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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스타

남태현 장재인 작업실 공개 연애와 양다리 논란 한심하다

by 조각창 2019.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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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과 장재인이 공개 연애를 발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양다리 논란이 일고 있다. 황당하기만 하다. 과거에도 남태현과 여성들과 논란이 끊임없이 있어왔다. 그러던 남태현이 장재인과 공개연애를 한다는 소식이 나오며 다시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무책임한 행동이 만든 결과일 뿐이었다.

 

장재인은 그저 알아가는 과정일 뿐이었는데, 남태현이 공개연애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말 그대로 강제 공개 연애를 하게 되었다는 의미다. 자신은 원하지 않았지만 남태현이 인정하면서 곤란한 상황이 되었다는 것이 장재인의 심정이다. 알아가는 과정에서 신중할 수밖에 없는 심정이 잘 드러난다. 

"알아가는 사이에 멋대로 공개연애라고 인정해버려서 내 회사분들 내 상황 곤란하게 만들어놓고, 이렇게 살려면 공개를 하지 말아야지. 왜 그렇게 공개 연애랑 연락에 집착하나 했더니 자기가 하고 다니는 짓이 이러니까 그랬네. 남태현씨 그리고 특히나 남태현씨 팬들. 저한테 악성 디엠 악플 좀 그만 보내요. 그동안 다른 여자분들은 조용히 넘어갔나 본데 나는 다른 피해자 생기는 거 더 못 본다. 정신 차릴 일은 없겠지만 최소한의 양심이라고 가지고 살아라"

 

장재인은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태현과 한 여성의 카톡 대화 내용을 갭처해 게재했다. 충격적이다. 공개 연애를 이야기하고 따로 만나는 여성이 있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었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부정할 수 없는 양다리를 공개적으로 하고 있었다는 의미다.

 

공개 연애의 전말이 뒤늦게 드러났다. 그저 알아가는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공개 연애를 한다고 인정했다고 밝혔다. 기본적으로 연애를 하는 것도 아니고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일 뿐이었는데 성급하게 연애 중이라고 언급했다는 의미다. 이런 상황이 되자 장재인 소속사이 곤란해지는 것은 당연했다.

 

남태현이 그동안 공개 연애와 연락에 집착했다고 밝혔다.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의아했다는 장재인은 그 행동이 양다리를 감추기 위한 하나의 행동이었다고 지적했다. 이런 상황에서 장재인은 남태현 팬들에게 악플에 시달렸다는 사실이 황당해 보인다. 양다리 걸치는 자를 지지하는 팬이라는 사실이니 말이다. 

 

"날 진지하게 생각하든 가벼운 연애를 하고싶든 니 맘인데 헤어졌다고 거짓말하고 사람 갖고 노는 건 좀 아니지 않니? 사람 사이에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줬어야지"

 

"그런 거 아니니까 넘겨짚지 마. 나 장재인이랑 애매해. 누나한테 난 다 솔직하게 했다. 얼마 전에도 누나도 나랑 있고 싶어 했잖아"

 

장재인이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남태현과 한 여성의 카톡 대화 내용이다. 해당 여성도 황당해 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최소한 예의를 지키라는 말이 핵심이다. 기본적인 인성이 되지 않은 채 여러 여자에게 애정을 이야기하는 행태 자체가 황당하고 한심한 짓일 뿐이니 말이다.

 

공개 연애를 한다고 직접 언급하고 장재인과는 애매하다고 주장하는 남태현. 전형적인 양다리 모양이다. 이런 병은 절대 회복 불가능이다. 기본적으로 이런 행태에 대해 심각함을 모르기 때문에 고칠 수도 없다. 그리고 그동안 이런 상태에 있던 여성들이 구체적이고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아 더욱 그랬을 가능성도 높다.

 

장재인이 용기를 내서 문제의 내용을 공개한 것은 다른 피해자가 생겨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역겨운 행동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면서 방송에서 다른 모습을 보이는 남태현의 행동에 장재인인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정신 차릴 일은 없겠지만 최소한 양심이라도 가지고 살아라'는 말로 정리했다. 

 

'작업실'은 공개 연인을 앞세워 방송을 하고 있는데 현실은 양다리를 걸치고 있던 모습이 공개되며 끝이난 상황이다. 이제 방송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말도 안 되는 논란으로 '작업실' 자체에 대한 불신만 팽배해지게 되었다. 장재인을 응원한다. 최소한 상대에 대한 예의도 갖추지 못한 자에 대해서는 그게 합당한 책임감을 가지도록 해야 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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