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정치188 이시형 추적 60분 방송금지가처분 신청 진실 찾는 언론 재갈 물리기 권력과 검찰의 관계는 이제 국민들도 알만큼 알고 있다. 무전유죄 유전무죄의 전형을 보여주는 그들의 행태는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그리고 그런 행태는 결국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국민 분노로 이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여전히 검찰 개혁은 더디기만 하다. 지난해 7월 '추적 60분'은 '검찰과 권력 2부작-2편 검사와 대통령의 아들'편을 통해 민감한 주제를 다뤘다. 김무성 자한당 의원 사위의 마약 투약 사건에 이명박 아들 이시형이 연루된 정황이 있었으나 검찰이 봐주기식 수사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었다. 이에 이 씨 측은 허위라고 주장하며 제작진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소송에서 다뤄지는 주요 쟁점에 관해 취재하겠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증거를 추가로 확보했다면 법정에 제출해야지 일방적으로 보도한.. 2018. 4. 17. 세월호 참사 4주기 자유한국당 불참 노란 리본에 부끄럽지 않은가? 세월호 참사 4주기다. 여전히 진실이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리고 당시 참사를 왜곡하고 진실을 덮기에 급급했던 공무원들은 여전히 승승장구 중이다. 자유한국당은 국회에서 여전히 세월호 참사를 인정하지 않고 부정하고 있을 뿐이다. 한심한 작태가 아닐 수 없다. 경기 안산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열리는 추도식에 여야 정치인들이 모두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노회찬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하지만 원죄를 진 자유한국당은 참석하지 않았다. "세월호의 아픔을 딛고 그동안 우리 사회가 얼마나 성숙해 졌는지 숙연하게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그날의 안타까운 기억이 아직도 뇌리에 생생한데, 어느덧 4년이라는 .. 2018. 4. 16. 댓글조작 드루킹 김경수 연루 의혹은 김경수 죽이기 실체다 김경수 의원이 황당한 논란에 휘말렸다. 강력한 경북도지사 후보이기도 한 김경수 의원에 대한 폄하와 공격은 이미 도를 넘어섰다. 보수 매체 한 곳이 집중적으로 김경수 의원 죽이기에 나섰다는 사실은 바보가 아닌 이상 다 알고 있다. 오직 자한당의 스피커 역할을 하는 보수 매체의 행태는 이명박근혜 정권의 나팔수이었으니 말이다. 민주당 당원 3명이 댓글 조작에 나선 사실이 드러났다. 이들은 매크로 조작을 실제 시도했고 그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평창동계올림픽 상황에서 보수로 위장해 여론 조작에 나섰다는 점에서 이는 엄연한 범죄다. 그들에 대한 강력한 사법처리는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이를 통해 민주당 전체가 조작에 나섰다는 억지 주장은 황당할 뿐이다. "명확한 근거나 증거 없이 마녀사냥 하듯 몰아가는 행태는 .. 2018. 4. 15. 황전원 세월호참특조위 유가족이 삭발하며 반대하는 이유 세월호 유가족이 자한당이 추천한 황전원 세월호참사특조위에 대해 반발하고 있다. 유가족이 황전원에 대해 반대하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평생 사죄하고 살아도 부족한 인물이 자한당 추천 인사로 세월호특조위에 나선다는 것 자체가 황당한 일이다. 황전원은 세월호특조위 1기에도 참여했던 인물이다. 그렇게 참여한 인물이라는 점에서 2기 참여가 문제가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1기에 얼마나 황당한 짓들을 했는지 국민들은 모두 알고 있다. 특조위 자체를 무산 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 자들이 무슨 면목으로 다시 2기에 참여하려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황전원이라는 분이 1기 특조위에도 진상 규명에 기여한 분이라고 평가하기는 어렵고. 오히려 조사를 방해했던 분으로 평가돼야 하.. 2018. 4. 11.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4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