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이 만드는 뉴욕, 아이 러브 유
뉴욕을 사랑하는 미국인들의 마음이 전해지는 프로젝트입니다. 과거에도 최고의 감독들이 모여 '뉴욕'을 찬양하는 옵니버스 영화들이 나온적이 있었지요. 현재 촬영이 한창인 이 영화도 12개의 단편이 하나의 작품이 되는 옵니버스 영화로 우리에게 선보일 듯 합니다. 감독들도 쟁쟁합니다. 우리에겐 '러브레터'로 유명한 이와이 슌지를 시작으로 이방 아탈, 알렌 휴즈, 스칼렛 요한슨, 조슈아 마스턴, 강문, 미라 네어, 나탈리 포트먼, 브렛 레트너, 안드레이 즈비아진세프, 파티 아킨, 랜달 발스메이어, 세카르 카푸르등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들도 많지요. 최근 숨진 안소니 밍겔라 감독도 참여를 했던 작품이기에 더욱 애뜻하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배우들은 더욱 쟁쟁하네요. 나탈리 포트만, 케빈 베이컨, 매기 큐, 에단 호크,..
2008.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