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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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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54

차세대 리더 타임지 표지 장식한 방탄소년단의 위엄 대단하다 방탄소년단이 타임지 표지에 등장했다. 타임지 표지는 세계적 영향력을 가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특별함으로 다가온다. 그만큼 미국 현지에서도 방탄소년단이 얼마나 큰 존재인지 반증한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타임지 표지를 장식하는 이들은 매년 최고의 화제를 낳은 이들이다. 스타와 정치인, 언론인 등 장르를 불문한다. 때로는 세계적 독재자가 표지 모델이 되기도 한다. 선한 영향력이 있는 반면 악한 영향력도 존재하기 마련이니 말이다. 그런 점에서 타임지 표지 모델은 그만큼 그 의미와 가치가 크다. 그런 곳에 방탄소년단이 등장했다. "방탄소년단은 비틀즈와 원 디렉션처럼 듣기 좋은 음악을 들려주고 있고, 뉴키즈 온 더 블록과 엔 싱크를 연상하게 하는 댄스를 보여주지만, 방탄소년단만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다" 타임지.. 2018. 10. 11.
방탄소년단 美 빌보드 핫100 11위 진입 아이돌 위대한 전설은 이어진다 방탄소년단이 앨범 차트 1위에 이어 싱글 곡인 '아이돌'이 '핫 100'에서 11위에 올랐다. 지난 앨범이 '빌보드 200' 1위와 '핫 100' 10위에 이어 3개월 만에 다시 한 번 비슷한 성적을 냈다. 쉬워 보이지만 절대 쉬울 수 없는 일이다. 앨범과 싱글까지 모두 최고의 위치에 오른 한국 가수의 위상에 마음껏 행복해 하는 것은 당연하다. '페이크 러브'가 기록한 10위에는 못 미치지만 11위에 오른 '아이돌'은 추후 상승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 '페이크 러브'가 아쉽게 1위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아이돌'의 경우는 1위에 근접하거나 할 가능성이 높다. 두텁게 쌓이는 BTS의 저력은 그렇게 무서운 힘을 발휘하고 있는 중이다. 빌보드는 지난 4일, 오는 8일자 싱글 차트 순위를 공개했다. 선공개.. 2018. 9. 5.
방탄소년단 빌보드 200 두 번째 1위 위대한 역사는 현재 진행형 방탄소년단이 3개월 만에 다시 앨범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국내 1위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최고 시장이라는 미국에서 1위를 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것도 한국어로 노래를 하는 아이돌 그룹이 빌보드 200에 한 해 두 번이나 1위에 오르는 것은 기적에 가깝다. 3개월 만에 다시 한 번 앨범 순위에서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이제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세계 최고라는 것은 명확하다. 한 해 두 개의 앨범으로 모두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것은 당연히 올해 유일한 기록이다. 12년 만에 영어가 아닌 외국어 음반으로 1위를 차지한 BTS는 또 다시 기록을 만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 셀프 결 앤서'는 3개월 전 발매된 '러브 유어 셀프 전 티어'에 이어 연이어 빌보드 2.. 2018. 9. 3.
방탄소년단 멤버 살해 위협 조사중 그럼에도 불안한 이유 방탄소년단의 유명세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다른 곳고 아닌 미국에서 살해 위협을 받았기 때문이다. BTS의 지민에게 반복적으로 살해 위협을 한 자에 대해 LA 경찰이 조사 중이라고 하지만 실효성이 얼마나 있을지 알 수는 없다. 그들이 그렇게 심혈을 기울일 것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단순한 유명세 정도로 국내에서는 치부할 수 있다. 총기 규제가 엄격한 나라라는 점에서 총기 테러는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국은 전혀 다르다. 누구나 중무장을 할 수 있는 기괴한 나라라는 점에서 누구라도 마음만 먹으면 대량 살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중무장을 하고 인구 밀집지역인 공연장에서 총기 난사를 하면 BTS 멤버들만이 아니라 그곳을 찾은 수많은 팬들까지 위기로 몰아넣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아리.. 2018.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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