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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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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54

방탄소년단 빌보드 핫100 1위, 새로운 역사를 썼다 방탄소년단이 드디어 해냈다.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는 단골 1위였지만, 빌보드 차트의 꽃이라고 불리는 싱글 1위는 그동안 해보지 못했다. 반짝이기는 했지만, 세계적 열광을 불러왔던 싸이 역시 최고가 싱글 2위였다. 그 기록을 방탄소년단이 해냈다. 2018년 6월 정규 3집인 '러브 유어 셀프 전 티어'를 시작으로 올해 3월 발표한 앨범인 '맵 오브 더 솔:7'까지 4장의 앨범이 모두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이 기록도 대단할 수밖에 없다. 앨범을 발매하면 당연하게 1위를 차지한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 정도로 방탄소년단의 존재감은 컸다. 하지만 언제나 싱글 앨범이 문제였다. 그동안 방탄소년단의 싱글 최고 기록은 올 2월 기록한 4위다. '맵 오브 더 솔:7'의 타이틀 곡인 '온(On)'이 4위를 기록한 것이.. 2020. 9. 1.
방탄소년단 그래미 어워즈 공연으로 새로운 신화 쓴다 방탄소년단의 2020년 횡보도 바쁘다. 새로운 앨범 발매로 다시 한번 월드스타로서 존재감을 확인시키고 있는 그들이 이번에는 그래미 어워즈다. 사실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오르지 못한 것은 의외다. 이를 두고 미국 음악계도 질타를 쏟아낼 정도였다. 누구 못지않은 뚜렷한 성과를 냈고, 다른 시상식에서 수상도 했던 BTS다. 그럼에도 그래미는 그들을 외면했다. 가장 보수적인 그래미는 흑인과 비영어권에 대해 터부시 하며 수상을 기피해왔던 것은 유명하다. 그런 점을 감안해봐도 후보에도 오르지 못했다는 사실은 그래미 시상식에 대한 의문을 품게 만들었다. 그런 그들에게도 방탄소년단이 절실했던 듯하다. 상을 줄 수 없어도 월드 스타를 통한 존재감을 각인시키기 위한 행동을 했으니 말이다. 상은 안줘도 BTS .. 2020. 1. 24.
방탄소년단 블랙스완 93개국 아이튠즈 1위 전설은 다시 시작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블랙스완'이 새로운 전설을 시작했다. 그의 작은 행동 하나가 곧 전설이 되는 시대라는 점에서도 반갑다. 전날 슬로베니아 현대무용팀인 엠엔 댄스 컴퍼니와 협업한 장면이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대 예술가들과 협업을 이어가겠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방탄소년단이 선공개곡을 내놓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기 위한 시작이라는 의미이기도 할 것이다. '블랙스완'은 세계적 스타가 된 방탄소년단이 전하는 '아티스트로서의 고백'을 몽환적인 음향에 담은 클라우드 랩(Cloud Rap), 이모 힙합(Emo Hip hop) 장르의 곡이다. 17일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Black Swan'은 18일(오전 9시까지 기준) 공개 직후 미국, 캐나다, 영국, 러시아, 프랑스,.. 2020. 1. 18.
방탄소년단 징글볼 공연에 빌리 아일리시와 선다 한 달 동안의 긴 휴식을 가진 방탄소년단은 연말까지 바쁜 일정을 가질 수밖에 없다. 한 달 후 외국 팝가수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 공연을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월드 투어의 대미는 서울에서 콘서트로 마무리한다. 월드 스타라는 존재감을 보여준 2019년 방탄소년단의 마지막은 미국 징글볼 공연이다. 연말을 준비하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무대에 방탄소년단이 선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자 그들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 그저 아무나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무대가 아니기 때문이다. 모두가 인정할 수밖에 없는 최고의 스타만이 누릴 수 있는 자리다. 아이하트라디오는 말 그대로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라디오 채널이다. 미국에서 음악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공연만으로는 힘들다. 빌보드 앨범 1위에 다수 올라서기는 .. 2019.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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