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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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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2199

차주혁 열혈강호 출신 최악의 망나니 끝도 추악하다 차주혁이 누구인지 명확하게 모르겠다. 물론 '남녀공학'이라는 아이돌 그룹의 팬이었다면 잘 알고 있을 수도 있다. 관심도 없는 차주혁의 사건 기사를 보면 씁쓸하다. 집에 돈은 좀 있고 할 일은 없어 연예계를 기웃거리는 이들은 참 많다. 그렇게 연예인이 되는 경우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대중들이 무척이나 싫어하는 아이돌 기획사에서 남자와 여자가 함께 한 팀이 되어 만들어진 그룹이 '남녀공학'이다. 물론 성공하지 못했고, '열혈강호'라는 이름으로 다시 활동하기도 했었다. 제대로 된 관심도 받지 못했던 이 그룹은 시작 전부터 논란이 거셌다. 차주혁이라는 인물은 '열혈강호'라는 아이돌 그룹에서 활동할 때는 박용수라는 본명으로 활동해왔다고 한다. 그가 이름을 바꿀 수밖에 없었던 것은 명확한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다... 2016. 11. 24.
산이 Bad Year 나쁜년 가사에 대중들이 열광하는 이유 산이가 'Bad Year'를 발표했다. 언어유희가 가득한 제목은 말 그대로 '나쁜년'이다. 이 곡이 발표되자마자 대중들은 그대로 화답했다. 음원 차트를 싹쓸이하고 있는 이 노래에 대중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국민이 드라마보다 뉴스를 더 찾아보는 시대에 걸 맞는 노래이기 때문이다. 매주 토요일이 되면 거대한 국민의 힘이 청와대를 향하고 있다. 백만이 넘는 국민이 한 목소리로 '대통령 퇴진'을 외치고 있는 상황에서 산이의 가사는 자연스럽게 많은 이들을 흥분하게 만든다. 연세대 학생이 적은 '공주전'이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다. 시국이 시끄러운 상황에 국민은 분노를 풍자로 풀어내고 있다. 과거 돌멩이를 던지고 화염병을 던지던 시대는 지났다. 당시에는 군부독재였기 때문에 그에 맞게 시위를 할 수밖에는 .. 2016. 11. 24.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의 친구 먹지마로 제압한 존재감 전지현은 여전히 코믹극에 강점을 보인다. 이민호의 뛰어난 매력과 함께 전지현의 이 엉뚱함이 수목극 1위 자리를 굳히는 이유가 되고 있다. 스페인에서 재회한 둘은 다시 헤어지는 운명이 되었다. 그렇게 서울로 향하게 되었다. 기억을 잃은 채 서울로 향하는 준재와 그를 따라가는 인어는 만날 수 있을까? 스페인으로 휴가를 갔던 준재는 그곳에서 인어와 만났다. 물론 그녀가 인어라는 사실을 모르고 만났지만 그렇게 뭔지 알 수 없는 강렬한 끌림으로 함께 했던 그들은 다시 이별을 하는 신세가 되었다. 둘의 인연은 그저 스페인에서 시작된 것은 아니었다. 그들의 인연은 1598년 이전부터 시작되었다. 어린 담령과 어렸던 인어의 만남은 그렇게 우연하게 시작되었지만 필연적으로 이어졌다. '세화'라는 이름까지 지어준 담령은 그.. 2016. 11. 24.
김연아는 위대했고 박근혜 정부는 한심하고 나빴다 김연아가 '2016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 시상식에 등장했다. 많은 이들은 그녀가 과연 '늘품체조 시연회' 논란과 관련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 하는 이들이 많았다. 과연 그녀에게서 어떤 이야기를 듣고 싶었는지 그게 의아하기만 했다. 김연아가 불이익을 당했다고 해도 그렇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도 이상한 것 아닌가? 박태환처럼 김연아를 불러다 강요를 하고 협박을 했다면 모를까 그렇지도 않은 상황에서 김연아가 이런 상황을 알고 있었다고 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은가? 김연아는 당연한 발언을 했다. 자신은 불이익을 받았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리고 영상을 통해 대통령의 손을 거칠게 놨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그럴 이유도 없다고 했다. 생방송 상황에서 의도적으로 손을 놓거나 할 상황도 아니었다는 발.. 2016.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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