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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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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성폭행에 남친 살해기도 50년 선고가 당연한 이유 검찰이 구형을 하면 사법부는 최대한 적은 형량을 내리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입니다. 그런 점에서 검찰 구형량을 보면 선고가 어떨지 잘 드러납니다. 재판부가 범죄자의 입장만 대변한다는 주장이 나올법한 상황입니다. 물론 검찰 구형이 언제나 옳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정치적 행위가 언제나 존재했음을 기억하는 이들이 너무 많으니 말입니다. 정치 검찰이 판을 치는 세상이니 그들이 하는 행위들 모두 법이 아닌 정치처럼 다가오는 것도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그런 문제는 차치하고 이 사건의 경우 판사는 왜 검찰의 구형을 깎지 않고 오히려 최고 형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징역 50년을 선고한 것일까요? 일면식도 없는 20대 여성을 뒤따라 원룸에 침입해 강간하려다가 상해를 가하고, 제지하는 남자친구를 흉기로 수회 찔러 살해.. 2023. 12. 1.
치킨 소스 샜다며 패대기 친 손님, 역대급 갑질 이 정도면 패악이다 참 한심하고 답답한 사람들이 우리 이웃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집에서 보면 나 역시 그런 한심한 존재가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각성하게 됩니다. 이번 사건은 어떤 식으로 봐도 이상하고 한심하고 민망하기만 한 치졸한 갑질입니다. 배달은 이제 우리의 일상이 되었습니다.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는 점에서 배달은 익숙한 일상이기도 하죠. 이런 배달 과정에서 종종 벌어지지 않기 바라는 일들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한심한 상인이 있기도 하고, 배달부가 황당한 짓을 벌이기도 합니다. 이번 사건은 소비자가 최악의 진상이었습니다. 다양한 이야기들이 등장하는 '보배드림'에서 등장한 이야기는 충격이었습니다. '배달하는데 이런 대우를 받을 정도의 일인지 궁금하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제목만 봐도 어떤 내용을 언.. 2023. 11. 29.
꽈추형 홍성우 병원 내 괴롭힘으로 권고사직 받았다 비뇨기관 전문의로 유튜브와 방송 등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던 '꽈추형'이라 불린 홍성우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물론 그가 가짜 의사라던가 의료 시술에서 문제가 있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하지만 인성 문제라는 점에서 타격은 클 것으로 보입니다. 거침없는 '19금'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큰 인기를 얻었던 인물입니다. 비뇨기과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잘못된 정보들이 넘치는 상황에서 꽈추형의 등장은 자연스럽게 인기로 이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딱딱하지도 않고 자연스러우며 거침없는 화법이 인기 이유가 되었습니다. 유튜브를 시작으로 지상파 방송까지 출연하며 입지를 넓혀가는 과정에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과거 그가 근무하던 병원에서 벌어진 직장 내 괴롭힘이 그의 발목을 잡는 형국이 되었습니다. 물론 이 논란이 터지.. 2023. 11. 27.
대전 50억 전세 사기범, 미 호화 생활 신상 털리자 협박하는 파렴치 경찰은 뭐하나? 전세 사기범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참 황당하고 분노할 수밖에 없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50억 전세 사기를 치고 미국으로 도주한 가족에 대한 신상이 공개되자, 해당 유튜버에게 메일을 보내 경고하는 이 상황이 정상일 수는 없습니다. 이번 전세 사기범은 대전에서 50억 원 규모로 사기를 쳤다고 합니다. 지난 7월부터 고소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가운데 50억 원 규모의 전세사기 피의자인 임대인 부부가 해외로 도피해 호화 생활을 누리고 있다는 의혹도 나오면서 피해자들의 분노도 커지고 있다고 당시 기사가 나왔습니다. 10월 31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40대 A씨 부부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나선 경찰은 현재 해외도피 중인 이들에 대한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적색수배를 요청.. 2023. 11. 23.
황의조 사생활 유포자는 친 형수, 충격적인 진실 왜 그랬나?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 선수인 황의조의 은밀한 사생활 논란은 제법 오랜 시간 이어지고 있습니다. 촬영을 한 것은 사실이고, 증거가 남아있는 것도 실제입니다. 다만 서로 합의하에 찍었는지 아니면 불법으로 촬영했는지가 관건입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이런 문제의 동영상을 유포한 자가 다른 누구도 아닌 황의조의 친형의 아내. 즉 형수가 했다는 겁니다. 이런 상황이 되면 가족이 왜 이런 짓을 했는지 의아할 수밖에 없습니다. 황의조가 누구를 만나고 다니든 그건 개인의 사생활입니다. KBS는 황의조의 사생활 영상 등을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여성은 황의조의 최측근이자 친형수인 A씨였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황의조의 형과 함께 해외출장 등에 동행하며 사실상 매니저 역할을 해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지난 6월 황.. 2023. 11. 22.
나 혼자 산다 PPL 논란 호텔vs전 직원 엇갈린 주장 진실은? 정명석이라는 희대의 사기꾼을 교주로 둔 JMS라는 사이비교에 대한 논란은 여전한 듯합니다. 사회적 논란은 여전함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아직 존재한다는 사실이 충격적입니다. 이미 성범죄로 수감 생활을 했던 정명석은 추가 고소가 되어 재판을 받고 있지만, 많은 피해자의 증언들에도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습니다. JMS 신도들이 의외로 넓게 퍼져 있다는 의미로 다가옵니다. 그만큼 오랜 시간 뿌리 깊게 내려 앉은 사이비로 인해 많은 피해자들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도 이번 사건은 많은 이들을 분노하게 합니다. '나혼산'에 등장한 호텔로 인해 다시 한번 피해자들은 분노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논란이 커지자 해당 호텔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명석과는 아무런 상관없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손님을 가려 받을 수.. 2023. 11. 21.
박지윤 불륜설 유포자 고소, 최동석 연이은 SNS 왜 그럴까? 결혼이 사랑해서 한다면 이혼은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하는 겁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이혼에는 나름의 이유가 존재하고, 행복한 결정일 수는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론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 역시 너무 당연합니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아나운서 부부로 결혼 당시부터 화제였습니다. 그들에 대한 선호도와 상관없이 당연히 화제를 모으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죠. 박지윤의 경우 어느 순간 비호감 기사들이 넘쳐나며 비난을 받는 경우들도 많았습니다. 그런 비호감이 한번 대중들을 사로잡자, 이후 어떤 일을 해도 비호감이 일정부분 담기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박지윤이 선행을 해도 색안경을 끼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것은 대중을 상대로 살아야 하는 직업을 가진 이들에게는 힘겨운 일일 수밖에 없습니다. 2009년 결혼해.. 2023. 11. 19.
나 혼자 산다에 JMS 회원이 있다? 대둔산 호텔 논란 파장 커진다 정명석이 실질적으로 주인이라는 호텔이 방송에 나왔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사실 여부는 관련자만이 알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피해자들이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 나온 대둔산 호텔이 정명석과 관련이 있다는 주장이 나온 만큼 이는 사실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방송에서 과연 이 사실을 몰랐을까요? 몰랐다면 그것도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마치 PPL을 받은 것처럼 자세하게 호텔을 홍보해 줬다는 주장까지 나오며, '나혼산'에 JMS 회원이 존재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로 시끄럽습니다. 유튜버인 구제역이 이 문제를 공론화했습니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비난은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더욱 정명석이 문제의 호텔에서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주장까지 나온 상황이라 더욱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유튜버.. 2023. 11. 16.
그알 피프티 편 재연 대역보다 더 황당한 수수방관 아직도 이 사건은 정리가 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피프티 피프티 사태는 일단락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밝혀야 할 진실이 있다는 3인의 주장으로 끝나지 않은 셈이죠. 하지만 어트랙트 측이 남은 3인과의 계약 해지를 공식화하고, 본격적인 고소를 시작하며 상황은 초기와는 많이 달라진 상황입니다.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와 백씨에 대해 어트랙트는 민사소송을 이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피프티 3인방이 주장했던 모든 내용은 법원에서 취하되며 혐의없음이 된 상황에서 어트랙트의 소송 전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된 셈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이 만든 '빌보드와 걸그룹-누가 날개를 꺾었나'는 희대의 편파 방송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더욱 법원 판결이 나온 이후 '그알'에 대한 비난은 더욱 커질.. 2023. 11. 15.
지드래곤 언론 인터뷰와 경찰의 물증 없는 수사 논란 갑작스러운 연예계 마약 수사로 논란이 확산되며 다양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일부에서는 여전히 연예인 마약을 통해 현 정권의 문제를 덮으려는 것이란 주장도 있었습니다. 돌이켜보면 그런 의도가 상당하다는 합리적 의심을 하게 합니다. 경찰은 아무런 물증도 없이 그저 마약 상습범의 발언을 믿고 수사를 이어갔습니다. 물론 마약 수사라는 것이 보통 이런 식으로 펼쳐진다는 점에서 잘못되었다고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마약은 공급자가 있고, 사용자가 있기 마련입니다. 누군가 잡히면 자신과 연루된 모든 이들을 폭로하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다른 이들을 팔아야 자신의 죄가 그나마 가벼워지는 마약사범의 특성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선균에 이어 지드래곤에 대한 수사가 이어지는 것은 경찰 입장에서는 당연할 .. 2023. 11. 14.
게임하느라 천 건 주문 취소한 알바생, 이건 범죄다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는 인구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과거 일본이 일반 직장이 아닌, 아르바이트로 살아가는 세대가 문제라고 언급된 적이 있습니다. 더는 성장할 수 없는 세상에서 자신들이 할 일은 짧게 일하고 즐기는 것이 전부였을 겁니다. 최근 국내에도 아르바이트로 살아가는 인구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이는 과거처럼 취직이 잘 되지 않기도 하고, 안정적인 직장이란 존재하지 않음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취직이 쉽지 않아 자포자기하고 아르바이트로 삶을 살겠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늘었습니다. 여기에 MZ세대라는 타이틀을 앞세우며 황당한 행동을 하는 이들도 존재합니다. 모두가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언론을 통해 포장되거나 잘못 각인된 습성들을 그저 따라서 마치 자신들의 권리이자 주장처럼 행동하는 .. 2023. 11. 12.
올려진 변기 커버의 비밀, 섬뜩한 범죄에 피해자 구제는 어디있나? 세상에는 상상하기 힘든 종류의 인간들도 존재합니다. 일반인들의 상식을 깨는 기괴한 집착이 만들어낸 범죄는 그래서 더욱 섬뜩할 수밖에 없습니다. 평범해 보이는 외모 속에 감춰진 미친 광기를 그렇게 피해자를 평생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만듭니다. 내가 사는 공간에 낯선 이가 몰래 들어왔다면 어떨까요? 내가 있는 상태에서 낯선 사람이 들어오는 것도 끔찍하지만, 집을 나선 사이 누군가 드나들었다면 그것만큼 찜찜한 일도 없을 겁니다. 빈대보다 못한 인간은 의외로 많은 듯합니다. 대전에서 벌어진 이 사건은 좁은 창틀을 비집고 들어와 여대생의 집을 이용한 황당한 30대 남성 이야기입니다. 평범한 직장인이라는 이 남성은 여대생이 외출하자마자 집으로 몰래 들어가 온 집안을 살피며 도둑질까지 했다고 합니다. 대전에서.. 2023. 11. 10.
박나래 난방비 100만원 비난과 1억 2천 기부 찬사 사이 혼자 사는 연예인들을 보여주는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는 이미 본질이 흐려진 지 오래입니다. 연예인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변질된 지 오래고, 잘 사는 연예인들의 과시나 혹은 자신의 홍보를 위한 장으로 꾸려지는 것이 현실이죠. 그런 점에서 '나혼산'을 보지 않는 이들도 많습니다. 역으로 '나혼산'을 통해 연예인들의 일상을 본다는 것에 만족하며 매주 시청하는 이들도 존재합니다. 그저 그렇게 소비하는 예능으로 생각하면 그게 나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기들끼리 모여 의미 없는 이야기를 하고 그렇게 휘발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느끼는 이들은 '나혼산'을 즐겨 보기는 합니다. 출연만 해도 회당 수백만원을 받는 연예인들이 앓는 소리를 한다거나, 혹은 가난한 것처럼 이야기하는 과정들은 기괴함으로 다가옵니다. 한강이.. 2023. 11. 9.
악랄한 전청조, 남현희는 정말 공범일까? 희대의 사기극은 빠르게 마무리되었지만 후폭풍은 큽니다. 전청조는 이미 사기로 실형을 살았던 인물입니다. 그런 자가 다시 유명인을 등에 업고 큰 사기를 치려다 걸린 사건이 바로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죠. 이런 상황에서 많은 이들은 남현희를 비난합니다. 남현희가 전청조와 다를 바 없는 사기꾼 공범이라는 이유에서였습니다. 아니 어떻게 이런 말도 안 되는 사기극에 속을 수 있냐는 것이 의심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나라면 절대 속을 수 없는 상황이기에 이는 공범이다라는 단순한 논리가 확신을 만든 결과입니다. 이 사건을 간단하게 진위를 가릴 수 있는 요소가 존재합니다. 사건이 세상에 알려졌을 경우 피해를 가장 많이 보는 자가 누군가를 생각해 보면 답은 의외로 쉽게 나옵니다. 전청조라는 사기꾼은 이번에 화제가.. 2023. 11. 8.
김태원의 마약 경고, 결국에는 죽는다가 정답이다 부활을 이끌고 있는 최고의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이기도 한 김태원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마약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런 발언을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김태원 역시 과거 대마초 사건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었기 때문입니다. 역으로 그렇기에 그의 발언은 중요하게 다가옵니다. 오늘 지디는 자진 출두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 있던 기자들 앞에서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는 둘 중 하나죠. 정말 루머에 맞서기 위해 당당한 것일지도, 아니면 강한 척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 모든 것은 결론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어느 단계를 넘어서게 되면 일반인들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막대한 부를 쌓게 됩니다. 돈버는 것이 너무 쉬워진 그들의 삶.. 2023. 11. 6.
여자 머리 짧아 폭행했다는 20대 남성, 이는 명백한 여성 증오 범죄다 대한민국에서도 증오 범죄가 일상처럼 일어나는 듯합니다. 혐오와 증오를 먹고 자란 범인들의 범행은 잔인함으로 다가옵니다. 이런 범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은 사회적 불평등이 심화되어 표출되고 있는 수많은 병폐들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좀 잠잠해졌지만, 칼부림 사건 역시 증오에서 출발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불만이 증오를 낳고 그렇게 도저히 이해할 수도 용납받을 수도 없는 범죄를 저지른 자들에 대해 보다 강력한 처벌이 절실합니다. 단순히 처벌만이 아니라 이런 사회적 문제가 어디에서 기인하는지 분석하고 근본적 대책을 마련해 해결해 나가는 것은 국가의 몫입니다. 지난번에도 편의점에서 심각한 폭행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젊은 남성이 갑작스럽게 편의점 주인인 여성을 폭.. 2023. 11. 5.
너클 주먹 가해자 실명시켰지만 어리니까 집행유예? 신혼인 남성이 어느 날 갑자기 실명하게 되었습니다. 이 가해자는 보행자인 피해자를 차로 친 후 이를 따지는 남자를 너클을 끼고 폭행해 실명에 이르게 만들었습니다. 만 19세의 가해자는 판사에 의해 너그러운 처벌을 받게 됩니다. 너클은 잔인한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실제 이를 통해 학교를 가던 여교사를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도 벌어졌습니다. 이를 사용하는 것은 살인미수 혹은 살인을 할 의도로 여겨진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너클을 통해 자신을 보호하는 용도로도 사용될 수 있지만, 이는 분명 위험한 도구입니다. 올 1월 수원에서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경기도 수원에서 10대 운전자가 보행자에게 무차별 폭행을 가한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가해자가 금속으로 된 무기 '너클'을 낀 채 주먹을 휘두른 사실.. 2023. 11. 3.
거스름돈 팁으로 달라며 손님 탓하는 사장, 정상인가? 대한민국에서는 팁을 주고받지 않습니다. 팁 문화가 일상인 미국에서도 최근에는 팁에 대한 회의감을 토로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미국에서 팁이 일상이 된 것은 업주가 고용인에게 최저 임금만 주고 남은 비용은 손님들 팁으로 충당하는 문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에서도 최근 팁을 달라는 요구가 조금씩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카카오 택시가 팁을 당연하게 만드는 시스템을 만들었지만, 대중들의 비난은 강합니다. 굳이 팁까지 줄 이유가 있냐는 반문이 대다수이기 때문입니다. 일부 카페에서도 팁박스를 둔 사진이 올라오며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해당 업주는 팁을 받기 위함이 아니라는 말도 안 되는 변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 프랜차이즈 빵집에서도 유사한 행동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팁이 일상인 외국에.. 2023. 11. 2.
전청조 펜싱 학원생 협박, 남현희도 피해자? 이젠 더는 법적인 언급을 하며 대중을 협박할 수는 없게 되었습니다. 급격하게 태세변화를 하며 자신도 피해자라며 연일 인터뷰를 하는 남현희에 대한 대중들의 시선은 차갑기만 합니다. 남현희 역시 전청조와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 지배적이기 때문이죠. 3억이 넘는 벤틀리와 8백만 원이 넘는 고가 명품백을 선물 받았다는 소식은 있지만, 그걸 돌려줬다거나 피해자들을 위한 용도로 사용하겠다는 말도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자신도 피해자라는 사실을 알리는 과정이라 정신이 없을 수도 있겠지만, 대중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묻혔던 일들이 세상에 드러났습니다. 남현희가 운영하던 펜싱학원에서 수강생을 강사가 성폭행과 성추행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는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사건이었죠. .. 2023. 10. 30.
파주 흉기 난동 군인, 아무도 말리지 않은 군인들 황당하다 황당한 일들이 매일 일어나는 듯합니다. 하지만 군인이 민간인을 향해 벌인 이번 난동은 끔찍함으로 다가옵니다. 최근 벌어진 난동 사건을 군인이 한 것이라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갑자기 군인이 차도로 뛰어들어 주행 중인 차량을 막고 키를 달라고 행패를 부리는 상황은 여기가 대한민국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27일 경기 파주시에서 수송 장갑차를 타고 부대로 복귀하던 20대 군인이 시민들에게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검거돼 군으로 넘겨졌습니다. 해당 사건은 영상으로 이미 많이 퍼진 상황에서 많은 분들이 봤을 듯합니다. 그 과정을 보면 섬뜩하기만 합니다. 상병인 가해자는 27일 오전 8시 45분쯤 경기 파주시 조리읍의 한 도로에서 훈련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던 중 장갑차에서 뛰어내리고 행패를 부리기 시작했.. 2023. 10. 27.
남현희 전청조 스토킹 신고, 뒤늦은 후회 모든 걸 잃었다 참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렇게 무기력하게 사기를 당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니 말이죠. 주변의 이야기에 조금이라도 신경을 썼다면 혹은 상식선에서 생각을 해봤다면 전혀 당할 수 없는 사기라는 점에서 답답하기까지 합니다. 정말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나? 하는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는 희한한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은 이혼했지만 결혼해 아이까지 낳았던 남현희가 정말 상대가 여성이라는 것을 몰랐을까요? 임신이라고 자신을 속이며 가스라이팅을 했다는 주장도 당혹스럽습니다. 일부에서는 성전환수술을 받았다는 기사도 있고, 다른 곳에는 수술을 받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주민등록증이 2개가 있다는 남현희의 말이 사실이라면, 성전환수술을 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주민등록증.. 2023.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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