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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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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2199

강동원 만난 신은수 아저씨 아닌 오빠로 제2의 김새론이 될까? 강동원은 언제나 옳다.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이유는 그게 강동원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의 새로운 영화에 출연한 여배우는 13살 신은수다. 강동원과 함께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신은수는 포털사이트에서 가장 주목받는 존재가 되었다. 강동원의 신작인 '가려진 시간' 제작 보고회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되었다. 강동원의 신작이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 하는 이들이 그만큼 많기 때문이다. 최근 강동원은 많은 작품들에 출연하고 있다. 적극적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그의 모습은 그래서 반갑다. '가려진 시간'은 지난 해 제작을 시작한 작품이다. 의외로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점이 아쉽게 다가올 정도다. 강동원의 영화는 11월 개봉되는 '가려진 시간'외에도 '마스터'가 12월 개봉을 앞.. 2016. 10. 11.
박보검 내사람 구르미 그린 달빛 OST로 모든 것을 완성했다 사기 캐릭터라는 것이 실제 있을까? 의문이 가는 경우들이 많다. 그리고 대부분 혹시는 역시로 바뀌며 실망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박보검은 그런 사기 캐릭터가 분명 맞는 듯하다. 기본적으로 그가 가진 인성은 모든 것을 압도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공통적으로 박보검을 평가하는 단어는 '착하다'이다. 착하다는 평가는 의문이 많이 든다. 정말 착한 것인지 확신할 수 없으니 말이다. 오직 대외적인 평가를 위한 평가로 만들어진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 착하던 누구누구는 최악이었다라는 말들이 오가는 경우를 우린 너무나 쉽게 봐왔기 때문이다. 박보검의 현재는 분명 '착하다'라는 발언이 정확하다고 볼 수 있다. 그의 일관된 이 착함은 현재의 박보검을 만든 일등공신이다. 외모만큼이나 착한 그의 모습은 많은.. 2016. 10. 11.
조영남 대작 논란에 외국 관례 따지는 한심함이 씁쓸하다 조영남이 대작과 관련해 첫 공판을 받았다. 공판이 끝난 후 인터뷰에서 자신의 억울함에 대해 토로했다. 외국에서는 관례인데 왜 자신이 이런 모멸을 받아야 하는 취지다. 조수가 대신 그렸지만 자신의 아이디어였고 마지막 덧칠에도 의미가 있었다는 주장이다. 조영남의 말처럼 현대 미술에서 대작은 더는 이상한 게 아니라고 한다. 일반인들은 알고 있지 못하지만 대부분의 미술 관련자들은 이미 관례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미술 관련자들이 그렇게 이야기를 할 정도면 일반인들만 모를 뿐 미술계는 대작이 일반화 되었다고 볼 수밖에 없다. 문제는 대작만이 아니라 그렇게 그린 그림들을 팔았을 때 나올 수 있는 문제다. 대작이라는 사실을 충분히 알고 구매한 자들에게는 이를 따질 수 있는 문제는 아닐 것이다. 충분히 알고 .. 2016. 10. 10.
tvN시상식 조진웅은 받았지만 이일화는 없었다 지상파를 위협하는 케이블로 성장한 tvN이 10주년을 맞아 시상식을 개최했다. 10년 만의 시상식이라는 점에서 특별하게 다가온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이런 시상식에도 아쉬움은 커질 수밖에는 없다. 받을 사람은 다 받았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아쉬움이 남는 것도 사실이니 말이다. 조진웅이 연기대상을 받은 것은 환영할 만하다. 그동안 케이블까지 포함된 모든 매체를 대상으로 한 시상식이 자주 열렸다. 한국 드라마에 대한 기대치와 관심이 높아지며 시상식 역시 많아졌으니 말이다. 하지만 그 많은 시상식에서 조진웅은 언제나 찬밥이었다. 탁월한 연기력으로 '시그널' 열풍을 주도했던 조진웅이라는 점에서 그가 상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은 황당함 그 자체였다. 최근 개최되었던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도 말도 안 되는 시상으.. 2016.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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