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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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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에어가 수목드라마의 최강자인 3가지 이유! 수목드라마의 판도는 이미 로 돌아선지 오래입니다. 드라마 왕국을 표방한 MBC의 경우 이미 경쟁에서 낙오되어버린 느낌이구요. KBS의 의 경우는 막을 내리고 새로운 드라마가 준비중입니다. 이 상황에서 왜 가 많은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을까요? 그 궁금증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소재 일단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소재를 선택했다는 것이 이 드라마의 성공요인이 되어줄 것입니다. 소위 자신을 팔아 먹고 사는 방식의 이 드라마가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연예인들과 그 주변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잘꾸며 보여줌으러서 동경의 대상이기도 한 연예계의 세계를 드라마라는 형식을 취해서라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일 듯 합니다. 다른 장르, 다른 직업을 택했다면 이 정도의 성과를 얻기는 힘들었을 듯 합니.. 2008. 3. 28.
공약은 춤추고 부폐한 사학의 대표주자인 진성고는 바로 잡히지 않고!!! 연일 진성고에 대한 뉴스들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는 상황입니다. KBS 에서 방영이 된 후 이에 대한 논란은 식을 줄을 모르고 있는데요. 진실은 어디에 있는지...바로 잡아야지요. 1. 진성고 이대로 괜찮은가? 진성고에 대한 논란은 아직도 식을줄을 모릅니다. UCC의 힘이 네티즌들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알게 해주는 사안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이 학생은 "저희의 인권은 바닥에 처박힌 지 오래"라며 "때때로 두발검사에 걸리지 않기 위해 화장실에서 직접 머리를 자르기도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1주1회의 정기적인 소지품 검사를 받는다"며 "이런 소지품 검사를 통해 음식물, 핸드폰, 사복, 선크림, 딸기맛 혹은 체리맛 립밤 등에 벌점을 부여받는다"고 밝혔다. 사학의 문제가 오늘 어제의 일도 아니지만 아직도 .. 2008. 3. 28.
등록금 투쟁엔 공권력을! 대운하는 내년 4월에 몰래 착공?! 이명박 정부 출범하자마자 문제꺼리만 양산하고 있습니다. 대운하에 대한 반대 의견이 거센 상황에서 아무런 합의 구조도 가지지 않은 채 내년 4월 착공 예정이라는 문건이 발견되었는데요. 대운하 내년 4월에 착공 이런 말도 안되는 일들이 21세기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바로 다음날 실행 파일이 나도는 대한민국의 상황. 웃어야 합니까? 울어야 합니까? 대운하에 대한 어떤 공론의 장도 마련하지 않고 있던 이명박 정부에서 내녀 4월 착공이라는 황당한 문건이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현재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업무보고의 세부적인 내용에는 포함시키지 않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민간제안이 들어오면 검토를 할 계획입니다.] 건설업계는 아직 사업 제안서도 내지 않았습니다. 하.. 2008. 3. 28.
<주노> 앨런 페이지 주연 <트레이시 프리그먼츠>HD 예고편 공개 에서 너무 귀여웠었던 앨런 페이지의 조만간 개봉될 의 HD 예고편이 나왔습니다. 전 버전과 다른 점은 화질이 HD 급으로 격상되었다는 것이네요. 스틸 사진등 좀 더 다양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아래를 클릭! 앨런 페이지 주연의 신작 잘 읽으셨나요? 구독클릭 부탁합니다.^^;; 2008. 3. 28.
마블 원작 <아이언 맨> 새로운 스틸 사진 공개 올 기대작 중 한편인 의 새로운 스틸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블록버스터의 위용이 점점 드러나고 있습니다. 새로운 스틸 사진을 보니 더욱 영화가 기다려집니다. 스테프와 영화 예고편등 좀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를 눌러 주세요. 2008 최고의 외화 블록버스터 18-05. 아이언 맨 Iron Man 유익하셨나요? 함깨하실 분은 클릭 부탁합니다.^^;; 2008. 3. 28.
<철권 Tekken>은 어떻게 PS의 최고 게임이 될 수 있었나? 어린시절 오락실의 절대강자였었던 . 그리고 PS 게임으로 이식되면서 가장 강력한 킬러타이틀로 플레이스테이션과 역사를 함께 하고 있는 의 간략한 역사. 추억속의 동영상과 최신 동영상까지 동영상을 중심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철권 신화의 시작 철권은 1994년 세가의 의 인기에 자극 받아 만든 남코의 3D 액션 게임이었습니다. 아케이드용으로 만들어진 이 작품은 탁월한 게임성과 그래픽으로 단번에 들을 양산할 정도의 성공을 거두게 되지요. 처음 아케이드판으로 나왔던 의 오프닝 장면입니다. 무척이나 촌스럽지요. 하지만 그 당시 오락실에서 만난 이 게임은 가히 혁명적이었지요. 철권이 출시된지 1년 후 소니는 회심의 가정용 게임기인 을 출시하게 됩니다. 그리고 킬러 타이틀로 이 게임이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이식.. 2008. 3. 28.
존 쿠색 주연의 <War.Inc>포스터 및 스틸 사진 공개 예고편 포함 존 쿠색 주연의 에 대한 소식입니다. 출연진들이 쟁쟁하지요. 존 쿠색, 조안 쿠색, 마리사 토메이, 힐러리 더프, 벤 킹슬리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하는 이 작품에 대한 현지의 기대치도 높은 듯 합니다. 미국현지에선 5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작년 제작시작 시점에서 제목은 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바뀐듯하네요. 감독인 조슈아 셋펠의 경우엔 작가, 프로듀서, Tv 드라마 감독등 다양한 부분에서 활동하던 감독이네요. 이번 작품의 라인업이 너무 좋아 상당한 성공이 가능할 듯도 보입니다. 다른 무기업자들에 대한 영화들과는 어떻게 다를 까요? 잘 읽으셨나요? 구독클릭 부탁합니다.^^;; 2008. 3. 27.
마틴 스콜세지와 롤링 스톤즈의 영화 <샤인 어 라이트> 포스터와 예고편 세계적 감독 마틴 스콜세지와 이젠 살아있는 전설이 되어버린 롤링 스톤즈가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세기적 결합으로 불렸던 이들의 작품이 국내에서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현재 8월 국내 상영예정이지만 미국 현지에서는 다음달인 4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2006년 비콘 극장에서 2차례 열렸던 롤링스톤즈의 콘서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영상들이 보여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틴 스콜세지를 그저 갱스터 무비 감독으로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1978년 더 밴드의 마지막 공연 실황을 담은 부터 옵니버스 영화 의 에피소드를 감독했으며, 밥 딜런에 대한 다큐멘터리인 을 만들기도 했지요. 란 음악영화가 그의 차기작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았었는데요. 살펴보니 차기작으로는 라는 작품을 제작중이네요. 현존하는 .. 2008. 3. 27.
라인업은 폐지되고 온에어는 호평받고.. 을 쫓아가던 여러 프로그램 중 은 가장 강력한 상대자로 성장했지만, 은 조만간 종영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1. 라인업 폐지 여러가지 문제들만 만들어왔었던 이 5우러 폐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경규와 김용만이라는 그래도 네임 벨류를 갖춘 멤버들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설득력을 가지지 못했다는 것이 문제가 될 듯 합니다. MBC '무한도전'의 대항마로 생계 버라이어티를 표방했던 SBS '라인업'이 5월 봄개편을 맞아 폐지가 유력하다. '라인업'은 그동안 많은 화제를 모았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5% 전후에 머물러 최근 폐지설에 휘둘려왔다. SBS측은 현재 '라인업'을 폐지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4월 중순께 최종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라인업'은 이경규와 김용만을 축으로 김경민 김구라 붐 이윤석 윤정.. 2008. 3. 27.
정치권의 파장을 불러일으킬 살인사건? 재산있어도 세금 내기 싫어하는 정치인들 오늘 뉴스를 보면 역시 지난 밤사이에 있었던 박정희전 대통령생가보존협의회장의 죽음이되겠지요. 정치적으로 가장 민감한 시기에 박근혜의원이 대구에 내려가있는 사이에 발생한 사건이니 만큼 정치적으로 해석하려는 움직임들이 많습니다. 1. 박 전 대통령생가보존협회장 살해 20대 괴한에 의해 살해된 협회장의 죽음이 뉴스의 중심으로 떠올랐습니다. 옷을 다 벗기고 자신 역시 옷을 벗고 살인을 했다고 하니..이거 점점 무서워서 살 수 있나요? 26일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15분께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 전 대통령 생가에서, 생가보존회장이자 생가를 관리해 온 김재학(81)씨가 강모(26·경북 구미시 진평동)씨가 휘두른 흉기(호미)에 머리와 목 등을 찔려 그 자리에서 숨졌다. 그 모든것을 떠나 살인이라는 .. 2008. 3. 27.
줄리엣 비노쉬가 보여주는 로맨틱 코미디 <댄 인 러브> 로맨틱 코미디 영화가 재미있는 이유는 그 안에 사랑이 있는 것도 좋지만 코믹함이 즐거움을 만들어 내기 때문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쓰고 보니 뻔한 풀어쓰기인듯 한데요. 심각하게 다룰 수도 있는 소재를 조금은 가볍지만 그 안에 담긴 내용들을 즐겁게 만들어 준다는 것은 로맨틱 코미디라고 이야기되는 장르가 주는 축복이겠지요. 이 영화가 반가운건 개인적으론 너무 오랫만인 줄리엣 비노쉬를 극장에서 만날 수있다는 것일 듯 합니다. 씨네21 리뷰 지역 신문에 가정 상담 칼럼을 기고하는 댄(스티브 카렐)은 4년 전 아내와 사별한 뒤 홀로 세딸을 뒷바라지하고 있다. 연례행사처럼 열리는 가족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딸들과 부모 집을 찾은 댄은 동네 서점에서 마리(줄리엣 비노쉬)를 만난다. 우연찮게 말을 섞게 된 두 사람은 .. 2008. 3. 27.
최고의 마술사 후디니의 일생 <데스 디파잉: 어느 마술사의 사랑> 탈출 마술사의 대가라는 해리 후디니의 일생을 그린 영화라고 하네요. 몇년 동안 마술사에 대한 영화가 무척이나 많습니다. 마술이 주는 재미와 그 마술사의 삶을 들여다 본다는 것 역시 흥미롭기만 합니다. 캐서린 제타 존스와 가이 피어스의 만남이라는 것도 영화팬들에게는 좋은 선택의 조건이 되어줄 듯 합니다. 씨네21 리뷰 은 탈출 마술가로 명성을 떨친 해리 후디니의 말년을 가상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후디니는 죽은 어머니의 영혼을 만나게 해주겠다는 영매에게 사기당한 뒤 심령술의 거짓을 폭로하는 것에 힘을 쏟았는데, 영화는 이러한 그의 궤적에 메리 맥가비라는 허구의 여인을 심어놓았다. 공동묘지 구석에 기거하며 끼니를 잇는 이류 심령술사 메리(캐서린 제타 존스)와 딸 벤지(시얼샤 로넌)는 어머니의 유언을 맞히는 .. 2008. 3. 27.
한국에서 세계최초 개봉이 늘어나는 4가지 이유? 이젠 '세계최초개봉'이라는 문구가 낯설지 않은 한국입니다. 작년에 개봉되었었던 나 의 경우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되었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탈아시아를 오래전부터 표방해왔던 경제 대국 일본도 아니고, 세계 최고의 소비천국이된 중국도 아닙니다.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영화가 제작되고 있는 빌리우드의 국가 인도도 아닙니다. 1. 4000만을 대상으로 한 테스트 배드 남한의 인구가 4700만 정도가 되지요. 이 중 영화를 보는 인구는 대략 2000만명 정도로 봐야 할 듯 합니다. 그럼 이 2000만명이 왜 중요할까요? 어쩌면 미국 한 주의 소비 인구보다 적은 숫자가 세계 최초의 개봉으로 얻어지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이는 단순한 숫자로 이야기될 수 없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우선 잘 갖춰진 선.. 2008. 3. 27.
수술중 각성도 유행 아이템이 되는 건가? <어웨이크> 수술중 각성이라는 소재가 같은 영화 두 편 과 어떤 평가를 할 수 있을까요? 헐리우드 파워를 앞세운 영화가 관객들의 뇌리에 오래 남을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힘들게 만들어내 관객들에게 호평을 얻었었던 한국 영화가 기억되어질까요? 씨네21 리뷰 청년 거부 클레이(헤이든 크리스텐슨)는 선천적으로 약한 심장을 가졌다. 심장을 이식받아야 살 수 있는 그는 신뢰하는 주치의 잭(테렌스 하워드)의 조언에 따라, 홀어머니(레나 올린)의 반대를 거스르고 아름다운 샘(제시카 알바)과 결혼한다. 하객없이 약식으로 결혼한 저녁, 적합한 심장이 준비됐다는 소식에 클레이는 잭에게 집도를 맡기는데, 완전히 마취되는 데 실패해 의식이 생생한 그가 수술대 위에서 얻는 것은 건강한 심장이 아니라 추악한 진실이다. “마취 중 각성”은 한국.. 2008. 3. 26.
중견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인다 <미스언더스탠드> 중견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라고 합니다. 중년의 배우들 이야기가 이번주에는 2편이 소개가 되는 군요. 케빈 코스트너가 심기일전해 초심의 심정으로 임했다고 하는데요. 그의 재기가 어떤 모습으로 보여질지 궁금하네요. 씨네21 리뷰 남편이 도망갔다. 젊은 스웨덴 여비서와 짐을 싸 줄행랑을 친 것이 분명하다며 테리(조앤 앨런)는 딸들이 둘러앉은 식사 자리에서 분통을 터뜨린다. 남편의 갑작스런 사라짐은 테리를 사사건건 무료해하고 시비 거는 중년의 여자로 만들어버린다. 딸들과의 잦은 불화와 화해도 끊이지 않는다. 네딸 중 첫째(알리시아 위트)는 대학을 졸업하면서 동시에 결혼과 임신의 소식을 폭탄선언하듯 알리고, 둘째(케리 러셀)는 테리의 만류와 협박에도 불구하고 무용수 되겠다며 고집을 꺾지 않는다. 셋째(에.. 2008. 3. 26.
신상옥 감독 아들.. 그 아버지의 무게감이 힘든건가요? <나의 스캔들> 신상옥이라는 거대한 한국 감독이 있었지요. 그 아들인 신정균 감독의 신작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세번째 영화이기는 하지만 신상옥이라는 거대한 이름에 다가가기는 무척이나 힘들어 보이기만 합니다. 씨네21 리뷰 고등학생 현우(이준)는 새로 온 미술선생 선아(서린)를 친근하게 느낀다. 이미 중학교에서 한차례 학생과 교생으로 만났던 둘은 옛 기억을 되살리며 점점 친해진다. 미술실에서 편안하게 담배도 피우고 밖에선 함께 피자도 사먹으며 사제 관계 이상으로 가까워진다. 하지만 여기 현우의 사촌형이자 선아의 남자친구인 인준(강신철)이 등장한다. 어릴 때 부모를 잃어 큰집에서 자란 현우는 사촌형 인준을 그 누구보다 소중하게 생각한다. 은 사제 관계에 형제간 사랑다툼을 끼워넣으며 파국으로 이를 수밖에 없는 삼각관계를 그린.. 2008. 3. 26.
비호감 3인방으로 상풀 인기 재현 가능할까? 이번엔 사건 사고와 관련된 소식들과 간만의 굴욕사건이 올라왔네요. 앙드레 아저씨의 굴욕사건이라는데요. 손녀같은데 잊으셨겠지요. 1. 이경실 소송 최근 방송에 자주 나오던 이경실에 관한 뉴스이네요. 좋지 않은 소식이라 아쉽네요. 갈비 장사를 했었군요. 그래서 방송에서 요리하는 장면들이 많이 나왔던 거로군요. 이런... 26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이경실이 운영하는 회사는 지난 2월 납품업체를 상대로 5억 6000여만원의 손해 배상을 청구했다고 한다. 이경실은 소장에서 "납품업체가 사전 양해도 없이 갈비를 납품하지 않았고 이 때문에 예정되어 있던 방송도 진행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결과가 나와보면 알겠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은 이경실씨의 아픈 부분을 기억하고 있기에 좋은 소식들만 들리기를 바라지 않을까요? .. 2008. 3. 26.
봄바람 따라 연예인들의 장미빛 소식도 함께.. 오후 가십들을 보니 결혼, 열애에 대한 봄에 관련된 뉴스들이 많은 듯 합니다. 칙칙한 뉴스들보다는 훨씬 보기 좋습니다. 뭐 여전히 말도 안되는 살인사건과 시체들이 떠올랐다는 뉴스들이 답답하게 만들지만 말이지요. 1. 강타 문희준 동생과 열애? 는 아니었던거 같구요. 과거에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는 기사네요. 문희준 여동생 사진이 많이 떠돌던 때가 있었지요. 강타는 "그 당시 문희준의 집에 자주 놀러가서 여동생과 친해질 계기가 많았다”라고 답했고, 박경림의 이어지는 "밥도 먹고 손도 잡았나요?"라는 질문에 대해 “살짝 손도 잡아봤다”고 대답해 떠돌던 소문을 인정했다. 이어서 그는 “H.O.T 앨범의 자작곡 발라드 곡에 다른 멤버의 파트는 적고 자신이 많이 불렀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었냐?”는 질문에 강타.. 2008. 3. 26.
진정한 축구 선수가 되기까지 <그레이시 스토리> 이 영화도 실제 있었던 이야기를 영화화했다고 하지요. 의 엘리자베스 슈의 실제이야기라고 하지요. 여성으로서 축구선수가 된다는 것. 지금이야 여자 축구팀들도 많기에 가능하지만 예전에는 있을 수없는 이야기라고 치부하던 시절이었다지요. 작년에 개봉되어 좋은 성적을 얻었었던 영화였었습니다. 씨네21 리뷰 축구를 사랑하는 소녀가 주위의 편견을 이겨내고 축구팀에 들어가 그라운드를 마음껏 누빈다. 와 축구선수를 꿈꾸는 소녀를 소재로 삼은 비슷한 유의 스포츠영화 의 교집합은 거기까지다. 극의 초반 그레이시에겐 의 주인공 제스를 독려하던, 같은 목표를 향해 어깨를 나란히 할 여성 동료나 가슴 두근거리는 젊은 남자 코치 같은 조력자가 없다. 게다가 그레이시의 장애물은, 인도계라는 장벽에도 축구를 못 견디게 하고 싶어하던 .. 2008. 3. 26.
살인마 하비에르 미녀 페넬로페와 사랑에 빠지다! 제 2의 브란젤리나가 탄생하는건가요? 우리에겐 의 이상한 머리의 냉혹한 살인마로 출연했었던 스페인 출신 최고의 섹시 스타 하비에르 바르뎀과 동향인 스타 페넬로페 크루즈의 따끈따끈한 소식이네요. 페넬로페 페레즈는 많은 스타들과의 염문설로도 유명했었지요. 톰 크루즈와 매튜 매커니헤이와의 관계는 유명했었지요. 각각 영화촬영등으로 바쁜 와중에서도 이런 사랑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둘 사이가 좋은거 겠지요. 스페인을 대표하는 이 두배우들 좋은 사랑 만들어 새로운 스타 커플이 되길 바랍니다. 잘 읽으셨나요? 구독클릭 부탁합니다.^^;; 2008. 3. 26.
기억과 사랑에 관한 진지한 이야기 <어웨이 프롬 허> 실제 있었던 일을 영화로 만들었다고 하지요. 기억이라는 것. 그리고 사랑이라는 것. 참 뭐라 말하기 힘든 명제이기는 합니다. 대중적인 인지도는 떨어지지만 진중한 연기로 한편의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을 줄 듯 합니다. 때론 이런 영화가 무척이나 그리울때가 있지요. 씨네21 리뷰 는 캐나다 작가 앨리스 먼로의 단편소설인 를 원작으로 한다.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아내 피오나(줄리 크리스티)와 그녀를 떠나지 못하는 남편 그랜트(고든 핀센트)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는 79년생 배우 출신의 감독, 사라 폴리의 장편 데뷔작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성숙하고 사색적이며 여유롭다. 자신의 남은 삶이 점차 망각으로 뒤덮이게 될 것을 느끼며 남편을 떠나려는 아내와 그런 아내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고자 하는 남편의 시간은.. 2008.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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