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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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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엔터테인먼트19

빅뱅 탑 7월 8일 소집해제 누구도 반기지 않는 소식 빅뱅 멤버 탑이 7월 8일 소집 해제를 한다고 한다. 통상적으로 아이돌 멤버가 다시 돌아오게 된다면 화제가 되고 환영하는 댓글들이 넘치는 것이 일상이다. 하지만 이번 탑의 소집 해제는 반기는 이보다는 비난이 더 많다. 그럴 수밖에 없는 원인은 탑 본인이 제공했다. 대마초 흡연한 사실이 드러나며 현역에서 오히려 대체 복무라는 꿀 보직을 가지게 된 탑에 대한 비난 여론은 커질 수밖에 없었다. 연예인들에 대한 특혜 논란은 항상 따라다녔고, 그들을 향한 비난은 그에 반비례해 커지는 상황이다. 여기에 빅뱅 멤버인 승리 사태가 터졌다. "최승현의 소집해제일은 7월 8일이다. 지난해부터 사회복무요원에게도 적용되는 단축 규정에 따라 27일가량 복무 기간이 줄어들었다" 탑이 근무 중인 서울 용산구청은 5월21일 그가 7.. 2019. 5. 21.
국세청 세무조사 YG, 아레나 실소유주 추가 고소 끝장을 본다 국세청이 아레나 실소유주에 대해 추가 고소를 했다. 그리고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대대적인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승리 사건이 아레나와 YG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털어서 먼지 안 나는 곳은 없다. YG만이 아니라 어느 곳이든 철저한 세무 조사에 들어가면 걸릴 수밖에 없는 구조인 것은 분명하다. 아레나는 승리가 해외 투자자들에 대한 성접대를 한 장소로 알려졌다. 단순히 장소를 제공했다는 이유로 세무조사를 하는 것은 아니다. 버닝썬이나 아레나나 모두 거대한 비리의 온상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곳이다. 마치 샴쌍둥이처럼 그들의 행태는 닮아 있기 때문이다. "작년 세무조사 당시 아레나 명의 사업자(바지사장) 6명이 일관되게 실사업자임을 주장했고 금융 추적에서도 강씨가 실사업자라는 객관적 증빙을 확보할 .. 2019. 3. 20.
승리 은퇴 선언 후에도 대중 반응이 싸늘한 이유 승리가 버닝썬 논란 한 달 반 만에 연예계 은퇴 선언을 했다. 논란이 가시지 않고 더욱 증폭되고 있는 상황에서 승리가 할 수 있는 선택은 많지 않다. 빅뱅과 YG에 대한 비난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는 처지였기 때문이다. 버닝썬 논란은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 아니 어느 하나 진실이 밝혀진 것이 없다는 점에서 여전히 의혹만 더욱 커질 뿐이다.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만 하는 상황에서 누가 그 책임을 다할 것인지 명확하지 않다. 승리가 모든 책임을 질 이유는 없지만 그는 이번 사태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는 핵심 인물임을 부정할 수 없다. "제가 이 시점에서 연예계를 은퇴를 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안이 너무나 커 연예계 은퇴를 결심했습니다. 수사 중인 사안에.. 2019. 3. 11.
지드래곤 관찰일지 1인실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지디가 군 병원에서 1인실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국방부와 소속사 모두 특혜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1인실이라는 단어는 이미 특혜로 자리 잡게 되었다. 군에서는 모두가 공정해야 하는데 스타라는 이유로 특혜를 받으면 안 된다. 스타라고 특별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주장은 근거도 없고, 있을 수도 없다. 일반적인 군 생활에서 특혜를 받는 것은 기본적으로 문제가 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수술을 끝내고 재활을 하는 과정에서 6인실이 아닌 일반병들도 사용 가능하다는 1인실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 만으로 비난을 할 수는 없다. 특혜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에서 '지드래곤 관찰일지'라는 제목의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과정에서 지디의 일거수일투족을 적은 이 기록 일지.. 2018.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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