이었다. 온갖 바람을 피웠다는 증언들은 충격적이다. 더욱 자신의 친구들까지 건드렸다는 폭로는 경악할 일이다. 3년 동안 사귀고 있는 여자 친구의 친구와도 바람이 났다면 더는 답이 없으니 말이다.

"안녕하세요 ㅇㅅ 멤버 ㅂㅊㅇ 전 여자친구입니다. 사진은 내리겠습니다. 안녕 찬ㅇ아 내가 너 때문에 생전 안 해본 폭로글이라는걸 한 번 써보려고 해. 되게 좋게 헤어진 줄 알았는데 갑자기 이런 글 보면 많이 놀라겠다 근데 나도 너한테 속았던 지난 3년이 너무 더럽고 추악해져 버렸어.찬ㅇ아 이건 너의 업보고 니가 시작한 거야"

 

"2017년 10월 말쯤 대뜸 아는 지인한테 내 번호를 받았다고 니가 먼저 연락했고 여느 다른 커플들처럼 썸을 타고 연락을 이어가다가 너의 고백을 시작으로 우린 진지하게 만나게 됐지 그리고 최근까지 3주년을 앞두고 난 충격적인 사실들을 알게 되었어"

"내 눈과 귀로 직접 보고 듣기 전까진 믿지 않으려 했건만 끝까지 아니라는 너의 말에 난 그것조차도 믿었어. 하지만 넌 나와 만나던 3년이란 시간 안에 누군가에겐 첫 경험 대상이었으며 누군가에겐 하룻밤 상대였고 내가 세상모르고 자고 있을 때면 넌 늘 새로운 여자들과 더럽게 놀기 바빴어 그 안엔 참 다양한 걸그룹도 있었고 유투버며 Bj며 댄서 승무원 등등 이하 생략"

"좋았니? 참 유명하더라 나만 빼고 니 주위 사람들은 너 더러운 거 다 알고 있더라 진짜 정말 나랑 니 팬들만 몰랐더라. 니가 싫어하던 그 멤버가 우리 사이 모르고 나한테 관심 보였을 때도 멤버한테 말 한마디 못 하던 니 모습에 참 의아했었어"

 

"앞에서는 기분 나쁜 티도 못 내고 뒤에서만 엄청 욕하던 이유가 너가 당당하지 못해서였다는 것도 이제서야 보여. 내가 우스갯소리로 그랬잖아 바람피우려면 몰래 피라고 근데 정말 몰래 많이도 폈더라.. 내가 들은 것만 10명이 넘어 ㅊ열아 니가 사람새끼면 적어도 내 지인들은 건들지 말았어야지"

"헤어진 지 이틀도 안 지나서 붙잡겠다고 너에게 전화 왔을 때도 내가 들었던 것들 얘기하니 한 마디도 못 하고 모르는 척하길래 너가 잤던 애들 이름 얘기하니까 3초 정적 하더니 걔가 뭐? 한마디 하는데 얼마나 기가차던지 근데 그거알아? 나 그거 녹음해놨어 너가 어떤 변명을 하는지 듣고 싶어 하는 피해자들이 있길래"

"근데 이 와중에 웃긴 건 넌 단 한 번도 너랑 놀고먹고자고 한 여자애들 이름 얘기 꺼내면 모른단 말은 안 하더라.. 척이라도 하지 그랬어 얼마나 우스웠으면 ㅎ.. 겁도 없다 그런 너한테 3년간 속은 나는 뭘까... 그래 나도 탓이 있다면 너가 이런 새끼인줄도 모르고 지켜주려 하고 마냥 신뢰하며 사람 보는 눈이 없어도 너무 없었던 거 잘못이 있다면 그거 하나가 딱 내 잘못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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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찍은 사진들도 숨기고 혹여나 유출이라도 돼서 우리가 만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너의 일에 지장이 갈까 봐 친한 친구에게도 남자 친구가 있다는 사실조차 다 숨기고 여자 문제로 음악생활에 문제 생기면 죽어버리겠다는 니 말만 믿고 너를 지켜주느라 바빴어"

"제발 사람 구실 좀 해라.. 이거 말고도 내가 입 열면 더 일 커지는 건 얘기 안 할게 물론 뭔지는 너가 제일 잘 알겠지만. 더 추잡해지기 싫어서 그간의 개 같은 그 정 때문에 딱 여기까지만 할게 이제 니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철렁 내려앉아"

 

찬열의 여자 친구였다는 A 씨가 올린 글이다. 찬열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신뢰도를 더 높였다. 글이 공개된 후 사진은 내린 상태다. 처음 만나는 과정부터 이별까지 3년 동안의 감정을 제법 긴 글 속에 담아냈다. 분노가 기본적으로 깔린 글이기도 하다.

 

아는 지인에게 전화번호를 알게 되었다며 연락을 해와 만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3주년을 앞두고 충격적인 사실들을 알았다고 주장했다. 결과적으로 둘이 헤어진 이유 역시 그곳에 있었음을 짐작하게 한다. 찬열이 이 글을 읽고 충격을 받았을 것이라는 말에 헤어진 이유가 무엇인지 찬열은 모르거나 다른 것으로 알았을 것으로 보인다.

 

걸그룹부터, 유튜버와 BJ, 승무원 등 자신과 사귀면서 바람을 피운 상대가 한둘이 아니었다는 말이 당황스럽다. 자신이 들은 상대만 10명이 넘는다고 한다. 알려지지 않은 대상까지 생각해본다면 그 이상일 것이라는 것이 전여친의 생각이다.

 

통화를 하며 문제의 여성들 이야기를 하자 부인도 하지 않았다고 하니,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 더욱 찬열의 이런 상황을 모르는 피해자들도 존재한다며 그와 통화를 녹음해두었다고 밝혔다. 찬열이나 소속사가 부정하면 언제든 공개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런 추잡한 행동들은 자신과 팬들만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에 배신감을 언급하기도 했다. 제발 사람 구실 좀 하고 살라는 전여친의 발언에 찬열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이 정도면 추악하다는 표현이 이질적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현재까지 찬열이나 소속사인 SM 측에서 입장이 나오지 않고 있다. 소속 연예인의 인성문제가 터진 것이 며칠 되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엑소 멤버의 문란한 사생활에 대한 폭로가 나왔다. 팬들에게는 민감할 수밖에 없는 사안이다.

 

팬클럽 측에서 어떤 입장인지 밝히지는 않았지만, 다른 멤버의 결혼에 대해 탈퇴를 요구할 정도로 적극적이었던 팬들이 이런 문란한 사생활에 대해 어떤 입장을 보일지 궁금해진다. 진위 여부를 가려내야 하겠지만, 전여친이 공개한 사진이 합성이 아니라면, 그리고 그가 직접 녹음한 내용이 있다면 반박은 어려워 보인다.

 

대중을 상대로 하는 직업은 신중해야 한다. 이제는 과거의 잘못들도 숨길 수 없는 세상이 되었다. 어떤 행동을 보이느냐에 따라 연예인으로서 삶이 규정된다는 점에서 사생활은 중요해졌다. 대한민국이 할리우드가 아니라는 점에서 이는 심각한 문제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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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27. 20:28

B.A.P 출신 힘찬 성추행 재판 중 음주운전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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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이 성추행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다. 참 가지가지한다고 할 수밖에 없다. 이 정도면 범죄 종합 선물세트와 같은 모양새가 아닐 수 없다. 이 정도면 더는 연예계에서 그 어떤 일도 할 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전히 음주운전을 하고 다니는 자가 있다는 사실이 당황스럽다. 성추행 재판 중에도 갑작스럽게 음원 발표를 하고 활동을 시작한지 하루 만에 벌어진 음주운전. 정신이라는 것이 있기는 한 존재인지 의심할 수밖에 없다. 

"팬 여러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머리숙여 사죄의 말씀드린다. 음주사고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점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리며, 부적절하고 부끄러운 사건으로 대중들에게 깊은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서도 뼛속 깊이 반성하고 있다"

"음주운전에 대해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추후 필요한 조사가 있을 경우 성실히 경찰조사에 임할 예정입니다. 또한, 금일 이후 자숙하고 반성하는 모습으로 삶을 살겠다." 

"항상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신 팬 여러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음주운전은 사회적으로 절대 행하여서는 안 되는 행동이며 이 부분에 대한 책임을 면할 수 없는 행동이다.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친 점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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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은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전했다. 팬이 아직 존재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는 팬에게 사과를 했다. 이는 대중이 아닌 자신을 그나마 지지해준 이들에 대한 반성이라는 의미다. 음주사고로 사회적 물의를 빚었다고 했다.

 

그의 이 글로 된 사과가 얼마나 진정성을 갖추고 있는지 알 수는 없다. 글로 담긴 사과에는 진정성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필요한 조사는 자신의 선택이 아니다. 음주운전을 했으니 조사를 받아야 하고 그에 합당한 처벌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힘찬이 선택하는 문제가 아니라는 의미다.

 

힘찬은 2018년 7월 경기 남양주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다음 달 8차 공판이 예정된 상태였다. 이런 상황에서 정신 못 차리고 음주운전을 해서 사고를 낸 자의 미래는 까마득할 수밖에 없다.

 

강제추행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와중에도 음원 발표를 했다. 지난 25일 새 싱글 '리즌 오브 마이 라이프(Reason Of My Life)'를 발표하며 말이다. 성추행과 관련된 법적인 판단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활동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질 수밖에 없었다.

 

이런 논란 속에서 힘찬은 다시 팬들을 만나고 싶었다고 주장했다. 팬들을 그렇게 만나고 싶었다는 자가 이렇게 음주운전이나 하고 다닐 수 있을까? 기본적으로 돈이 필요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 어찌 되었든 음악을 발표해야 돈벌이가 되니 말이다.

 

힘찬은 컴백 하루만인 지난 26일 오후 11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던 중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힘찬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이었다.

 

인명 사고가 나지 않았으니 구속되어 형을 받지는 않겠지만, 힘찬이 더는 연예인으로서 활동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성추행에 이어 음주운전까지 최악의 범죄를 저지른 자에게 지지를 보낼 팬이 존재하는 것 자체가 황당한 일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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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26. 10:47

슈돌 건나블리 그들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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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진짜가 돌아왔다. 그들이 떠난 후 표류 아닌 표류를 하고 있던 '슈돌'은 간절하게 건나블리가 돌아오기를 바랐다. 두 달 전부터 예고편을 내보낼 정도였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촬영이 쉽지 않았다.

 

시청자들이 오랜 시간 기다렸던 건나블리는 여전했다. 아니 이제는 조금씩 성장한 이들의 모습은 반갑기만 했다. 여전히 활발한 나은이와 건우의 모습은 행복 그 자체였다. 방송에서 떠난 지 1년이 넘어 이제 건우는 의젓한 모습까지 보였다.

기어 다니던 건우가 아니라 이제는 누나인 나은이와 비슷한 크기로 성장한 모습은 참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할 정도였다. 여기에 새롭게 태어난 진우까지 완전체가 모두 모이는 순간은 '슈돌' 애청자들이 그토록 바라던 장면이기도 했다.

 

건나블리의 모습은 그들이 운영하는 유튜브를 통해서 본 이들도 많았다. 하지만 유튜브에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막내 진우는 오늘 방송으로 첫 모습을 드러냈다. 묘하게 나은이와 건우가 모두 들어가 있는 진우는 새로운 귀요미로 자리하게 되었다.

 

건우의 어린 시절 모습을 보는 듯한 진우의 모습을 보며 이들 부부는 아이들을 더 낳는 것이 모두를 위한 행복이 아닐까 하는 위험한 상상까지 할 정도였다. 이미 전에 많은 아이들을 낳아 키우고 싶다는 아빠 박주호의 발언이 있었고, 엄마인 안나 역시 그런 로망이 있었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입장에서는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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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받은 유전자 조합이니 말이다. 아이들은 잠에서 깨자마자 1년이 넘어 다시 돌아온 텐트 속 삼촌들을 찾아다니며 인사하기에 바빴다. 예의 바른 남매의 모습은 모두를 흐뭇하게 만들 뿐이다. 인사를 마치고 활발하게 아침을 맞이하는 이들의 모습은 그 자체로 행복이었다.

 

아빠를 깨우고, 한바탕 춤솜씨를 뽐내던 건우는 이상한 소리를 듣고 뛰기 시작했다. 동생 진우가 깨어난 것을 누구보다 먼저 알고 아빠를 부르는 건우는 그렇게 형이 되었다. 건우 어린 시절처럼 잠에서 깨고도 울지도 않는 진우는 새로운 귀요미로 자리 잡았다.

 

어린 동생을 보자마자 정신없는 나은이와 건우의 모습은 사랑스러웠다. 어린 동생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들의 표정에서 그대로 드러났으니 말이다. 동생이 이제 둘이 된 나은은 조금은 느긋한 느낌이 들었지만, 건우는 처음 맞이하는 동생에 자신이 더 들떠있었다.

 

두 동생을 둔 누나 나은이는 성숙해진 느낌이다. 능숙하게 동생 건우에게 공부를 시키는 누나의 모습은 보기 좋았다. 과거와 동일한 높이에 카메라를 설치했지만, 잠결에 머리를 부딪친 나은이. 1년 만에 그렇게 부쩍 커버린 나은이를 확인하는 과정이기도 했다. 

 

온 가족이 모여 아침을 먹는 장면도 이제는 보다 북적거리는 모습이었다. 아빠가 아이들을 봐주는 동안 엄마가 준비한 아침을 먹으며 이제 성장한 나은이와 건우는 부지런하게 유치원 갈 준비를 했다. 아빠는 운동하러 가고, 두 아이는 유치원으로 향하는 건나블리네 집은 바빴다.

 

드디어 그들이 돌아왔다. 시청자들이 그토록 원했던 건나블리와 재회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많은 시청자들은 환호를 보냈다. 더 성장한 아이들의 모습은 여전히 사랑스러웠다. 그리고 올 1월 태어난 막내 진우까지 더해진 이들 가족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여전히 사랑스러운 건나블리 가족들의 등장으로 인해 '슈돌'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지게 되었다. 지리멸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던 방송은 건나블리의 복귀로 인해 활기를 찾게 되었다. 그들이 보여줄 행복한 일상들은 '슈돌' 팬들에게는 큰 선물과도 같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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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23. 11:31

아이린 인성 논란 사과 이제는 너무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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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온라인을 시끄럽게 달군 존재는 바로 아이린이었다. 15년 차 스타일리스트가 올린 폭로 글은 일파만파 퍼졌고, 논란은 지목한 존재가 누구냐로 모아졌다. 아이린과 슬기 중 하나라는 의혹들이 이어졌고, 논란이 커질 대로 커진 상황에서 당사자가 등장했다.

 

최악의 인성은 바로 아이린이었다. 아이린과 SM 모두 사과문을 올렸지만 이미 늦었다. 아이린에 대해 잘 몰랐던 이들은 충격을 받았고, 이미 의심하거나 알고 있었던 이들에게는 터질 것이 터졌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으니 말이다.

아이린을 옹호하는 그들이 거의 없다. 이런 행동들은 때로는 상대적일 수 있다. 상호 잘못한 상황에서 누군가의 일방적 주장이 존재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오히려 약자가 되는 것은 알려진 연예인이 되는 경우들도 많았다.

 

이번 사건 역시 그렇게 바라볼 수도 있는 문제였다. 하지만 아이린을 옹호하는 글이 없다. 그게 중요하다. 아이린의 인성 논란이 과거에도 존재했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흐릿해질 수는 있었다. 문제는 인성과 관련된 문제는 쉽게 사라지지 않는단 것이다.

 

인성 논란은 소속사의 문제이기도 하다. 한번 불거져 세상에 알려질 정도라면 이미 만연해 있었다는 의미다. 이는 소속사에서 아이린의 행동에 제동을 걸었어야 했다. 과도한 행동과 갑질을 하지 못하도록 강제할 수 있었음에도 방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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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 분께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 내가 이 자리에 있기까지 함께 노력해준 많은 분의 도움이 있었는데 성숙하지 못한 행동으로 큰 상처를 드린 점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이번 일을 통해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니 나의 부족한 언행이 많이 부끄러웠고, 스태프 분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욱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하겠다. 부족한 나를 응원해 주는 팬 여러분과 이번 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모든 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

 

논란이 커지자 아이린은 뒤늦게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를 했다. 자신의 성숙하지 못한 행동으로 큰 상처를 준 점에 대해 후회하고 반성한다고 했다. 그리고 앞으로 그런 일을 하지 않겠다고도 했다. 하지만 아이린의 이런 반성에 대중의 반응은 차갑다.

 

진정성을 의심하기 시작했다는 것은 아이린의 행동들을 믿지 못한다는 의미다. 이는 심각한 문제다. 더는 아이린의 행동들에 대해 신뢰할 수 없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이다. 연예인으로서 아이린이 더는 활동하기 어려워지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아이린은 해당 스타일리스트와 직접 만나 경솔한 태도와 감정적인 언행으로 깊은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했다. 당사 역시 이번 일에 책임을 통감하며 앞으로 함께 하는 모든 분께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아이린의 소속사인 SM 역시 사과문을 올렸지만 형식적이다. 아이린이 직접 해당 스타일리스트를 찾아 사과를 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자신들 역시 책임을 통감한다고 했다. 하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막을 수 있는 일을 방치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소속 연예인에 대한 관리 소홀에 대한 책임은 당연히 져야 한다. 그런 책임이라는 것이 어떤식으로 이어질지는 알 수 없다. 지표상으로 드러나는 것이 아니니 말이다. 당장 SM이 아이린을 레드벨벳에서 탈퇴시키고, 계약 파기를 하지 않는 이상 그 모든 이야기는 그저 형식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당장 레드벨벳은 '한국문화축제' 팬라이브 방송을 취소했다.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라이브 방송을 할 수는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연말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 아이린이 출연한 영화 역시 불똥이 튀게 되었다. 코로나19로 개봉도 힘든 상황에서 아이린 문제까지 더해져 문제는 심각해질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현재 분위기를 보면 아이린이 연예인으로 활동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이미 레드벨벳 팬들 중에서는 탈퇴를 요구하는 이들도 나오고 있다. 아이린 인성 문제가 과거에도 존재했고, 이번에 크게 터지며 그에 대한 대중들의 질타는 쉽게 사라지기 어렵다는 점에서 그의 연예인으로서 수명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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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22. 12:11

아이린 슬기 불똥? 연예인 갑질 폭로 실명 공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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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아이린과 슬기가 못된 존재로 언급되는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물론 그 글에도 실명이 공개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정황상 둘 중 하나일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의도적으로 이를 공개한 스타일리스트가 흔적들을 남겼기 때문이다.

 

폭로를 한 인물은 자신이 직접 당한 사실이라며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다. 스스로 당한 일이라는 점에서 대상이 누구냐의 문제이지 그 자체를 부정할 수는 없어 보인다. 현장에는 스타일리스트만 있었던 것도 아니고, 다른 이들도 함께 있었던 자리라는 점에서 문제의 사건 자체를 부정할 수는 없어 보인다.

“가까운 이들에게서 검증된 인간 실격, 하하호호 웃음 가면을 쓰고 사는(난색으로 유명하지만) 꼭두각시 인형, 비사회화된 ‘어른아이’의 오래된 인성 부재, 최측근을 향한 자격지심과 콤플렉스, 그 모든 결핍을 투명하게 드러내는 멍청함, 처음 본 사람에게 바닥을 그대로 노출하는 안하무인. 나는 이미 그를 만나기도 전에 전해 들은 이야기만으로도 마음의 준비를 해야 했는데 오늘 그 주인공이 쏜 전기침에 쏘여 말을 일었다”

 

“15년을 이 바닥에서 별의별 인간들을 경험하고 인생사에 무릎을 꿇었다고 생각했다. 이제 거진 내려놓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낯선 방에서의 지옥 같은 20여 분. 완벽히 인사는 생략, 의자에 앉아 서 있는 내 면전에 대고 핸드폰을 손에 끼고 삿대질하며 말을 쏟아냈다. 그가 혀로 날리는 칼침을 끊임없이 맞고서 두 눈에서 맨 눈물이 흘렀다. 네 앞이고 누구 앞이고 쪽팔릴 것도 없이 그냥 눈에서 물이 터져 나왔다”

 

오랜 시간 스타일리스트로 일을 해왔다는 폭로자 A씨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경험한 일들을 적었다. 문제의 연예인은 이미 인성이 문제가 있었던 존재라고 밝혔다. 지인들을 통해 이미 인성이 바닥이라고 소문이 났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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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아이'라는 말로 상대가 어떤 상태인지도 보여주었다. 멍청함에 자격지심과 콤플렉스 덩어리. 여기에 안하무인 성격까지 A 씨의 표현을 보면 인간이 아닌 존재로 보인다. 이 정도며 최악의 인성을 가진 존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저 20분이면 그 모든 것은 충분했던 듯하다. 인사는 고사하고 의자에 앉아 삿대질을 하고 온갖 발언들을 쏟아냈다는 상대. 그런 황당한 상황에 A 씨는 눈물을 흘렸다고 했다. 왜 그런지 이야기를 듣고 사과를 받고 싶었지만 이미 현장에서 사라졌다고 한다.

 

연예인이라는 것이 보여지는 것과 실제는 다르다. 이런 식의 이야기들은 일반인들도 쉽게 알 수 있을 정도로 참 많다. 그런 사례들이 넘쳐나다 보니 연예인에 대한 막연한 환상이 깨진 것도 사실이다. 이런 상황들이 일상처럼 다가오니, 인성 좋은 연예인들에 대해 환호가 이어지는 것이다.

 

누구라고 특정되지는 않았지만 A씨의 폭로를 보면 최악의 연예인이라는 것은 명확하다. 가면을 쓴 인성 바닥인 연예인이 누구냐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것도 당연하다. 문제는 폭로 글에 달린 해시태그에 '사이코'와 '몬스터'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는 것이다.

 

가해 당사자가 '괴물'이고 '사이코'라고 볼 수도 있다. 문제는 그 해시태그가 아이린과 슬기가 함께 유닛 활동을 하며 내놓은 곡의 제목이기도 하다는 점이다. 이를 두고 갑론을박이 시작되었다. 아이린과 슬기 중 하나이거나 이 둘의 문제라는 지적들이 나왔다.

 

대중들이 연예인들의 이면을 모두 알 수는 없다. 천사와 같은 모습을 한 악마는 어디든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누구라도 예외일 수는 없다. 문제는 정말 아이린과 슬기를 지목해서 비판한 것인지 아직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다.

 

피해를 당했다는 스타일리스트는 이를 명확하게 해야 한다. 자신이 당했고, 이와 관련해 폭로를 했다면 많은 이들이 오해받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 정말 당사자에게 사과를 받고 싶다면 실명 공개를 하고 비판해야 한다.

만약, 아이린과 슬기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라면 이 피해는 어떻게 감당할 수 있는가? 누가 그런 짓을 했는지 실명을 공개하고, 풀어낼 문제다. 실명을 공개하기 어렵다면 이런 글보다는 직접 당사자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행동부터 해야 할 것이다.

 

상대가 사과를 거부하고, 어쩔 수 없이 공개를 해야 했다면 실명을 언급해야 했다. 그저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언급되는 연예인들은 씻을 수 없는 오명을 받게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대중들은 진실보다는 그 상황과 이름을 쉽게 각인하기 때문이다.

 

공개한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면 비판 받아 마땅하다. 그리고 사과를 받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런 식의 명확하게 특정되지 않은 글로 인해 빚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들에 대한 책임은 어떻게 질 수 있다는 말인가? 그저 실명 공개하지 않았으니 자유롭다고 생각하는가? 이 역시 누군가에게는 폭력이 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폭로 글을 올린 이는 누구인지 명확하게 밝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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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14. 15:17

빌보드 핫100 1·2위 동시 석권, BTS 전설이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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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다시 한번 경이로운 기록을 만들어냈다. 이제 전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수 없다. 이 정도면 한국 대중음악의 새로운 지표를 쓴 역사적 존재로 각인될 수밖에 없다.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위를 한 최초의 한국 가수다.

 

그것도 모자라,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 2위를 함께 차지한 최초의 한국 가수가 되었다. 이런 기록을 세운 그룹은 역사상 방탄소년단 포함해 다섯이 전부다. 비틀스를 포함한 네 팀만이 방탄소년단과 같은 기록을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경이롭다.

"방탄소년단이 이전에는 서양 팝스타들 피처링의 수혜자였지만 입장이 바뀌었다. 이제는 7명의 멤버로 구성된 이 한국 보이밴드가 빌보드 핫 100 차트의 킹메이커다."

 

"'다이너마이트'가 7주 연속 (핫 100) '톱 2' 자리를 지키고 있음에도 여전히 방탄소년단의 상업적 역량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이 있다면, '새비지 러브' 1위를 통해 그 의구심을 완전히 지워야 한다. '새비지 러브'는 방탄소년단이 모국어인 한국어로 노래를 불렀다는 점에서 영어로 부른 '다이너마이트' 1위보다 훨씬 더 의미가 크다"

 

포브스 지가 낸 방탄소년단의 성과를 보면 현지에서 그들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명확해진다. 국내에서 조용한 것과 달리, 미국 현지에서는 방탄소년단의 경이로운 행보에 대해 집중 조명을 다시 하고 있는 중이다. 참 그래서 이상하기만 하다.

 

이 정도 성과라면 국내에서는 난리가 나야 하지만 이상하게도 방탄소년단에 대한 기사는 적다. 마치 국내 가수가 아닌 듯한 평가는 그래서 아쉽기만 하다. 특정 아이돌 기획사에 대해 대대적인 보도를 하는 것과 비교해보면 더욱 큰 차이로 다가온다.

 

방탄소년단이 피처링에 참여한 곡이 1위를 했다. 이를 두고 포브스는 서양 팝스타들 피처링의 수혜자였지만 입장이 바뀌었다고 표현했다. 서양 팝스타가 도움을 주는 형태였다면, 방탄소년단이 그런 편견을 완전히 바꿔놓았다는 의미다.

 

포브스는 방탄소년단을 킹메이커라 불렀다. 그가 함께하자 핫100 1위로 만드는 능력을 발휘했다는 의미다. 1위를 차지한 '새비지 러브'는 다른 이들이 부른 노래다. 그리고 핫100 상위권이 오르기는 했지만, 1위를 할 가능성을 점치는 이들은 많지 않았다.

 

방탄소년단이 리믹스를 하자마자 바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지표에서도 방탄소년단이 리믹스를 하자마자 폭등한 그래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다이너마이트'가 최초로 올 영어 곡이다. 그런 점에서 빌보드 핫100 1위에도 아쉬움을 토로한 이들도 많았다.

 

'새비지 러브'의 경우 한국어 가사도 포함된 곡이다. 그런 점에서 언어가 문제가 아니라는 확신을 준다. 포브스 역시 이 부분에 주목했다. 새로운 리믹스 버전을 통해 단숨에 곡을 핫100 1위로 올려놓은 힘은 단순하게 다가오지 않는다.

 

언제든 방탄소년단의 신곡들이 핫100 1위를 다시 차지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포브스는 "방탄소년단은 팝 히트곡을 만들어 내는 '미다스의 손'을 가졌다"라고 정의할 정도였다. 이 정도 평가는 극찬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이 경이로운 기록은 단순히 한번의 호기로운 결과물이 아니다. 빌보드 핫100에 올린 방탄소년단의 싱글곡만 10곡이 넘는다. 평생 단 한 곡이라도 빌보드 핫100 순위에 올릴 수만 있어도 가문의 영광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방탄소년단은 꾸준하게 히트곡을 순위에 올리고 있다.

 

한국 가수 최초로 핫100 1위에 올라선 것만도 경이로운 상황에서 자신들의 기록을 다시 자신들의 곡으로 밀어내 1, 2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은 그 자체로 이미 전설이 되었다. 대중문화의 살아있는 전설이 되어가는 방탄소년단의 행보는 그 모든 것이 경이롭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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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11. 11:02

골목식당 덮죽집 사장 호소, 이건 명백한 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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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왔던 덮죽집 사장이 호소를 하고 나섰다. 그가 직접 만든 덮죽을 누군가 아무런 허락도 받지 않고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정도면 사기라고 볼 수밖에 없다. 세상에 나온 적 없는 메뉴를 만든 이는 이 프랜차이즈 사업하고는 무관하다.

 

레시피에 저작권은 존재하지 않는다. 누구라도 동일한 레시피로 음식을 만들고 팔 수는 있다. 그렇지 않다면 동일한 요리는 모두 누군가에게 저작권을 지불해야 하니 말이다. 요리는 그저 어느 날 갑작스럽게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많은 시간과 사람들을 통해 얻어진 결과물이니 말이다. 하지만 덮죽집에서 만들어낸 '덮죽'의 경우 아이디어와 결과물은 이를 만든 이에게 주어져야 한다. 더욱 방송을 통해 세상에 알려져 화제까지 되었던 요리다. 이를 통째로 가져가 누군가 프랜차이즈 사업을 한다면 그건 날강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는 다른 지역에 덮죽집을 오픈하지 않았다. 뺏어가지 말아 주세요. 제발. 수개월의 제 고민이, 수개월의 제 노력이, 그리고 백종원 선생님의 칭찬이. 골목식당에 누가 되지 않길 바라며 보낸 3개월 동안…”

 

포항 골목식당 출연한 덮죽집 사장은 서울 강남과 그 외 지역의 업체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자신이 개발한 메뉴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고 이를 통해 큰 성공을 거뒀다면 찬사를 보낼 일이다. 하지만 이런 결과물을 아무런 허락도 받지 않고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확장한 업체에 비난이 쏟아지는 것은 당연하다.

 

덮죽을 만든 사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노와 허탈함을 전했다. 수개월 동안 고민하고 노력해서 만들어낸 메뉴를 훔쳐간 자들에 대한 분노였다. 방송을 보신 분들이라면 사장이 얼마나 힘들게 노력해 완벽하게 결과를 뒤집어 놓았는지 알 것이다.

 

지난 7월 포항편 방송에서 덮죽집은 수제 냉동돈까스 가게를 운영했었다. 혹평을 받은 후 메뉴 개발에 나섰고, 사장은 그렇게 수개월 다양한 시도와 노력 끝에 '덮죽'이라는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 백종원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벼랑 끝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내걸고 만들어낸 결과물이 바로 '덮죽'이다. 이전에는 존재하지도 않았던 새로운 메뉴의 등장은 그대로 방송을 통해 알려졌다. 이런 결과물을 보고 프랜차이즈 사업을 한 자들의 행태는 그래서 도둑질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외식업 전문 연구진이 참여한 '덮죽덮죽'이 수개월의 연구를 통해 자체적인 메뉴로 개발하여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런칭했다"

 

'덮죽덮죽'이라는 명칭을 한 한 업체가 지난 5일 오픈과 함께 5개 지접 가맹 계약을 체결했다며 내놓은 설명 글이다. 외식 전문 연구진들이 수개월 연구를 통해 자체적인 메뉴를 개발했다고 주장했다. 그렇다면 신기하게도 덮죽이라는 새로운 메뉴는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졌다는 의미가 된다.

 

기존에 존재하지도 않았던 '덮죽'이라는 단어 역시 우연하게 만들어진 결과물이라고 주장할 상황으로 다가올 정도다. 과연 이런 우연이 일어날 확률은 얼마나 될까? 덮죽을 만들어낸 포항 덮죽집 사장이 만들어내지 않았어도 이 메뉴가 이들에 의해 만들어질 수 있었을까?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전국에 방송이 되고, 백종원의 호평이 나오지 않았다면 이런 메뉴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겠다고 나섰을까? 아무리 봐도 이는 도둑질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왜 수많은 이들이 이 사실에 분노하는지 너무 명백할 뿐이다. 상관없는 이들도 당황스러운데 정작 이를 발명한 포항 덮죽집 사장은 얼마나 황망한 일일지 보지 않아도 충분히 알 수 있을 정도다. 참 해도 해도 너무한 일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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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wanee.tistory.com BlogIcon 와니. 2020.10.11 13:2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공감합니다

  2. Favicon of https://lowman.co.kr BlogIcon 남자옷 쇼핑몰 2020.10.11 14:1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잘보고 갑니다 ~

  3. Favicon of https://ownerlife.tistory.com BlogIcon 다잡이 2020.10.11 16:2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정말 날강도 같은 마인드네요..
    이러면 노력한사람만 바보되는격 ㅠㅠ

    구독하고 갑니다! 자주 소통해요 ㅎㅎ~

2020. 10. 9. 16:06

솔비 소속사 대표 기아84 저격, 틀린 말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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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는 왜 방송에 나오는 것일까? 연예인도 아니고 그저 웹툰을 그려 먹고사는 그가 방송에 그렇게 나와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물론 인기가 많다면 상관없다. 하지만 극단적인 표현으로 물의를 벌이며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는 그를 붙잡고 있는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기가 막힐 따름이다.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웹툰을 그리는 자로서 그에 대한 관심도 저물어가는 상황에서 극단적 표현으로 이슈를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든다. 이런 상황에서 '나혼산' 제작진들은 시청자들까지 우롱하며 기안84 끌어안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기괴한 일이다.

"2016년 12월 KBS 예능 방송 녹화 중 솔비에게 대놓고 퉁명스럽다 못해 띠거운 표정으로 '그림 왜 그려요? 전공생들이 싫어해요'라고 말하며 무안 줬던 사람이 최근 발표한 웹툰을 보니 그 내용이 정말 역겹고 충격적이다"


"그날 녹화장에 그 사람의 말로 인해 다른 사람들까지 솔비가 미술 작업을 하는 것 자체가 무슨 큰 잘못을 하는 것처럼 몰아갔었던 아주 기분 나쁜 기억이 있으며 무척이나 솔비가 당혹스러워했던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그때 일로 솔비와 난 '도대체 너희가 말하는 예술이 뭔데?'라는 질문을 작업으로 그들에게 하고 싶었고 바로 다음 해 2017년 동일 방송사인 KBS2 뮤직뱅크에서 '레드' 퍼포먼스 페인팅을, 미술 전시 공간인 가나아트센터에서 똑같은 작업을 선보였다"

"두 얼굴의 겉과 속이 다른 사람한테 내 아티스트가 무시 받았던 기억에 화가 나고 주위 동료와 타인에 대해 배려가 없는 사람을 계속해서 방송에서 우연이라도 보게 될까 걱정이다. 당신의 자유지만 그때 나도 당신한테 묻고 싶었던 것을 물어볼까 한다. 그렇게 그림 잘 그리는 당신은 그림만 그리지 왜 자꾸 방송에 나오냐"

 

솔비 소속사 대표가 몇 달 전 SNS에 올린 글이다. 이 글이 다시 화제가 된 것은 솔비가 최근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서 그림을 그리는 자신을 무시한 발언에 대해 언급해서였다. 이 발언의 당사자가 바로 기안84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미술 전공한 사람들이 솔비가 그림을 그린다는 사실을 싫어한다고 방송에서 직접 말했다. 그것도 솔비를 앞에 두고 말이다. 욕이라도 할 표정으로 퉁명스럽게 말한 기안84는 왜 방송에 나오나? 솔비 소속사 대표의 반문은 당연함이다.

 

미술을 마치 미술 전공자가 아니면 해서는 안 되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한심한 자가 여전히 존재한다는 사실이 황당함으로 다가온다. 자기 밥그릇을 챙기겠다는 것인지, 무슨 말도 안 되는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늘어놓는 기안84의 행태를 보면 미술 전공자들은 다 그러냐고 반문하고 싶어 진다.

 

현재 상황에서 보면 솔비와 기안84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다. 솔비는 현대미술로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미술을 전공했다고 떠든 기안84는 뭔가? 극단적 혐오를 쏟아내는 웹툰을 그리며 자신이 뭐라도 되는 듯 거들먹거리는 것 외에는 뭐가 있는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을 방송 출연은 누구를 위함인지도 의아하다. 하는 일 없이 방송에 나와 출연료 타가는 것이 미술 전공자들이 할 일인지 되묻게 된다. 솔비 소속사 대표는 말이 많아지니 사과를 했다. 하지만 이건 사과할 필요도 없는 일이다.

 

솔비 소속사 대표가 사과를 한 것은 기안84가 아닌 대중들을 위함이라고 보인다. 그리고 솔비를 위한 배려이기도 하다. 그런 점에서 대표의 정중한 사과는 보기 좋다. 이런 과정을 보면 기안84와 그 소속사, 그리고 '나혼산' 제작진들이 기괴함으로 다가올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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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wanee.tistory.com BlogIcon 와니. 2020.10.09 23:0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공감합니다.

  2. 2020.10.10 22:23 address edit & del reply

    ㅣ♪♩♫ ㄴㄴ

2020. 10. 7. 20:14

태연 동생 하연 가수 데뷔 성공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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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연의 친동생이 가수로 데뷔했다고 한다. 태연이 워낙 유명하다 보니 동생이 과연 언니를 넘어설 수 있을까?라는 의문은 남을 수밖에 없다. 물론 동생 역시 언니를 넘어서겠다는 생각으로 가수 생활을 시작하지는 않았을 듯하다.

 

물론 동생이 어떤 생각을 했는지 그건 당사자만 알고 있겠지만 말이다. AI가 만든 음악을 들고 나왔다는 점에서 기존의 방식을 타파했다. 이는 결국 노래 자체로 언니를 넘어설 수 없다는 확신이 만든 도전일 수도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태연과 대결하겠다는 의미가 아니라는 점에서 이 자체가 무의미하기도 하다.

"축하해 내 동생"

 

태연은 뮤직비디오 장면들과 함께 자신의 여동생이 가수로 데뷔한 것을 축하했다. 엄청난 팬덤을 가진 태연이 직접 동생을 언급하고 축하하는 상황에서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 친동생이 아니라 해도 언급하는 것만으로도 관심을 끌 수 있는 존재가 바로 태연이니 말이다.

 

소녀시대로 데뷔해 현재까지 활동 중인 최고의 가수다. 걸그룹 멤버로서만이 아니라 솔로 활동에서도 최고의 가치로 손꼽히는 태연이라는 점에서 친동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수밖에는 없다. 실제 팬들 사이에서는 오래전부터 여동생에 대한 이야기들도 나왔었다고 하니 말이다.

 

7일 정오 태연의 친동생인 하연은 데뷔곡 '아이즈 온 유(Eyes on you)'를 각종 음원사이트에 발표했다. 같은 시간에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공식적으로 가수 하연을 알렸다는 점에서 중요한 순간이 아닐 수 없다. 그런 동생을 응원하는 언니의 모습도 그래서 보기 좋았다.

 

신기한 것은 하연이 발표한 디지털 싱글 '아이즈 온 유'는 인공지능이 작곡·편곡한 노래를 바탕으로 프로듀서 누보(NUVO)가 작곡·편곡했다는 점이다. 인공지능이 노래를 만드는 세상이 왔고, 실제 그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흥미롭게 다가온다. 

 

하연은 자신이 직접 작사에도 참여했다고 한다. 인공지능이 만든 노래를 프로듀서가 함께 하고, 하연이 작사에 참여하며 만들었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을 수밖에 없다. 향후 유사한 방식의 음악 작업이 이어질 것이라는 점에서 이제 인공지능이 만드는 시대가 활짝 열릴지도 모르겠다.

 

태연의 동생이라는 타이틀이 하연에게는 어떻게 다가올까? 고맙기도 하지만 힘들지도 모르겠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잘해도 태연 덕이라는 평가가 내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성공하지 못하면 태연이 언니라고 가수 데뷔했다고 질타를 받을 수도 있다.

 

이렇게 알려지기 전에도 하연은 그동안 유튜브 채널에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준비를 해왔다고 한다. 커버 영상을 통해 반응을 확인하고 나름대로 가수 데뷔를 위해 준비를 해왔다고 볼 수 있다. 언니가 태연이라는 이유로 가수라는 꿈을 포기할 이유는 없다.

 

태연이 친언니라는 사실이 큰 축복이기도 하지만, 하연에게는 그게 곧 가장 큰 짐일 수도 있다. 쉽지 않은 길을 걷기 시작한 만큼 태연 동생이 아닌, 그저 가수 하연이라는 이름으로 오랜 시간 가수로 활동할 수 있기를 고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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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6. 16:44

비 김태희 사생활 침해 호소와 박하선 스토킹 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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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김태희 부부가 자신의 사생활 침해를 밝히고 보호해달라고 호소했다. 실제 CCTV에 담긴 영상을 공개할 정도로 이들 부부의 피해는 심각해 보인다. 더욱 이들 부부에게는 아이도 있다. 늦은 밤에 초인종을 누르고 고성을 지르는 자가 있다는 사실은 불쾌를 넘어 공포다.

 

배우 박하선도 자신이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고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스토킹은 심각한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현행법으로는 이를 제대로 단속하거나 처벌하기가 쉽지 않다. 이런 점을 노려 박하선을 괴롭히는 자에 대해서도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

"안녕하세요,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입니다. 최근 당사 소속 아티스트 비(정지훈)의 집을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고 고성을 지르는 등의 행위를 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의 집을 찾아가는 행동을 멈춰 주시기 바랍니다."

 

"팬을 가장한 부적절한 행동으로 아티스트 본인은 물론, 함께 생활하고 있는 가족들 역시 큰 공포를 느끼고 있습니다. 지극히 사적인 공간이자 가장 편안해야 할 자신의 집에서조차 불안감을 느끼는 일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신변을 위협하는 행동들이 반복될 경우, 당사는 아티스트의 정신적, 신체적 보호를 위해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아티스트와 그의 가족에 피해를 입히는 행위에 선처는 없을 것이며, 이 글이 법적 조치를 취하기 전 마지막 경고임을 알리는 바입니다."

 

비의 소속사는 즉시 이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비의 집을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고 고성을 지르는 행위를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하나가 아니라 복수가 이런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충격이다. 사생활 보호가 전혀 되지 않고 있다는 의미이니 말이다.

 

팬이라고 하지만 이런 짓을 하는 자들이 팬일 수는 없다. 팬을 가장한 존재일 뿐 팬이라고 할 수는 없다. 바로 신고를 해서 다시는 이런 짓을 할 수 없도록 하는 방법 외에는 없다. 집안으로 들어가거나 위해를 가하지 않았으니 처벌은 미미하겠지만 말이다.

 

소속사가 CCTV 화면을 공개한 것 역시 경고의 의미가 될 것이다. 연예인도 삶이 있다. 더욱 가족이 있는 그들에게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은 팬심이 아닌 범죄다. 그런 점에서 이런 자들은 강력하게 처벌을 받아야 한다. 비 소속사는 법적 조치를 취하기 전 마지막 경고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사인회 때 요청을 받아 써준 '사랑해요'란 문구를 시작으로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 스토커가 신고를 피해 가는 방법을 너무 잘 알고 있다. 박하선이라는 이름을 언급하지 않으면 범죄 성립이 안 된다고 하더라"

 

배우 박하선 역시 고통스러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오는 8일 SBS플러스에서 첫 방송되는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출연해 이런 정황을 전했다. 바둑기사 조혜연의 스토킹 사실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자신 역시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바둑기사 조혜연의 스토킹은 악랄했다. 이는 방송을 통해서도 공개되기도 했지만, 아무런 상관도 없음에도 스토킹을 하는 황당한 상황에서 법은 너무 무르기만 했다. 박하선 역시 사인회에서 요청으로 써준 '사랑해요'라는 문구로 스토킹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스토킹을 하는 자는 법을 피해가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박하선이라는 이름을 언급하지 않으면 범죄 성립 자체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름만 말하지 않았을 뿐 심각한 수준의 범죄임에도 처벌할 수 없다면 법이 바뀌어야 할 것이다.

 

누군가 나의 삶을 들여다 본다면 어떤 기분일까? 자발적으로 내 삶을 공개하는 것이 아니라, 은밀하게 내 삶에 들어와 있다면 이는 남자와 여자를 떠나 끔찍한 기분일 것이다. 그런 점에서 스토킹은 범죄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범죄다. 그런 점에서 그에 걸맞은 처벌이 가능하도록 법도 바뀌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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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3. 20:20

이근 대위 빚투 논란 속 스타 만들기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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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대위라는 존재가 어느 날부터 화제로 올랐다. 유튜브에 올린 '가짜 사나이'라는 프로그램이 화제를 모았고, 인기를 얻자 방송에도 출연하는 등 입지를 넓혀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느 순간 그를 추종하는 이들이 급격하게 늘어나며 스타의 반열에 올라서고 있는 중이었다.

 

이런 스타성을 입증이라도 하듯 튀어보겠다는 야당 정치꾼은 이 대위를 국회에 출석시키겠다는 발언도 했다. 유명한 인사를 앞세워 자신의 이름을 알리려는 정치꾼의 한심한 작태는 황당하기만 했다. 어찌 되었든 그만큼 갑작스럽게 유명세를 탄 이 대위에 대한 폭로가 터졌다.

지난 2일 이 대위의 빚투를 한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만 원을 빌려줬지만 변제받지 못했다고 폭로했다. 민사소송 승소 사실도 증명하며, 여전히 돈을 되돌려 받지 못했다고 밝히며 논란은 시작되었다. 그는 실명은 밝히지 않았지만 많은 이들은 즉시 이근 대위라고 지목했다.

 

“돈을 빌린 사실은 있는가? 네, 돈 빌린 적이 있다. 돈을 갚지 않은 것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 200만원 이하의 금액을 빌린 적이 있고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갚았다. 모두 현금으로 갚지 않았고 상호 합의하에 제가 100만 원에서 150만 원 사이에 현금을 직접 넘겼다”

 

“그분이 정말로 갖고 싶어했던 스카이다이빙 장비를 제가 직접 드리고, 그리고 스카이다이빙 교육으로 변제를 진행했다”

 

논란이 커지자 이근 대위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자신이 돈을 빌린 사실은 있지만 즉시 갚았다는 주장이다. 상호 합의하에 100~150만 원을 현금을 직접 건넸고, 나머지는 스카이다이빙 장비와 교육으로 변제했다고 주장했다.

 

엄청난 금액도 아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누군가에게 200만원은 자신의 전부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근 대위에게 200만 원이 자신의 전부를 내줄 정도로 큰 금액이었을까? 당시 어떤 상황이었는지 모르기 때문에 쉽게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못 갚을 정도는 아닐 것이라는 것은 명확해 보인다.

 

일을 하고 있는 그가 200만 원을 왜 빌렸는지 모르겠지만, 못 갚는단 것 역시 이해하기 어렵다. 민사소송에서 패소한 것과 관련해 자신이 해외에 나가 있는 동안 우편이 왔고, 이를 확인하지 못한 것이라 주장했다. 소송 사실도 몰랐고, 참석하지 않아 생긴 결과라는 주장이었다.

 

“팬 분들이 제가 ‘형님’이라 부르는 것으로 꼬투리 잡아서 뭐라 하는데, 전역하고부터 그렇게 불러온 데다, 민간인이 된 지 오래됐는데 군 계급으로 부르는 것도 이상하기 때문이다. 본질과 상관없는 꼬투리 잡기는 자제 부탁드린다”

 

“스카이다이빙 교육과 장비로 현물을 줬다 하는데, 받은 적 없다. 이근 형님과 코치 강하를 한 것은 2014년 9월 13일 두 차례”

 

이근 대위가 해명을 하자 A 씨는 즉시 반박을 했다. 이 대위 팬들의 공격을 받고 있다며, 형님이라고 호칭을 부르는 것에 대한 해명도 했다. 그리고 이 대위가 스카이다이빙 장비를 줬다는데 받은 적 없다고 밝혔다. 그리고 교육과 관련해서도 상세한 금액까지 제시하며 이 대위 주장을 반박했다.

스카이다이빙과 관련해 직접 교육을 하던 곳을 찾아 로그북 사진까지 찍어 공개했다. 이는 명확한 증거가 될 수밖에 없다. 그는 2015년 12월 1일에 전화했는데 안 받았고, 연락한다는 문자메시지를 받은 뒤로 연락과 입금을 기다렸지만 그게 끝이었다고 주장했다.

 

자신을 거짓말쟁이로 몰아붙이며 공격하는 이들에 대한 하소연도 더했다. 이 사안은 단순하고 명쾌하다. 민사소송 결과도 있다. 그리고 돈을 빌려준 이의 기억은 보다 명확하다. 하지만 빌려 쓴 이의 기억은 자신에게 이롭게 해석되고는 한다.

 

이근 대위가 어떤 사람인지 알지 못한다. 그저 군인으로서 커리어를 쌓고 많은 이들에게 예능인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해도, 그게 그의 모든 것이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다. 폭로한 이 역시 200만 원이 아까워서 이런 폭로를 한 것은 아닐 것이다.

 

방송을 통해 보이는 그의 모습과 자신이 당한 상황의 차이가 너무 컸기 때문으로 보인다. 일방적이고 광적으로 누군가가 스타가 되기도 한다. 그런 일들은 너무 흔하다. 하지만 맹신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도 우린 알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번 사건은 다시 한번 맹신에 대해 생각하게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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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30. 12:04

박경 학폭 사과에도 대중들이 차가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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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남으로 널리 알려졌던 가수 박경이 학창 시절 학폭의 가해자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폭로가 이어지자 직접 자신이 과거 학폭 가해자였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그의 뒤늦은 사과는 그저 어쩔 수 없는 선택일 뿐이었다.

 

피해를 입은 이들이 폭로를 하자 뒤늦게 사과를 한 것이기 때문이다. 먼저 나서 사과를 했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폭로가 이어지며 더는 사실을 숨길 수 없는 상황이 되자 하는 사과는 사과라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숭문중학교에 다닐 때 박경에게 학폭 피해를 당했다. 지금에 와서 박경에 대한 기억이라곤 사물함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구타당하는 제 모습, 영화상영반에서 영화를 보기 위해 다 같이 숭문중 후문을 지나 신촌 메가박스로 향하는 골목에 불려 가 금품을 갈취당한 기억, 그 당시 저희 집 앞에서조차 돈을 요구하는 박경 등, 박경이 교내에서 흡연을 하고 선생님께 걸려서 전학을 갔다(?)는 소문과 함께 박경을 본 기억이 전부”

“박경은 이 일에 대해 부디 어른스럽게 대처했으면 좋겠다. 피해자 저를 포함해 모두 10여 년이 지나 ‘박경 XXX’라는 생각으로 이 모든 것을 말하는 게 아니라 박경은 이 일을 숨기기 위해 다른 노력을 한 것이 지금 피해자들에게 분노로 전해진 것이다”

 

과거 학폭 피해자라고 밝힌 인물이 올린 글이다. 자신이 박경에게 학폭 피해를 당했다며 구체적인 상황까지 밝혔다. 돈을 빼앗고 폭행하고, 흡연하는 박경의 모습은 그동안 방송을 통해 봤던 그 박경과는 너무 다르다는 점이 문제다.

 

박경의 과거 삶이 어땠는지에 대해서는 이 폭로글이 모든 것을 다 이야기해주고 있다. 과거의 삶을 숨길 수도 지울 수도 없다. 가해자는 피해자의 상황을 잊기는 쉽다. 하지만 피해를 당한 이들은 평생의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아갈 수밖에 없다. 더욱 연예인이 가해자일 경우 그 트라우마는 강해질 수밖에 없다.

 

“저는 블락비 박경 학폭 피해자입니다. 박경은 같이 어울려 다니는 일진들과 함께 학교 후문에서 약한 친구들의 돈과 소지품을 뺏곤 했다. 박경은 약한 애들한테 더 무서운 존재였다. 장애가 있는 친구나 특히 동급생보다는 후배들을 때렸고 동급생 중에서도 특히 체구가 작거나 제일 약해 보이는 친구들만 골라서 때렸다”

“박경이 이미지 세탁을 하고 나와 방송에서 신사처럼 하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 너무 어이가 없다. 본인이 과거의 일을 인정하고 감수한 채 살면 모르겠는데 자기는 그렇게 안 살아왔던 것처럼 가식 떨면서 활동하는 게 너무 위선자 같다”

“막으려 해도 막아지지 않는 일이 있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고 생각한다. 박경이 진심으로 뉘우치고 피해자들한테 사과했으면 좋겠다”

 

가장 먼저 올라왔던 폭로글이다. 박경이 약자만 골라 괴롭혔다는 대목에서는 경악스럽기까지 하다. 누구나 잘못은 하며 산다. 하지만 장애가 있거나 힘이 약한이들만 골라 괴롭혔다는 점에서 박경이 어떤 존재인지 알게 한다는 점에서 충격이다.

 

피해를 입은 이들 역시 이 부분에 대해 지적했다. 이미지 세탁을 하고 방송에서 신사처럼 행동하는 것에 어이가 없었다고 했다. 가식을 떨면서 활동하는 것이 위선자 같았다고 했다. 그의 이런 삶은 처음부터 불가능했다. 피해자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당시 저로 인해 상처받으신 분들, 현재까지도 저를 보면서 과거의 기억이 떠올라 상처 받는 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모범생 같은 이미지가 싫었던 저는 소위 말하는 노는 친구들이 멋있어 보였다. 그들과 같이 다니며 어울리고 싶었고 부끄러운 행동을 함께했다”

“철없던 사춘기를 너무나 후회한다. 저는 바쁘게 살고 있었지만, 저에게 상처받은 분들께는 절대 지워지지 않는 기억이라는 것, 정당화될 수 없다는 걸 알고 있다. 제게 상처 입고 피해를 받으신 분들은 저에게 직접 혹은 저희 회사를 통해서라도 연락을 주시길 부탁드린다. 직접 찾아뵈어 사과드리고 용서를 구하고 싶다”

“이번 일로 저를 앞과 뒤가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실까 두려운 마음이 앞섰지만, 회사를 통해 입장을 전하기엔 스스로 더 부끄러워질 것 같아 직접 글을 쓰게 됐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

논란이 커지자 박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자신의 행동에 반성하는 글이다.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 모범생 같은 이미지가 싫어서 했던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자신의 본질이 아니라, 그저 선한 모습을 숨기기 위함이라는 식이다.

 

철없던 시절 한 행동에 대해 후회한다고 했다. 만약 피해자들이 분노를 표출하지 않았다면 그는 여전히 신사처럼 행동했을 것이다. 자신에게 상처 입고 피해받은 이들은 자신에게 직접 연락을 하거나 회사를 통해 연락을 달라했다.

 

연락을 하면 사과하겠다는 것이다. 자신이 적극적으로 찾기보다는 그저 사과받으려면 알아서 연락을 하라는 말은 또다른 폭력으로 다가온다. 이 사건으로 그동안 박경이 만든 모든 것들은 무너질 수밖에 없다. 사과문이라는 것 자체도 사과를 위한 사과일 뿐이라는 점에서 신뢰도는 더 떨어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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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29. 14:27

SS501 김형준 성폭행 무고, 누가 책임질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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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자신이 김형준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으로 인해 그는 지옥과 같은 시간을 보냈다. 정말 김형준이 잘못했다면 그에 합당한 처벌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시간의 문제는 아니기 때문이다. 성폭행은 시간이 지난다고 잊히는 범죄는 아니다.

 

시간이 지나도 자신이 저지른 죄에 대해 합당한 처벌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일 뿐이다. 하지만 이게 무고라면 전혀 다른 이야기다. 여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바뀌며 '성인지 감수성'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남과 여를 나누지 않고 동등하게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단 점에서 이는 중요한 단계다. 한꺼번에 모든 것을 바꿀 수는 없다. 그 과정이 존재할 수밖에 없고, 결코 쉽거나 빠르게 개선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한번 시작한 변화는 되돌리기 어렵다. 당장 1년 전과 현재를 비교해봐도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인식이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음을 알게 한다. 물론 말도 안 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전반적으로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은 분명하다. 

 

여성들을 향한 성폭행 사건들도 빠르게 수사되고, 높은 처벌을 받는 경우들이 늘었다는 것도 반가운 일이다. 심각한 범죄임에도 그동안 그게 걸맞는 처벌이 이뤄지지 않았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런 변화는 반가운 일이다.

 

문제는 다는 아니지만 일부는 의도적으로 유명인을 상대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이번 김형준 사건의 고발인이다. 성폭행을 당했다며 SS501 멤버인 김형준을 고발했고, 논란은 커졌다.

 

지난해 3월 A씨는 10년 전 김형준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소를 제기했다. 자신이 일하던 바에서 김형준을 만나 알고 지내던 중 2010년 5월 자신의 집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10년 전 벌어진 사건이라는 점에서 이미 신빙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고소 사건이 터지자마자 김형준은 A 씨를 무고 및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를 했다. 이렇게 강경하게 나가는 것은 그만큼 억울하다는 의미다. 그저 말만 할 수는 있지만, 직접 맞고소까지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맞고소만이 아니라 김형준은 적극적으로 경찰 조사에 나서 혐의를 적극 부인했다.

 

여성이 고소한지 3개월 후인 지난해 6월 경찰로부터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무고라는 의미다. 이 말도 안 되는 무고 사건은 그렇게 무혐의로 끝이 났지만, 군 전역 후 연예계 복귀를 앞둔 상황에서 김형준은 제대로 활동도 할 수 없었다.

 

월드투어도 준비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금전적 손해 역시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높다. 금전적 손해도 막심하지만, 더 큰 문제는 김형준이라는 존재에 대한 명예훼손이 극심하다는 것이다. 대중을 상대로 하는 직업인 연예인에게 이는 생명과도 같다.

 

무고를 한 A씨는 온라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김형준을 명예훼손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정도면 악의적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이와 관련해 김형준 소속사 역시 분노하고 있다. 무너진 이미지를 되찾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결국 진실이 밝혀지게 돼 감사한 마음이다. 형사 사건이 끝났으니 민사상 손배소도 진행할 예정이다. 당사는 이런 무고한 사건과 더불어 확인되지 않은 사실 또는 악성 루머, 비방에 대한 자료를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수집 중이며 향후에도 무분별한 피해자가 양산되지 않도록 강경대응할 방침이다"

 

김형준의 소속사인 SDKB는 무고 사건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형사 사건은 무죄로 끝났지만 그게 끝이라고 보지 않았다. 민사상 손배소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대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억울한 누명을 씌워 심각한 이미지 훼손을 했다는 점에서 당연한 조처다.

 

사실이 아닌데 사실처럼 꾸며 상대를 억울하게 만드는 행위가 용서 받는 시대는 지났다. 가짜 뉴스가 판을 치는 현실 속에서 이를 바로잡기 위한 노력들 역시 이제는 보다 활발하게 이어져야만 할 것이다. 그런 점에서 김형준 소속사의 강력한 대응은 반갑게 다가온다.

 

무고는 엄연한 범죄다. 아무런 죄도 없는 이를 범죄자로 모는 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처벌이 이어져야 한다. 단순한 형만이 아니라 민사상 손해배상까지 청구해 더는 무고를 저지르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은 추후 벌어질 수도 있는 유사 사건 방지를 위해서 중요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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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27. 12:57

다케우치 유코 사망에 애도가 쏟아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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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의 사망 소식에 많은 이들이 애도를 보내고 있다. 한일 간의 문제를 생각해보면 이례적이라고 볼 수도 있다. 그만큼 양국의 관계는 심각한 수준이니 말이다. 물론, 그렇다고 교류 자체가 끊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극우주의자들에 대해 분노할 뿐이지 일본 전체를 비난하지는 않는다. 일본 전체를 비난할 이유도 없다. 일본에도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국민들은 존재하니 말이다. 그런 점에서 극우주의자들을 제외한 일본 전체를 매도할 이유도 없다.

다케우치 유코의 사망 소식에 많은 이들이 애도를 보내는 이유는 단순하다. 그만큼 국내에도 유코가 유명하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왔던 그가 왜 그런 극단적 선택을 했는지 여부는 명확하지 않다.

 

다케우치가 출연한 드라마나 영화를 보지 않은 이들은 익숙하게 다가올 정도로 유명한 존재다. 일본의 톱스타이고, 국내에도 많은 팬을 거느린 스타다. 그런 그가 이제 40이란 나이에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사실이 서글프게 다가온다.

 

1980년생인 다케우치 유코는 1996년 '신 목요의 괴담 사이보그'에서 여고생 역할로 드라마 데뷔했다. NHK TV 소설 '아스카' TBS 계열 '하얀 그림자'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해 본격적인 인기를 끌었다. 2003년 영화 '환생', 2005년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하며 전성기를 맞았다.

 

두 작품으로 일본 아카데미에서 우수여우주연상을 받기도 한 다케우치는 드라마 '런치의 여왕', '프라이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으로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일드가 한참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던 시절 다케우치는 최고의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였다.

 

최근에는 <미스셜록>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hulu에서 제작한 이 드라마는 일본판 셜록 이야기를 다뤘다. 영화 <조금씩, 천천히 안녕>이 5월 국내 개봉을 했다는 점에서도 충격이다. 결국 이 영화가 다케우치의 유작이 되고 말았다.

 

일본 현지 언론은 다케우치 유코가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고 했다. 경찰은 극단적 선택에 가능성을 두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라고 한다. 자신의 집에서 그런 선택을 했다는 것은 너무 충격적이다. 8개월 전 둘째를 출산했다는 사실도 안타까움으로 다가왔다.

 

다케우치 유코는 2005년 배우 나카무라 시도(48)와 결혼해 같은 해 아들을 낳았고 2008년 이혼했다.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 호흡을 맞추고 결혼까지 이어졌지만, 이들의 결혼 생활은 오래 지속되지 못했다.

 

그런 다케우치는 지난해 2월 자신보다 다섯 살 어린 배우 나카바야시 다이키(35)와 재혼해 지난 1월 아들을 낳았다. 둘째를 낳은 지 8개월 만에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사실은 그래서 더 충격으로 다가온다. 아직 엄마가 절실한 아이에게는 세상 모든 것을 잃은 것과 다름 아니니 말이다.

 

극단적 선택을 한 이유가 무엇인지 명확하지는 않다. 하지만 왕성하게 활동을 하던 배우가 갑작스럽게 작별을 고했다는 사실이 국내 팬들에게도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로 다가온다. 코로나 블루로 인해 우울증이 늘어가는 상황에서 이런 소식은 많은 이들을 더 아프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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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22. 20:08

장재인 고백 그의 용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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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재인이 결코 쉽게 꺼낼 수 없는 말을 꺼냈다. 과거 성폭행을 당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그가 직접 밝히지 않았다면 누구도 알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널리 알리며 그 스스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한다는 사실은 중요하다.

 

무려 11년 만에 어렵게 꺼낸 그의 고백은 그래서 더 큰 무게감으로 다가온다. 폭행의 후유증은 평생 간다고 한다. 그 고통이 얼마나 힘들지는 차마 당하지 않은 이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다. 그런 점에서 함부로 상처 입은 이들을 언급하기도 어렵다. 

"이 이야기를 꺼내기까지 11년이 걸렸다. 저의 첫 발작은 17살 때였고, 18살에 입에 담고 싶지 않은 사건을 계기로 극심한 불안증, 발작, 호흡곤란, 불면증, 거식폭식 등이 따라붙기 시작했다. 치료를 한다고는 했지만 맞는 의사 선생님 찾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고 그때 당시엔 병원 가는 걸 큰 흠으로 여길 때라 더 치료가 힘들었다"

 

장재인은 22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쉽지 않은 글을 올렸다. 11년이나 걸려 힘들게 꺼낸 이야기는 참 많이 아프게 다가왔다. 어렵게 자신의 상처를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것은 엄청난 용기가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다.

 

폭행을 당한 후 그는 극심한 증세들을 겪었다고 한다. 불안증과 발작, 호흡곤란과 불면증, 그리고 거식과 폭식 등이 따라 붙었다고 하니, 그의 10대가 얼마나 힘겨웠을지는 상상만 해도 섬뜩할 정도였다. 당시만 해도 성폭행을 당했다는 것만으로도 낙인이 찍히는 시대였으니 치료를 하는 것도 더 힘들었을 것이다.

 

"그렇게 이십대가 된 나는 24살~29살에 소원이 제발 진짜 조금만 행복해지고 싶다였는데 좋은 생각만 하고 싶어도 마음 자체가 병이 들면 자꾸만 무너지는 거라. 그렇게 긴 시간 나는 병과 함께 성장했고 이제는 그것이 나의 일부가 되어버린 요즘"

"어릴 적에 나랑 똑같은 일 겪고도 아님 다른 아픈 일 겪고도 딛고 일어나 멋지게 노래하는 가수들 보면서 버텼다. 내가 그랬던 거처럼, 내가 받은 그 용기를 내가 조금만이라도 전할 수 있다면 그럼 내가 겪었던 사건들도 의미가 생기지 않을까"

 

장재인은 자신의 아픔을 작업 중인 앨범에 담았음을 암시하기도 했다. 가수라는 자신의 직업이 곧 본인의 치유만이 아니라 동일한 고통을 겪는 이들에게 동일한 공감의 힘으로 다가올 수도 있어 보인다. 상처를 입은 이들은 알고 있으니 말이다.

 

"그 이후 저는 1년이 지나 19살에 범인을 제대로 잡았다는 연락을 받았었다. 나에게 그렇게 하고 간 사람은 내 또래의 남자분이었다. 당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그 아이 역시 다른 아이들의 괴롭힙으로 인해 그렇게 됐단 이야기였다. 길을 지나는 저를 보고 저 사람에게 그리 해오면 너를 괴롭히지 않겠다 약속했던가보다라"

"그 아이 역시 피해자라면 도대체 나는 뭐지라는 생각이 가장 가슴 무너지는 일이었다. 이젠 조금 어른이 되어 그런 것의 분별력이 생겼습니다만, 돌아보고 너비 보면 그때 이 일이 생긴 건 네 잘못이 아니야라고 말해주는 이가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생각보다 많은 성피해자들이, 피해자임에도 내가 그러했던 것처럼 수치심과 죄책감을 갖고 살아가고 있을 거다. 나는 나와 같은 일을 겪은 가수를 보며 힘을 얻고 견뎠다. 같은 일 비슷한 일을 겪은 누군가들에게 힘이 됐음 한다"

 

성폭행을 당한 지 1년 후가 지나 범인이 잡혔다고 한다. 또래 남자였는데 그 역시 학폭 피해자였다고 한다. 자신을 성폭행하면 더는 괴롭히지 않겠다는 말을 듣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그게 정말 사실인지 알 수는 없지만, 이를 전해 들은 장재인이 느꼈을 고통은 더욱 깊고 혼란스러웠을 듯하다.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성폭행을 당한 이들이 많다고 한다. 세상이 바뀌고 있지만, 여전히 자신이 그런 성폭행을 당했다는 것 자체를 숨기는 이들은 많다. 그런 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그리고 함께 치유할 수 있는 노래가 나온다면 큰 힘이 될 것이다. 그런 점에서 장재인의 용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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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weflix.wetown.kr BlogIcon 티비다시보기 2020.09.23 15:5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고백이 쉽지 않았을텐데..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매일 매일 행복하세요^^

  2. Favicon of https://snail-book.tistory.com BlogIcon 책 읽는 달팽이 2020.09.23 22:3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장재인씨의 용기가 부디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피해자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길 원합니다ㅠㅠ

2020. 9. 13. 17:22

돈스파이크 해명, 고양이 싫다는 발언이 왜 혐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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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가 고양이과가 싫다고 이야기를 했다. 자신의 SNS에 고양이과에 대한 개인적인 사견을 적은 것이 무슨 문제인가? 자신은 고양이과는 싫지만 강아지를 좋아한다고 했다. 그리고 실제 반려견과 살고 있다면 자기 의견을 피력했다.

 

고양이과를 싫어한다는 돈스파이크의 발언이 바로 '혐오'로 바뀌었다. 돈스파이크가 고양이를 혐오하고 있다는 발언으로 확산되었다는 사실이 기괴할 정도다. 좋고, 싫다는 표현은 너무 당연한 의사 표현이다. 세상 모두가 고양이를 좋아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좋아하지 않으면 '혐오'라는 극단적 구분은 무엇을 위함인지 의아할 뿐이다. 좋아하지 않다는 것은 당연히 싫어한다는 것이다. 싫어하면 '혐오'라고 단정하는 그들의 사고체계가 어떤지가 더 궁금해질 정도다. 그런 식의 행동 자체가 혐오라는 사실을 그들은 모르는 듯하다.

 

"난 고양이과 동물을 싫어한다. 속을 알 수가 없고 이기적이고 주인도 몰라보며, 평생 키워도 집 나가면 뒤도 안 돌아보고 끝. 난 개가 좋다. 배신을 안 해서"

 

돈스파이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이다. 고양이과 동물에 대한 자신의 의견이었다. 속을 알 수 없고, 이기적이며 주인도 몰라본다는 점에서 고양이과를 싫다고 했다. 평생 키워도 집 나가면 뒤도 안 돌아보고 끝이라는 말도 했다.

 

물론, 고양이과를 좋아하고 키우는 이들에게는 이런 돈스파이크의 발언을 편견이라고 할지도 모른다. 또한 그런 모습에 고양이과를 좋아하는 이들도 있다. 왜 고양이를 키우는 이들을 '집사'라고 부르겠는가? 스스로 집사가 되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 이들에게 왜 '집사'여야 하냐고 질문하는 것만큼이나 우매한 공격이다.

 

"처음으로 댓글창을 닫아봤네요. 개인적인 취향을 마음껏 알릴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았습니다. 앞으론 좀더 심사숙고 후 피드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만 , 저는 동물들을 향한 혐오범죄나 학대를 행하는 사람들을 매우 경멸하며 분노를 느낍니다."

"전 개인적인 이유로 인해 고양이보단 개를 좋아합니다. 정확히는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 고양이를 혐오하지 않습니다."

 

일부가 이런 돈스파이크의 발언을 '고양이 혐오'로 몰아가자, 직접 해명을 할 수밖에 없었다. 아마도 이런 반응이 일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을 것이다. 고양이를 싫다는 발언이 '고양이 혐오'까지 확대되는 상황은 객관적으로 봐도 황당하니 말이다.

 

그저 개인적 취향을 알렸을 뿐이다. 물론 연예인이라는 점에서 보다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고양이보다 개를 좋아한다. 이런 이유를 자세히 표현한 것이 문제라는 점은 기괴하게 다가온다. 모두가 고양이나 반려 동물을 사랑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싫어할 수도 있다. 그래서 반려 동물 자체를 멀리하는 이들도 상당수다. 마치 반려 동물을 사랑하지 않으면 반려 동물에 대한 혐오증에 걸린 사람처럼 바라보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이런 편협한 시각이 곧 스스로 '혐오'라는 단어를 손쉽게 떠올리게 하는 이유가 되었을 것이다.

 

돈스파이크가 고양이를 싫어하는 이유가 이상하지 않다. 자신이 고양이보다 개를 사랑하는 이유를 밝히는 것이 잘못일 수도 없다. 이를 '혐오'로 포장해 공격하는 자들이 문제일 뿐이다. 악의적으로 혐오를 부추기는 자들은 과연 어떤 생각을 하고 사는지 그게 궁금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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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1. 11:52

방탄소년단 빌보드 핫100 1위, 새로운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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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드디어 해냈다.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는 단골 1위였지만, 빌보드 차트의 꽃이라고 불리는 싱글 1위는 그동안 해보지 못했다. 반짝이기는 했지만, 세계적 열광을 불러왔던 싸이 역시 최고가 싱글 2위였다. 그 기록을 방탄소년단이 해냈다.

 

2018년 6월 정규 3집인 '러브 유어 셀프 전 티어'를 시작으로 올해 3월 발표한 앨범인 '맵 오브 더 솔:7'까지 4장의 앨범이 모두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이 기록도 대단할 수밖에 없다. 앨범을 발매하면 당연하게 1위를 차지한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 정도로 방탄소년단의 존재감은 컸다.

하지만 언제나 싱글 앨범이 문제였다. 그동안 방탄소년단의 싱글 최고 기록은 올 2월 기록한 4위다. '맵 오브 더 솔:7'의 타이틀 곡인 '온(On)'이 4위를 기록한 것이 그들에게는 최고 기록이었다. 하지만 그 기록을 7개월 만에 깼다.

 

8월 21일 발매된 '다이너마이트 Dynamite'가 빌보드 핫 싱글 1위에 올랐다. 엄청난 기록이 아닐 수 없다. 한국 가수로서 최초로 세계에서 가장 존재감을 가진 차트인 빌보드에서 싱글 1위를 차지한 가수가 되었다. 그들이 해왔던 과정을 지금까지 지켜본 이들에게는 더욱 감동일 수밖에 없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더 큰 인기를 끌었던 방탄소년단은 그동안 한류를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확장시킨 일등공신이었다. 말 그대로 월드 투어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얼마나 위대한 그룹인지 그들은 직접 증명하기도 했었다.

 

그들에게 유일하게 아쉬웠던 하나가 바로 싱글 차트 1위였다. 앨범과 달리, 싱글 차트는 미국 라디오 집계가 중요하다. 라디오에서 얼마나 많은 언급되고 방송되느냐가 중요한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것은 외국인의 경우 그만큼 어려울 수밖에 없다.

 

닐슨뮤직 집계에 따르면, 8월 21일 발매된 'Dynamite'는 8월 27일까지 한 주 동안 미국 내 3390만 스트리밍 횟수와 30만 음반원 판매량을 기록했다. 첫 주 26만 5000건의 다운로드 수로, 2017년 9월 16일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싱글 '룩 왓 유 메이드 미 두(Look What You Made Me Do)'의 35만건 다운로드 이후 3년 만에 가장 높은 디지털 판매량을 기록했다.

 

미국인들이 최애하는 스타인 테일러 스위프트의 3년 전 디지털 판매량을 넘어서지는 못했지만, 26만 건이 넘는 다운로드를 받았다는 사실은 대단하다. 물론 한국어 노래가 아닌, 영어 노래라는 사실이 외국인들에게는 보다 쉽게 다가서도록 했을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방탄소년단의 싱글 1위가 흥미롭고 특별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또 있다. 발매 첫 주에 '핫 100' 1위로 진입한 곡은 현재까지 총 42곡에 불과하다고 한다. 말 그대로 그 긴 역사 속에서 방탄소년단 역시 기록을 써 내려가게 되었다는 의미다.

 

이 역사적인 곡들의 주인공은 모두가 아는 존재들이다. 마이클 잭슨, 머라이어 캐리, 휘트니 휴스턴, 엘튼 존, 셀린 디온, 로린 힐, 브리트니 스피어스, 에미넴, 레이디 가가, 케이티 페리, 테일러 스위프트, 저스틴 비버, 아델, 에드 시런, 드레이크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들이다.

 

전설이라고 불리는 팝스타들과 당당하게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은 중요하다. 여전히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우습게 보는 이들에게는 이 엄청난 기록은 아무리 감추려 해도 감출 수 없기 때문이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그 기록을 만들어냈다.

 

더 특별한 기록은 이 42곡 중 솔로 가수와 피처링을 제외하면 그 수는 급격하게 줄어든다. 에어로스미스와 조나스 브라더스, 더 스코츠가 전부였다. 그리고 이제 방탄소년단이 이들과 함께 하게 되었다. 미국을 대표하는 그룹들 속에 방탄소년단이 함께 한다는 사실 만으로도 대단함을 느낀다.

 

방탄소년단의 'Dynamite'는 공개 직후 세계 104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8월 22일 오전 8시까지 기준)를 기록했고,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50' 차트에도 1위(8월 21일 자)로 진입했다. 유튜브에서도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 만에 1억 11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 기록은 역대 유튜브에 게시된 뮤직비디오 가운데 '24시간 최다 조회수' 기록이기도 하다. 모든 것이 신기록인 방탄소년단의 이 놀라운 행보는 그래서 더 대단함으로 다가온다. 싱글 차트 1위에 오른 '다이나마이트'는 디스코 팝 장르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활력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싶다는 방탄소년단의 소망을 담은 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더욱 방탄소년단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영어로 곡을 소화하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는 점도 중요하다.

 

한국어 노래도 좋지만, 앨범에 종종 영어 노래도 함께 혼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한국어 가사로 싱글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통하는 날도 곧 오겠지만, 다양한 언어로 노래를 부르는 것도 나쁘지 않으니 말이다. 일본 시장을 위한 일어 노래를 부르는 것과 크게 다를 바 없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30일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0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타이틀곡 'ON'으로 '베스트 팝(BEST POP)', '베스트 K팝(BEST K-POP)', '베스트 안무(BEST CHOREOGRAPHY)', '베스트 그룹(BEST GROUP)' 등 총 4관왕에 올랐다.

 

이제는 미국 주류 음악 시상식에서 상을 받는 것이 이사하게 다가오지 않을 정도로 방탄소년단은 월드 스타다. 그들의 행보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항상 도전하며 살아왔던 그들에게 1위는 안주가 아니라, 새로운 도전을 위한 시작일 뿐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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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26. 17:16

류상욱 음주운전 사고 참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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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음주운전을 하고 다니는 자들이 많다. 더욱 코로나19로 인해 음주 검사가 힘들어지는 틈을 타서 아무렇지도 않게 음주운전을 하는 자들이 늘었다. 이런 자들은 혼자 사고를 내고 사망하면 그만이지만, 문제는 음주운전자들은 멀쩡하고 억울한 피해자들만 양산된다는 점이다.

 

연예인들의 음주 사고도 끊이지 않는다. 아무리 살인과 다름없다고 이야기를 하고, 호소를 해도 음주운전을 하는 자들은 크게 줄지 않는다. 그만큼 처벌이 미흡하고, 음주운전으로 사망 사고를 내도 방송에 나올 수 있다는 확신이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지난 6일 새벽 1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사거리 방면에서 배우 류상욱이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고 한다. 이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기사화된 것이다. 사실 류상욱이 누구인지 잘 모르겠다. 사진을 봐도 모를 정도다.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스타일지 모르지만 왕성한 활동도 하지 않고 있는 그는 음주운전 사고로 세상에 자신을 알리고 있는 셈이다. 이를 두고 그는 이 상황이 행복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서는 안 되니 말이다. 음주운전은 살인죄나 다름없이 처벌해야 한다.

 

류상욱이 지난 6일 새벽 1시쯤 역삼동 르네상스 사거리 방면에서 신호 대기차 정차 중이던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켜 조사 중이라고 한다. 술에 취해 신호 대기차를 충돌했다는 점에서 이는 변명의 여지도 없어 보인다.

 

류상욱은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24%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고 한다. 사고 직후 류상욱은 강남서에서 조사를 받았고 피해자인 A 씨는 전치 4주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이라고 한다. 면허 취소 수준으로 취한 채 운전대를 잡았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도 이미 끝이다.

 

음주운전이 반복적인 습관이라는 점에서 이번이 처음일 것이라고 보는 이들은 없다. 재수없게 이번에는 사고를 내서 잡혔을 뿐이니 말이다. 그런 점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자들은 강력하게 처벌을 해야 한다. 벌금 역시 강하게 물리고 다시는 운전대를 잡을 수 없는 조처도 필요하다.

 

피해자 측은 1300만원의 대물 피해를 보았음에도 류상욱 측이 보험사 면책금도 빌려 낼 정도로 재정상태가 좋지 못하다는 이유로 형사 합의를 기피 중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합의해줄 수 없으니 알아서 하라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자신이 잘못했다면 이에 대해 최선을 다해 피해자와 합의를 해야 한다. 최소한 그런 노력이라도 보여야 하는데, 돈이 없어 합의해줄 수 없다는 식의 주장을 하는 류상욱에 대해 법은 어떤 판결을 내릴지 궁금하기만 하다.

 

아무리 수많은 이들이 음주운전은 살인과 다르지 않다고 주장을 해도, 법은 언제나 솜방망이 처벌이다. 수많은 노력과 희생으로 조금씩 형이 늘고는 있지만, 여전히 그 정도면 다시 음주운전을 하겠다는 수준이라는 점에서 바뀐 것이 실감 나지 않는다.

 

류상욱은 지난 2008년 그룹 브라운아이즈 ‘가지마 가지마’의 뮤직비디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고 한다. 이후 ‘선덕여왕’, ‘인연 만들기’, ‘내 인생의 단비’ 등에 출연해왔다고 알려져 있다. 사고 소식이 알려진 뒤 류상욱은 개인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자신에게 비난이 쏟아질까 개인 SNS를 비공개로 전환한 류상욱에게 이제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끝이다. 대중들은 더는 기회를 주지 않는다. 법이 제대로 처벌하지 않으면 대중들이 처벌하는 세상이니 말이다. 음주운전은 그저 살인을 하겠다는 의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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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y99kill.tistory.com BlogIcon 준이의 맛집과 이슈 2020.08.27 19:4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 하세요 유익하고 좋은 글 잘보고 갈께요
    다음에도 자주자주 놀러 놀러올게요
    좋은글 많이 부탁드려요
    준이의 일상도 한수 보고 배울께요 ㅋㅋ
    초보라 부족하지만 열심히 좋은글로 공유해 볼께요
    시간 나실때 한번 방문해 주세요!!

2020. 8. 24. 16:49

놀면 뭐하니 측 이효리 '마오 발언' 사과할 이유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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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방송 중 닉네임으로 '마오'가 어떻냐는 발언이 논란을 불러왔다고 한다. 중국인들이 불만을 토로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마오 쩌뚱'을 희화화했다고 주장하는 중국인들의 불만이 문제가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중국인들에게 이는 중요한 존재이니 불만을 가질 수는 있다.

 

불만을 가질 수는 있지만 그게 전부다. 그들이 무슨 권리로 과거의 인물의 풀네임도 아닌 '마오'라는 이름을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것인가? 그런 식이라면 그 어떤 이름도 함부로 사용할 수는 없을 것이다. 중국의 현 지도자를 풍자하려 했다면 이를 정치적으로 일부가 비판할 수는 있다.

마오쩌뚱이 언제적 인물인가? 그리고 풀네임도 아니고 마오라는 평범한 이름을 장난스럽게 제안한 것을 가지고 중국인들이(전부는 아니지만) 나서서 불만을 토로하는 모습은 황당하다. 그들이 무슨 권리로 이런 식의 간섭을 하는 것일까?

 

"출연자 이효리 씨가 활동명을 정하는 과정에서 언급한 '마오'와 관련해 일부 해외 시청자들이 불편함을 느꼈다는 내용을 접했다. 보내주시는 우려처럼 특정 인물을 뜻하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 더 이상의 오해를 막기 위해 어제부터 제공되는 유료 서비스에서는 해당 내용을 편집했다"

 

중국인들이 반발이 일자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이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부캐 활동명을 정하는 과정에서 '마오'와 관련해 해외 시청자들의 불만을 들었다고 했다. 특정 인물을 뜻할 의도는 없었지만, 오해를 막기 위해 유료 서비스에서 해당 내용을 편집했다고 밝혔다.

 

방송사 입장에서는 잠정적 소비자들을 무시할 수는 없다. 중국이 한국 콘텐츠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말도 안 되는 짓을 하고 있음에도 말이다. 기본적인 사안도 지키지 않으며 이런 식으로 집단적인 반발을 하는 모습에 마냥 좋게 보일 수는 없다.

 

의도적으로 특정 인물을 희화화하려 했다면 이는 잘못일 것이다. 하지만 '마오'라는 이름이 특정 인물 하나만 존재하는 것도 아님에도 이런 반응을 보이는 것은 뭔지 모를 기이함으로 다가온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중국이 현재 벌이고 있는 행동들에 대한 저항 때문일 것이다.

 

홍콩을 공산화하려는 이들의 행동에 많은 이들은 분개했다. 이 과정에서도 중국인들과 마찰이 벌어지기도 했다는 점에서, 이런 행동들마저도 불편함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오직 자신들만 최고라는 의식만 찌든 채 다수의 횡포를 부린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제작진 측은 이효리의 부캐 이름은 다른 것으로 정해진 상태라고 밝혔다. 더는 논란이 일 이유가 없다는 의미다. 문화도 사업이다.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많은 이들이 소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역시 제작자들의 몫일 수밖에 없다.

 

그런 점에서 중국의 지도자였던 마오쩌뚱을 생각하게 하는 단어를 사용했다면, 제작진으로서는 실수일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은 중국인들의 이런 행동을 '내정간섭'이라는 잘못된 표현까지 사용할 정도로 격앙되어 있다는 사실도 문제다.

 

마오라는 단어가 중국인들에게는 신성시 되어 있을지도 모르겠다. 풀네임도 아닌 마오라는 이름만으로도 이런 식의 엉뚱한 주장들을 하는 것을 보면 말이다. 마오라는 이름을 쓰는 수많은 이들은 국가 모독 정도로 처벌하려 들지도 모를 일이다. 

 

제작자의 입장에서는 굳이 논란을 키울 이유가 없는 것도 이해할 수 있다. 중국인들의 과도한 행동들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는 이들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중국에 대한 불만들이 전 세계적으로 커지는 상황은 그들 스스로에게도 부담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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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18. 23:14

강지환 사건 무고? 반전은 정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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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지환의 성폭행 사건이 새로운 상황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피해자라고 밝힌 여성의 카톡 메시지와 함께 강지환의 집에 설치되어 있던 CCTV 영상과 해당 여성의 몸에서 강지환의 DNA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강지환은 2심까지 판결이 끝났다. 하지만 대법까지 항소한 상황에서 결정적 증거 문제를 언론에 공개하며 파장을 불러오고 있다. 강지환이 억울하게 피해를 당하고 있다면 이는 바로 잡아야 한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 오히려 피해자를 다시 공격하는 행위라면 더 큰 처벌을 받는 것 역시 당연하다.

강지환의 법률대리인 측이 밝힌 내용을 보면 그동안 언론에 공개된 내용과는 많이 다르다. 실제 피해자들의 신체에 강지환의 DNA는 발견되었다고 한다. 문제는 그 DNA는 함께 술을 마시며 신체적 접촉이 있었다면 어떤 식으로든 발견될 수 있다는 점이다.

 

문제는 성폭행이 성립될 수 있는 결정적 증거가 돼야만 하는 정액, 쿠퍼액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은 의아하게 한다. 분명 언론을 통해 드러난 내용을 보면 한 명은 성폭행을 당하고, 다른 이는 추행을 당한 것으로 나온다.

 

성폭행을 당했다면 당연하게 강지환의 정액이나 쿠퍼액이 검출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그게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면 이는 사건 성립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볼 수밖에 없다. 이를 해명할 수 없다면 그동안 무엇을 가지고 재판을 했는지 오히려 이상하게 다가온다.

 

피해자들이 사건 당일 몇 시간 동안 강지환의 집에 머무르며 샤워도 하고, 그가 제공한 침구를 이용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강지환의 DNA가 다양한 방식으로 검출될 수밖에 없다. 이를 두고 성폭행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는 의미가 된다.

 

강지환 법률대리인 측에 따르면 피해자 B씨의 경우 속옷 속의 생리대에서는 강지환의 DNA가 발견됐으나 정작 속옷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또한 강지환의 손에서도 상대방의 DNA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게 무슨 의미인지 명확하지 않지만 정상적이지도 않다.

 

사건 당일인 지난해 7월 9일 CCTV는 흥미로운 상황을 이야기하고 있다. 강지환과 A, B 씨가 테이블에 앉아 술을 마시는 모습과 함께 강지환이 만취한 상태로 정신을 잃어 두 사람이 그를 부축해 방으로 옮기는 모습도 감겨 있었다고 한다.

 

방안이 찍히지는 않았기 때문에 방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알 수는 없다. 문제는 강지환을 방으로 옮긴 후 두 여성은 샤워를 하고 가벼운 상의와 하의는 속옷만 입은 채 집을 구경하는 장면이 담겼다고 한다. 물론, 이 역시 문제가 될 이유는 없다. 

 

문제는 강지환 측이 검찰에 의해 사건 발생 시각으로 특정된 오후 8시 30분 무렵 피해자들이 지인들과 나눈 카톡 대화가 기괴하다. 성폭행을 당한 이의 행동이라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집 구경을 하고, 이를 자랑하는 등의 대화가 이상할 것은 없다.

 

스타의 어마어마한 집을 보며 친구들끼리 수다를 떠는 것까지 비난할 이유는 없으니 말이다. 문제는 이후 직접 통화를 하고, 톡으로 알려지면 기사감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이 상황에서도 'ㅋㅋㅋ' 등을 주고받는 상황은 이해하기 어렵다.

 

더욱 가장 큰 의혹은 사건 발생 당시 강지환의 집에서 휴대전화가 터지지 않았다고 주장한 점이다. 이게 사실이라면 이런 대화와 톡은 무슨 의미인가? 거짓말이 되는 것 아닌가? 아직 뭐가 진실인지 알 수는 없지만, 현재 강지환 측 법률대리인이 공개한 내용은 당혹스럽다.

 

성범죄를 강력하게 처벌하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 하지만 억울한 피해자가 생겨서도 안 된다. 그런 점에서 과연 1, 2심은 무엇을 죄로 삼았는지 그게 궁금해진다. 현재 법률대리인이 공개한 내용을 보면 과연 이게 성범죄였을까? 하는 의아심이 드는 정황들이 많으니 말이다. 누구의 편이 아닌 진실을 알고 싶은 이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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