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Entertainment2199

유재석 무한도전 무도리GO로 다시 증명한 1인자의 존재감 유재석이 왜 최고의 예능 MC인지는 '무한도전 무도리 GO'에서 명확하게 증명되었다.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1인자인 그는 여전히 노력중이고 앞으로도 그의 이런 열정은 지속될 수밖에 없어 보인다. 유재석에게는 힘겨운 여정이겠지만 그의 이 노력이 결국 무도의 미래라는 점에서 기대감은 자연스럽게 커진다. '무한도전 무도리 고'는 무도 500회 특집을 위해 마련한 증강현실 게임이다. 이 게임을 통해 지난 500회 여정을 직접 따라가며 추억하는 과정은 역시 무도다웠다. 최첨단의 정점에 서 있는 게임에 과거의 기록들을 모두 들여다 놓고 그 안에서 과거와 현재를 이야기하는 무도는 정말 대단한 예능이 아닐 수 없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이어진 무도리 잡기는 장기 프로젝트로 이어졌다. 조정과 댄스스포츠, 에어로.. 2016. 10. 16.
나 혼자 산다 이선빈 그녀의 성공을 바라는 이유 이선빈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도외적인 이미지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선빈은 과연 어떻게 살고 있을까? 궁금했던 팬들에게는 즐거운 시간이었을 듯하다. 고생해서 현재의 자리까지 오른 그녀에게 성공은 아직 멀다. 성공을 말하기에는 여전히 인지도는 낮기 때문이다. 이선빈은 '38사기동대'를 통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서인국과 묘한 관계를 형성했던 이선빈은 첫 등장부터 화제였다. 어디서 이런 배우가 나왔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력적인 그녀의 등장은 처음부터 핫 했다. 그 전에도 드라마에 출연하기는 했지만 이런 관심을 받지 못한 것을 보면 '38사기동대'가 그녀에게는 궁합이 잘 맞은 듯했다. '38사기동대'를 통해 대중들에게 이선빈이라는 이름을 알린 그녀는 이후 광폭 행진을 하고 있다. 5년.. 2016. 10. 15.
삼시세끼 어촌편3 에릭이 선사한 느린 요리 세계의 마력 통했다 이서진이 새로운 형제들과 함께 섬으로 향했다. 옥순봉을 떠나 득량도로 향한 이서진은 에릭과 윤균상을 자신의 이름이 붙은 작은 어선 '서지니호'를 직접 몰았다. 불안한 동생들과 달리, 면허증까지 딴 형 서진은 노련하게 섬을 향해 나아갔다. 비록 정박하는 상황에서 조금 당황하기는 했지만 서지니호는 그렇게 득량도에 도착했다. 많은 짐을 나르기 위해 준비된 것은 에릭을 위한 선물 '에리카'였다. 오토바이를 개조해 짐을 실어 나를 수 있도록 만든 '에리카'는 실제 에릭의 큰 누나 이름이라며 잠시 서글퍼 하기는 했지만 그렇게 저속 주행과 불편한 승차감이 자랑인 '에리카'는 그들을 집으로 안내했다. 어렵게 도착한 세끼 하우스에는 마지막 선물인 '균상이꺼'라고 적힌 큰 통이 마루에 놓여 있었다. 배와 오토바이, 통으로.. 2016. 10. 15.
송가연 언론사 대표 수상한 후원 논란이 씁쓸한 이유 여성 격투기 선수인 송가연이 모 언론사 대표에게 수천만 원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 내용이 드러난 것은 수박이엔엠과의 공판 과정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송가연과 로드FC와의 악연은 이미 유명한 이야기다. 그렇게 그들의 관계는 법정에 서는 상황까지 이어지게 되었다는 점은 씁쓸한 일이다. 송가연이 법정까지 오르게 된 이유는 그의 소속사인 수박이엔엠에게 계약 해지를 제기했기 때문이다. 제대로 매니지먼트를 해주지 않았고 출연료도 제대로 주지 않았기 때문에 계약을 해지하는 것이 옳다는 주장이었다. 하지만 그 이후 논란은 불거지기 시작했다. 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순간부터 말 그대로 '여론전'이 일기 시작하며 수많은 억측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최악은 수박이엔엠 측이 주장한 '특정 선수와의 지속적인 비정상적인 .. 2016. 10. 1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