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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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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gDam2122

장애인 주차구역 상습 주차 신고하니 오히려 성낸 집주인 장애인 주차구역에 비장애인이 주차하면 벌금입니다. 이게 반복되면 금액 역시 커진다는 점에서 장애인 주차구역에 비장애인이 주차하는 일은 있어서는 안 됩니다. 주차만이 아니라, 장애인 주차구역 앞에 주차해 이용을 못하게 하는 것은 더 큰 벌금을 문다는 점에서 운전자는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지식이기도 합니다. 이런 상식도 없는 이들이 여전히 존재한다면 신고를 통해 느끼도록 해주는 것도 너무 당연한 이치입니다. 우린 어울려 살아야 한다는 점에서 장애를 가진 이들을 위해 제도적으로 만들어진 규칙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시민의 역할이기도 합니다. 도시의 주차난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어디를 가든 주차할 곳을 찾기에 여념이 없기 때문이죠. 그런점에서 주차는 많은 싸움을 만들기도 합니다. 매일 아침 주차장에서 차를.. 2022. 8. 24.
고양이 학대 두 사건 속 우려가 현실이 될 수도 있다 연쇄살인마들은 동물 학대를 해왔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말 못 하고 인간을 따르는 동물을 상대로 가학적인 행동을 하고, 그렇게 학대를 하다 인간에 대한 공격으로 이어지는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물에 만족하지 못하고 그 가학성이 인간으로 확대된다는 점에서 동물 학대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해야 하는 것은 너무 당연합니다. 미래의 연쇄살인마를 막기 위해서라도 동물 학대에 대한 처벌 수위가 높아져야 합니다. 그저 벌금형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간에 대한 행동처럼 처벌을 가하지 않으면 그 학대는 사라지기 어렵습니다. 동물보호단체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이런 자들을 찾아 고발하는 것은 불행 중 다행입니다. 오늘은 두 개의 고양이 학대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두 사건 모두 끔찍하다는 점에서 이들에 대한 처벌이 절.. 2022. 8. 23.
적반하장 끝판왕 피자집 주인, 손님 질책하는 자영업자는 사라져야 한다 피자집 주인의 황당한 행동이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이해되지 않은 정신상태를 가진 자들이 넘쳐나는 세상이 되어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음식 장사 역시 단골 장사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 피잣집의 행태는 장사를 해서는 안 되는 분명한 이유가 존재했습니다. 어디서도 들어보지도 못한 해외특종으로나 나와도 "설마?"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올 정도로 황당한 사연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정신을 가지고 장사를 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죠. 이 정도면 장사 이만 접겠다고 선언한 것과 크게 다르지 않으니 말이죠. 소탐대실이 무엇인지 전혀 알지 못하는 장사꾼은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하면 장사로 성공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피잣집의 경우 직접 만들어 팔.. 2022. 8. 22.
마스크 써 달라는 말에 폭행, 만약 편의점 알바생이 남자였다면? 참 한심하고 분노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20대 여성이 마스크를 써달라고 요청했다고 무참히 폭행당했습니다. 늦은 시간도 아닌 저녁 7시 시간대 편의점에서 벌어진 이 참혹한 사건은 섬뜩함으로 다가옵니다. 하루에 수십만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고, 검사조차 받지 않는 알 수 없는 확진자는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입니다. 고가의 검사비까지 요구하는 상황에서 큰 증상이 나오지 않으면 숨기는 상황에서 코로나19의 확산은 더욱 크고 길게 이어질 수밖에 없는 현실이죠. 이런 상황에 그나마 믿을 수 있는 것은 마스크 착용입니다. 완벽할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걸릴 확률이 현격하게 줄어든다는 점에서 실내나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는 마스크를 쓰는 것이 모두를 위한 최선입니다.. 2022.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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