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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4일 만에 200만 돌파, 최민식 무대인사와 김고은의 접신 쟁쟁한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 영화 '파묘'가 경이로운 흥행 성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개봉 4일 만에 200만 명을 돌파하며 최근 천만 영화 중 한편인 '서울의 봄' 초반 흥행을 넘어서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기만 합니다. 천만 영화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가 큽니다. 이 영화를 만든 장재현 감독은 '검은 사제들'과 '사바하'를 통해 자신만의 장르를 개척한 감독이기도 합니다. 그런 그가 '파묘'로 화룡점정을 찍는 느낌이라는 점에서 흥미롭기만 합니다. 영화는 직접 극장에 가서 보셔야 할 듯하고, 주변부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무대인사는 이제 하나의 기본값이 되었습니다. 이 무대인사도 많은 이야기들이 넘쳐났죠. 이 영화에 많은 관객들이 몰리는 것은 영화적 재미만이 아니라 등장하는 배우들 때문이기도 합니다. 최민식.. 2024. 2. 26.
신사동호랭이 사망 이유 자체가 의혹이다 한 시대를 풍미한 유명 작곡가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채 발견되었습니다. 걸그룹의 히트곡들을 작곡해 최고의 주가를 올렸던 신사동호랭이가 왜 갑작스럽게 사망했는지 여부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지병 이야기가 없는 것을 보면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여겨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 41세인 왕성하게 활동할 시기인 유명 작곡가가 자신의 작업실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는 사실은 충격일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신사동호랭이가 숨진 채 발견된 것이 맞으나 시간과 장소 등은 말씀드리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상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하지 않았지만, 신사동호랭이 지인이 작업실에 쓰러져 있는 그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 2024. 2. 23.
평범한 인생네컷에서 이게 성범죄라고? 누구나 찾는 인생네컷 즉석 사진관은 유행의 연장선입니다. 즉석 사진관 문화는 제법 오래되었는데, 최근 인생네컷이 화제를 모으며 많은 이들이 자주 찾는 공간이기도 하죠. 혼자 사진을 찍기도 하고, 친구들과 추억을 남기기도 하는 공간입니다. 이런 공간에서 성범죄가 일어난다면 심각한 문제일 수밖에 없습니다. 누구라도 갈 수 있는 공간에서 성범죄가 벌어졌다면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 사건은 심각하게 다가올 수도 있지만, 내용을 보면 과연 이게 성범죄인가 하는 의구심만 들뿐입니다.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러 간 즉석 사진관에서 가슴을 드러낸 여성의 모습을 본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몰래 훔쳐봤다면 그것 역시 문제가 될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이는 성범죄라고 이야기할 수 조차 없기 .. 2024. 2. 23.
황정음 해킹설 전말은 8년 만의 이혼이었다 많은 팬들은 혹시나 인스타그램이 해킹당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이야기를 했는데, 팬들이 보기에는 이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혹시 해킹당한 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가진 것이죠. 뜬금없이 남편 사진까지 공개하고 설명하든 늘어놓은 글들이 평범하게 보일 수는 없었습니다. 이는 결국 결별하기 직전의 화풀이 정도로 보일 정도였기에 많은 이들은 해킹당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했던 것이죠. 결론적으로 해킹이 아닌 이혼이었습니다. 우선 논란이 되었던 황정음 행동을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다양한 사진들을 올린 황정음은 남편이 아이를 안고 있는 사진에 글을 덧붙였는데, 이게 문제였습니다. 언뜻 보면 자상한 남편이라는 말로 칭찬하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이는 듯했지만, .. 2024. 2. 22.
임창정 연기학원 먹튀 논란까지 끝이 보이지 않는 파국이다 한순간에 나락으로 가버린 임창정과 관련해 또 다른 씁쓸한 뉴스가 등장했습니다. 법적인 부분에서는 별개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이는 도의적 차원에서 문제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향후 임창정이 연예계를 복귀할 수 있느냐 아니냐를 결정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최근 임창정 아내가 SNS에 새로운 사진들을 올리며 복귀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임창정이 법적으로 책임질 일이 있으면 그에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하죠. 그게 아니라면 자숙하는 시간을 가지고 다시 복귀를 노려도 될 겁니다. 그가 복귀를 하든 말든 그건 그의 선택이지, 법적으로 하자가 없다면 그의 활동을 막을 수 있는 이는 없기 때문입니다. 임창정의 복귀를 환영하든 비난하든 그건 각자의 선택일 뿐이죠. 그런 점에.. 2024. 2. 21.
리아킴 절망케 한 스우파 2기 리더들 논란이 씁쓸하다 우정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대와 한 약속은 무조건 지키는 것이 당연한 사회생활의 시작입니다. 지키지 못할 약속은 최대한 확정하지 않는 것이 좋으나,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사전에 연락을 취해 사과하는 것이 최소한의 예의일 겁니다. 댄서들의 삶이 어떨지 명확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다른 유사 직종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자신의 춤이란 기술을 타인에게 가르치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 직종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대회가 열리면 나가기도 하고, 유명해지면 광고를 찍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자체가 브랜드가 되는 댄서도 존재하죠. '스우파' 시리즈는 국내에 여성 댄서들의 존재감을 만천하에 알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방송 후 많은 댄서들이 크게 유명해졌고, 당연하게도 부도 쌓았습니다. 물론 그런 상황 속에서 사.. 2024. 2. 20.
이강인 불똥 튄 파비앙의 의연한 대처, 그게 정답이다 아시안컵이 대한민국 축구의 난맥상을 적나라하게 들춰냈습니다. 클린스만이라는 희대의 망조든 감독을 선임한 축구협회는 이 모든 책임을 져야만 하지만, 선수들이 대회 중 싸웠다는 점을 앞세워 면피하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축협이 이런 짓을 벌이자, 감독도 자신은 잘했는데 선수들이 싸워 모든 것을 망쳤다 주장했습니다. 다 잡은 대회를 선수들이 싸워서 망쳤다는 헛소리였습니다. 여기에 수석코치도 나서서 클린스만 호가 너무 잘했는데 선수들로 인해 모든 것이 엉망이 되었다는 주장까지 하고 나섰습니다. 축구를 조금만 아는 이들이라면 클린스만이 감독이 되는 것 자체를 막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실제 클린스만이 대표팀 감독 물망에 올랐을 때부터 많은 축구팬들은 반대를 해왔죠. 그럼에도 정몽규 회장이 독단적으로 몰아붙였다는 것.. 2024. 2. 19.
박수홍 친형 2년, 형수는 무죄? 거액 횡령에도 관대한 사법부 이 사건을 모르는 이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희대의 사건이자 유사한 연예인과 가족에 얽힌 문제로 중요하게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박수홍 사례가 특별하게 화제가 되었지만, 다른 연예인들 역시 유사한 상황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많은 이들이 알고 있습니다. 이미 고인이 된 몇몇 연예인들의 경우 이런 가족과의 문제가 사후 논란이 되기도 했었죠. 말 그대로 가족 일가친척이 연예인 한 명의 등에 빨대를 꽂는 경우가 많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 점에서 박수홍 사건은 중요했습니다. 유사 사건의 기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족이기 때문에 함부로 외부에 말하기도 어려운 사건들이 많습니다. 박수홍 사건들이 바로 그런 경우였죠. 친형 부부가 돈 관리를 다하고, 박수홍은 방송 활동만 열심히 했는데 그의 수중에 자신이 .. 2024. 2. 14.
날 돈 버는 기계이자 노예로 대했다, 박수홍 울분에 공감하는 이유 박수홍이 선고를 앞두고 울분을 토해냈습니다. 선고 결과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박수홍으로서는 마지막까지 억울함을 토로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까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해야만 후회도 남지 않을 것이니 말이죠. 물론 그럼에도 제대로 된 선고가 내려지지 않으면 더 큰 좌절감을 느낄 수도 있겠죠. 사건은 참 오랜 시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사건이 세상에 공개되면서 박수홍 일가에 대한 비난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단위 자체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부정이 판을 친 이 사건에서 누가 승자가 될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박수홍은 억울한 피해자가 선고 후에도 남겨질지 아니면, 그 오랜 시간 착취당한 모든 것을 보상받을 수 있을지 여부는 결국 선고에서 결정 날 수밖에 없습니다. 박수홍은 범죄.. 2024. 2. 12.
음주 후 측정거부한 김정훈의 황당 주장, 나를 믿어라 기괴한 인물들이 자주 등장합니다. 그들의 사고 속에는 많은 것들이 결핍되어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이 정도면 그들과 우리가 사는 세계는 전혀 다른 그 어떤 곳인지도 모를 거라는 생각까지 하게 합니다. 한때는 많은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스타였던 김정훈이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부정적 이미지만 가득한 국내에서는 누구도 받아주지 않는 존재로 남겨져 있습니다. 일부 논란이 있었던 연예인들이 여전히 인기가 남은 동남아나 일본을 떠도는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벌 수 있을 때 벌어놔야 한다는 절박함이 있어서인지도 모를 일입니다. 자신의 연예인으로서 삶이 그리 많이 남지 않았다는 절박함이 이런 상황을 만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정훈의 경우가 딱 그렇다고 .. 2024. 2. 9.
미노이 광고 노쇼와 줄담배로 고양이 위협, 기괴한 존재 미노이가 오열하는 방송을 한 이유는 광고 노쇼 때문이라고 합니다. 1년 전 계획된 광고를 촬영 2시간 전에 일방적으로 취소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해당 광고사는 황당할 수밖에 없었고, 이런 상황에 미노이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래퍼인 미노이가 뜬금없는 오열 방송으로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스스로 범죄를 저질러 버렸다는 말까지 하며 의혹을 부추겼지만, 이후 침묵으로 일관하며 일절 왜 그런 짓을 했는지 언급하지 않았죠. 이런 상황에 미노이가 광고 촬영에 나타나지 않았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광고 촬영 2시간을 남기고 일방적으로 취소한 미노이의 행동은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그리고 이와 관련해 받은 광고료만이 아니라 약속을 어긴 것에 대한 피해보상도 이어져야 할 중대사안입니다. 거액의 위약금.. 2024. 2. 8.
미노이 뜬금 오열 방송, 죄를 지었다는 폭로는 이것 때문? 래퍼인 미노이가 새벽에 라이브 방송을 하다 오열하며 긴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기사를 읽어봐도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엉망입니다. 자신은 술을 마신 것도 아니라고 하지만, 이틀 정도 잠을 자지 못했다고 하니, 정신이 없는 상태인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랩을 잘 듣지 않는 이들에게는 미노이가 뭔가 하는 생각도 들 겁니다. 하지만 여전히 국내에서 래퍼들은 돈을 잘 버는 듯합니다. 지난해엔가 고가의 외제차를 구매했다고 자랑하는 모습이 기억나니 말이죠. 그리고 제법 언론 노출도 많이 되면서 래퍼로서 어느 정도 입지는 있나 하는 정도로 인식됩니다. "내가 우는 모습도 지금은 똑바로 보여드리고 싶다. 당당하고 싶다. 나는 내가 연예인같이 굴어야만, 연예인 같은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서야.. 2024. 2. 5.
강남 벤츠 음주운전 살인, 강아지 안고 피해자 외면한 가해자에 분노 여전히 음주운전은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음주운전은 살인이라고 해도 좀처럼 근절되지 않는 것은 여전히 음주운전을 해도 큰 문제없다고 생각한다는 의미일 겁니다. 아무리 법을 강화해도 현장에서 처벌을 제대로 내리지 않은 사법부로 인해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죽여도 상관없다는 인식이 여전합니다. 강력한 처벌에 이어 사회 전체가 음주운전자에게 차가운 시선을 보내고, 더는 음주운전 자체를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변화가 있지 않는 한 오늘도 다시 음주운전 사고는 벌어질 겁니다. 그게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음주운전 처벌이 너무 강화되었다고 법적인 대응까지 하는 현실은 정상이 아니니 말입니다. 지난 3일 새벽 서울 강남에서 다시 음주운전 사망사고가 벌어졌습니다. 20대 여성 A씨는 이날 오전 4시 30분쯤.. 2024. 2. 4.
전직 아이돌 힘찬, 세 번의 성범죄에도 실형 선고하지 않는 재판부 성범죄 재판을 받는 와중에도 성범죄를 저지른 자에게 재판부는 실형을 선고하지 않았습니다. 판사가 비난을 받는 이유가 또 등장한 셈입니다. 이 정도면 죄를 안 짓는 것이 이상한 사람처럼 취급당할 정도입니다. 죄를 지어도 합당한 처벌을 받지 않는 분위기이니 말이죠. 연이어 세 번의 성범죄를 저질렀음에도 판사는 집행유예를 선고하는 기괴한 일을 벌였습니다. 술 먹고 범죄를 저질렀으니 앞으로 술을 자제하라는 당부까지 하면서 재판부가 내린 이 선고는 앞으로 성범죄가 늘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듯합니다. 전직 아이돌이었던 김힘찬은 지난 2022년 5월께 자신을 데라다 준 피해자를 성폭행한 후 불법촬영까지 했습니다. 이것만이 아니죠. 그의 첫 번째 성범죄는 2018년 7월 경기 남양주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성추행했습.. 2024. 2. 1.
르세라핌 성희롱한 대만 남자 배우, 당사자에 사과는 없었다 아이돌에 대한 성희롱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아이돌들을 성적 대상으로 바라보고 이용하는 자들은 많습니다. 일부 제작사들은 아이돌을 그런 식으로 소비하는 자들도 존재합니다. 모든 미디어를 성적으로 소비하는 자들은 어디나 존재한다는 점에서 씁쓸하기도 합니다. 이런 행동을 혼자 하거나, 혹은 술자리에서 친구들과 하는 경우들은 있지만 방송에서 성희롱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일은 흔하지 않습니다. 이는 자신이 쌓은 모든 것을 무너트리겠다는 의미로 다가올 뿐입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지고 할 수 있는 것이 공개 성희롱인 시대이니 말입니다. 이 황당한 일은 대만에서 벌어졌습니다. 일본의 영향 때문인지 대만 역시 성적으로 많이 개방된 나라로 알려져 있죠. 그런 점에서 과하다 싶은 성적 발언도 많이 나오기도 .. 2024. 1. 30.
우영우 표절한 일본 주방의 아리스, 제작사는 지켜보고 있다 일본 드라마가 한국 드라마를 표절해 일본 현지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드라마와 영화 예능까지 무단 표절이 일상이 되어 이제는 뉴스로도 보도되지 않을 정도죠. 하지만 일본 드라마가 한국 드라마를 노골적으로 표절한 것은 충격적입니다. 한때 아시아의 모든 것을 선도했다 자부했던 일본이라는 점에서 더욱 그렇습니다. 한국은 과거 일본의 예능들을 표절해서 비난을 받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앞선 것들을 따라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는 점에서 씁쓸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현시점 한국 드라마의 위상이 높다는 의미이기도 할 겁니다. 최근 사이조 우먼 등 일본 현지 매체들은 지난 21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일본 NTV의 새 드라마 '주방의 아리스'가 지난 2022년 8월 종영한 ENA 드라마 '.. 2024. 1. 29.
박수홍 전여친 임신 낙태 퍼트린 형수, 비방 목적은 없었다? 이제는 조금씩 마무리되어가는 듯한 박수홍 형가 형수에 대한 사건은 여전히 끝나지는 않았습니다. 형은 횡령은 했지만 몰랐다고 주장하더니, 형수는 거짓말을 만들어 퍼트려 놓고는 비방 목적이 아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범죄를 저지르고 그럴지 몰랐다고 주장한다고 범죄가 사라질 수는 없습니다. 더욱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착취에 가까운 행동을 한 것도 모자라, 자신들의 부정한 행동이 드러날 듯하니, 박수홍을 비방하기 위해 친구들까지 동원하는 박수홍 형수의 행태는 최악이었습니다. "비방할 목적이 없었다. 단체방에 전송한 메시지는 사실이거나 사실이라 믿는 것에 이유가 있었다" 박수홍 형수 이씨 측은 26일 오전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심리로 열린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 1차 공판에서.. 2024. 1. 28.
택배기사 분노하게 한 빌런, 대전으로 이사갔으니 책임져라? 세상에는 정말 상상하기 어려운 존재들도 살아갑니다. 기본 상식이 전혀 통하지 않은 정말 사회생활은 하고 살아가는지 궁금해지는 기괴한 인간들이 우리 곁에 존재한다는 사실이 기괴함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이번 사건은 이런 부류 인간이라고 여겨집니다. 기본적으로 택배 시스템은 우리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현재의 택배 시스템은 전 세계 어디와 비교해도 편리하죠. 일부 온라인에서는 무료 배달이 일상이 되다 보니, 편하게 주문해 삶을 영위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택배가 없었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직접 사러가야 하거나, 그렇지 않다면 스스로 배달해 줄 수 있는 차를 구하거나 사람을 불러 일을 시켜야 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런 점에서 택배 시스템은 우리 삶 자체를 완전하게 바꿔놓은 편리함의 대명사입니다. 그만.. 2024. 1. 25.
롤스로이스 남 1심 징역 20년? 이게 최선인가! 마약을 하고 외제차를 몰고 가다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자에 대해 1심에서 징역 20년이 선고되었습니다. MZ 조폭과 연결된 이번 사건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고를 치는 과정도 최악이었지만, 이후 그가 보인 행동은 인간이라고 볼 수도 없었습니다. 사고를 내고도 구호조치는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한번 더 피해자를 친 후에 차에서 내려서 피해자를 구호하기 위해 노력하기보다 욕설을 내뱉고 지인과 전화 통화를 하기에 바빴습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한 후에도 살인자의 행동은 변하지 않았고, 오히려 경찰과 실랑이를 벌일 정도였습니다. "피고인은 의사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현장을 이탈했다고 주장하지만, 목격자가 여럿 있었음에도 현장을 벗어나는 이유를 고지하지 않고 119 도착 전 임.. 2024. 1. 24.
뉴챔프 마약 자수는 장난? 존재감 없는 자의 한심한 작태 가관이다 참 한심한 작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사실 뉴챔프가 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힙합하는 자라고 하는데 사실 그가 누군지 몰랐고, 앞으로도 알 일은 없을 듯합니다. 이 자의 삶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 수는 없지만, 마흔이 되어서 이런 짓을 하는 것을 보면 인생 참 한심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한국 래퍼들에 대한 대중들의 평가는 최악입니다. 한때 유행처럼 힙합에 대한 관심들이 늘어나고, 국내에서도 힙합이 주요 장르로 자리 잡으며 소위 스타들도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말 그대로 개나 소나 랩을 하면 스타가 되는 양 설치는 모습은 가관이었습니다. 한껏 멋부리기에만 집착하며 자신은 다른 이들과는 다른 특별한 존재라도 되는 것처럼 유난을 떠는 모습도 한때는 힙합은 원래 그렇다는 말로 치부되기도 했습니다. .. 2024. 1. 20.
현아 용준형 열애 사실에 대중들 반응이 싸늘한 이유 스타들이 연애를 하고 이별을 하든, 아니면 결혼을 하던지 화제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대중들을 상대로 살아가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모든 일들이 관심사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그들은 이런 과도한 관심까지 인내해야 할 필요성도 존재하죠. 그런 점에서 잔인한 직업이기도 합니다. 현아는 제법 오랜 시간 떠들썩하게 공개연애를 해왔습니다. 과감한 연애사로 현아와 던은 이슈메이커로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음악보다는 연애로 더 화제가 되는 관계는 대중들에게 그렇고 그런 존재로 전락하게 만들었습니다. 세상에 자신들만 존재하는 것처럼 연애를 하던 현아와 던도 이별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삶을 살던 그들의 존재감은 점점 사라져 갔습니다. 본업이었던 가수로서 가치보다는 연애하는 연예인이라.. 2024.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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