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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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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36

김태호 PD 무한도전 하차? 시즌제 논의 시작되었다 무한도전을 만들고 있는 김태호 PD가 떠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3월 말 개편을 맞아 하차를 하거나, 시즌제로 가겠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김태호 피디 후임으로 최행호 피디가 새롭게 합류한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는 중이다. 아직 확정은 되지 않았지만 김태호 피디가 멤버들과 함께 이 사안들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그동안 김 피디는 시즌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해왔다. 매주 아이디어 회의를 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뭔가를 만들어내야만 하는 상황들이 힘겨웠기 때문이다. "이렇게 오래 할 줄 몰랐다. 31살에 시작했던 '무한도전'이었는데 43살이 됐다. 결혼한 지 8년이 됐는데 아내가 나한테 이 프로그램이 1순위라며 서운해 한다. 그래서 아내의 서운함이 묻어있는 프.. 2018. 2. 4.
조세호 기상캐스터 변신 무한도전의 무모한 도전이 반갑다 조세호가 MBC 아침 뉴스 기상캐스터가 되어 깜짝 등장했다. 모두가 놀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한 번이 아니고 연이어 길거리에서 날씨를 중계하는 조세호의 모습은 재미있을 수밖에 없었다. 뜬금없이 조세호가 MBC 뉴스에 등장한 이유를 모르는 이들도 있을 수 있다. 무한도전의 새로운 멤버로 확정된 조세호에게 주어진 미션이다. 물론 새로운 멤버가 되었으니 이런 미션이 주어진 것은 아니다. 무도의 새해 첫 미션이 회사원이 되어보는 것이다. 그 일환으로 조세호가 기상캐스터가 되어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일단은 기상캐스터 일보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거기에 집중하고 있다. 기상캐스터 분들이 얼마나 고생한 지 알겠다" 조세호는 두 번 등장했다. 6시대 후반 날씨 정보를 알려주는 장면에 처음 등장했다. 첫 .. 2018. 1. 12.
무한도전 조세호 멤버 확정이 반갑다 파퀴아오와 무도 멤버들의 대결은 그 자체로 재미있었다. 기본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복서와 운동과 관계없는 이들이 복싱을 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었다. 누구도 이들이 제대로 맞붙어 승부를 볼 것이라 기대한 이들은 없었다는 점에서 변칙적인 대결 구도는 그래서 재미있었다. 프로 레슬링을 하던 그들을 기억하는 이들이 많다. 그때도 나이가 많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그 보다 더 나이가 많이 들었다. 누구의 말처럼 이젠 뼈를 다칠 수도 있는 나이라는 이야기다. 그런 그들이 아무리 중무장을 했다고 해도 세계 최고의 복서와 대결 하는 것 자체가 버거운 일이다. 각자 장점을 살려 파퀴아오에게 단 한 번이라도 정타를 맞힐 수 있느냐가 관건이었다. 하지만 은퇴를 했다고 해도 여전히 몸에 밴 파퀴아오의 풋워크에 속수무책.. 2018. 1. 6.
무한도전 12주 만에 방송 재계, 복귀 소식 만으로도 환호 받는 이유 무한도전이 무려 12주 만에 정상 방송이 된다. 2012년 방송 파업에 이어 2017년 방송 파업으로 두 차례 긴 결방을 겪어야만 했던 무도가 드디어 돌아온다. 과거 파업 당시에는 무도 방송을 하지 않는다고 비난을 하는 일부도 존재했다. 그게 정말 시청자인지 파업을 반대하는 자들인지 알 수는 없다. 대부분은 시청자들은 무도가 결방이 되더라도 MBC가 정상화되면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실제 그렇게 지지했다. 이번 파업에는 그런 부정적인 의견들도 사라졌다. 무너진 언론 정상화를 위해 국민 모두가 응원을 한 만큼 차분하지만 강렬했다. "오랜만의 방송을 앞두고 있는데 사실 그간 준비되던 게 전혀 없는 상황이다. 일단 첫 방송에는 파업이 끝나고 다시 방송을 시작한다는 걸 알려드리는 게 .. 2017.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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