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Entertainment2199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마지막 한 회 그를 만날 수 있는 시간 박보검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도 이제 마지막 한 회만 남겨두게 되었다. 원작 소설이 있는 만큼 이야기 자체의 흐름이 크게 중요하지는 않았다. 어차피 이야기는 원작의 틀에서 크게 변할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박보검의 존재감은 이 드라마에서는 중요했다. 박보검이 아니었다면 '구르미 그린 달빛'은 결코 현재와 같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수 없는 드라마였다. 이 드라마의 성공은 말 그대로 '보검매직'이 만든 결과물일 뿐이다. 그런 점에서 박보검은 이 드라마의 시작이자 마지막이고 모든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7회에서는 세자의 곁을 지키던 병연이 화살과 칼에 맞은 죽는 모습으로 시작되었다. 세자와 라온 모두를 지키기 위한 병연의 선택은 그렇게 스스로 자신의 목숨.. 2016. 10. 18.
박진주 벤 복면가왕 우비소녀 정체에 관심 폭발하는 이유 지난 일요일 방송되었던 '복면가왕'에 출연했던 우비소녀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지난주 새로운 우승자가 된 팝콘소녀보다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에헤라디오를 꺾고 새로운 가왕이 된 '팝콘소녀'가 알리일 가능성이 너무 높아서인지 많은 이들은 큰 관심보다 새로운 가왕 대결을 기다리는 눈치다. 새로운 가왕 후보를 내기 위해 8명이 출전해 대결을 벌인 결과 승패가 명확하게 나뉘었다. 이 과정에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것은 체리필터의 '오리 날다'를 듀엣곡 무대로 부른 '하늘에서 비가 내려와요 우비소녀'의 정체다. 과연 우비소녀는 누구일까는 방송이 끝난 후에 더욱 큰 화제로 다가오고 있다. '복면가왕'이 흥미로운 것은 탈락자가 공개되는 상황이다. 오늘 방송에서도 김학도, 서하준, 이지혜에 이어 이선.. 2016. 10. 17.
비스트 큐브 재계약보다 탈퇴를 팬들이 요구하는 이유 비스트가 7주년을 맞이하며 중요한 기로에 놓이게 되었다. 재계약과 관련해 소속사인 큐브와 결정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다. 현재 상황에서는 비스트가 큐브와 재계약을 하지 않을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팬들이 줄기차게 비스트가 큐브를 떠나기 원한다는 사실이다. 큐브의 현재를 있게 한 대표적인 그룹이라는 점에서 비스트는 상징적이다. 그들의 성장은 곧 큐브의 성장과 일맥상통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팬들은 큐브가 더는 비스트를 품을 수 없는 기획사라고 성토하고 있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비스트와 소속사를 봐왔던 팬들의 분노라는 점에서 그 의미는 특별함으로 다가온다. "비스트와 계약 종료가 된 것은 맞다. 그러나 재계약 여부는 여전히 논의 중인 상태다. 결정된 바가 없다" 큐브 측에서는 비.. 2016. 10. 16.
손연재 마리텔 장악한 존재감 아이돌도 범접하기 어려웠다 손연재가 '마리텔'에 출연했다. 당연하게도 손연재는 1위를 차지했다. '마리텔' 생방송에 참여했던 전체 인원의 반 이상이 손연재 방송을 지켜봤다는 점에서 압도적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손연재가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마리텔'에서도 잘 드러났다. 이번 '마리텔'에서는 시의 적절한 테마 방송이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외로 알찼다. 지진 대비, 혼자 집 구하기, 편의점 음식 골라먹기 등 의외로 도움이 되는 팁들이 많이 등장했으니 말이다. 그럼에도 손연재를 넘어설 수 없었던 것은 말 그대로 손연재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컸기 때문일 것이다. 손연재 스스로도 이야기를 했듯, 지금도 자신을 미성년자로 보는 이들이 많다고 한다. 하지만 이제 23살이 된 손연재는 가끔 술도 마시는 성인이 되었다. 고1 때부터 러시아.. 2016. 10. 1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