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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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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52

방탄소년단 새앨범 Proof로 새로운 기록 세우기 시작했다 방탄소년단이 새로운 앨범을 내놓자마자 다시 기록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미 월드 스타인 그들의 입지는 다시 한번 확고하게 보여준 셈입니다. 엔데믹으로 가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올해는 다시 월드 투어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중요한 해이기도 합니다. 군 문제가 해결될 듯하더니, 정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입대 전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공연을 볼 수 있는 시간들이 많지 않다는 점에서 올해 월드 투어는 중요하죠. 아직 월드 투어 일정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조만간 나올 것으로 보이죠. 물론 미국과 한국 공연은 이미 했지만 유럽과 남미를 포함한 월드 투어는 아직이니 말이죠. 방탄소년단을 향한 팬들의 사랑은 규모 자체가 다르죠. 국내에서 활동하는 그룹과는 비교가 불가할 정도입니다.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것과 대한민국만 바라.. 2022. 6. 12.
백악관 찾은 방탄소년단, 묵직한 울림으로 감동 선사했다 방탄소년단이 미 바이든 대통령의 초청으로 백악관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브리핑실에서 가진 시간에 전 세계 출입 기자들이 가득해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브리핑실이 마치 방탄소년단 팬미팅과 같은 분위기였으니 말이죠. 방탄소년단이 미국행을 한 이유는 여러 목적들이 존재합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중간선거를 위한 포석의 의미가 크죠. 미국에서도 엄청난 인기인 방탄소년단과 만나는 것은 단순히 아미만이 아닌 아시안 표까지 확보할 수 있는 엄청난 힘입니다. 그런 점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방탄소년단을 백악관에 초대한 것은 분명한 목적이 존재합니다. 단순히 표를 위함이라고 하기에는 매정하지만, 정치인들에게 모든 행위는 표에 모아진다는 점에서 자연스럽기도 합니다. 방탄소년단으로서는 백악관 초대를 굳이 거부할 이유.. 2022. 6. 1.
BTS가 바이러스? 호주 방송의 노골적 인종혐오와 스캐미 분노 그래미 시상식에서 수상이 유력해 보였던 BTS가 이번에도 상을 받지 못했습니다. 백인과 서구 우월주의의 상징이라 불리는 그래미에서 아시아 보이그룹이 상을 받는 것은 천지개벽이 일어나지 않으면 불가능해 보일 정도였습니다. 견고했던 아카데미도 시대 흐름에 발맞춰 가고 있지만, 여전히 보수적인 그래미에서는 흑인들이 상을 타는 것이 파격으로 다가올 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방탄소년단을 활용하는 그래미의 행태에 팬들이 들고일어났습니다. 사기를 뜻하는 scam과 그래미 grammy의 합성어인 scammys가 시상식 직후 온라인 상에 퍼지며 전 세계 트렌드로 떠올랐습니다.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너무 자명하죠. 그래미가 사기를 쳤다는 팬들의 분노가 이 단어에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영향력을 이용하지 .. 2022. 4. 5.
보라해 상표출원 업체의 황당한 변, BTS와 아미 조롱하는 사과? '보라해'라는 말을 모르는 아미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전 세계적인 팬들이 이 단어와 의미를 잘 알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 말은 뷔가 콘서트장에 직접 언급하며 화제가 되었고, 신조어로 등록되기까지 했다. 무지개색에서 마지막 색인 보라를 통해 팬에 대한 사랑을 언급해 아미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는 방탄과 아미들이 공유하는 관계의 핵심이라는 점에서 중요하다. 아미에 대한 사랑을 이렇게 표현한 방탄의 모습에 많은 이들은 찬사를 보냈다. 그리고 그런 그들의 연대와 사랑을 더욱 크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보라해'는 이들의 것이란 사실은 너무나 당연하다. “‘보라해’ 상표 출원으로 인해 BTS를 사랑하는 팬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 폐사는 K팝 발전을 위해 ‘보라해’ 상표 출원을 포기하.. 2021.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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