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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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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188

이재명 신체 검증 생쇼라 주장하는 김부선 측의 반박이 황당하다 참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일까지 해야만 하는지 한심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단호하게 대처하지 않으면 말도 안 되는 주장이 사실처럼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이 지사로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도 하다. 직접 주장해 놓고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나니 다른 증거도 있다는 한심한 주장은 무엇을 위함인가? 김부선의 말 바꾸기와 거짓말은 이미 한 두 번이 아니다. 사실로 드러나면 다른 증거도 있다는 식으로 현재까지 상황을 이어오고 있는 중이다. 미투 운동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자 이 흐름에 합류라도 하려는 듯 자신은 억울한 피해자라 주장하고 나서며 공지영 작가가 옹호하고 나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 이재명 지사가 병원에서 신체 확인까지 하는 방법을 동원한 것은 김부선과 공지영이 나눈 두 사람의 .. 2018. 10. 16.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취임사로 밝힌 개인의 삶 지지한다 유시민 작가가 노무현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많은 이들은 이런 행보가 유 작가가 다시 정치로 뛰어드는 것은 아니냐는 추측들이 이어졌었다. 정의당 당원에서도 탈퇴하고 시사 프로그램 방송에서도 하차했다. 이 모든 것이 정치를 재개하기 위한 수순이 아니냐는 이야기들이 많았다. 정치 입문은 이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었던 이해찬 의원실에서부터였다. 그 인연으로 이 의원이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유 작가에게 재단 이사장직을 맡으라 요구했다. 다른 사람도 아닌 이 의원의 제안을 거부할 수 없었던 유 작가는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수락했지만 정치 재개와 관련해서는 명확하게 선을 그었다. "노 전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와 번영, 사회 정의를 실현하도록 노력한 대한민국 지도자로 국민 마음에 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 2018. 10. 15.
혜경궁 김씨 전해철 고발 취하 진실은 이미 밝혀졌었다 전해철 민주당 의원이 혜경궁 김씨가 누구냐며 고발했던 내용을 취하했다. 이유는 정확하게 밝히지 않고 팩스로 고소 취하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혜경궁 김씨' 논란은 지난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를 괴롭히던 공격 무기 중 하나였다. 바미당과 김부선의 역겨운 공격과 함께 '혜경궁 김씨' 논란은 이 후보를 흔드는 가장 강력한 무기였다. 자한당 역시 노골적으로 비방에 나섰다. 하지만 '혜경궁 김씨'는 그들이 공격한 것과 달리 이 지사의 부인이 아니었다. 이미 이 지사 부인이 아니라는 사실이 선거 전에 경찰에게 알려졌음에도 여전히 수사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문제의 트위터 아이디는 우리 카페에 가입해있는 50대 후반의 남성의 것이다. 해당 계정이 문제가 된 뒤 경찰과 두 차례 만나 이런 내용을 확.. 2018. 10. 14.
이재명 압수수색 사필귀정을 믿는다 양승태 전 대법관의 수많은 범죄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음에도 법원에서는 압수수색 영장 발부를 꺼렸다. 겨우 한 것이 새로 바뀐 차량에 대한 압수수색을 발부하는 것이 전부였다. 집에 대한 압수수색은 절대 안된다는 사법부가 현직 도지사에게는 신체 수색까지 하라고 명령했다. 잘못이 있다면 정당한 방식으로 수사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다. 의혹이 있으면 정식 수사를 통해 의문을 풀어내는 것은 사법부의 몫이다. 지난 선거에서 바미당이 이재명 지사를 공격하며 고소를 했다는 사안이 수사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피할 수 없는 일이기는 하다. 이번 압수수색은 성남시장 재직 시절 친형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 시켰다는 의혹에 대한 수사다. 이미 6년이나 지난 사건이고 다양한 방식으로 언급이 되고 증명을 해왔다고 하지만 지난 .. 2018.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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