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정치188 싱가포르 총리 북미 정상회담 세기의 담판 북미 정상 도착 완료 싱가포르에 북미 정상이 모두 도착했다. 세기적 담판이 될 6.12 북미정상회담 이틀 전 도착한 두 정상들이 과연 어떤 결론을 낼 수 있을지 궁금하다. 먼저 도착한 것은 김정은 위원장이었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에서 열린 G7 회담 후 곧바로 날아와 한국 시간 저녁 9시 30분에 싱가포르에 도착했다. 철저한 경비로 김 위원장의 모습은 공개되지 않았다. 물론 공식적인 사진과 싱가포르 총리와 만나는 장면이 생중계 된 것을 제외하면 김 위원장의 모습을 보는 것은 어려웠다. 대통령 궁을 나서 숙소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찍힌 차량에 앉아 있는 모습이 전부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경우도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기자 회견을 할 것이란 예측과 달리, "땡큐"만 외치고 곧바로 숙소로 이동했다. 말하기 좋아하는 성향을 생.. 2018. 6. 10. 이부망천 정태옥 자유한국당 대변인 인천 부천 폄하 비하 발언 황당하다 정태옥 자한당 대변인이 인천과 부천에 사는 시민들을 폄하하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해 파문이다. 선거를 앞두고 막말로 특정 지역 시민들을 이렇게 조롱하고 농락하는 일은 흔하지 않다. 홍준표 대표가 막말로 절대 다수의 국민들에게 비난을 받더니, 대변인도 그 뒤를 이어 가는 듯하다. YTN 생방송에 나와 인천을 최악의 사람들이 흘러 들어가 사는 곳이라는 주장을 했다. 선거를 앞두고 TV 생방송에 나와 지역민들을 조롱하는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모습은 경악스럽기만 하다. 이들이 국민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정태옥 대변인을 보면 충분히 알 수 있다. "지방에서 생활이 어려워서 올 때 제대로 된 일자리를 가지고 오는 사람들은 서울로 온다. 그렇지만 그런 일자리를 가지지 못하지만, 지방을 떠나야 할 사람들이 인천으로.. 2018. 6. 8. 평화협정 촉구하는 참전용사들과 종전선언 반대하는 자한당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세기의 만남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싱가포르에서 6월 12일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된다. 아베가 다시 트럼프 대통령을 찾아 구걸하는 상황에서도 종전 선언 가능성을 다시 한 번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원론적인 이야기이지만 비핵화에 적극적으로 나서면 북한을 위해 뭐든 할 수 있다는 입장이었다. 회담이 잘 되면 김 위원장을 백악관에 초대하겠다는 말을 할 정도로 트럼프 대통령은 적극적이었다. 한 번에 모든 회담이 끝나지 않을 것이며 많은 만남을 가질 것이라는 말 속에서도 북미정상회담 이후의 일정을 기대하게 한다. "우리 회원들은 정전협정을 대체할 평화협정을 강력히 지지한다. 우리는 대통령이 그 목표를 위해 협상하기를 촉구한다" 미국 '한국전쟁참전용사협회(KWVA)'는 지난.. 2018. 6. 8.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 북미정상회담 역사적 순간이 시작된다 6월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된다. 역사적 장소로 어디가 사용될지 말들이 많았지만, 가장 안전하다고 이야기되던 센토사섬이 선택되었다. 카펠라 호텔로 가기 위해서는 다리를 건너야만 한다. 그곳만 막으면 완벽한 방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선택된 것으로 보인다. 샹그릴라 호텔이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유력하게 꼽혀왔다. 이미 중국과 대만의 정상회담이 개최된 장소였기 때문이다. 다양한 국제 행사들이 치러진 장소라는 점에서 북미정상회담 역시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곳으로 유력하게 꼽혀왔다. 하지만 결국 결정은 북미 정상들의 선택이었다. "경호와 보안 문제가 논의 내내 북한 인사들에게 주된 관심사였다" CNN 방송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개최 장소 결정에 북한 측의 요구가 강하게 작.. 2018. 6. 6.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4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