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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스타

박주호 아내 건후 사칭 SNS에 일침 법적 처벌이 필요하다

by 조각창 2019.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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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이자 건나블리 아버지로 더 유명한 박주호 스위스 아내인 안나가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다. 다름이 아니라 건후를 사칭해 돈을 벌려는 자들이 있다는 것이다. 한심한 일이다.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개인적인 문제다. 하지만 사칭하며 거짓말을 하는 것은 정상이라 할 수 없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나은이와 건후의 인기는 상상을 불허한다. 이미 나은이는 광고에 출연 중이다. 움직임 하나하나에 눈길이 쏠릴 정도로 관심이 큰 상황에서 건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상황이다. 열심히 말을 배우기 위해 옹알이를 하고 있는 건후에 대한 사랑은 나은이를 넘어설 정도다.

"현재 페이스북에 건후의 공식계정을 사칭한 계정이 운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와 아이들의 소속사는 어떠한 페이스북 공식 계정 운영을 일절 하고 있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소식은 현재의 인스타그램 계정만을 통하여 전달드립니다. 팬 여러분의 혼란이 없으시길 알려드립니다"

 

안나는 영문과 한글로 건후 공식 계정이라고 사칭하는 페이스북에 대한 언급 했다. 실제 페이스북에 건후 공식 계정이 존재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남의 아이를 마치 자신의 아이처럼 사칭해 돈을 벌려고 하는 자들이 있다는 사실이 경악스러울 정도다.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안나는 영문 글에서 "사진을 저장하고 공유하는 것은 괜찮지만, 우리를 사칭하거나 아이들을 이용해 돈을 버는 것은 괜찮지 않다"고 명확하게 언급했다. 자신의 아이들을 사랑해 주는 것은 고맙지를 이를 이용해 돈을 버는 행위는 정상적이지 않다는 것을 명확하게 했다.

 

건후가 워낙 귀여우니 사진을 올리고 이야기를 하는 것까지 말릴 이유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를 넘어 건후 사진을 이용해 돈벌이를 하는 행위는 기본 상식을 벗어난 일이다. 범죄다. 이는 경고다. 건후 공식 계정까지 만들고 이를 통해 돈벌이에 나섰다는 자들이 누군지 궁금할 정도다.

 

어떤 정신 상태를 가지고 있으면 이런 짓들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니 말이다. 뻔뻔함을 넘어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중이다. 남의 아이를 사칭해 공식 계정을 만들고 선의로 찾아온 이들에게 돈벌이를 한다면 그것이 범죄가 아니면 뭐가 범죄인가. 아주 끔찍한 일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스타를 사칭하는 가짜 계정들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마치 자신이 스타라도 되는 양 거짓말을 쏟아내는 행태는 정신병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런 식의 행동이 정상일 수는 없으니 말이다. 이제 이런 행동이 아이를 사칭하는 수준까지 이어졌다는 사실이 끔찍한다.

 

누군가 전혀 알지도 못하는 자가 나를 사칭하고 있다면 어떨까? 그것도 모자라 나의 아이들을 사칭하며 이를 돈벌이로 사용하고 있다면 이는 경악할 일이다. 미치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 짓들을 하고 있다는 의미다. 이런 자들은 철저하게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한심한 자들이 참 많은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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