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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Gossip Lank 가십 랭킹쇼

Daum, Naver 실시간 네티즌 검색 랭크순위 4/11

by 조각창 2008.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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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뉴스들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잡았나요. naver와 daum에서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살펴본 뉴스들 위주로 정리해 봅니다.


Nver

1. 개그맨들 이제는 연기로 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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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를 비롯해 개그맨이라기보다는 연기라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이들이 많아진 요즘입니다.

MBC ‘이산’의 지상렬, KBS 2TV ‘대왕 세종’의 문천식, SBS 금요드라마 ‘우리 집에 왜 왔니’의 정준하 등 안방극장에서 활약하는 개그맨을 이제는 자주 접할 수 있다. 지난 몇 년간 꾸준히 연기를 해온 이들 외에 지금도 적지 않은 개그맨들이 연기자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 해 SBS 주말극장 ‘황금신부’ (박현주 극본, 운군일 연출)의 제작발표회 당시 개그맨 김경식은 “후배들과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져 개그맨으로 설 자리도 쉽지 않다”며 연기자 겸업에 대한 속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순발력들이 좋기 때문에 오랜시간동안 인기를 구가할 수 있는 개그맨 출신 연기자들이 많을 듯 합니다.


2. 한국영화계 위기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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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계의 문제와 그 해결점을 찾아보려는 기획기사입니다.

지난해부터 위기 양상이 가시화되기 시작한 '충무로 기근'이 장기화될 전망이 속속 나오고 있다. 실제로 2007년 개봉작 112편 중 13편 만이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등 평균 투자수익률이 -24.46%(2006년 기준)을 기록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함에 따라 충무로 보릿고개는 심화되고 있다.

최근만 살펴봐도 3~4월 개봉작이 눈에 띄게 준 데 이어 더 큰 문제는 현재 제작중인 영화 편수가 확연히 줄고있다는 것. 이는 내년과 내후년 개봉작이 큰 폭으로 감소할 것임을 예고하고 있어 '기근'에 대한 우려감을 더욱 커지게 하고 있다.

각 영화주체들에게 '위기의 본질'을 물으면 제작사는 투자자를 찾지 못하고, 투자자들은 눈에 띄는 작품이 없다고 말한다. 그러다보니 배우들 또한 작품을 찾지 못해 방송으로 눈을 돌리는 'TV속으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일시적 문제로 끝나지 않을 듯 합니다. 오랜 기근은 잘못하다가는 자멸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나올정도이네요.


3. 안방 드라마 30대가 장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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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배우 할 것 없이 20대가 아닌 30대가 주류가 된지는 오래되었지요. 그만큼 20대때부터 인기를 얻어오던 스타들을 그대로 따라 나이도 함께 들어버린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는 그만큼 젊은 배우들중 눈에 띄는 배우들이 그만큼 부족하다는 이야기이기도 하지요.

각종 트랜디 드라마 속에서 멋진 외모를 가진 20대 남자 배우가 예쁜 20대 여배우와 호흡을 맞춰 드라마를 장악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그 판도가 바뀌기 시작했다. 이제는 20대 못지 않은 동안 외모와 30대 남성이 보여줄 수 있는 섹시함에 남성미까지 두루 갖춘 30대 배우들이 안방극장을 장악하기 시작했다.

지상파 방송 3사 모두 굵직굵직한 미니시리즈, 사극, 주말드라마에 매력적인 30대 남자 배우들이 주인공을 맡아 30대 남성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매력을 보여주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사랑해’ 안재욱(37), 수목드라마 ‘온에어’ 이범수(38), 박용하(31), 주말드라마 ‘행복합니다’ 이훈(35), 최근 종영한 KBS 2TV ‘싱글 파파는 열애중’의 오지호(32), 주말드라마 ‘대왕세종’ 김상경(36), MBC ‘이산’ 이서진(37), 수목드라마 ‘누구세요’ 윤계상(30), 주말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정준호(38), 정웅인(37), ‘천하일색 박정금’ 김민종(37) 등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이 드라마 안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매력은 대단하다.


4. 아이비 드라마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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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가 노래가 아닌 드라마로 조만간 컴백할 예정이라는 기사네요. 이미 촬영이 완료된 드라마인데..사건이 터져 방송이 안된 드라마라고 하지요.

활동 재개 시점을 두고 관심을 모은 가수 아이비(사진)가 노래에 앞서 연기자로 6월 TV에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SBS는 6월 월화 미니시리즈 ‘사랑해’의 후속으로 한일 합작 드라마 ‘도쿄 여우비’를 방영할 계획이다. 4부작 드라마 ‘도쿄 여우비’는 아이비의 연기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SBS 편성 관계자는 “현재 제작사와 구두 합의는 끝났고 도장만 찍으면 되는 상태다. 4부작 드라마지만 제작사와 상의해 제작발표회 형식의 행사가 만들어질 것 같다”면서 “아이비 참석 또한 상의 과정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5. 온에어 식상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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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온에어'가 반복되는 설정들에 식상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지난주부터 그런 증세를 보이는 듯 하던데요..이에 관련된 기사입니다.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드라마 ‘온에어’에 시청자 불만이 빗발치고 있다. 반복되는 줄거리가 짜증난다는 것이 주 내용. 10일 방송 후 홈페이지 게시판은 네티즌의 항의 글로 봇물을 이뤘다.

“주인공들은 언제까지 싸우고 풀고 하나요? 무한반복은 지겹습니다.” “좀 빠르게 갑시다! (극중 드라마) ‘티켓투더문’ 배우 섭외로 드라마 반을 보내기엔 너무 합니다.” “어제 결방으로 안타까웠는데 막상 방송 보니 기다림이 후회 되요” “진전없이 퇴보하는 스토리 이젠 짜증납니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극 초반 줄거리가 반복되어 답답하다는 입장이었다.

‘온에어’는 방송현장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배우와 매니저, 감독, 작가가 한 편의 ‘드라마’를 제작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초기엔 색다른 내용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스토리의 진전이 느려 시청자들의 분노를 산 것.



Daum

1. 1박2일 여서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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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버라이티 프로그램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1박2일'에 관련된 기사입니다.

강호동, 김C, 이수근, 은지원, MC몽, 이승기 등 '1박2일' 멤버가 최고의 야생 체험을 위해 여서도를 방문했다.

오는 13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연출 이명한)코너에서 이들은 그동안 경험했던 방문지보다 혹독한 자연을 경험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완도군 여서도에서 진행된 이날 방송분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사람들의 이동이 불편했을 정도다. 더욱이 멤버들은 현지에서 머물 곳을 직접 마련하는 등 야생 버라이어티의 진수를 선보인다고 제작진은 설명했다.


2. 혜 박 모델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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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모델인 혜박이 모델 세계랭킹 18위에 올랐다는 기사이네요.

혜 박(23, 한국명 박혜림)은 모델스닷컴 여자모델 부문에서 동양인 모델로서는 드물게 세계여자모델 랭킹 18위에 랭크되어있다. 2005년 데뷔한 혜박은 1985년생으로 키 178cm에 48kg의 날씬한 몸매를 지닌 동양적인 신비함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모델.

혜 박은 13살때 미국으로 이민해 유타주립대학교 생물학과를 다녔다. 모델은 20살이 시작했지만 트럼프 에이전시에 발탁, 영국, 프랑스, 밀라노 등지에도 소속 에이전시를 가지고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3. 배용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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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무근이라는 배용준측의 입장 표명에 관한 기사이네요. 어느 순간부터 배용준은 연예계의 황제가 되어버렸네요. 개인적으론 거의 관심이 없는데...

한류스타 배용준이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배용준의 소속사 측에서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소속사 BOF 측은 “결혼설이라니 말도 안 되는 이야기다. 일본에서 ‘태왕사신기’가 방송될 예정이어서 프로모션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 언론매체에서 현재 미국으로 CF 촬영을 가기 위해 준비 중이라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 현재 프로모션 준비를 제외하고는 ‘태왕사신기’ 촬영 도중 입은 부상과 관련한 물리치료만 받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4. 한영 시트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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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에 육박하는 커다란 키를 가진 한영이 MBC 시트콤 '코기리'에 출연했다는 기사입니다.

한영은 오는 17~18일 방송하는 MBC 일일시트콤 ‘코끼리’에서 ‘무심코’ 윤혜영의 동생 역을 맡아 실제와 전혀 다른 몸매를 선보인다. 외국에서 디자인 공부를 하고 돌아온 뚱뚱보 윤한영이 성형과 다이어트를 통해 원래의(?) 팔등신 미녀로 거듭나 가족 앞에 선다는 내용이다. 한영의 충격적인 몸매는 18일 방송하는 62회에서 가족의 회상 장면 등에 등장할 예정이다.


5. 태연 몽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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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리더인 태연이 몽유병이 있었다는 방송 프로그램 출연시 이야기를 기사화 했네요.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이 몽유병과 건망증이 있음이 드러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박경림의 화려한 외출 시즌2'의 녹화에서 박경림은 '숨은 귀신 찾기' 코너에서 몽유병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날 녹화에 참여한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은 초등학교 시절의 일화를 고백했다. "아빠가 문소리가 들리길래 내다 봤더니 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갔다가 올라오더라"며 자신은 기억이 하나도 안 난다고 고백한 것.

이어 써니는 "유리는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불 켜고 휴대폰 열어 시간을 확인한 후 불을 끄고 다시 자는 데 전혀 기억을 못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유리는 손사래를 치며 "난 몽유병이 없다. 정말이다"라며 극구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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