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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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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근혜8

정두언 다스는 MB 것 발언과 자유한국당의 선긋기, 뒤늦은 갈지자 행보 MB의 최측근이었던 정두언 전 의원이 다시 한 번 다스는 누구 것이냐는 질문에 답을 했다. 이명박 스스로 자신이 다스를 세웠다고 공공연하게 밝혀왔다고 했다. 이 발언은 지난해에도 JTBC를 비롯한 방송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었다. 그리고 이명박과 자유한국당만 부정할 뿐 국민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다스 실소유주 문제는 거의 완료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그 실체는 이미 오래 전에 드러났기 때문이다. MB 수사를 했던 정호영 특검이 뒤늦게 자신의 잘못은 없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그의 말을 믿을 바보는 존재하지 않는다. 뒤늦은 발뺌은 오히려 정호영이 그 사건과 어떻게 연루되었는지 궁금하게 만들 뿐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자신이 다스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과거 정세영 현대자동.. 2018. 1. 5.
이명박 해외계좌 흔적 시사인과 송영길 의원 추적, 실체가 보인다 시사인 주진우 기자는 지난 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명박의 해외 계좌와 관련해 밝힌 적이 있다. 그 과정에서 미 수사기관에서 홍석현 전 회장의 계좌가 포착되었다. 이명박 비리에 왜 홍 전 회장의 계좌가 존재하는지 알 수 없다. 하지만 이는 거대한 비리의 한 부분일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중요하게 다가온다. 이 사건은 송영길 의원에 의해 지난 10월19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재부 국정감사에서 잠시 거론되기도 했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해당 대기업을 각각 'P사'와 'H사'로 거론하며 질의했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해외 계좌를 통해 상당한 자금을 운영했고, 해외 법인과 차명 비자금을 거래한 사실을 제보 받았다. 'MB .. 2017. 11. 13.
이명박 출국금지 청와대 홈페이지에 요청이 쏟아지는 이유 이명박에 대한 출국금지 요청이 청와대 홈페이지에 쇄도하고 있다. 이명박을 향한 칼날은 이제 목까지 다가가 있다. 더는 피할 곳도 없다.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이명박이 검찰 포토라인에 서는 것은 너무 자명하다. 도망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명박근혜 권력을 관통했던 김관진이 구속 되었다. 댓글 공작과 방산비리에 깊숙하게 개입된 것으로 보이는 김관진의 구속은 결국 이명박의 구속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더욱 김관진은 박근혜 시절에도 안보실장으로 있으며 철저하게 박근혜를 비호해왔다는 것은 명확하니 말이다. 두바이 출국을 앞둔 이명박은 바레인 문화장관의 초청을 받아 현지에서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강연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곳에 가서 무슨 강연을 한다는 것인지 기이하기만 하다. 이명박 .. 2017. 11. 12.
김관진 구속 군 댓글 공작 혐의 이제는 이명박만 남았다 이명박근혜 시절을 관통했던 김관진이 구속되었다. 워낙 영장 판사들이 기이한 선택을 하다보니 이번에도 구속이 안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도 들었다. 영장 판사는 뽑기다는 유행어가 만들어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이 상황에서 이명박 바로 직전 단계라고 이야기되던 김관진이 구속되었다. 김관진 구속은 결국 이명박이 조사를 받을 수밖에 없다는 의미다. 국방부장관에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까지 지낸 인물이다. 이명박근혜 시절 두 권력자들에 의해 국방부장관을 역임한 유일한 존재다. 박근혜 몰락 후 안보실 자료마저 넘기지 않고 사라졌던 김관진이 구속되었다. "주요 혐의인 정치 관여가 소명 되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 김재철 전 MBC 사장을 기괴한 이유로 구속 기각을 시켰던 강부영 판사는 이번에는 짧.. 2017.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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