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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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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엔터테인먼트18

양현석 YG 사퇴 진실 찾기가 어려운 이유 양현석 YG 대표가 사퇴를 결정했다. 답이 안 보이는 상황에서 더는 대표직을 유지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불명예 사퇴가 아닐 수 없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대 기획사가 한순간에 휘청였다. 내부에서 벌어진 수많은 균열은 결국 더는 방치할 수 없을 정도로 위태로운 상황까지 이어졌다. YG는 한때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서기도 했었다. 하지만 그 핵심 자원인 소속 연예인들이 연이어 마약 논란에 연루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소속 연예인과 프로듀서, 작곡가들까지 마약 논란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자 대중들은 'YG=약국'이라는 조롱을 하기 시작했다. 최악이 아닐 수 없다. "오늘부로 YG의 모든 직책과 모든 업무를 내려놓으려 한다. 저는 입에 담기도 수치스럽고 치욕적인 말들이 무분별하게 사실처럼 이야기되는 지금 상황.. 2019. 6. 14.
YG 마약 의혹 비아이, 워너 이승훈 연루? YG 존폐 위기 상황 아이콘 비아이 마약 사건이 터진 후 한서희를 공개한 것은 최악의 선택이 되었다. 한서희를 앞세워 논란의 방향을 바꾸려던 노력은 오히려 더 큰 논란으로 확대되게 만들고 있다. 이 정도면 총체적 난국이라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연 YG가 존재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다. 숨기려고 하면 할수록 진실은 드러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숨기는 자가 범인이라는 말은 그저 나오는 이야기가 아니다. 언론에 한서희가 강제 공개되자 일시적으로 관심은 폭로자에게 향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진실이 가려지지 않는다. 일시적인 시간 벌기는 가능하지만, 진실을 완전히 덮을 수는 없으니 말이다. 디스패치는 추가 공개를 했다. 양현석 대표에게 한서희가 불려가게 된 이유가 드러났다. 한서희에게 연락한 이는 바로 워너 이승훈이었.. 2019. 6. 14.
비아이 마약 의혹 YG 최악의 위기인 이유 다시 YG다. 이번에는 아이콘 리더인 비아이가 마약을 해왔다는 사실을 증명할 내용이 디스패치에 의해 공개되었다. 그 내용이 과거에 국한되어 있기는 하지만 마약 딜러가 비아이와 나눈 대화라는 점에서 신빙성은 높다. 과거 문제의 마약 딜러가 구속되는 과정에서 YG가 개입했다는 주장도 함께 하고 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내용을 보면 노골적이다. 이 정도면 경악할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아이가 마약 딜러와 나눈 대화를 보면 이미 그동안 대마초를 해왔다는 사실은 명확해 보인다. 대마초 정도는 그들에게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한 셈이다. 대마초로는 만족을 못했는지 비아이는 LSD를 요구했다. 대량으로 구매해 평생 하고 싶다는 발언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게 했다. 대량으로 구매하면 할인도 되냐고 물어.. 2019. 6. 12.
빅뱅 탑 7월 8일 소집해제 누구도 반기지 않는 소식 빅뱅 멤버 탑이 7월 8일 소집 해제를 한다고 한다. 통상적으로 아이돌 멤버가 다시 돌아오게 된다면 화제가 되고 환영하는 댓글들이 넘치는 것이 일상이다. 하지만 이번 탑의 소집 해제는 반기는 이보다는 비난이 더 많다. 그럴 수밖에 없는 원인은 탑 본인이 제공했다. 대마초 흡연한 사실이 드러나며 현역에서 오히려 대체 복무라는 꿀 보직을 가지게 된 탑에 대한 비난 여론은 커질 수밖에 없었다. 연예인들에 대한 특혜 논란은 항상 따라다녔고, 그들을 향한 비난은 그에 반비례해 커지는 상황이다. 여기에 빅뱅 멤버인 승리 사태가 터졌다. "최승현의 소집해제일은 7월 8일이다. 지난해부터 사회복무요원에게도 적용되는 단축 규정에 따라 27일가량 복무 기간이 줄어들었다" 탑이 근무 중인 서울 용산구청은 5월21일 그가 7.. 2019.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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