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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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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2199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전지현 그들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 이민호와 전지현이 출연하는 '푸른 바다의 전설'이 방송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11월 16일 방송 예정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말 그대로 전설과 같은 드라마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별에서 온 그대'로 세상을 뒤흔들어버린 박지은 작가의 신작이기 때문이다. 박지은 작가에 대한 호불호도 존재하지만 최소한 그녀의 드라마가 대중적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그런 점에서 '푸른 바다의 전설' 역시 대박이 될 수밖에 없다는 의견들이 많다. 최소한 박지은 작가의 드라마가 재미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는 없으니 말이다. 누가 나오느냐에 따라 시청자들의 관심도 크게 달라지고는 한다. 그런 점에서 이민호와 전지현 조합은 최강으로 다가온다. 국내만이 아니라 중국 시장까지.. 2016. 10. 19.
정형돈에게 행복은 왜 죄가 되어야 하는가? 정형돈이 오랜 휴식을 끝내고 방송에 복귀했다. 방송만이 아니라 작가와 가수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며 그동안 못했던 것들을 모두 하는 듯 바쁘다. 물론 많은 이들이 고대했던 '무한도전'에는 복귀하지 않았다는 점은 아쉽다. 정형돈은 무도만이 아니라 '냉장고를 부탁해'도 선택하지 않았다. 무도는 말 그대로 부담이 큰 자리다. 정형돈은 그 부담을 그대로 느끼며 방송을 하기에는 여전히 부담스러웠을 것이다. 스스로도 무도 복귀를 위해 노력해왔다. 그리고 마지막 순간까지도 무도에 복귀하려 했지만 그럴수록 힘든 상황이 이어졌다고 한다. 그렇게 어렵게 무도를 포기한 정형돈의 심정은 그가 아니라면 모른다. 정형돈은 상대적으로 대중들에게 큰 주목을 받지 않는 방송에 복귀했다. 자신이 만들어 키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주간 .. 2016. 10. 19.
구르미 그린 달빛 아쉬운 종영 하지만 박보검과 진영은 남겼다 박보검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느끼게 했던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18회로 종영되었다. 마지막 회에 라온을 구하기 위해 처참하게 칼에 맞아 쓰러져야만 했던 윤성의 모습이 씁쓸하게 다가올 뿐이었다. 죽어야 할 이유는 없었지만 드라마는 오직 세자와 라온의 사랑만이 해피엔딩이라고 착각했기 때문이다. 박보검의 역할은 절대적이었다. 하지만 김윤성 역할로 연기한 진영의 존재감 역시 무시할 수 없다. 아이돌 멤버인 진영은 안정적인 연기를 시종일관 보여주었다. 박보검이 너무 큰 주목을 받아서 그렇지 진영 역시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런 진영이 마지막 회 허무하게 죽어야 했다는 사실은 그래서 아쉽다. 라온을 위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지 않아도 충분히 행복한 결말을 만들어낼 수 있는 상황이 있었음에도 너무 편한.. 2016. 10. 19.
정준영 무혐의와 전여친 용서가 남긴 것은 무엇인가? 정준영이 무혐의를 받은 후 자신을 고소했던 전 여친을 무고 혐의로 고소하지 않기로 했다. 무고 혐의로 고소해도 할 말이 없는 상황이지만 정준영은 법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 상황에서 정준영에 대한 안타까움을 이야기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전 여친이 왜 정준영을 고소했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알 수 없다. 사소한 의견 차이라고 하니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일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런 상황은 결국 방송 활동을 하는 정준영에게는 큰 타격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었다. 일부에서는 기자들의 잘못된 보도가 문제라고도 한다. 기자들은 경찰서에서 기사들을 수집하고 보도하는 것이 임무다. 있는 그대로의 기사를 썼다면 그건 문제가 될 수 없다. 누구라도 경찰서에 고소장이 접수되었다면 보도할 이유는 분명하니 말.. 2016.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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