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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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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005

고준희 아니에요 해명에도 이어지는 의혹의 눈길들 고준희가 승리로 인해 곤혹을 치르고 있다. 최종훈이 뉴욕에 간 여배우를 언급하며 당시 뉴욕에 갔던 고준희가 그 대상으로 지목되었기 때문이다. 당사자로서는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물론 문제의 여배우가 맞고 많은 이들이 의혹을 보내는 것처럼 그런 상황이라면 다를 수 있다. 문제는 전혀 상관없는 이에게 승리 파문에 가담한 배우로 오인하게 한다면 그것도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의혹만 품게 만드는 보도는 언제나 논란을 야기할 수밖에 없다. 논란이 불거지게 된 '그것이 알고 싶다'는 여러 연예인들이 오해를 받고 2차 피해를 받기도 했다. "승리 버닝썬 접대녀라는거 사실인가요? 지금 커뮤니티에서 승리가 투자자들 접대할 때 부르려고 했던 접대부가 언니라는데 아니죠? 그럴리가 없다. 제발 사실을 애기해줘요" 고준희.. 2019. 3. 28.
강한나 판타지오로 복귀 마냥 반갑지 않은 이유 강한나가 판타지오로 복귀했다. 이제 분쟁은 끝나고 함께 일을 하기로 결정되었다는 의미다. 한동안 이어지던 강한나와 소속사 판타지오 분쟁은 마무리 되었지만 찝찝함은 여전히 남아 있다. 근본적 원인이 해결된 것인지 아니면 어쩔 수 없는 결합인지 모호하니 말이다. 판타지오 논란은 중국으로 자본이 넘어가며 벌어진 사건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연예 기획사 중 많은 수가 중국 자본을 받거나 통으로 넘어가는 경우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런 상황은 판타지오라고 다르지 않았다. 몇몇 소속 연예인들이 반박했고, 그중 하나도 강한나로 기억된다.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 분쟁을 이어오던 강한나는 지난달 22일 대한상사중재원으로부터 판타지오와의 전속계약 유효 판정을 받았다. 강한나와 판타지오는 몇 차례 만나 심도 있는 대화를 통해.. 2019. 3. 28.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뜨거운 관심 받는 이유 웹툰 작가가 화제다. 뜨거울 정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는 네이버 웹툰에서 '여신강림'을 연재하고 있는 야옹이 작가다. 물론 야옹이가 본명은 아니다. 그 작가가 화제인 것은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1주년을 맞아 야옹이 작가를 인터뷰한 내용 때문이다. 그녀의 얼굴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웹툰 속 주인공의 모습과 싱크로율 100%인 작가의 외모는 당연히 화제일 수밖에 없다. 더욱 외모지상주의 사회에서 뛰어난 외모를 가진 이들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은 언제나 뜨겁다. 실제 네이버 웹툰에서 인기 높은 작품 중 '외모지상주의'나 그 외 외모를 앞세운 세태를 이야기하는 작품들도 많으니 말이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 만화가의 꿈을 키워왔다. 데뷔 전 피팅모델 경험이 작품에 도움이 됐다" 인터뷰에서 야.. 2019. 3. 27.
감스트 해설 논란 사과 아프리카 BJ이기 때문에 비난 받는 것이 아니다 아프리카 BJ인 감스트가 주목을 받은 것은 지난해 축구협회에서 공식적으로 그를 K리그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나서부터다. 물론 아프리카 방송을 보는 이들에게 익숙한지 모르겠지만 대중적일 수는 없었다는 의미다. 홍보대사 위촉 당시에도 그의 과거 언행으로 논란이 일기도 했다. 호불호는 당연하다. 그의 방식이 맞는 이들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이들도 많을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 MBC는 감스트를 디지털 해설위원으로 임명하기까지 했다. 1인 방송이 대세로 자리 잡으며 유명한 BJ들을 섭외하는 일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5일 전 MBC에서 해설 제의를 했다. 부족한 걸 알면서도 지상파에서 해설을 해보는 것이 꿈이라 받아들였다. 밤을 세워가며 연습했는데 너무 긴장됐다. 텐션을 높여 달라는 말에 콜롬비아 해.. 2019.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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