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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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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콜드 케이스cold Case 미해결 사건을 파헤치는 그녀... 제리 브룩하이머의 TV 시리즈이다. 브룩하이머는 영화쪽을 생각하는 이들이 대다수이겠지만 최근엔 그의 막강한 TV 시리즈들로 인해 드라마 제작자로 인식하는 이들도 많이 늘었다. 그 유명한 CSI시리즈나 W.A.T등 너무 많은 시리즈들이 미국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당연히 한구내에서도 수많은 마니아들을 거느리고 있는 새로운 TV 드라마 황제의 위치에 올려져 있는 인물이다. 최근엔 새롭게 니티니고 있는 미국 드라마의 초강세로 인해 분석이 철저히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최근 국내에서도 방영중인 [위기의 주부들]같은 경우도 거의 전세계에 판매되어 인기 고공행진중이라 하고 CSI시리즈야 오래전부터 공중파에서 방영이 되고 있어 많은 분들이 보고 있는 작품이며 그외 엄청난 자본과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기반으.. 2008. 2. 29.
4. 드래곤 사쿠라 일본 드라마(만화)를 통해 바라본 입시전쟁 만화를 원작으로 한 최신 드라마 일본에서는 잘 모르겠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 굉장히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현재 진행형인 드라마이다. 조만간 마지막 회가 방송될 예정인 드라마 중 학원물이라는 것과 유명 만화가 원작이라는 것이 시청률에 많은 도움을 준건 아닐까? 이 드라마는 뻔한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다. 누구나 상상가능하고 예전에도 이런 류의 설정들을 많이 보았을 법한 내용들이다. 하지만 재미있다. 출연진들의 친근함도 좋고 만화가 원작인 경우 드러나는 만화적 상상력의 이미지화가 재미있다. 최악의 고등학교. 동경에 위치한 류잔 고등학교는 천하의 꼴통들만이 다니는 학교이다. 선생들마저 포기해버린 이 고등학교가 문제가 생겼다. 이사장의 죽음과 함께 끝없는 나락으로 빠져드는 학습분위기, 결과등은 이사진들을 절.. 2008. 2. 29.
3. 슬로우 댄스&전차남 2005 일본 드라마 대전 2005년 드라마 두편이 격전을 벌이고 있다. 일본 드라마를 좋아하는 이들에겐 희소식처럼 들렸던 드라마는 [슬로우 댄스]였을것 같다. 일본 최고의 배우들이 포진한 정통 드라마를 무척이나 기대했다. 또한 [전차남]역시 영화나 소설로서 이미 유명세를 탔던 것이다 보니 드라마화에 관한 궁금증과 기대가 엄청 컸던 것도 사실이다. 7월 이 두편의 드라마가 격전을 시작했다. 이젠 중반을 넘어가는 이 두 드라마 어떤게 더 우세할까? 함부로 말할 수없을 듯 하다. 그저 시청률의 차이로만 이야기 하기도 힘들듯 하고 언제나 그랬듯이 취향에 맡겨야 할 듯 하다. 우선 [전차남]의 경우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팬층을 두고 있는 이토 미사키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170이 넘는 키에 귀여운 외모로 일본분만.. 2008. 2. 29.
2. 미디움Medium 영매자가 사건 의뢰를 받는 다면...? 최근에 방송을 마친 미국 스릴러 드라마이다. 음...단순한 스릴러라고 하기에는 무언가 부족한 딱히 그 장르에 맞지는 않은 생각은 든다. 실재 살아있는 인물임을 강조하는 1회 첫 장면이 이 드라마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하지만 드라마속에 빠져 있다면 설마라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음을.... 주인공인 엘리슨은 소위 말하는 영매...심령술사..무당...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듯 하다. 드라마의 제목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중간의 의미가 아닌 영매의 뜻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드라마는 공식적으로 범죄 스릴러 드라마로 나와있다. 아마도 맞을 것이다. 주인공은 엘리슨 듀바(패트리샤 아퀘드)는 자신의 꿈에서 해결되지 않은 사건이나 앞으로 벌어질 사건을 예지하는 아주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사족이지만.. 2008. 2. 29.
1. 로스트Lost 잃어버린 자신에 관한 인류학적 접근 블록버스터 TV드라마를 표방하는 작품 한국인인 김윤진의 등장으로 더욱 알려진 드라마 바로 [로스트]이다. 어느날 우연히 비행기는 미지의 섬에 불시착한다. 그리곤 그 섬엔 살아남은 40여명의 사람들이 생활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빚어진다. 각기 다른 삶을 살아왔고 서로 다른 문화와 피부색을 가지고 있는 그들이 이 닫힌 공간에서 어떻게 생활을 해나갈 수 있을까? 이 드라마의 시작은 이런 의문을 가지고 시작하게 된다. 이 드라마를 끌고가는 가장 커다란 힘이기도 하다. 40여명의 등장 인물중 드라마를 끌고 나아가는 몇몇의 인물들의 불시착전의 삶과 현재의 상황등을 회당 소주제에 맞게 연결시켜 나가며 이야기 구조를 끌고 나가고 있다. 이 섬의 유일한 의사인 잭과 지명수배자인 케이트, 사기꾼 소이어, 잊혀져가고 있는 .. 2008. 2. 29.
20. 하우스 오브 왁스 House Of Wax...왁스로 만든 공포 패리스 힐튼이 조연으로 나온 공포영화로 더욱 알려진 공포영화다. 1950년대 동명의 작품이 있었으니 리메이크 작품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이다. 영화를 제작한 제작자의 말을 들어보면 제목에 나와 있는 의미외에는 전혀 다른 영화라고 이야기 하니 원작을 보지 못한 이들은 이 이야기를 믿어야 할것이다. 풋볼 경기를 보러 길을 떠나는 젊은이들이 우연히 죽음의 나락으로 빠져드는 이야기이다. 뭐 공포영화의 전형을 그대로 답습하는 영화라고 이야기 할 수있을 것이다. 젊음과 변태스러운 살인자, 젊은이들의 막나가는 행동, 섹스, 음악, 술...등등...뭐 우리가 알고 있는 헐리우드 공포영화에서 쉽게 읽을 수있는 그런 패턴을 이 영화도 그대로 가지고는 있다. 공포영화는 다 저래..라고 하는 이가 있다면 다른 영화를 봐.. 2008. 2. 29.
19. 신석기 블루스Shin Suk-ki blues 로 돌아본 외모지상주의..학력지상주의 이 영화는 망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상업 영화에 대한 최악의 평가는 망했다이다. 상업영화의 미덕은 최소한 제작비를 환수하고 제작에 참여했던 사람들에게 이득이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다. 관객의 입장에선 소위 표값이 아깝지 않아야 한다. 상업영화의 싸움은 바로 이것일 것이다. 손해보지 않는 장사하는 것. 이는 만드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이나 공히 얻을 수 있는 미덕이다. 의도는 너무 좋았다. 현재 우리사회의 감싸고 도는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비판이 전면에 들어내서 나서고 있다. 정말 신석기 시대의 인물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황당한 외모, 패션을 뽑내는 극중 주인공 신석기(이성재)의 일상을 통해 우리사회속에 만연하는 외모에 대한 편견을 꼬집어 보려 했다. 이 영화에는 두 명의 신석기가 등장한다. 뭐.. 2008. 2. 29.
18. 서스펙트 제로 Suspect Zero 봐라! 봐라! 범죄 스릴러...FBI 범죄물 우연한 기회에 보게 된 영화이다. 하지만 좋은 선택이었던거 같다. 우선 벤 킹슬리가 출연해서 즐거웠고 [메트릭스]의 캐리 앤 모스가 출연하기는 하지만 비중이 그리 높지는 않아 보인다. FBI라고 하면 우선 떠오르는 것은 역시 멀더와 스컬리이다. 그들에 의해 FBI를 알았고 FBI의 믿기지 못할 애정을 가지게 되기도 했다. 너무 유능한 FBI요원이었던 주인공 맥켈웨이(아론 에커트)는 너무 정열적으로 범인을 쫒다 실수를 하곤 오지로 전출을 하게 된다. 그 곳에서 그에게 전달된 이상한 팩스. 그 팩스문의 앞장엔 맥컬웨이만 보라고 쓰여있다. 그 뒷장엔 실종된 사람들의 사진들이 있다. 그리고 비오는 어느날 식당에서 차분하게 식사를 하던 남자앞에 벤 킹슬리가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떠나.. 2008. 2. 29.
17. 활The Bow 김기덕의 12번째 작품이라... 한국 영화계의 이단아 김기덕 감독의 12번째 작품. 벌써 12개의 작품을 만든 중견 감독이 되어 버렸다. 하긴 국내 영화계엔 신인 감독들이 무수히 많다. 하지만 중견 감독과 대감독들이 거의 손에 세어도 몇 안될 정도로 적다. 이는 신인 데뷔는 가능할지 모르지만 긴 시간동안 자신의 작품 활동을 하기가 말처럼 쉽지 않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런 상황에서 나름대로의 자신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 아닐 수없다. 김기덕 감독은 국내 영화계에선 너무 낯설게 느껴진다. 아니 그게 사실이고 그 사실은 그가 해외 영화제에서 수상을 해도 크게 변한 것은 없다. 그를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많은 수의 여성 영화인들과 다수의 관람객들은 그의 영화를 철저히 거부하고 비판한다. 연예인들에게 쏟아지는 루머보다도 더한 .. 2008. 2. 29.
16. 코치 카터 Coach carter 스포츠 영화가 주는 재미 스포츠 영화는 의외로 재미있다. 이는 영화속에서도 스포츠가 또다시 재연되어 보여지기 때문이다. [코치 카터]는 실재 있었던 내용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많은 스포츠 영화들이 그러하듯이 실재 있었던 스포츠 전설보다 더욱 영화다운게 없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몇년전에 개봉되었던 야구 영화인[루키]의 경우도 미국 야구사에 진기한 기록으로 남겨져 있는 사실을 바탕으로 한 영화였다. 어떤 영화이던지 사건이 있어야만 한다. 비록 극영화가 아닌 다큐멘터리에서도 기승전결의 원칙을 따지지 않더라고 사건은 있기 마련이다. 리치몬드에서 자라 그 고등학교에서 농구 스타로 불리였던 켄 카터가 이젠 예전의 명성을 잃어버린 모교에 코치로 초대된다. 문제는 이 학교가 농구에선 최하위권에 속해있고 학교 자체도 미국 전체 고등학교 평점에서.. 2008. 2. 29.
15. 판타스틱 4 Fantastic Four 마블스러운 마블리즘 마블판 슈퍼 히어로 영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코믹스 중 하나인 마블사의 슈퍼 히어로들은 영화화되는데 막힘이 없었다. [엑스맨], [스파이더 맨]등 다양한 슈퍼 히어로가 지구를 지키기 위해 동분서주 한다는 이야기는 일정한 형태의 틀이 갖춰진 재미난 이야기 정도일 것이다. 이 영화 역시 우연한 기회에 자신도 알지 못하는 힘을 가지게된 이들을 둘러싼 이야기 이다. 우주에 나가게된 주인공들은 우주 스톰에 의해 위기에 봉착한다. 죽음의 순간 그들은 죽음이 아닌 미지의 힘을 가진 슈퍼맨이 되어 있음을 느낀다. 돌맹이 인간, 불, 고무, 금속, 자기장 인간등 그들은 특별한 재주를 가진 새로운 인간 DNA를 갖춘 새로운 모습의 자신을 알게 되며 우연한 기회에 자신의 능력들을 발휘하게 된다. 뉴스에 보도되고 어느.. 2008. 2. 29.
14. 혈의 누 Blood Rain 조선시대 연쇄복수극 우리 영화의 또다른 힘을 보여준 영화다. 19세기 조선시대 말기를 배경으로 한 섬에서 빚어지는 연쇄 살인사건에 관한 이야기이다. 새롭다. 일단,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연쇄 살인 사극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사극이라 함은 조선시대나 그 이전의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일상적인 이야기가 거의 전부였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연쇄 살인 사건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 줄은 꿈에도 몰랐을 것이다. 이 영화를 만든 김대승 감독은 이 영화가 두번째 작품이다. 그의 첫 작품은 [번지점프를 하다]이다. 이 영화 역시 일찍이 우리 영화에서는 쉽게 접할 수없는 대단한 발상의 영화였었다. 대중적인 흥행은 조금 떨어지기는 했지만 많은 마니아들을 양산했으며, 김대승 감독의 연출력이 공히 인정받게 되는 작품이기도 했다. 김.. 2008. 2. 29.
13. 게스 후? Guess Who 미국이 가지고 있는 최대의 화두는 언제나 흑백갈등..화합은 가능할까? 로맨틱 코미디영화. 세상에서 인종차별이 가장 심한 나라는? 미국!!!! 이는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이고 미국에서 조차도 알고 있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유색인종에 대한 보이는 보이지 않는 차별은 엄청나다고 한다. 외형적으로 보여지는 정치적인 제스쳐는 그저 정치적일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 이다. 같은 백인처럼 보여도 유전자 검색을 해 정확하게 흑백을 가리는 나라라면 말 다하지 않았을까? 외형적으로 보면 금발의 백인이 유전자 검색을 통해 아주 먼 과거에 흑인의 피가 조금 섞였었다는 이유로 흑인으로 명명된다니 말해 무엇하리오. 아무튼 이 뿌리 깊은 인종차별은 다양한 형태로 사회문제화되었고 그 이슈들은 TV 드라마로 영화로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이번 영화 역시 이미 제작되었었던 영화의 2005년도판 리메이크 작품이.. 2008. 2. 29.
12. 웰컴 투 동막골Welcome to Dongmakgol 전쟁에 대한 장진식 유머 일단 재미있다. 장진 원작의 연극을 박광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만들어낸 2005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한 작품이다. 박광현 감독은 전형적인 장진 사단의 일원이다. 장진 사단이 모여 만든 [묻지마 패밀리]에서 '내 나이키'란 작품을 감독한 인물이며, 오랜 기간동안 '맥도널드', '선영아 사랑해...''교보생명..최민식편'등 수많은 CF를 만들었던 CF 출신 감독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지 이 영화속에서도 CF적인 감성이 묻어나는 장면들이 많이 보인거 같다. 1950년 한국전쟁이 한창일때 연합국 비행사 스미스는 동막골에 불시착한다. 또한 한국군 표현철(신하균)일행과 리수화(정재형)일행 역시 우연? 필연?하게도 동막골로 들어선다. 그들을 이끈건 나비였다. 나비들은 그들을 이끌고 동막골이라는 지상 낙원으로.. 2008. 2. 29.
11. 오픈 워터 Open Water 절대강자 죠스와 다른 점.. 독특한 영화이다. 당신이 바다에서 표류된다면 어떨까? 그 바다가 식인 상어가 사는 바다 한 가운데라면 또 어떨까? 바다에 표류되어 하루동안 벌어지는 상황을 그린 아주 독특한 스타일의 영화이다. 우리에겐 익숙하지 않은 크리스 켄티스라는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이며, 각본, 감독, 편집등을 모두 맡아 한 그에 의한 그의 영화이다. 실재 스킨 스쿠버에 능숙한 감독이라고도 한다. 그래서 그런지 바다속에서 빚어지는 일들을 능숙하게 보여주고 있다. 일에 치여 살던 주인공 부부들은 힘들게 휴가를 나와 그들이 원하던 스킨 스쿠버 다이빙을 하기 위해 다른 관광객들과 함께 바다 중앙으로 나간다. 그들은 정해진 지역에서 정해진 시간까지 바다를 유영하는 스킨 스쿠버를 즐긴다. 시간이 지난 후 스킨 스쿠버를 즐기던 그들은 하나 둘.. 2008. 2. 29.
10. 심판Judgemnet 박찬욱의 복수 전초전 박찬욱의 복수에 대한 아이디어는 단편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것 같다. 하지만 박찬욱 감독의 팬이거나 영화를 좋아하는 이들에겐 이미 보았던 작품일 것이다. 이 영화는 단편이다. 26분 정도의 작품으로 비디오 유통 제작업체인 '영화마을'에서 제작지원을 해서 만든 작품으로 박찬욱 감독의 영화적 센스가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이 작품엔 낯익은 유명 배우들은 등장하지 않는다. 그나마 가장 알려진 배우라면 주인공으로 나오는 기주봉정도일 것이다. 병원 시체안치소에서 일하고 있는 주인공은 무료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한 사건에 대한 TV 뉴스를 보며 그는 생각한다. 그 뒤 영화속에선 우리에겐 너무 익숙한 삼풍 백화점 붕괴, 성수대교 붕괴등의 대참사에 대한 뉴스릴과 사진들이 몽.. 2008. 2. 29.
9. 친절한 금자씨Sympathy for Lady Vengeance 박찬욱이 이야기하는 웰 메이드 삼류영화 박찬욱식의 B급영화 드디어 박찬욱 감독의 신작을 봤다. 얼마나 친절한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난무했던 그 영화. 이영애의 대변신..대장금에서 금자로 변신한 그녀의 변신은 무죄이며 아름답다. 일단 평들은 다양한 반응들이라고 생각한다. 재미없음을 이야기하는 사람들과 역시 박찬욱이라는 이들까지 다양하게 논의가 되는것도 사실이다. 박찬욱의 복수 삼부작의 마지막 작품으로서 그가 이야기 하고 싶었던 것들은 거의 다 나온것이란 생각이 든다. 그의 복수 삼부작은 납치라는 공통된 사건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에서 주인공은 아주 친절한 납치범으로 나온다. 에서는 주인공 자신이 납치가 된다. 는 범인으로 몰려 13년을 감옥에서 지내는 역할이다. 복수를 하기 위해 납치를 하는 것인지 납치를 하기 위해 복수를 하는 것인지 그건.. 2008. 2. 29.
8. 달콤한 인생A Bittersweet Life 스타일리시 김지운식 느와르 액션 한국 최고의 스타일리시 감독 대중적으로 [장화, 홍련]으로 잘 알려진 김지운 감독의 최신작이 DVD로 출시되었다. 역시 그는 스타일리시한 감독이다. 우리나라에선 좀체로 볼 수없는 스타일의 느와르 액션영화이다. 범죄조직의 잘 나가는 주인공이 두목의 여자로 인해 파국으로 치닫는 느와르의 일상화된 공식을 따라가는 방식이지만 그 안에 잘 배치된 다양한 형태의 장치들은 새롭게 보여주기도 한다. 조직의 보스는 외국 출장가는 3일 동안 자신의 젊은 애인의 동태를 살펴 만일의 상황에서 적당하게 손봐주기를 바란다. 보스에게 7년동안이나 충성을 다한 전직 보디가드 출신 선우는 중요한 직첵을 맡고 있는 두목의 오른팔이기도 하다. 그런 선우에게 이 일을 맡기는 이유는 사랑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 처음 보스의 정부를 .. 2008. 2. 29.
7. 회로回路 기요시의 미래...그 극한의 공포심은 어디에서 연유되었는가? 구로사와 기요시의 2001년 작품이다. 다양한 형태의 공포영화들이 존재한다. 슬러시 무비로 이야기 되는 난도질 영화에서부터 엽기 살인마들의 이야기, 귀신들의 이야기...그리고 이런 이야기도 있다. 구로사와 기요시는 일본내에서는 물론이거니와 세계 영화계에서도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은 중요한 감독중 한명이다. '동경의 장 뤽 고다르'다라고 이야기 하는 이들이 있는 것처럼 그는 80년대 이후 등장한 가장 역량있는 일본의 중요 감독 중의 한명임은 틀림없어 보인다. 그는 83년 [간다천 음란전쟁]으로 데뷔한 핑크 무비 감독 출신이다. 핑크 무비라고 하면 일본 영화계를 살린 하나의 새로운 형식이라고 이야기될 수 있을 것이다. 한때 세계 영화계에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던 일본 영화가 70년대 들어 급격하게 몰락의 길을.. 2008. 2. 29.
6. 우주전쟁 War Of The World 스필버그가 그려내는 우주전쟁은 어떤 모습인가? 헐리우드 산 블록 버스터 미래영화 딱 스필버그 영화같은 영화이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그렇게 스필버그식의 스필버그 팬들을 위한 영화 정도로 표현하는게 가장 맞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톰 크루즈와 스티븐 스필버그가 만나 SF 영화를 만든다라는 뉴스는 한동안 영화팬들에겐 가슴 떨리게 만드는 소식이었다. 결과적으로 많은 돈을 벌었고 외형적으론 성공작으로 치부되어질지 모르겠지만 다른 영화들과 마찬가지로 평론의 평들은 고깝지 않고 그저 스필버그식의 영화라고 이야기 되고 있는게 현실이기도 하다. 일단, 이 영화는 원작이 있는 소설이다. 허버트 조지 웰스(Herbert George Wells)가 쓴 SF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중요한 것은 H.G 웰스의 공상과학 소설은 우리가 알고 있는 소설을 바탕으로.. 2008. 2. 29.
5. 극장전Tale of Cinema 감독 스스로의 자아성찰...? 홍상수 감독의 최신작이다. 음...우리나라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감독이다. 이런 감독이 계속 영화를 만들고 있다는 것은 어쩌면 우리 영화의 다양성을 이야기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홍상수의 영화는 매니아적인 성향을 띠고 있다. 대중적인 코드를 전혀 가지지 못하기 때문에 매니아적인것인지 아니면, 자신만의 독특한 아우라를 가지고 있기에 매니아적인 것인지...아마도 후자이겠다. 전자같은 매니아라면 너무나 많으니 말이다. 그의 첫 작품인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은 지금 생각을 해봐도 너무 특별한 영화였다. 기존에 접하기 힘들었던, 우리나라에선 만들어지기 힘들다고 생각했던 영화가 나온 것이다. 유럽의 어떤 감독이 우리나라에 와서 영화를 찍은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던 이들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 영화는 .. 2008.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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