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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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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gDam2123

이문열 촛불집회는 북한 아리랑 축전 막말 국민이 개 돼지더냐? 이문열이 조선일보에 올린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미 독재 찬양을 한 이문열은 더는 작가라 생각도 하지 않는 이들이 많다. 과거 재미있는 글들을 많이 쓴 유명한 작가라는 사실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이미 수많은 국민은 이문열의 책을 반려하고 태우기까지 했으니 말이다. 이문열은 '박근혜와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없다. 그저 100만 촛불이 거리에 나와 배회하는 것이 뭐 대단한 것이냐고 비꼬기에만 여념이 없다. 이런 상황에서도 왜 보수(자신들은 그렇게 보지만 수구 세력)는 왜 침묵하고 있느냐며 수구 세력들도 나서서 박근혜를 지키라고 교지를 내리는 듯하다. 이문열은 조선일보를 통해 '보수는 죽어라'는 도발적인 글을 올렸다. 물론 한국 보수들이 잘못했으니 이제 더는 보수라고 하지 말라고 외치는.. 2016. 12. 2.
박정희 생가 화재가 던지는 의미 박정희 생가가 불에 탔다. 4~50대 남성이 방화를 저질렀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박근혜가 한 달이 넘어서 대구 서문시장 화재 현장을 찾은 날 그곳에서 가까운 박정희 생가가 불에 탔다는 사실은 무척이나 중요하다. 박근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두 곳이 모두 화재가 났다. 서문시장 화재가 방화라고 볼 수는 없다. 재래시장의 경우 화재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이미 과거에도 큰 화재가 났었던 곳이라는 점에서 서문시장 화재를 방화로 의심할 이유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서문시장의 화재는 많은 이야기들을 만들어낼 수밖에 없었다. 박근혜를 무조건 지지했던 경상도 지역에서도 대구 서문시장은 절대적인 지지층이 결집된 장소였다. 하필 그곳에서 큰 화재가 발발하자 일부에서는 박근혜의 전횡이 결국 이런 결과를 내놓은 것.. 2016. 12. 1.
윤석열 검사 박영수 특검이 가장 먼저 선택한 이유 박영수 특검이 1호 검사로 윤석열 검사를 선택했다. 박영수 특검으로서는 누구를 제일 먼저 찾느냐는 중요했다. 전 국민이 지켜보고 있는 특검에서 과연 어떤 사람들이 참여할 것인지는 중요했다. 사람이 곧 특검의 성패를 가를 수 있는 중요한 가치이기 때문이다. 100명이 넘는 검사와 수사관들이 참여하는 이번 특검은 역사상 가장 큰 규모라고 한다. 물론 현재 벌어진 일들을 생각해보면 두 배 이상의 조직과 두 배 이상의 시간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이 정도로도 그 엄청난 범죄 사실들을 규정하기는 쉽지 않다는 것이 중론이다. 그만큼 범죄 사실이 크고 넓다는 의미다. 박 특검에 의해 지명된 윤석열 검사는 수사팀장을 맡게 되었다. 윤 검사가 맡게 될 수사팀장의 역할은 최대 20명의 파견 검사와 검찰, 경찰, 국세청 .. 2016. 12. 1.
이재명 지지율이 의미하는 것 이재명의 지지율이 한없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어느 정도 예상된 결과다. 난국에 영웅이 나오기 마련이니 말이다. 국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고 행동하는 것이 곧 민심을 대변하는 정치인이라는 점에서 이재명은 이를 잘 보여주고 있다. 지지율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고는 한다. 어느 조사 기구가 했느냐에 따라 그 수치도 달라진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이재명의 지지율은 급상승 중이다.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가 여전히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다. 문재인 전 대표를 넘어서는 것은 쉽지 않지만 2위 그룹의 변화는 급격한 상황이다. 문재인과 반기문의 대결이라고 생각해 왔었지만 그런 상황은 완전히 무너졌다. 반기문에 대한 반감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높아지고 있다.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새누리당의 차.. 2016.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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