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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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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54

방탄소년단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으로 완성한 북미 공연 방탄소년단의 2019년 '월드 스타디움 콘서트'의 시작인 북미 공연이 마무리되었다. LA 로즈볼을 시작으로 시카고 솔저필드, 뉴저지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까지 그들은 세 지역의 여섯 번 공연으로 무려 32만 명의 팬들과 만났다. 공연 티켓 발매와 함께 매진을 이어간 BTS의 위력이다. 스타디움 공연은 하고 싶다고 아무나 할 수 있는 공연이 아니다. 기본 4만 명 이상의 관객들이 와야 겨우 공연 모습을 살릴 수 있다. 방탄소년단은 이 스타디움들을 전석 매진시키며 공연을 하고 있다. 공연장이 아니라는 점에서 전체 객석을 모두 개방할 수는 없다. 그런 아쉬움 속에서도 그들의 공연은 언제나 뜨겁다. 입석 출입을 위해 길게는 일주일 이상 텐트를 치고 자리를 지키는 팬들의 모습은 이제 방탄소년단 공연에서는 일상적으로.. 2019. 5. 21.
방탄소년단 앨범 판매량 322만 장 돌파 기록소년단 입증 방탄소년단은 기록소년단이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들린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기록들을 새롭게 쓰고 깨고 있는 것이 바로 BTS이기 때문이다. 방탄소년단이 얼마나 새로운 기록들을 써나갈지 상상도 못 할 정도다. 최소한 그들이 세운 기록들을 경신할 수 있는 것은 BTS라는 것이다. 방탄소년단 새앨범 '맵 오드 더 솔:페르소나'는 322만 장의 판매량을 돌파하면서 가온 앨범 차트 집계 역사상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기본적으로 이들보다 더 많은 앨범을 판매한 이들이 없다는 것이다. 물론 국내로 국한되고 있기는 하지만 대단한 기록이 아닐 수 없다. 대한민국 공인 음악차트인 가온차트가 9일 발표한 2019년 4월 월간 앨범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맵 오브 더 솔:페르소나'는 4월 12일.. 2019. 5. 9.
방탄소년단 로즈볼 공연 새로운 신화를 써내려갔다 9만 명 수용 가능한 미국 로즈볼 스타디움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월드 투어가 시작되었다. 미국을 시작으로 브라질과 영국, 프랑스, 일본으로 이어지는 이번 스타디움 공연은 그 자체가 전설이 될 수밖에 없다. 스타디움 공연은 말 그대로 월드 스타가 아니면 불가능한 장소라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미국 시간으로 4일 저녁 미국 로스앤젤레스 패서디나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콘서트는 엄청난 성공이었다. 방탄소년단의 월드 스타디움 투어인 '러브유어셀프-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SPEAK YOURSELF)'의 시작은 그렇게 역사적인 장소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미식축구를 그 어느 스포츠보다 사랑하는 미국인들에게 로즈볼은 성지나 같다. 9만명이 들어설 수 있는 이곳에 방탄소년단의 공연이 열린.. 2019. 5. 5.
빌보드 2관왕 방탄소년단 빌보드 뮤직 어워즈 전설을 썼다 방탄소년단이 또다시 해냈다.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2관왕을 했다.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2관왕을 한 최초의 스타가 되었다. 더 대단한 것은 이게 끝이 아니라 그저 시작일 뿐이라는 점이다. 방탄소년단의 성장은 이게 정점이 아니라 여전히 그 중심을 향해 가고 있다는 사실이 핵심이다. BTS가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출연한다는 소식 만으로도 들썩일 정도로 그들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빌보드에서 앨범이 발매되고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한 후 즉시 방탄소년단의 출연 소식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그만큼 빌보드에서 BTS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잘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19 빌보드 .. 2019.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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