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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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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005

히트메이커 정준영 논란의 끝이 안 보인다 정준영 후폭풍의 끝이 어디인지 알 수가 없을 정도다. 장수 예능이었던 '1박2일'은 폐지 위기에 놓여 있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모든 것을 흐려 놓고 있는 중이다. 어제 MBC 뉴스데스크는 정준영 단톡방에 가수가 8명이나 존재한다고 밝혔다. 소위 말하는 끼리끼리가 8명이라는 의미다. 8명의 가수가 누구냐는 추측들이 떠돌고 있다. 이미 네티즌 수사대는 가능한 멤버들을 추려내기에 여념이 없다. 이 과정에서 분명 아무런 관계도 없는 이가 피해를 입을 가능성 역시 높아 보인다. 이 정도 되면 정준영 단톡방에서 범죄를 함께 즐긴 자들은 모두 공개하는 것이 더 큰 피해를 막는 일이 될 것이다. "프로그램을 시작하면 단톡방을 만들기는 하는데, '대본 나왔다', '언제까지 모이시면 된다', '촬영 언제 시작하겠다' 정.. 2019. 3. 29.
정준영 단톡방 14명 모두가 공범이다 정준영 단톡 방에 가수만 8명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모델도 한 명이 더 있었다고 하니, 도대체 범죄자들이 얼마나 더 있을지 의아할 정도다. 이 정도면 이들 범죄 집단들에 대한 대대적 수사가 절실해 보인다. 단순히 정준영 단톡 방에만 있었다는 주장은 말이 안 된다. 범죄를 저지르고 이를 공유한 자들이 모인 곳이다. 추가 범죄가 더 있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번 사건이 터지자마자 이들은 조직적으로 증거를 은폐했다. 문제의 휴대폰을 폐기하며 많은 것들을 은폐했다. 이들에 대한 범죄 사실이 2016년에 멈춰 있던 이유다. "정준영의 단톡방에 참가한 사람들은 가수 승리와 최종훈, 용준형을 포함해 모두 14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단톡 방에서 불법 영상을 올린 뒤 서로 자랑하듯 대화를 했고 심지.. 2019. 3. 29.
개막전 선발승 류현진 그레인키 누르고 개막전 승리 투수되었다 류현진은 대단했다. 한국인으로서는 두 번째로 메이저리그 개막전 투수가 되었다. 최초는 박찬호였지만 개막전 승리는 류현진이 최초가 되었다. 2019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나선다는 것은 대단한 의미를 가진다. 말 그대로 각 팀의 에이스들이 모두 등장하기 때문이다. 시즌 개막 전에는 류현진을 다저스 4선발 정도로 언급해왔다. 부동의 에이스 커쇼가 있고 다른 투수들 역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부상으로 제대로 활약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류현진에 대한 평가가 낮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부상 이후 돌아온 류현진은 지난 시즌 확실한 존재감을 보였다. 류현진의 이 실력으로 1년 계약을 했다. 신의 한 수라고 불리는 단기 계약은 FA를 위한 시작이라는 점에서 올 시즌은 무척 중요했다. 올 시즌.. 2019. 3. 29.
승리 정준영 조직적 증거 인멸 수사는 제대로 하고 있나? 승리와 정준영 일당의 범죄 사실은 점점 늘어나는 중이다. 까도 까도 끝이 없어 보일 정도다. 과연 이들의 범죄는 어디가 끝인지 알 수가 없을 정도다. 여기에 그들의 뒤를 봐준 것으로 보이는 경찰과 기괴한 모습을 보인 검찰 등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사법 기관의 행태도 구체적으로 수사해 나가야 한다. 승리는 정준영이 몰카를 찍고 공유하는 것에 대해 하지 말라고 막았다고 주장했다. 정준영 사태에서 한 발 멀어지려는 의도였다. 하지만 수사 과정에서 승리 역시 몰카 사진을 유포한 증거가 잡혔다. 증거가 나오자 사진을 유포한 것은 맞지만 자신이 찍은 것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이들은 단 한 번도 진실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증거가 드러난 후에야 겨우 인정하는 행태는 범죄자들의 전형적인 방식이다. .. 2019.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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