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yg 엔터테인먼트18

국세청 세무조사 YG, 아레나 실소유주 추가 고소 끝장을 본다 국세청이 아레나 실소유주에 대해 추가 고소를 했다. 그리고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대대적인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승리 사건이 아레나와 YG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털어서 먼지 안 나는 곳은 없다. YG만이 아니라 어느 곳이든 철저한 세무 조사에 들어가면 걸릴 수밖에 없는 구조인 것은 분명하다. 아레나는 승리가 해외 투자자들에 대한 성접대를 한 장소로 알려졌다. 단순히 장소를 제공했다는 이유로 세무조사를 하는 것은 아니다. 버닝썬이나 아레나나 모두 거대한 비리의 온상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곳이다. 마치 샴쌍둥이처럼 그들의 행태는 닮아 있기 때문이다. "작년 세무조사 당시 아레나 명의 사업자(바지사장) 6명이 일관되게 실사업자임을 주장했고 금융 추적에서도 강씨가 실사업자라는 객관적 증빙을 확보할 .. 2019. 3. 20.
승리 은퇴 선언 후에도 대중 반응이 싸늘한 이유 승리가 버닝썬 논란 한 달 반 만에 연예계 은퇴 선언을 했다. 논란이 가시지 않고 더욱 증폭되고 있는 상황에서 승리가 할 수 있는 선택은 많지 않다. 빅뱅과 YG에 대한 비난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는 처지였기 때문이다. 버닝썬 논란은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 아니 어느 하나 진실이 밝혀진 것이 없다는 점에서 여전히 의혹만 더욱 커질 뿐이다.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만 하는 상황에서 누가 그 책임을 다할 것인지 명확하지 않다. 승리가 모든 책임을 질 이유는 없지만 그는 이번 사태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는 핵심 인물임을 부정할 수 없다. "제가 이 시점에서 연예계를 은퇴를 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안이 너무나 커 연예계 은퇴를 결심했습니다. 수사 중인 사안에.. 2019. 3. 11.
지드래곤 관찰일지 1인실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지디가 군 병원에서 1인실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국방부와 소속사 모두 특혜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1인실이라는 단어는 이미 특혜로 자리 잡게 되었다. 군에서는 모두가 공정해야 하는데 스타라는 이유로 특혜를 받으면 안 된다. 스타라고 특별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주장은 근거도 없고, 있을 수도 없다. 일반적인 군 생활에서 특혜를 받는 것은 기본적으로 문제가 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수술을 끝내고 재활을 하는 과정에서 6인실이 아닌 일반병들도 사용 가능하다는 1인실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 만으로 비난을 할 수는 없다. 특혜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에서 '지드래곤 관찰일지'라는 제목의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과정에서 지디의 일거수일투족을 적은 이 기록 일지.. 2018. 6. 26.
지드래곤 논란에 YG 특혜 사실무근 주장 진실은 뭔가? 지드래곤이 군에서 특혜를 받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그게 사실이라면 지디는 군에서도 특급 대우를 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군병원에서 일반 병사들이 사용하는 병실이 아닌 장교 병실을 홀로 쓰고 있다는 보도는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는 모습이니 말이다. SM을 제외하고는 모두까기를 한다고 소문난 디스패치가 단독 보도를 했다. 지디가 발목 통증으로 국군양주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했다. 문제는 입원이 아니라 왜 일반병인 권지용이 대령실에 머물고 있는지 알 수 없다며 특혜 의혹을 보도했다. 이게 사실이라면 해당 국군양주병원은 이에 해명해야만 한다. "지드래곤이 머문 병실은 특실이 아닌 작은 일반 병사 1인실이었으며, 이는 면회 방문객들이 많은 병원의 특성상 주변의 소란과 혼란을 막기 위한 적절한 조치였을 .. 2018. 6. 2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