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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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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856

말귀 못 알아 X먹는 할배 7번가피자 영수증에 남긴 진상 황당하다 피잣집 영수증이 말도 안 되는 글귀가 적힌 것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 황당함을 넘어 기가 막힐 것이다. 영수증에 다양한 것들을 적고는 한다. 필요 사안과 요구 등을 적어 놓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 말이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상대를 비하하는 발언을 적었다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7번가피자가 있다는 것은 이번에 처음 알았다. 경주에 있는 피자가게에서 벌어진 일이 황당하다. 우린 외신을 통해 스타벅스와 같은 곳에서 인종차별을 하는 문구들로 분노한 적이 많았다. 그들의 한심한 문화에 비난을 쏟아내기도 했는데, 우리도 그런 짓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황당함으로 다가온다. "8시까지 포장)말귀 못 알아 X먹는 할배)진상" 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버지가 경험한 일을 사진과 함께 올렸다. 매주 수요일 할.. 2018. 5. 2.
조현민 혐의 전면 부인 기자 질문에 썩소 답변 반성은 없다 조현민 전 전무가 조사를 받고 나오며 기자 질문에 썩소를 날렸다. 기자 나부랭이가 감히 나에게 질문을 하냐?는 느낌을 들게 하는 모습이었다. 우병우가 검찰 출석을 하며 여기자 질문에 레이저 빔을 쏘는 것과 유사하다고 볼 수밖에 없다. 그 썩소에 조현민 전 전무의 모든 것이 담겨 있었다. 경찰 출석 요구에 피의자 신분으로 나선 상황에서 조현민 전 전무는 회장님 차를 타고 포토라인도 무시한 채 등장했다. 참 기괴한 모습이 아닐 수 없다. 더 괴기스럽게 다가온 것은 '사과봇'이 떠오를 듯 정도, 익숙하지 않은 톤으로 사과만 반복하는 모습을 보며 조 전 전무의 행태는 경악스럽기까지 했다. "조 전 전무가 음료가 담긴 종이컵을 사람을 향해 뿌린 것이 아니라 자리에 앉은 상태에서 출입구 방향으로 손등으로 밀쳤다고 .. 2018. 5. 2.
PD수첩 설정스님 현응 스님 드러난 추악한 진실이 경악스럽다 현응 스님은 PD수첩 방영을 중지해 달라는 요구를 했었다. 하지만 법원은 방송을 해도 된다는 판결을 했다. 그리고 그렇게 드러난 진실은 추악하고 경악스러웠다. 정말 스님들이 이런 생활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상상도 못했기 때문이다. 이 충격적인 사실을 막기 위해 법의 힘까지 빌리려 했던 이유를 알 수 있게 했다. 설정 종계종 총무원장과 현응 교육원장에 대한 비리 사실은 충격이었다. 'PD수첩'에서 방송된 내용이 정말 사실일까? 하는 의심부터 해야 할 정도로 상상을 초월하는 비리가 경악스러웠다. 더 충격적인 것은 조계종의 태도다. 비리 사실이 불거지면 이에 대해 정확한 조사를 하고 이에 대한 응당의 처분을 내리려 하는 것이 정상이다. 학력 위조 하나 만으로도 설정스님은 조계종 총무원장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 2018. 5. 2.
구급대원 폭행 사망 사건 재판부 제대로 된 판결이 절실하다 119 구급대원이 취객의 폭행으로 사망한 사건이 벌어졌다.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술에 취해 도로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병원으로 옮기는 와중에 나온 상황이다. 구급차 안에서 폭행을 하던 40 취객은 병원 앞에서 내리자마자 50대 여성 대원 머리를 마구 때렸다고 한다. 사건은 지난달 2일 오후 1시 2분쯤 전북 익산소방서 소속의 구급대원이 술에 취한 윤모 씨를 익산시 평화동 익산역 앞 도로 한복판에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119 구급대에 의해 구조됐다. 구급차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던 윤씨는 정신이 돌아오자 갑자기 욕설을 하며 자신을 돌보던 구급대원을 손으로 때리기도 했다. 구조되어 병원 응급실 앞에 도착하자 윤씨는 구급차량에서 내려 또 다시 구급대원들에게 심한 욕설을 퍼부었다고 한다. 이를 진정시.. 2018.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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