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BTS54 방탄소년단 기네스 김건모 기록도 넘어섰다 방탄소년단을 우린 '기록소년단'이라고 부른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방탄소년단의 모든 행보가 새로운 기록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전인미답의 길을 걷고 있는 그들은 이미 한국 가수로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뛰어넘어 이제는 진정한 의미의 전설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어제는 미국 음반산업협회에서 플래티넘을 인증했다. 두 번째 플래티넘 앨범 인증을 받은 유일한 한국 가수라는 것만으로도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 과거의 달리 앨범이 아닌 디지털 시대라는 점이 장점이면서 단점인 것은 과거의 기록과 비교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미국은 자타공인 전세계 음악시장을 선도하는 지역이다. 미국에서 성공하면 세계적 스타가 된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물론 미국 특유의 컨트리 음악 등은 대중적으로 성공하기 어렵지만 팝은.. 2019. 6. 26. 방탄소년단 인종차별 호주 공영방송 역겹다 호주 공영방송에서 공공연하게 인종차별과 혐오발언을 쏟아냈다. 1인 방송에서 이런 발언을 해도 비난을 피하기 어려운 일이다. 하물며 공영방송에서 이런 식의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는 사실이 경악스럽기만 하다. 호주라는 나라가 얼마나 뿌리 깊은 인종차별 국가인지 다시 깨닫게 한다. 이들 발언에는 거리낌이 없었다. 자신들이 하는 발언이 어떤 문제가 있는지조차 인지하지 못했다. 이는 단순히 방송에 나와 떠는 진행자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방송을 만들고 편집하고 송출한 모든 집단이 인종차별 주의자이자 혐오주의자라는 의미다. 기본적으로 그들은 악랄한 인종 혐오주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집단이다. "김정은이 남자 아이돌을 좋아하면 이제 한국의 전쟁 문제는 없어질 수 있겠네. 한국에서 뭔가 터졌다는 뉴스를 듣고 폭.. 2019. 6. 20. 방탄소년단 부산 팬미팅 화려함 속 불편함 확대하는 언론들 뭐든 완벽한 것은 없다. 그런 점에서 아무리 세계적 스타인 방탄소년단에게도 단점은 있을 수 있다. 방탄소년단의 문제가 아니라 해도 빅히트에서 잘못을 할 수도 있다. 이를 부정할 수는 없다. 그리고 부정해서도 안 된다. 분명한 사실은 성역이 생기는 순간 도태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런 전제를 깔고 봐도 이번 부산 팬미팅과 관련한 일부 언론의 묻지마 보도는 문제가 있다. 찬양을 할 이유도 없지만 무조건 비판도 답은 아니다. 정확한 팩트 보도를 원하는 것이 무리한 요구일까? 기레기라는 욕까지 먹으면서 이제는 달라진다는 이야기만 존재할 뿐 그 이상은 없다. 변한 게 없다는 의미다. 부산에서 시작된 팬미팅 티켓은 당연하게도 발매와 즉시 매진되었다.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이는 방탄소년단을 보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2019. 6. 16. 방탄소년단 웸블리 공연 21세기 비틀즈 아닌 BTS였다 공연의 성지라 불리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이틀 동안 열린 공연에서 12만의 관객들은 열광했다. 영국에서 한국어로 노래를 따라 부르는 모습은 장관 그 이상이었다. 모두가 서고 싶어 하지만 함부로 도전할 수도 없는 그 높은 곳에 방탄소년단을 올라섰고 그 어떤 뮤지션보다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월드 스타디움 콘서트'는 꿈의 공연이다. 전세계 가장 큰 공연장을 순회하는 이 공연은 모든 뮤지션들이 꿈꾸는 마지막 종착지이지만 이를 허락받은 이들은 소수에 불과하다. 하루에도 수십만 명의 가수들이 나오고 사라지는 음악 세계에서 소수에게만 주어진 이 기회를 방탄소년단은 완벽하게 누리고 있다. "언젠가 꼭 서고 싶다고 다짐했던 이 곳에서 또 하나의 꿈이 이루어졌다. 역사적이고 상징적인 꿈의 무대 웸블리에서 전 세계 팬.. 2019. 6. 3. 이전 1 ··· 4 5 6 7 8 9 10 ··· 1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