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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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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이적하는게 좋지 않을까? 박지성은 맨유에서 어떤 선수인가?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여전히 슈퍼 서브에 지나지 않음이 올 시즌 경기에서도 확연하게 들어나고 있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박지성 선수를 사랑하기에 더더욱 현재의 박지성의 모습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챔피언스리그, EPL 주요경기에서는 항상 박지성의 모습을 보기가 힘듭니다. 그의 경쟁 상대인 나니가 꾸준하게 중용되고 있으며, 레전드인 긱스도 연전히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지요. 과연 최강의 팀 맨유에서 리저브 멤버로서 있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타팀에서 베스트 멤버로 뛰는 것이 더욱 좋을까요? 개인적으로는 박지성이 매주 경기에 나서기를 바랍니다. 맨유가 대단하고 그 대단한 팀에서 뛰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고 즐겁기는 하지만 맨유가 먼저인 박지성을 더 이상 보고 싶지는 .. 2008. 3. 24.
못생긴 신봉선 최고의 개그우먼인가? 과연 신봉선은 최고의 개그우먼이 될 수 있을까요? 우선 미모가 뛰어난 것도 아니고 몸매가 좋은 것도 아니지요. 그래서 개그우먼으로서는 최상의 조건이라 말할 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그런 심봉선은 현재 최고의 개그우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유명한 스타입니다. 그저 일시적인 현상인지 진정한 개그우먼으로서의 인기인지는 조금 더 두고봐야 하겠지만 말입니다. 편안한 외모 허리를 찾기 힘든 몸매 코성형 티가 나지 않는 얼굴 개그콘서트로 다져진 개그본능 그리고 그녀의 끊임없는 도전과 욕심 외모지상주의 사회, 학력과 학벌이 지배하는 사회속에서 자신의 얼굴을 무기로 승부를 볼 수있는 분야는 그리 많지 않지요. 개그맨, 개그우먼이라는 이름으로 외모와 학력과는 무관하게 자신만의 능력으로 성공하는 이 무대. 정말 우.. 2008. 3. 24.
방송속 연예인 이야기 - 신봉선 가수로 성공 가능한가? 주말동안의 연예계 가십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역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었던 연예인들에 대한 평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1. 신봉선 가수로 데뷔 신봉성이 SBS 에 출연해 가수로 무대에 올랐다고 합니다. 점점 최고의 개그우먼이 되어가고 있는 신봉선의 꿈은 가수였다고 합니다. 신봉선은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체인지'에서 여섯 번째 변신의 주인공이 돼 가수로 분했다. 이날 신봉선 편이 기존과 달랐던 점은 그간 '체인지'의 기본 형식이었던 단순한 '분장'이 아닌, '특별한 변신'에 도전했기 때문이다.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고 하는데요. 분장은 실패하고 노래는 성공했다고 합니다. 뭐 그전에도 노래에 대해선 일가견이 있었지요. 과연 음반 출시도 될까요? 2. 윤현진 아나운서 열애 SB.. 2008. 3. 24.
공포영화 <루인스> 새로운 스틸과 포스터 예고편 공개 카터 스미스 감독의 새로운 공포영화 의 새로운 스틸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2006년 단편영화 이후 첫 장편영화 데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스캇 스미스의 무서운 베스트 셀러 작품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4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 작품의 새로운 스틸 사진들과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에 출연했던 조 앤더슨과 의 숀 애쉬모어와 제나 말론, 조나단 터커등이 출연하는 공포영화입니다. 1000년전 유적지를 찾아나선 친구들이 겪는 공포를 담은 영화입니다. 국내에도 작년에 소개되었었던 영국 호러 영화인 와도 비슷한 측면들이 있는 듯 합니다. 2008. 3. 24.
이번 주 미국 박스오피스 탑 10:섹스 스캔들 진관희 미국 박스오피스 강타!! 이번 주부터 Boxoffice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외 영화들의 흥행 성적들을 통해 어떤 흐름의 영화들이 관객들이 소통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합니다. 1. 호튼 Horton Hears a Who! (2008) 2. 미트 더 브라운 Meet The Browns (2008) 3. 셔터 Shutter (2008) 4. 드릴비트 테일러 Drillbit Taylor (2008) 5. 10,000 BC (2008) 6. 네버 백 다운 Never Back Down (2008) 7. 컬리지 로드 트립 College Road Trip (20080 8. 더 뱅크 잡 The Bank Job (2008) 9. 밴태지 포인트 Vantage Point (2008) 10. 같은 달을 보고 있다. O.. 2008. 3. 24.
이젠 축구게임의 지존은 FIFA 2008이 접수한다!! 거대하기만 했던 의 아성을 가뿐히 넘어서버린 . EA의 막강한 자금력과 기술을 토대로 막강의 라이센스와 실제와 비슷한 그래픽, 화려한 사운드까지 무엇하나 모자람이 없는 최고의 게임으로 돌아와 절대 강자라 믿어왔던 의 몰락(?)을 목도할 수밖에 없었지요. 앞에서도 이야기 되었듯 스스로 자초한 부분이 무척이나 큽니다. 그래픽에 대한 개선이나 사운드에 대한 고민도 부족했기에 어쩔 수없는 상황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입니다. 너무 게임성이 앞서서 사실적인 느낌이 약했는데 갈수록 화려해지는 그래픽으로 그런 갭들은 점점 없어지는 듯 합니다. 전문가들도 지적했고 유저들도 지적하고 있지만 한국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는 것이지요. 한때 한글화로 제작되고 한국 해설자의 음성, 대표선수들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그래픽등으로 .. 2008. 3. 23.
최강의 축구게임? 위닝 11 2008 최악? 그래도 최강? 최강의 축구게임은 뭘까요? 유저마다 성향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역시 위닝이라고 이야기하고 싶네요. 시리즈도 워낙 탄탄하기에 뭐라 흠잡기도 힘들기는 하지만 역시 축구 게임은 위닝이 최고라는 현재의 개인적 생각은 변하지 않을 듯 합니다. 아쉬운건 위닝 11 2008은 실패작이라는 이야기가 제작자에게서 공개적으로 발표될 정도로 아쉬움이 큰 최근작이었지만, 다시 최고의 작품으로 돌아올 것이라 기대합니다. 전체적인 평가를 보면 플레이에는 높은 점수를 주는 반면 그래픽과 사운드에는 최악의 평가를 하는 등 최고라고 자부해왔던 의 위상에 전혀 걸맞지 않는 타이틀이라는 오명을 쓸 수밖에 없을 듯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 국내 판매량이 2만장을 넘어설 정도로 최고의 축구 게임으로서의 위상에는 큰 변동.. 2008. 3. 23.
PS3 최강의 메이저리그 게임 MLB08 The Show 동영상 공개 야구시즌에 맞춰 최강의 야구게임인 MLB 08 시리즈가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MLB 08- The Show라는 공식명칭을 가지고 있는 이 게임은 아마도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혹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야구를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하드볼 게임부터 오랜시간 야구 게임을 해왔었는데...4월 출시 예정인 이 게임의 동영상들을 보시며 게임성들에 대한 기대를 한번 품어보셔도 좋을 듯 하네요.^^;; 아직 PS2를 가지고 있어서 아쉽지만..다들 아시듯이 호환이 가능하기에 즐길 수는 있지요. 게임 트레일러와 플레이 영상을 보니 실재와 점점 닮아가고 있는 게임의 성능을 보니..참 땡기네요. 2008. 3. 23.
셔터Shutter 일본 감독의 태국산 헐리우드 공포영화 대박 행진 우리나라에서도 개봉되었었던 태국 영화인 가 리메이크되어 미국 박스오피스에서 선전(개봉 첫 주 4위)을 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 작품의 리메이크판을 일본인 감독이 했다는 것이겠지요. 원작은 태국, 리메이크 감독은 일본, 주연배우는 미국. 이런 다국적의 화학 반응은 미국에서 좋은 결과로 나오고 있군요. 미국내 극장수도 1700개가 넘으니 대단한 것이지요. 우선 3주전에 개봉된 영화이기는 하지만 보다 주간 흥행 순위에서 우위에 있다는 것이 흥미롭기도 합니다. 우리에겐 미드 에서 안도로 나왔던 제임스 카이슨 리 James Kyson Lee가 출연하는것도 즐거움 중 하나가 되겠네요. 한국인 배우이지요. 한국에서 태어났구요. 한국명인 이재혁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는 자랑스런 배우입니다. 조슈아 잭슨 Josh.. 2008. 3. 23.
무한도전 빛낸 조인성! 멋져부러~ 전직 우주인 호나우디뉴 이적??! 지난 밤사이 있었던 연예계 뉴스들은 여전히 많군요. 스포츠 스타들의 이야기들도 많구요. 가장 돋보이는 뉴스들을 몇가지 살펴보면... 1. 무한도전의 조인성 지난주에 이은 연장 선상의 이야기가 될 듯 한데요. 갑작스럽게 출연한 조인성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들이 쏟아지고 있는 듯 합니다. 무한도전에 출연한 배우들이 그러하듯 쉽게 동화되어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었다는 기사입니다. 15일에 이어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베이징올림픽 선전기원 특집 - 레슬링편'에 등장한 조인성은 '무한도전' 다섯 멤버의 개그코드와 어우러지는 재치있는 언변과 손수 소품을 나르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눈길 을 끌었다. 당대의 톱스타. 무한도전 멤버들 마저 조심스러웠던 조인성이 최선을 다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은 프로의 .. 2008. 3. 23.
와이즈 업 Wise Up-Aimee Mann 매그놀리아 주제곡 매그놀리아 Magnolia 1999년 작품 감독 폴 토마스 앤더슨 주연 톰 크루즈, 줄리안 무어, 멜린다 딜론,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 필립 베이커 홀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개구리비가 내리던 영화. 수많은 등장인물들을 촘촘하게 엮어 하나의 이야기로 풀어내는 폴 토마스 앤더슨의 연출력은 대단한 공력임을 증명해주었지요. 최근 개봉작인 에서도 그의 공력은 빛을 발합니다. 더불어 에이미 만 Aimee Mann의 음악들은 너무자 잘 어울렸지요. 그녀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그녀의 홈 페이지에 올려진 내용으로 대신합니다. '90년대를 전후, 수잔 베가(Suzanne Vega), 트레이시 채프먼(Tracy Chapman), 토리 에이모스(Tori Amos), 나탈리 머천트(Natalie Merchant) 등 여성 특유.. 2008. 3. 23.
한 편의 영화와도 같은 뮤직비디오 에미넴 Ft. 다이도-스탠 Eminem Ft. Dido-Stan 에미넴 Eminem 피쳐링 다이도 Dido -Stan 백인 레퍼로서는 최고라고 칭해도 좋을 가수이지요. 본명이 Marshall Bruce Mathers llI 인데요. 머리 글자를 따서 부르기 싶게 에미넴이라는 이름이 나왔다고 합니다. 미국 힙합계의 대부인 닥터드레Dr. Dre에 의해 발굴되어 데뷔한 백인 최초의 메이저 힙합 전사이지요. 에미넴과 그의 어머니와의 싸움은 엄청나지요. 영화에도 관심이 많았던 그는 8mile이라는 자전적 영화에 직접 주연으로 출연하기까지 했습니다. 97년 LA 랩 올림픽 2위를 함으로서 닥터 드레를 만나게 되었지요. 그리고 99년 그의 첫 앨범인 가 대성공을 거두지요. 그 해 24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랩앨범, 최우스 랩 퍼포먼스 상을 수상하기까지 했습니다. 현재까지 꾸준하.. 2008. 3. 23.
괴물이 되어가는 호나우도의 무회전 프리킥과 그의 모든 것 이시대 최고의 축구선수가 바뀌고 있습니다. 올 시즌 토탈 33골을 넣고 있는 크리스티아노 호나우도. 완전 크레이지 모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그가 만들어낸 무회전 프리킥은 공포의 슛이라 해도 좋을 듯 합니다. 가장 동적인 운동에서 단 한순간 정직인 순간으로 변하는 상황이 바로 프리킥 찬스이지요. 그 정직인 순간에 환상적인 골로 운동장뿐만이 아닌 관중석까지 모두 들썩이며 동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바로 프리킥입니다. 박지성의 맨유 입단으로 호나우도의 자리가 위태로운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던 적도 있었건만 이젠 리그 최강이 되어버렸습니다. 점점 괴물이 되어가는 호나우도 대단하지요. 최고의 프리키커로 자리잡은 호나우도의 다양한 프리킥과 환상적인 골 모음입니다.^^;; 2008. 3. 22.
2008 최외블 18-16. 퀀텀 오브 솔라스 Quantum of Solace 007 22편 2008 최고의 외화 블록버스터 18편 16 - 퀀텀 오브 솔라스 본드 22 Quantum of Solace 영화사상 가장 성공한 시리즈물. 아직도 여전히 유효한 이야기이지요. 그리고 조만간 새로운 시리즈가 우리앞에 등장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개봉되었던 를 찍었던 마크 포스터 감독의 작품인데요. 전작과는 너무 다른 스타일일텐데...그래서 더욱 궁금하기도 하네요. 프로듀서 바바라 브로콜리 Barbara Broccoli 앤서니 웨이 Anthony Waye 감독 마크 포스터 Marc Forster 각본 이안 플레밍 Ian fleming(캐릭터) 로버트 웨이드 Robert Wade(각색) 폴 하기스 Paul Haggis 닐 퍼비스 Neil Purvis 로버트 웨이드 Robert Wade (시나리오) .. 2008. 3. 22.
여성부 왜 이러나? 변장관 발언 파문!!! 망언모음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이야기를 했을까요? 대통령앞에서 첫 업무보고를 하는 거라 썰렁한 농담으로 분위기를 좋게 만들려 하셨나요? 변장관님? 과거 노동부에서 "직원이 몸이 안 좋다며 생쥐를 튀겨서 먹으면 몸에 좋다"는 민원이 들어왔었다는 이야기를 왜 여성부 수장이 다른 자리도 아니고 대통령에게 업무보고를 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꺼냈을까요? 변장관은 몸이 안좋으면 생쥐 튀겨 드시나요? 과거에도 말도 안되는 발언들로 인해 싸늘한 반응으로 고생을 했던 여성부가 이번에도 한껀 올리려고 했던 건가요? 군가산점 제도 폐지 조리퐁 불매운동(여자 성기와 비슷하니깐), 여자 주민등록증 뒷번호가 남자보다 뒤라 불평등하다. 소나타 3의 앞 해드라이트가 남자 성기와 비슷하다. 예산 6000억 회식비로 사용 군대는 집지키는 개.. 2008. 3. 22.
34. 로스트 시즌4-08 Lost Season4-08 다시 돌아온 마이클. 진실을 이야기 하다 이번 주 방영이 끝나면 3, 4주 정도 방영이 안된다고 하네요. 아마도 작가파업 이전에 찍었던 방영분이 어제까지인가 보죠. 그래도 4주후에는 정상적으로 다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회의 중심은 아무래도 마이클의 귀환이겠지요. 전 회에서 갑자기 등장했던 벤이 심어놓았던 스파이가 마이클이라는 것이 조금은 엉뚱한 것 아니냐는 의견과 예견되었다는 분들도 있었는데요. 마이클의 등장은 곧 그동안 마이클이 무엇을 했는지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어지고 그 궁금증은 곧 마이클의 그동안의 과정들이 전개되어질 것이란 의미이기도 하지요. 누구나 예측가능한 방법으로 그동안의 과정들과 배와 섬에 대한 관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보신분들은 다들 알고 계시듯이 마이클은 월트가 그들에 의해 납치되었고, .. 2008. 3. 22.
키아누 리부스의 신작 스트리트 킹즈 소식입니다. 돌아온 키아누 리브스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했는데요. 다양한 동영상과 스틸 사진등으로 그의 신작에 대한 궁금증이 어느정도는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의 모습으로 돌아온 키아누의 모습도 즐겁지만 연기파 배우인 포레스트 휘테커가 함께 한다니 더욱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한국에서는 다음달인 4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동료의 죽음을 파해치는 과정에서 경찰조직의 비리를 파혜치는 과정을 그렸다고 합니다. 2008. 3. 22.
2008년 티벳 라사에서 80년 광주를 본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민감한 문제는 티벳의 독립운동과 이를 무력으로 진압하는 중국의 문제일 것입니다. 물론 경제적인 문제라든지 국내에서 연이어 터지는 엽기적인 문제들 모두 중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티벳의 자유와 독립, 그리고 이를 억압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발포를 하는 중국 정부. 80년 광주에서도 이런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80년 군부독재 정부가 들어서며 정치적인 이유로 민주화를 외치던 광주시민들을 무차별 학살을 자행했던 그 시절. 광주는 모든 곳들과 고립되고 중무장한 군부들에 의해 잔혹한 학살을 당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그 자유를 외치던 모든이들을 폭도라 몰아부치던 언론과 군사정부가 있었지요. 지금의 티벳과 너무 닮아있지요. 물론 독립을 위한 몸부림은 그때 광주에서는 없었지만 .. 2008. 3. 22.
찬호! 마지막까지 투혼을 보여라!!! 새벽에 있었던 찬호의 시범경기 결과가 별로 좋게 나오지는 않았다. 4이닝 3실점. 마지마까지 투혼을 해야하는 그의 처지를 보면 무척이나 실망스러운 결과가 아닐 수없다. 총 투구수 68개에서 조 토레 감독은 교체를 감행했는데 긍정적인 의미로는 1주일 동안의 여행거리와 시차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날 박찬호의 조기 교체는 토레 감독이 그런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음을 말해준다. 따라서 토레 감독은 다음 등판에서 선발 투수의 일반적인 한계 투구수인 100개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다시 한 번 지켜보고 최후의 판단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이런 모습들이 찬호에게 자주 보였다는 것이지요. 아주 중요한 상황에서 뭇매를 맞는 경우들이 종종 있어왔던 찬호의 모습이 떠올라 안타깝네요. 예전부터 너무 많은.. 2008. 3. 22.
방송을 통해 본 연예인들의 뒷담화?! 많은 이야기들과 가십들이 난무하는 연예계는 언제나 다양한 이야기들로 눈길을 머물게 합니다. 여러가지 이야기들있는데요.. 1. 루머왕 강호동의 '신내림' 온갖 루머가 루머인지? 아직도 헛갈려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연예인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듣는 강호동. 자연스럽게 자신의 이야기들도 상담하는 경우들도 많지요. 강호동은 시골 친척 어른이 동네 할머니가 강호동의 옷차림을 보고 "쟤는 신기가 들어서 어떻게 하나?"라고 말을 했다는 이야기를 전해 포복절도의 웃음을 선사했다. 강호동의 한마디 한마디들이 지속적인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을 보면 정말 스타는 스타인 모양입니다. 2. 탤런트 박정수 남친은 PD 정을영? 중년 여배우와 잘나가는 드라마 PD와의 염문? 드라마같은 이야기인데요. 서로 지금은 친구라고 하는데 좋.. 2008. 3. 22.
이완 맥그리거의 스릴러 신작 Deception 스틸 컷입니다. 이완 맥그리거와 휴 잭맨이 함께 하는 스릴러 영화에 대한 소개입니다. 오는 4월 25일 미국에서 개봉예정인데요. 와 의 오비완 케노비로 알려진 영국출신 명배우이지요. 그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초기작인 나 , 의 연기에 매료되었었지요. 의 울브린으로 잘알려진 휴 잭맨과 한때 다니엘 헤니의 여자친구로 알려지기도 했었던 매기 큐가 함께 등장하는 이번 영화는 속임수라는 제목만큼 영화속에서의 반전등이 볼만 할 듯 합니다. 최신 동영상 예고편은 이 곳에서 클릭하세요 2008.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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