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NongDam2142

과속하며 유튜브 재생 공무원 2명 삶 앗아갔지만 금고 10개월? 횡단보도를 건너던 2명이 20대 공무원이 몰던 차에 치어 사망했습니다.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 당황스러운 것은 운전자가 차량 안에서 유튜브를 틀어놨다는 겁니다. 횡단보도에 사람이 건너고 있음을 충분히 인지할 수 있음에도 이런 사고를 낸 것은 유튜브를 보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과속을 하며 횡단보도에 사람이 건너는 것도 보지 못했다는 것은 음주 운전이나 통화 중이 아니라면 다른 이유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차량 안에서 게임 유튜브를 보고 있지 않았다면 이런 사고를 낼 수 없었다는 점에서 황당하기만 합니다. 사건은 지난해 11월 15일 오후 6시 12분께 횡성군 한 교차로에서 벌어졌습니다. 20대 공무원인 A 씨는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시속 60㎞ 구간을 시속 87.5㎞ 이상의 과속으로.. 2024. 7. 12.
또 제주도?! 5만원 횟감에 공분, 제주 노상 식당 바가지 논란 이 정도 되면 제주도는 이제 사라져야 할 곳처럼 느껴질 정도입니다. 논란이 이렇게 끊임없이 이어진다는 것은 제주 전체가 엉망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습니다. 비용도 많이 드는 제주도에 놀러 가고 싶은 마음은 완전히 사라질 수밖에 없는 사건들의 연속입니다. 고가의 평상 비용을 받고 자신들 가게와 연결되지 않은 치킨집이 아니라며 먹지 못하게 막아선 사건은 경악스러웠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알바생의 잘못으로 이야기되었지만, 이를 그대로 믿을 이는 없습니다. 제주라는 곳이 절대 가서는 안 되는 곳으로 각인시킬 뿐이었습니다. 이런 논란이 일었는데 여전히 제주도는 마이웨이인 듯 합니다. 니들이 떠들든 말든 놀러 오는 자들에게 바가지 씌워 돈만 벌면 그만이다. 제주도 찾은 이들이 줄어들면 그 줄어든 자들에게 .. 2024. 7. 11.
정준영 출소 후 리옹 클럽에서 여자에 추근덕,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사람은 고쳐 쓰는 것 아니라는 말은 과학입니다. 범죄를 저지르고 참회하고 반성하고 새로운 사람이 되는 경우는 과연 1%나 될지 알 수가 없습니다. 자신이 한 행동이 잘못되었음을 스스로 인지하고 반성하지 않는 한 이 범죄자들은 동일한 범죄를 저지를 수밖에 없습니다. 정준영은 잔인한 범죄를 저지르고 5년 동안 교도소 수감 후 올 3월 출소했습니다. 만약 이 자가 그 기간 동안 자신이 한 행동이 얼마나 잘못된 행동이었는지 끊임없이 반성했다면 어땠을까요? 이 자는 출소 전부터 출소 후 이민을 간다고 밝혔다고 하죠.집단 성폭행과 성관계 몰카, 그리고 단체 채팅방과 개인 채팅방에 다수 지인들에게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자가 바로 정준영입니다. 그런 정준영은 교도소에서 아무런 반성도 하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자신이 왜.. 2024. 7. 9.
점입가경 제주도 자릿세 모자라 배달치킨 논란까지 한심하다 가장 큰 관심을 받고 많은 이들이 찾던 국내 최고 여행지 중의 하나인 제주도가 다시 도마 위에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까지는 비곗덩어리 삼겹살로 논란을 키웠습니다. 반복해서 유사한 논란이 이어진 것은 우연한 결과물이 아닌 일상적 모습이란 의미였습니다. 문제는 이런 상황에 대한 대처가 전무했다는 겁니다. 제주 흑돼지는 원래 이렇다는 주장을 그대로 믿을 이는 없었습니다. 결국 제주는 스스로 고립되기 시작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자랑할 수 있는 관광지는 탐욕의 섬으로 전락해 버린 것이죠.이런 상황에 여름 시즌을 앞두고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여행지 바가지는 어느정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사안보다 조금 더 받는 것을 탓하지도 않습니다. 어느 관광지나 그런 프리미엄은 존재할 수밖에 없기 때문.. 2024. 7. 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