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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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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2203

트와이스 TT 3연타석 홈런, 거칠 것이 없는 질주 시작 된다 데뷔 1주년을 막 넘긴 트와이스가 신곡 'TT'로 발표 즉시 음원 차트 1위에 올라섰다. 예정되고 예고된 트와이스의 질주는 다시 한 번 폭주하기 시작했다. 데뷔부터 화려했던 트와이스는 역주행의 진정한 아이콘이 되었고, 두 번째 앨범부터는 독주라고 표현해도 좋을 정도로 최고의 걸그룹이 되어갔다. 걸그룹의 세대교체를 이끌고 있는 트와이스는 이제는 대세로 자리를 잡았다. 24일 0시에 발표된 세 번째 미니앨범 '트와이스코스터:레인1(TWICEcoaster : LANE1)'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우아하게'로 시작된 트와이스의 전설은 '치어업'을 넘어 'TT'로 이어지고 있는 느낌이다. "정말 엄청난 반응이네. 예쁘고 착하고 속 깊고 겸손한 아이들. 1년 동안 정말 .. 2016. 10. 24.
복면가왕 팝콘소녀보다 탈락한 우비소녀 박진주에 열광하는 이유 많은 이들이 예상한 것처럼 우비소녀는 배우 박진주였다. 아쉽게 마지막 대결에서 먼데이키즈 이진성인 '에펠탑'에서 지면서 가왕 대결을 하지는 못했지만, 가왕 이상의 인기를 얻고 있다. 두 번의 가왕 자리에 오른 '팝콘소녀'는 누구나 예상하듯 알리일 수밖에 없음이 이번에도 잘 드러났다. 알리 특유의 가성은 숨기려고 해도 숨길 수 없다는 점에서 가왕에 대한 궁금증은 없다. 첫 가왕이 되는 과정에서도 이미 많은 누리꾼들은 '팝콘소녀'가 알리라고 확신했다. 알리의 목소리를 누가 흉내 내는 것도 쉽지 않다는 점에서 가면을 쓰기는 했지만 모두가 아는 '임금님 귀'나 같은 존재가 되었으니 말이다. 알리가 가왕전에 나와 선택한 곡은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였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인해 제대로 소화만 한다면 .. 2016. 10. 24.
함영준 큐레이터 성추문 문화계 전반으로 퍼지는 파문이 추악하다 미술계에서는 제법 알려진 함영준 큐레이터가 대학 시절부터 성추문을 해왔다는 고백이 올라왔다.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한 피해자들의 고백은 그렇게 잘못을 바로잡기 위한 시도로 이어지고 있다. 물론 이런 현상을 일부에서는 여전히 젠더 전쟁의 일환으로 몰아가는 부분도 있다. 젠더 논쟁의 여파가 아니라 진실을 바로잡고 죄를 진 자는 그에 합당한 처벌을 받게 만드는 과정이라고 보는 것이 더 옳을 것이다. 그동안 침묵할 수밖에 없었던 분위기가 어느 순간 터지기 시작했다. 미성년자였던 피해자가 3년 전 당한 사건을 용기를 내서 세상에 알리며 그 일은 시작되었다. 진실을 밝혔다는 이유로 가해자에게 보복을 당해야 했던 그녀는 하지만 물러서지 않았고, 끝내 가해자들을 세상에 고개를 숙이게 만들었다. 웹툰 작가인 이자혜의 미성.. 2016. 10. 23.
마리텔 손연재 최종 우승과 함께 다채로워진 재미와 유익의 힘 우주스타 손연재 팀의 멋진 리듬체조는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그리고 그들은 전반 1위에 이어 최종 우승까지 차지하며 '마리텔'의 새로운 주인공이 되었다. 우주소녀+피에스타+손연재가 모였으니 '우주스타 손연재'가 된 이 팀에 대해서 다시 출연을 하기를 바라는 이들이 많다. 손연재와 차오루, 성소로 이어지는 조합은 의외의 꿀잼을 양산했으니 말이다. 다시 이들이 함께 뭉칠 수 있을지 알 수는 없지만 적극적인 소통과 함께 어울림마저 완벽했다는 점에서 '마리텔'은 손연재라는 걸출한 인물을 찾아냈다는 것만으로도 소득이 커 보인다. 이번 '마리텔'은 인포테이너로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의학과 지진, 수능, 부동산 등 실생활과 현재 많이 주목 받고 있는 부분들을 중요한 소재로 삼아 방송을 했다는 사실은 흥미롭다. 상황에.. 2016.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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