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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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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36

무한도전 김태호 PD 그들이 사랑 받는 이유 MBC 김태호 피디가 사측으로부터 노조 탈퇴 권유를 받았다고 한다. 간부직을 제안 받으며 그 조건으로 노조를 탈퇴하라는 제안을 받았다고 한다. '무한도전'을 이끄는 김태호 피디는 무척이나 중요한 인물이다. 천재 예능 피디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대중적인 인기도 높다. 현재 MBC는 KBS와 함께 총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언론 총파업으로 인해 방송은 큰 차질을 빗고 있다. 당장 '무도'가 방송이 되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시청자들이 불편함을 토로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무도를 보기 위해 파업을 풀라는 요구는 거의 사라졌다. "회사에서 업무 효율성을 이유로 간부를 제안했고 수락했더니 다음날 (회사가) 노조 탈퇴서를 가져왔다. 간부가 되기 위해선 노조를 탈퇴해야 한다고 했다" "내가 스스로 간부 .. 2017. 9. 16.
배정남 무도 출연 확정과 YG 조율중? 이 기묘한 상황은 뭔가? 배정남이 다시 무도에 출연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하지만 배정남의 소속사인 YG 측에서는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뜬금없어 보인다. 무도에 출연하고 싶은 연예인들이 즐비한 상황에서 배정남이 마치 출연에 대해 뜸을 들이는 듯한 모습이니 말이다. 물론 무도가 뭐라고 사람에 따라 자신이 싫으면 출연을 거부할 수 있다. 무도가 아니라 그 어떤 프로그램이라 해도 자신이 아니라 생각하면 안 하는 것은 자유다. 그런 점에서 이상할 수는 없지만, 현재 상황에서 무도가 구애를 보내고 소속사인 YG에서는 장고를 두는 듯한 모습이 썩 유쾌해 보이지는 않는다. "2박 3일 일정으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작진의 초대로 배정남이 출연하게 됐다" "확정은 아니고 조율 중이다. 자세한 사실은 아직 들은 바 없다.. 2017. 6. 20.
무한도전 유재석 수갑차게 만든 정의당 이정미 의원이 답이다 자유한국당이 딴지를 걸며 '무한도전 국민의회'에 대해 방송 가처분을 요청했었다. 자유한국당 소속의 김현아 의원이 사실은 바른정당 소속이나 다름없다며 비난을 했다. 정당 대표로 나서는데 왜 김현아 의원이 자유한국당 대표인지 의심스럽다는 반박이었다. 결과적으로 방송은 정상적으로 되었다. 자유한국당의 주장이 합리적이지 못하다는 판결이었기 때문이다. 쓸데없이 방송을 막기 위한 자유한국당의 행동은 오히려 무도에 대한 주목도만 높여 주었다. 그들이 왜 무도 방송을 막으려고 했는지 본방송은 잘 보여주었으니 말이다. "김현아 의원이 사건 프로그램에 당의 대표로서 출연한 것이라기보다는 국토교통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국회의원의 자격으로 출연한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에 대한 징계처분은 당원으로서의 권리를 제한하는 것일 .. 2017. 4. 2.
자유한국당 무한도전 김현아 의원 막는 행위 한심하다 사분오열된 자유한국당이 이제는 소속 국회의원의 방송 출연을 막아 서고 나섰다. 자유한국당 소속 김현아 의원이 무한도전에 출연한 것을 두고 부당하다고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바른정당 사람이나 다름없는 김 의원이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주장이다. 김현아 의원은 비록 소속은 자유한국당이지만 기본적으로 바른정당이라고 봐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런 점에서 김현아 의원의 출연은 '편파적인 섭외'라는 주장이다. 이를 이유로 자유한국당은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방송 자체를 내보내지 못하게 하겠다는 생각이다. "김 의원은 바른정당 창당 행사에 참석하고 공식 행사에 사회를 보는 등 해당 행위를 일삼아 왔다" "실제로는 바른정당 의원 2명이 출연하고 한국당 의원은 출연하지 않는 것이므.. 2017.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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