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27 13:30

윤현민 백진희 열애 인정, 애써 열애를 부정한 이유는 뭔가?

윤현민과 백진희가 열애를 인정했다. 두 번의 열애설과 관련해 부정했던 두 사람은 세 번째 열애설에는 더는 피하지 못하고 인정했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이번에는 열애를 인정했다. 불륜을 저지르는 것도 아닌데 굳이 이렇게 열애 사실을 감추기에 급급했는지가 의아하다. 


젊은 미혼 남녀가 만나고 헤어지는 것이 이상할 것은 없다. 연예인이라고 그런 과정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누구라도 사랑하고 헤어지는 일은 일상일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과거 연예인들의 연애가 독이 되는 일들도 있었지만 이제는 그런 시대는 지나갔으니 말이다. 


"2015년 '내 딸 금사월'에서 선후배로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종영 이후 작년 4월 경 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해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두 배우에게 따뜻한 시선과 응원 바라며, 더불어 지난주 첫방송 된 '터널'을 통해 좋은 연기로 찾아뵙고 있는 윤현민 배우의 행보에도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윤현민의 소속사는 백진희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많은 이들이 주장했듯 둘은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하며 가까워졌다고 한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한 것은 지난 해 4월 경부터라고 밝히고 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들의 열애 인정 사실을 보면 그동안 언론에 언급되었던 열애 보도가 사실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인스타그램 등에 올라왔던 사진들의 짜맞추기가 사실이기는 했지만, 확실한 물증이라고 할 수 있는 확신만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던 차에 함께 있는 모습이 파파라치 사진에 찍히며 어쩔 수 없이 공개를 할 수밖에 없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도 윤현민의 소속사는 그가 출연 중인 드라마 '터널'을 홍보하고 나서는 모습은 참 그렇다. 마치 이 참에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나 홍보하겠다는 욕심으로 다가오기도 하니 말이다. 백진희 소속사 측도 동일하게 지난 해 4월부터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그들은 왜 서로가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숨겼을까? 그 이유가 있기는 한 것일까? 왜 하필 이 시점 열애를 공개하게 되었을까? 의문이 많이 들 수밖에 없는 상황들이 이어진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그럴 이유를 찾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불륜도 아니고 이상한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닌데 왜 숨기는 것일까?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많은 걸림돌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연애 사실을 숨겼다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언론에 의해 연애 사실이 공개되면 대충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이렇게 마지막 물증까지 내밀 때까지 감추는 이들은 거의 드무니 말이다. 


박근혜가 구속영장 청구가 된 날 윤현민과 백진희 열애설이 터진 것도 의아하기는 하다. 물론 의도하지 않은 결과물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굳이 오늘 그것도 구속영장 청구가 확정된 후 보도가 된 것은 뭔가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이다. 


악의적인 시선 돌리기 전략으로 보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당장 박근혜 구속영장 청구 기사가 뒤로 밀리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으니 말이다. 많은 추측들을 할 수는 있지만 증명할 수는 없다. 그런 점에서 그저 추론만 하게 만드니 말이다. 이런 상황에서 그들은 왜 굳이 열애설을 그렇체 숨기기에 급급했을까? 


두 사람의 성향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두 번이나 열애설이 났음에도 그들이 극구 자신들의 열애 사실을 숨긴 것은 두 사람 외에는 알 수가 없다. 굳이 숨길 이유도 없어 보이는 열애설을 애써 감췄던 이유는 좀처럼 이해하기 어려우니 말이다. 선남선녀가 열애를 하는 것은 죄가 아니다. 그리고 요즘 시대 이를 문제 삼지도 않는다. 그래서 더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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