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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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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26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이 정도면 정말 반칙이다 정말 이 정도면 반칙이다. 박보검의 맹활약은 매 회 새로운 신드롬들을 만들어낼 정도로 대단하기 때문이다. 현대극이나 사극 모두를 감당해낼 수 있는 배우는 그리 많지 않다. 그런 점에서 박보검의 재발견은 반갑다. 그동안 왜 박보검이 이렇게 큰 관심을 받지 못했는지 의아할 정도다. '응답 시리즈'에 나온 배우들이 차기작에 실패하는 경우들이 이어지며 '응답저주'라는 것이 생겼다. 그 저주는 지금까지도 이어져왔었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존재가 바로 박보검이었다. 과연 박보검이 이 저주를 깨트릴 수 있을까? 우려하는 이들이 많았다. 모두의 우려와 달리 박보검은 지독한 저주를 한 방에 깨트려버렸다. 박보검이 아니라면 결코 현재의 '구르미 그린 달빛'의 시청률이 나올 수 없었다는 점에서 '보검매직'의 힘은 강렬하기만.. 2016. 9. 7.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이 아니라면 해낼 수 없었던 보검매직의 힘 박보검이 아니라면 '구르미 그린 달빛'은 지금과 같은 성공을 거둘 수 없었다. 단언컨데 이 드라마의 성공은 100% 박보검이 만든 결과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극이라고는 하지만 퓨전에 평범한 삼각관계로 이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스타일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 드라마의 핵심은 박보검이다. 오늘 방송에서 드러난 박보검의 매력 역시 명확함으로 다가왔다. 남장 여자인 라온을 두고 벌이는 세자와 윤성의 마음이 본격적으로 이어지며 흥미를 유발시켰다. 그리고 모두가 예측하고 기대했던 이야기도 결국 세자의 입을 통해 던져졌다. "불허한다. 내 사람이다"라는 세자의 이 발언은 익숙하다. 로코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고 언제나 멋진 주인공을 완성해주는 결정적인 이 한 마디는 강렬함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왕세자가 내시에.. 2016. 9. 6.
박보검 1박2일 티셔츠 하나에 담은 가치 훈훈하고 아름답다 '1박2일'을 화제의 중심으로 이끈 존재는 바로 박보검이다. 박보검이 출연하며 많은 이들은 큰 관심을 가졌고 그 만큼 그의 활약 역시 대단했다. 조용하고 약해 보이는 박보검이지만 누구보다 차분하고 강렬했던 그의 존재감은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했다. 김준현과 함께 출연한 박보검은 먹방 여행이 된 이번 특집에서 김준현보다 더 뛰어난 먹심으로 관심을 모았다. 그 작은 몸으로 대단한 먹기 여행은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었다. 부드러운 미소를 띤 채 소년다운 모습으로 여행을 함께 했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시청자들에게는 행복이었다. '1박2일'의 여행은 언제나처럼 왁자지껄하고 번잡스러웠다. 박보검과 김준현의 편으로 나눠 각자 자유롭게 여행하는 과정을 담았다. 좋은 사람들과 멋진 장소로 여행을 가는 것은 언제나 .. 2016. 9. 5.
까칠한 이준기와 부드러운 박보검,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가 최대 고민 이준기와 박보검의 첫 대결에서 승자는 박보검이었다. 물론 그 선택이 개인에 대한 우위를 점하거나 결정하는 근거가 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은 박보검이 주연으로 등장한 '구르미 그린 달빛'에 몰표를 던지고 있다. 지난 주 8%로 시작했던 '구르미 그린 달빛'은 강력한 경쟁자였던 '닥터스'가 종영되자마자 박보검으로 쏠리게 되었다. 기대했던 중국 드라마 리메이크인 '달의 연인'은 의외의 성적표를 받았다. 7%대의 시청률은 그들이 기대했던 결과는 결코 아니기 때문이다. '달의 연인'에는 많은 스타들이 등장한다. 이준기만이 아니라 아이유가 연기자가 되어 이지은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하고 있다. 여기에 강하늘과 엑소 멤버인 백현과 남주혁 등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스타들이 대거 출연.. 2016.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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