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살해 혐박, 경악스러운 범죄 절대 용서해서는 안 된다

세상에는 정말 이해되지 않는 일들이 많이 벌어집니다. 아이유는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못하는 것이 없는 그는 꾸준하게 오랜 시간 선한 영향력을 펼쳐온 이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언제나 기부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아이유에게 이런 식의 공격을 하는 자는 정말 누구인지 그게 더 궁금할 정도입니다.

 

최근 아이유에 대한 협박만이 아니라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통해 흔들기에 여념이 없는 이들이 존재했습니다. 아이유 노래가 표절이라고 주장했지만, 대중들도 전문가들도 표절 논란에 손사래를 쳤습니다. 말도 안 되는 주장이었기 때문이죠.

아이유 측 살해 협박범 잡는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주장이라고 해도 이 행동들은 아이유에게 상처를 줄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멘탈이 뛰어나다고 해도 반복해서 공격하면 상처가 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내성이 생겨 아무런 감흥 없이 지나갈 수 있을 수는 있지만, 그 역시 이미 수많은 상처가 만든 결과라는 점에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지난달 4일 당사 소속 아티스트 아이유에 대한 고발 건의 각하 결정이후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유한) 신원으로부터 이와 관련된 민·형사 소송의 현재 진행 상황에 대해 전달받아 알려드린다. 다만 현재 수사기관 및 법원에서 사건이 진행 중인 점을 고려해 구체적인 정보 제공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

"당사는 2월경 이미 고발인으로 강하게 추정되는 자의 다수 SNS 계정/아이디를 비롯해 아티스트를 상대로 비방을 일삼는 무리를 서울 강남 경찰서에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위 사건은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며 법무법인(유한) 신원은 고발인과 동일인으로 추정되는 자의 인적 사항을 확보하기 위한 자료를 수집하여 담당 수사관에게 전달했고, 통신사실 확인자료 확보를 위한 영장 신청 및 집행을 거쳐 해당 업체로부터의 회신을 기다리고 있다"

"관련 기관에 대한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고발인의 인적 사항 확보를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고발인의 인적 사항이 확보되는 즉시, 고발인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추가 고소하기 위한 절차 또한 준비 중이다"

 

아이유 소속사 이담 엔터테인먼트 측은 악의적인 범죄자에 대해 분노를 숨기지 않았습니다. 표절 시비를 걸었던 자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음을 밝혔습니다. 아이유에게 표절 시비를 걸었던 자에 대해 다수의 SNS 계정과 아이디를 비롯해, 다른 악플러들에 대해서도 허쉬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음을 알렸습니다.

깔게 없는 아이유 향한 범죄 결코 좌시해서는 안 된다

현재 악플러들에 대해 인적 사항 확보를 위한 자료를 수집해 담당 수사관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업체에서 요구한 인적 사항이 전달되면 곧바로 수사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은 그나마 다행입니다. 익명성 뒤에 숨어 악랄한 범죄를 저지르는 자는 분명 법의 심판을 받아야만 합니다. 

 

"지난 8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고발인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아티스트에 대한 명예훼손, 인격권 침해, 무고 행위 등 불법행위를 원인으로 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본 사건의 경우, 소장 접수 후 고발인의 인적 사항 확보를 위한 신청 절차에 착수했다."

 

"법원이 해당 신청을 채택함에 따라 관련 자료의 회신을 기다리고 있다. 당사는 고발인의 인적 사항 확인이 되는대로 손해배상책임을 엄중히 물을 예정이다"

"당사는 온·오프라인상에서 아티스트를 상대로 이어지고 있는 무분별한 비방·불법행위에 대해 선처 없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민·형사상 책임을 묻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 외 추가적인 후속 조치들 또한 준비 중이다"

 

이담 측은 손해배상청구소송 진행 상황도 전했습니다. 현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법원이 해당 신청을 채택했다는 점입니다. 명예훼손, 인격권 침해, 무고 행위 등 불법행위를 원인으로 한 손배소 제기였습니다. 이담 측은 무관용 원칙을 언급했습니다.

 

최근에는 아이유를 상대로 살해 협박 신고가 접수돼 소속사 사옥을 비롯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사옥, 아티스트의 본가로 수사기관이 긴급 출동했다고 합니다. 살해 협박은 그저 악플이나 하는 수준을 한참 넘어가는 명백한 범죄행위입니다. 그런 점에서 적극적인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는 것은 그나마 다행입니다. 

아이유 소속사 이담 엔터테인먼트 강력한 법적 조처 시작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당시 아티스트는 촬영 중이었으며 수사기관이 보안 및 안전 상황임을 모두 확인한 뒤에 마무리된 사안으로 당사는 즉시 아티스트 경호 인력을 강화 조치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끝으로 소속사 측은 "허위 신고 역시 처벌대상에 해당될 수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 위 고발인을 비롯한 자들을 끝까지 추적해 수사기관에 신속 강력한 처벌을 촉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소속사의 이런 강경한 태도와 행동은 당연합니다. 보다 적극적으로 아이유를 위협하는 자를 법으로 처벌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일입니다. 아이유가 이런 식의 공격을 당할 정도면, 세상 모두가 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만큼 깔려고 해도 깔 것이 없는 아이유가 살해 위협까지 받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죠. 제발 최선을 다해 이 자를 잡아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해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