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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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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19

솔루션 중단 피자집 고로케집, 골목식당 논란의 답이 나왔다 잘 나가던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여전히 비난 중이다. 그리고 이 비난을 피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개업한 지 몇 개월 되지 않은 집들을 섭외하고도 섭외가 쉽지 않아서라는 핑계는 말 그대로 프로그램 자체가 유지되기 어렵다는 확신을 심어줄 뿐이다. 섭외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프로그램의 가치가 결정된다.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청파동 편은 최악이다. 문제는 이런 무리수들이 앞으로 더욱 이어질 가능성도 높다는 것이다. 제작진들은 여전히 자신들은 잘못이 없다고 강변하는 상황에서 변화를 이끌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골목식당'은 섭외와 관련해 공정성을 지키고 있다. '골목식당'은 방송을 위해 식당 사장님들의 캐릭터를 사전에 파악하고 섭외하지 않는다. 작가진은 새 골목섭외가 시작되면 매주 9.. 2019. 1. 17.
골목식당 건물주 논란 엉망진창 누구를 위한 방송인가? 좋다 좋다 했더니 도를 넘어서고 있다. 과연 이게 정상인가 하는 의구심을 들게 한다. 어려운 자영업자를 돕고 동네를 일으켜 세우겠다는 제작진의 의도는 최소한 이번 회에는 보이지 않는다. 최악의 논란이 연일 이어지며 제작진의 식당 선택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식당하기 싫어 하는 식당 주인을 왜 구해줘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 수가 없다. 노력이나 의지가 있어야 그나마 도움을 주고, 이를 통해 새로운 식당으로 거듭나도록 도울 수 있다. 하지만 피자집의 경우 장사를 하려는 노력도 의지도 없는 자다. 그런 자가 방송에 나오는 것 자체가 전파 낭비다. 극단적 상황을 만들고 갱생을 하는 과정을 담는 것은 시청률에 이롭다는 것을 제작진이 모를 리는 없다. 이를 위해 조작이라도 했다면, '골목식당' 자체는 .. 2019. 1. 3.
백종원 황교익 저격에 일침, 대중들이 황교익을 비난하는 이유 황교익이 다시 백종원을 앞세워 비난을 이어갔다. 자신은 백종원이라는 개인이 아니라 그가 출연하는 방송과 그를 지지하는 팬덤에 대한 이야기라고 강변 한다. 하지만 누구도 그렇게 듣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 황교익은 자신의 발언을 곡해하고 있다고 주장할 수도 있다. 설탕의 유해성을 언급하는 것은 당연하다. 설탕 과다 사용이 불러온 폐단은 분명 사회적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물론 설탕이 들어가지 않는 음식을 찾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대체품을 찾아 사용하는 이들도 많지만, 고가의 비용이 들어가는 상황에서 설탕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해법인 세상이다. 당장 설탕을 줄이기 위한 방법은 탄산음료를 마시지 않는 것이다. 탄산음료만 마시지 않아도 설탕 공포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다. 엄청난 수준의 설탕이 탄산.. 2018. 12. 14.
홍탁집 아들 개과천선 백종원의 존재감 드러났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연일 화제다. 그 중심에는 홍탁집이 있었다. 다른 집과 비교해도 가장 문제가 심각한 곳에 관심이 가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돈가스 전문점의 경우 백종원이 음식과 관련해 조언할 이유도 없었다. 최고의 맛을 갖춘 그들에게 할 수 있는 것은 경영적인 조언이 전부였다. 일본의 돈가스 전문점보다 맛 있다는 평가는 엄청난 이들을 그곳으로 이끌었다. 많은 이들이 그 집을 찾았고, 그렇게 큰 관심을 받는 그곳은 이제 돈가스를 좋아하는 이들의 성지가 되었다. 이런 갑작스러운 인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것이 대단한 힘이었다. 힘들게 살다 갑자기 성공하면 어떻게 대처할지 몰라 무너지는 경우가 많다. 새벽부터 줄 서 있는 손님들을 보며 무작정 받다 보면 가게는 망한다. 욕심껏 하다 무너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 2018.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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