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프로포즈 대작전プロポーズ大作戦 시간을 되돌려 사랑을 다시 찾을 수만 있다면...
일본 2/4분기 게츠쿠 드라마. 일본도 미국과 마찬가지로 분기별 드라마를 보내고 있다. 매 분기별 최고의 드라마가 월요일 9시대에 편성이 되는데 이걸 게츠쿠 드라마라고 이야기 한다. 그만큼 이 드라마가 제작전부터 무척이나 주목을 받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아직 결정을 내리기는 힘들지만 현재까지의 과정을 보면 시작전에 보여왔던 엄청난 관심과는 달리 그리 녹록하지 못한 시청률로 힘겨워 보이기만 하다. 이 드라마는 무척이나 재미있는 설정으로 시작한다. 이와세 켄(야마시타 도모히사-소년들, 뽀이, I.W.G.P, 롱 러브레터~표류교실~, 런치의 여왕, 스탠드 업, 드래곤 사쿠라, 노부타를 프로듀서, 쿠로사기....)은 자신의 절친한 친구인 요시다 레이(나가사와 마사미-크로스 파이어, 환생, 로보콘,..
2008. 3. 1.
16. 라스트 프레젠트ラスト プレゼント 언제나 처음과 마지막 선물은 사랑이다.
우리나라 영화 을 리메이크 한 일본 단편 드라마. 2001년 국내에 개봉되어 조용하게 하지만 많은 이들에게 오랜 시간 기억되어지는 영화로 남아 있는 이 지난해 일본에서 최고의 배우들이 참여해 단편 드라마화된 작품이다. 내용은 같다. 하지만 한국과 일본이라는 기본적인 문화의 다름만이 존재해 있을뿐 감성이나 느낌들은 무척이나 닮아 있다. 개그맨이지만 인기가 없어 후배에게도 식사값을 받아야만 하는 주인공 켄지(도모토 츠요시-인간실격, 김전일소년사건부, 청의 시대, 섬머 스노우, 옛애인, 홈 드라마....)와 쇼스케(이토 아츠시-학교괴담, 청의 시간, 지옥의 갑자원, 바람의 검 신선조, 피와 뼈, 전차남....)는 최고의 개그맨이 되기위해 노력을 하지만 누구도 그들을 알아봐주지 않는다. 켄지의 아내인 타에코(칸..
2008.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