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25 07:05

간기남-추리 잡으러 갔다 코믹으로 변죽만 울렸다

간통을 잡으러간 그곳에서 살인과 마주했을 때 느낄 수 있는 감정은 어떤 것일까?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옆에 시체가 존재하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만 할까? 흥미로울 수도 있는 이야기를 밋밋함으로 마무리하면서 재미마저 반감시켜 버렸다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한국판 '원초적 본능'을 추구했지만 변죽만 있을 뿐이었습니다(이하 스포일러 주의)

 

원초적 본능을 패러디했지만 원작의 흥미로움도 만들지 못했다

 

 

 

 

박희순, 박시연, 주상욱, 김정태, 이한위, 이광수가 출연하는 이 영화는 제법 흥미로운 요소들을 많이 지니고 있었습니다. 출연진들의 면면만 봐도 충분히 매력적이라는 점은 재미있는 설정 역시 초반 영화의 흐름을 잡아가고 있는 과정은 아쉽기만 했습니다.

 

간통사건으로 정직 2년을 당했던 주인공 선우(박휘순)은 그 기간 동안 간통전문 형사는 흥신소를 운영하며 간통 사건을 해결하는 임무를 다하고 있었습니다. 복귀를 얼마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그에게 찾아온 낯선 여인은 그의 운명을 완벽하게 뒤틀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카지노 재벌의 부인인 수진이 자신을 찾아와 불륜 의심을 하며 수사를 의뢰합니다. 이 묘한 여성에 어쩔 수 없이 이끌린 선우는 묘한 기운 사이에서 은밀하게 그 남자를 미행하고 모텔에 감시를 하던 선우는 부인인 수진의 유혹에 넘어가고 맙니다. 그리고 잠에서 깬 그는 자신의 곁에 누운 수진이 잔인하게 숨져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급하게 옆방의 남자로 향하지만 그곳에도 남자의 시체만 존재할 뿐이었습니다. 묘령의 여자만이 홀로 두려워하는 상황에서 그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그리 많지가 않았습니다.

 

흥신소 일을 돕는 기풍(이광수)이 모텔로 도착한 후 흔적 없애기는 시작됩니다. 우선 시체를 옮기고 흔적들을 지운 그들은 고민이 깊어지기 시작합니다. 누군가가 CCTV까지 가져간 이 사건은 철저하게 준비된 살인이라는 점에서 범인 찾기는 중요한 이유가 되기 시작합니다.

 

살인 현장에 남겨진 여인이 죽은 남자의 진짜 부인인 수진(박시연)이라는 사실은 선우를 더욱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시체를 은폐하고 범인을 먼저 잡으면 사건은 모두 해결할 수 있다는 선우의 판단은 의외의 상황들에 흔들릴 수밖에 없게 됩니다. 누군가에 의해 조금씩 드러나는 사건의 진실들은 그를 옥죄기에 충분하니 말입니다. 간통 논란으로 동료이자 부인에게 이혼 압박까지 받고 있는 상황에서 남편을 잃은 유부녀인 수진과의 관계가 은밀하게 이어지기 시작한다는 점에서 그의 두려움과 혼란함은 더욱 심해질 뿐입니다.

 

암매장했던 시체가 누군가의 고발에 의해 드러나며 선우는 더욱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말만 많은 동료 형사들과는 달리, 열혈 형사의 전형을 보인 한길로(주상욱)에 의해 위기에 빠지기는 하지만 근본적으로 위기감이 미약했던 이야기는 그렇게 서로가 행복한 마무리를 향해 나아갑니다.

 

집안에서 벌어지는 가족 간의 폭행이 큰 트라우마로 남아 있던 선우는 아버지에 맞고 살았던 어머니에 대한 기억으로 인해 힘겨워합니다. 그런 이유로 간통 전문 형사가 되기도 했지만 그 트라우마는 자신의 결혼 생활마저 힘겹게 만드는 이유가 되기도 했습니다. 2년 전 오해를 받고 긴 정직을 당해야 했던 사건 역시 폭행당한 여자에 대한 그만의 의협심이 문제를 만들었고 이번 사건 역시 그의 성격을 간파한 수진에 의해 만들어진 사건이었습니다.

 

변태 성욕자인 남편에게 도저히 참을 수 없는 굴욕을 당하고 폭행을 당해야만 했던 수진은 가장 적당한 존재인 선우를 자신의 트릭 속 주인공을 만들었습니다. 상대의 약점을 이용해 자신의 고민을 모두 풀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그만한 존재는 없으니 말입니다. 완벽해 보였던 그녀의 트릭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허점이 드러나게 되고 좁혀져 오는 수사망은 그녀를 위협하기 시작합니다. 

 

영화는 초반 매력적인 시작으로 기대를 하게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정교한 이야기의 힘은 사라지고 어설픈 코믹만 넘치기 시작했습니다. 긴박한 스릴러에 긴장감을 완화시키는 유머는 적절하게 다가오지만 스릴러가 강하게 자리 잡기도 전에 코믹만 넘치는 이야기는 균형이 무너져버렸습니다. 코미디인지 스릴러인지 혹은 그 둘은 섞어 변형된 복합장르를 만들려고 노력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의도는 그대로 전달되지는 않았습니다. 

 

'원초적 본능'을 그대로 가져와 한국 화하겠다는 설정은 좋았지만 결과적으로 능력의 차이는 완성도에서 명확한 한계만 드러냈습니다. 박시현의 몸매가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되기는 했지만 그 화면 안에 가득했던 그의 육감적인 몸매가 모든 잘못을 만회할 정도는 아니었다는 점에서 아쉽기만 합니다. 

 

괜찮은 배우들의 등장은 흥미로웠지만 강력한 조연들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감독의 과용은 결과적으로 이것도 저것도 아닌 이상한 영화로 만들어버렸습니다. 뜯어놓고 보면 매력적인 구석이 조금씩은 존재하지만 완성된 영화로서 아쉬움만 가득한 '간기남'은 할리우드 엔딩까지 흉내 내며 씁쓸하게 마무리되는 영화는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는 소소한 개그 소재들 외에는 없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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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4 19:17

2010년 11월 22일자 전미박스오피스 압도적인 스코어로 1위 차지한 해리포터의 힘

전 세계 해리포터 팬들이 기다렸던 마지막 시리즈의 전편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파트 1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Part 1>이 앞도적인 스코어로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첫 주말 성적이 1억 2천 5백만불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그들의 상승세가 <아바타>를 넘어설 수 있을지도 궁금해집니다. 
 


10위. 페어 게임 Fair Game

숀 펜과 나오미 왓츠 주연의 심리 스릴러 <페어 게임 Fair Game>이 1백 4십 6만불의 수익으로 이번 주 10위를 차지했습니다.

<본 아이덴티티>와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점퍼> 등을 만들었던 덕 라이먼 감독의 신작입니다. 발레리 프레임의 동명소설인 <페어 게임>과 조세프 윌슨의 <더 폴리틱스 오브 트루>를 기본으로 영화화한 이 작품은 탄탄한 줄거리와 탁월한 연기를 하는 배우들로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관객들의 호응은 이에 미치지 못해 아쉽습니다. 

CIA 요원 부인과 부시 정권의 이라크 침공을 정당화하기 위한 더러운 작전을 뉴욕 타임즈에 기사를 쓴 것으로 의심되는 남편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심리 첩보 스릴러 영화입니다.   

숀 펜, 나오미 왓츠, 마이클 캘리, 타이 버렐, 제시카 허치, 소냐 데이비슨 등이 출연했습니다.  







9위. 포 컬러드 걸스 For Colored Girls

지난 주 6위에서 이번 주 세 계단 하락해 9위를 차지한 할리우드 최고의 흑인 감독이 된 배우 출신 타일러 페리의 신작 <포 컬러드 걸스 For Colored Girls>가 2백 3십만불의 수익을 올리며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For Colored Girls Who Have Considered Suicide When the Rainbow Is Enuf'의 긴 제목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네 명의 각기 다른 여성을 통해 삶을 통찰하고 있습니다. 미국 사회의 여성. 특히 흑인들의 삶을 정교하면서도 매력적으로 담아낸 이 작품에 대한 기대는 현지에서도 무척이나 큰 듯합니다.

킴벌리 엘리스, 쟈넷 잭슨, 로레타 드바인, 우피 골드버그, 탄디 뉴튼, 마이클 얼리 등이 출연했습니다.







8위. 레드 Red

지난 주 7위에서 한계단 하락해 8위를 차지한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신작 <레드 Red>가 2백 4십 8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완만한 하락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여전히 노장 스타 파워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DC 코믹스 원작을 영화화한 이 작품은 전직 CIA 특급 요원들이 다시 모여 벌이는 좌충우돌 사건 해결을 담은 액션 영화입니다.

브루스 윌리스, 헬렌 미렌, 매리 루이스 파커, 모건 프리먼, 존 말코비치, 칼 어반, 리차드 드레이프스, 줄리엔 맥마흔 등이 출연했습니다. 





7위. 스카이라인Skyline

지난 주 4위로 개봉하며 기대하게 했던 스트라우스 형제 감독이 만든 SF영화 <스카이라인 Skyline>이 이번 주 3백 5십 6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세 계단이나 하락하며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도심에 섬광이 내리고 사라져버린 인간들과 뒤이어 등장한 거대한 우주선. 그 정체는 잔인하게 문명을 파괴하는 외계인이었습니다. 엄청나게 거대하고 포악한 외계인의 침입에 맞서 싸우는 지구인의 활약을 그린 이 작품은 뛰어난 특수효과가 가장 큰 재미로 다가올 듯합니다.

에릭 발포어, 스카티 톰슨, 데이비드 자이아스, 도널드 페이슨, 토니 블랙 등이 출연했습니다.





6위. 모닝 글로리 Morning Glory

지난 주 5위로 시작했던 레이첼 맥아담스 주연의 로맨스 코미디 <모닝 글로리 Morning Glory>가 이번 주 5백 2십만불의 수익으로 한 계단 하락해 6위를 차지했습니다.

뉴스 앵커와 피디 사이의 일과 사랑을 담백한 코미디로 담아낸 이 작품은 우리에겐 <노팅힐>로 유명한 로저 미첼 감독의 신작이라 더욱 기대가 됩니다. 신구 조화가 잘 되어있는 출연진들과 로맨틱 코미디에 강점을 가진 감독의 만남은 즐거움으로 다가 올 수밖에는 없지요. 

레이첼 맥아담스, 노아 빈, 해리슨 포드, 다이안 키튼, 패트릭 윌슨 등이 출연했습니다. 
 








5위. 쓰리 데이즈 The Next Three Days

러셀 크로우의 신작 범죄 드라마 <쓰리 데이즈 The Next Three Days>가 6백 5십 4만불의 수익으로 5위로 시작했습니다.
 
단란한 가정이 한순간 무너지며 경험해야 하는 두려움과 아픔들이 이 영화의 가장 큰 동력일 듯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자신의 아내가 살인 누명을 쓰고 종신형에 처해집니다. 억울한 상황을 견디지 못한 아내는 자살을 시도하고 남편은 아내를 살리기 위해 탈옥을 감행하게 됩니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종신형을 선고받은 아내를 구하기 위한 고군분투가 펼쳐지는 <쓰리 데이즈>는 <크래쉬>, <엘라의 계곡 등을 만든 폴 해기스 감독의 신작입니다. <밀리언 달러 베이비>, <아버지의 깃발>, <아오지마로부터 온 편지>, <007 카지노 로얄>, <007 퀀텀 오브 솔라스> 등을 쓴 작가로 더욱 유명한 폴 해기스의 작품이기에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국내에서도 12월 23일 개봉될 예정입니다.

러셀 크로우, 엘리자베스 뱅크스, 리암 니슨, 마이클 비, 모란 아티아 등이 출연했습니다.








4위. 듀 데이트 Due Date

지난 주 3위에서 한계단 하락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코미디 영화 <듀 데이트 Due Date>가 이번 주 8백 9십 1만불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행 오버>라는 걸작 코미디 영화로 파란을 일으켰던 토드 필립스의 신작이라는 점이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행 오버2>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먼저 공개한 이 작품은 그의 코믹함이 전혀 줄어들지 않고 더욱 진화하는 느낌을 전해줍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자크 갈리피아나키스, 줄리엣 루이스, 미셀 모나간, 대니 맥브라이드, 제이미 폭스, 알란 아킨 등이 출연했습니다.





3위. 언스토퍼블 Unstoppable

지난 주 2위로 시작했던 댄젤 워싱턴 주연의 액션 영화 <언스터퍼블 Unstoppable>이 이번 주 1천 3백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한 계단 하락했습니다. 국내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고 있지요.

엄청난 양의 화학물질을 실고 거대 도시로 질주하는 폭주 기관차를 멈추는 영웅의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이미 기차 액션으로 호흡을 맞추었던 토니 스콧 감독과 댄젤 워싱턴이 다시 한 번 폭주하는 기관차를 두고 혈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미 국내 개봉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지요.

댄젤 워싱턴, 크리스 파인, 로사리오 도슨, 에단 서플리, 엘리자베스 마티스 등이 출연 했습니다.






2위. 메가마인드 Megamind

지난 주까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드림웍스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메가마인드 Megamind>가 이번 주에는 1천 6백만불의 수익을 올리며 2위로 내려 앉았습니다.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마다가스카>를 만들었던 톰 맥그레스 감독의 작품입니다. 악당 메가마인드가 그의 천적인 영웅 메트로와 한 판 대결을 벌인다는 내용을 담은 이 작품은 드림웍스의 무한한 능력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브래드 피트, 윌 페럴, 티나 프레이, 조나 힐등 쟁쟁한 배우들이 목소리로 출연했습니다.






1위.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파트 원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Part 1


전 세계 수많은 해리포터 마니아들이 기다려왔던 해리포터 마지막 이야기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파트 원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Part 1>이 기대만큼 대단한 성과를 거두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개봉 첫 주 1억 2천 5백만불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를 보인 이 작품은 <아바타>의 기록을 넘볼 수 있는 마지막 작품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누군가는 죽을 수밖에 없는 슬픈 마무리가 기다리고 있는 이 작품에 대한 미국인들의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는 개봉 첫 주의 스코어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을 듯합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 랄프 파인즈, 헬레나 본햄 카터, 마이클 갬본 등이 출연했습니다.




 
1.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Part 1                                         125 M           125 M
2. Megamind                                                                                          16 M           109 M
3. Unstoppable                                                                                         13 M          41.9 M 
4. Due Date                                                                                         8.91 M          72.4 M 
5. The Next Three Days                                                                         6.54 M          6.54 M
6. Morning Glory                                                                                    5.2 M          19.8 M
7. Skyline                                                                                            3.56 M          17.8 M
8. Red                                                                                                  2.48 M          83.6 M
9. For Colored Girls                                                                                 2.3 M          34.4 M
10. Fair Game                                                                                        1.46 M         3.72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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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6 19:04

2010년 11월 15일자 전미박스오피스순위 2주 연속 1위는 메가마인드

드림웍스가 내놓은 새로운 애니메이션 <메가마인드>가 지난 주에 이번 주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습니다. 디즈니의 아성을 넘어서며 자신 만의 영역을 확고하게 구축해낸 드림웍스의 저력이 다시 한 번 힘을 발휘한 듯 합니다. 블럭버스터 두 편과 잔잔한 드라마 한 편이 개봉된 이번 주는 전체적으로 낮은 수익에 그쳤습니다. 
  


10위. 잭애스 3D Jackass 3D

지난 주 7위에서 이번 주 10위 까지 내려선 션 윌리엄 스캇 등이 출연하는 <잭애스 3D Jackass 3D>는 2백 2십 4만불의 수익을 차지했습니다.
 
말도 안 되는 무모한 실험을 직접 수행하는 과정을 그대로 담아낸 엽기적인 그들의 모습은 이미 전세계에 폭넓은 팬층을 거느리는 성공한 TV 리얼리티 쇼가 되었습니다. 이런 그들의 실험을 3D로 봐야 할 이유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영화에 대한 미국이들의 열광은 상상이상이네요.

션 윌리엄 스캇, 저니 녹스빌, 뱀 마게라, 스티브 오, 스파이크 존즈 등이 출연했습니다.








9위. 쏘우 3D

개봉 3주만에 1위에서 9위까지 급락한 토빈 벨 주연의 공포영화 <쏘우 3D>는 최근의 흐름을 쫓아 3D 공포 체험에 나섰지만 2백 8십 6만불의 수익으로 <쏘우>의 종말을 보는 듯합니다.
 
평온한 어느날 도심의 한 쇼윈도에서 살인이 시작됩니다. 모두가 지켜보는 상황에서 자행되는 자극적인 살인은 돌아 온 죽음의 시작이었습니다. <쏘우 6>를 만들었던 케빈 그루터트가 3D 효과를 어느 정도 감각적으로 살렸는지 기대됩니다.

토빈 벨, 캐리 웰워드, 코스타스 맨딜러, 벳시 러셀, 션 패트릭 플라너리, 지나 홀든 등이 출연했습니다.






8위. 파라노말 액티비티 2 Paranormal Activity 2

지난 주 6위에서 다시 두 계단 하락한 페이크 다큐멘터리 공포영화 <파라노말 액티비티>의 두 번째 이야기 <파라노말 액티비티 2 Paranormal Activity 2>는 2백 9십 8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공포 영화 급락에 일조했습니다.
 
그동안 꾸준하게 다큐멘터리 연출을 해왔던 토드 윌리엄스가 감독을 맡고 전작을 연출했던 오렌 펠리가 작가로 참여해 전작과의 연결점을 찾아내고 새로운 공포를 심어주는데 성공한 듯 합니다. CCTV 등 우리에게 일상이 된 영상을 통해 보여지는 공포가 어떤 방식으로 관객들에게 다가왔는지 궁금합니다.


케이티 피더스턴이 출연했습니다.





7위. 레드 Red

지난 주와 4위에서 이번 주 세 계단 하락한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신작 <레드 Red>가 4백 9십 7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완만한 하락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여전히 노장 스타 파워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DC 코믹스 원작을 영화화한 이 작품은 전직 CIA 특급 요원들이 다시 모여 벌이는 좌충우돌 사건 해결을 담은 액션 영화입니다.

브루스 윌리스, 헬렌 미렌, 매리 루이스 파커, 모건 프리먼, 존 말코비치, 칼 어반, 리차드 드레이프스, 줄리엔 맥마흔 등이 출연했습니다. 





6위. 포 컬러드 걸스 For Colored Girls

지난 주 3위로 시작했던 할리우드 최고의 흑인 감독이 된 배우 출신 타일러 페리의 신작 <포 컬러드 걸스 For Colored Girls>가 6백 5십 2만불의 수익을 올리며 이번 주에는 세 계단 하락한 6위를 차지했습니다.

'For Colored Girls Who Have Considered Suicide When the Rainbow Is Enuf'의 긴 제목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네 명의 각기 다른 여성을 통해 삶을 통찰하고 있습니다. 미국 사회의 여성. 특히 흑인들의 삶을 정교하면서도 매력적으로 담아낸 이 작품에 대한 기대는 현지에서도 무척이나 큰 듯합니다.

킴벌리 엘리스, 쟈넷 잭슨, 로레타 드바인, 우피 골드버그, 탄디 뉴튼, 마이클 얼리 등이 출연했습니다.







5위. 모닝 글로리 Morning Glory

레이첼 맥아담스 주연의 로맨스 코미디 <모닝 글로리 Morning Glory>가 이번 주 9백 2십만불의 수익으로 5위로 시작했습니다.

뉴스 앵커와 피디 사이의 일과 사랑을 담백한 코미디로 담아낸 이 작품은 우리에겐 <노팅힐>로 유명한 로저 미첼 감독의 신작이라 더욱 기대가 됩니다. 신구 조화가 잘 되어있는 출연진들과 로맨틱 코미디에 강점을 가진 감독의 만남은 즐거움으로 다가 올 수밖에는 없지요. 

레이첼 맥아담스, 노아 빈, 해리슨 포드, 다이안 키튼, 패트릭 윌슨 등이 출연했습니다. 
 







4위. 스카이라인Skyline

스트라우스 형제 감독이 만든 SF영화 <스카이라인 Skyline>이 이번 주 1천 1백 7십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4위로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도심에 섬광이 내리고 사라져버린 인간들과 뒤이어 등장한 거대한 우주선. 그 정체는 잔인하게 문명을 파괴하는 외계인이었습니다. 엄청나게 거대하고 포악한 외계인의 침입에 맞서 싸우는 지구인의 활약을 그린 이 작품은 뛰어난 특수효과가 가장 큰 재미로 다가올 듯합니다.

에릭 발포어, 스카티 톰슨, 데이비드 자이아스, 도널드 페이슨, 토니 블랙 등이 출연했습니다.



3위. 듀 데이트 Due Date

지난 주 2위로 시작했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코미디 영화 <듀 데이트 Due Date>가 이번 주 1천 5백 4십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한 계단 하락 했습니다.

<행 오버>라는 걸작 코미디 영화로 파란을 일으켰던 토드 필립스의 신작이라는 점이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행 오버2>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먼저 공개한 이 작품은 그의 코믹함이 전혀 줄어들지 않고 더욱 진화하는 느낌을 전해줍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자크 갈리피아나키스, 줄리엣 루이스, 미셀 모나간, 대니 맥브라이드, 제이미 폭스, 알란 아킨 등이 출연했습니다.





2위. 언스토퍼블 Unstoppable

댄젤 워싱턴 주연의 액션 영화 <언스터퍼블 Unstoppable>이 이번 주 2천 2백 7십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2위로 시작했습니다.

엄청난 양의 화학물질을 실고 거대 도시로 질주하는 폭주 기관차를 멈추는 영웅의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이미 기차 액션으로 호흡을 맞추었던 토니 스콧 감독과 댄젤 워싱턴이 다시 한 번 폭주하는 기관차를 두고 혈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미 국내 개봉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지요.

댄젤 워싱턴, 크리스 파인, 로사리오 도슨, 에단 서플리, 엘리자베스 마티스 등이 출연 했습니다.





1위. 메가마인드 Megamind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1위 자리를 지킨 드림웍스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메가마인드 Megamind>가 2천 9백 1십만불의 수익을 올리며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마다가스카>를 만들었던 톰 맥그레스 감독의 작품입니다. 악당 메가마인드가 그의 천적인 영웅 메트로와 한 판 대결을 벌인다는 내용을 담은 이 작품은 드림웍스의 무한한 능력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브래드 피트, 윌 페럴, 티나 프레이, 조나 힐등 쟁쟁한 배우들이 목소리로 출연했습니다.




1. Megamind                                                                                       29.1 M          88.8 M
2. Unstoppable                                                                                      22.7 M          22.7 M 
3. Due Date                                                                                         15.4 M          58.9 M 
4. Skyline                                                                                            11.7 M          11.7 M
5. Morning Glory                                                                                    9.2 M          12.8 M
6. For Colored Girls                                                                              6.52 M          30.7 M
7. Red                                                                                                 4.97 M          79.7 M
8. Paranormal Activity 2                                                                     2.98 M           81.9 M
9. Saw 3D                                                                                            2.86 M          43.6 M      

10. Jackass 3D                                                                                     2.24 M           115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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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2 06:28

초능력자-절대 권력에 맞서는 소시민에 대한 찬가

절대 권력을 가진 남자와 그 권력이 미치지 못하는 남자와의 대결이라는 흥미로운 구도는 <초능력자>의 핵심입니다. 눈 빛 하나로 모든 인간을 조정하는 초능력자와 너무 순수해 조정당하지 않는 규남은 우리시대의 권력구조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권력 사용의 좋은 예와 나쁜 예



1. 초인과 초인의 대결

어린 아이가 빗속에서 의족을 한 채 눈까지 가리고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어디론가 가고 있습니다. 뭔가 겁에 잔뜩 질린 어머니는 아이의 눈에 신경을 씁니다. 식사를 먹여주면서도 결코 눈에 두른 붕대를 풀지 말라 합니다. 자신이 모든 것을 대신 해줄 테니 절대 눈의 붕대를 풀지 말라합니다.

"아프지도 않은데 왜"라는 아이의 반문과 뒤이어 들이닥친 아버지는 모두를 긴장하게 합니다. 가정 폭력에 시달리다 도망친 어머니와 뭔가 이상한 아이에 화가 잔뜩 난 아버지는 밥을 허겁지겁 먹던 밥상을 뒤엎고 어머니를 다시 모질게 패기 시작합니다.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폭력에 아이는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고 맙니다. 바로 아이의 눈을 가린 붕대를 풀어버린 것이지요. 그가 세상을 바라보자 알 수 없는 상황들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폭력을 휘두르던 아버지는 조정이라도 당하듯 뒷걸음질을 치며 집을 나와 거리에 나서고 스스로 목을 뒤틀어 죽음을 택합니다.

아니 죽음을 택한 게 아니라 사람을 조정하는 능력을 가진 어린 소년은 엄마와 자신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아버지를 살해했습니다. 그런 아이와 함께 죽음을 택하려던 어머니는 삶에 대한 애착이 강한 아이에 의해 절망을 맛보게 됩니다. 차마 자신을 감싸던 어머니를 죽이지 못한 아이와 남겨진 어머니. 그렇게 세월은 흘러 아이는 성인이 되었습니다.

폐차장에서 일하는 순박한 청년 규남은 터키에서 온 알과 가나 출신인 버바와 무척이나 친합니다. 천성을 타고난 규남은 누구에게도 험한 소리를 하지 못하는 그런 존재였습니다. 쉬는 날 남자 셋이 놀이 공원에 가 티 없이 밝은 모습으로 놀이기구를 타는 모습은 기괴한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생일을 맞은 규남에게 점퍼를 선물하는 알과 버바에 한없는 행복을 이야기하던 규남은 차에 치여 병원에 입원하게 됩니다. 죽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큰 사고였는데 엄청난 회복 속도를 보이는 게 더욱 신기한 일이 되었습니다.

사고로 폐차장에서 쫓겨난 규남은 구인지를 통해 유토피아라는 전당포에 취직을 하게 됩니다. 나쁜 전력하나 없이 깨끗한 규남이 마음에 들었던 주인은 바로 채용하고, 자신에게 일어났던 신기한 일에 대한 이야기를 해줍니다. 철저하게 기록되어진 삶을 살았던 자신에게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는 것이지요. 바로 구멍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데 돈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믿을 수 있는 최첨단 기기인 CCTV를 설치했다며 자랑스러워 하지만(CCTV는 아무런 해결도 해주지 못한다며 전국을 CCTV로 통제하려는 사회를 비꼬기도 하지요) 그런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결코 만나서는 안 되는 둘이 전당포에서 만나게 되며 초인들의 싸움은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영화는 초인과 초인의 대결이 지속됩니다. 힘으로 제압하려는 이와 이에 맞서는 자의 싸움은 누군가 완벽하게 끝이 나는 순간까지 쉼 없이 이어질 뿐입니다.


2. 절대 권력에 맞선 소시민들의 힘

영화의 전체적인 완성도는 높지는 않습니다. 국내에도 유명한 미국 드라마인 <히어로즈>의 캐릭터들을 차용한 듯한 느낌도 듭니다. 절대 악으로 탁월한 능력을 가진 사일러를 닮은 초인과 모든 능력을 흡수할 수 있는 피터와 유사한 규남의 대결은, 형식은 비현실적이지만 그 대결구도가 이야기하는 것은 현실 속 절대 권력과 이에 맞서는 소시민의 대결로 흥미롭게 전개됩니다.

자신의 초능력을 눈치 챈 규남 때문에 그 숱한 살인들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다는 초인의 이야기 속에는 우리의 현대사가 그대로 드러나 있습니다. 피로 잡은 정권들은 독재로 이어지고 이는 곧 '탄압과 폭거'의 역사이기도 했습니다.

절대 권력인 '독재자를 탓하거나 그들이 독재를 하고 있는지 알지 못했다면 독재자는 피를 요구하지도 않았을 텐데'라는 변명과 동일한 초인의 대사들은 모순이 지배하지만 이 역시 여전히 살아있는 독재자의 모습과 닮아있었습니다.

폭력에 지배당했던 어린 초인은 그런 아버지를 잔인하게 살해하고 성장해 모든 것을 지배하고 싶은 잔혹한 독재자가 되어버렸습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존재인 그가 가장 순수한 남자를 만나며 모든 것이 틀어져버렸듯 독재의 폭거에 맞선 대중을 상징하는 이 구도는 무척이나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영화에 등장하는 배경들은 하나같이 도시의 화려함이 아닌 어둠이었습니다. 폐차장과 낡은 건물들, 지저분한 골목 등 화려한 서울의 도심과 자본으로 만든 아름다움은 이 영화에는 단 한 컷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그 안에 살고 있는 이들과 이를 조정하는 초인의 구도는 권력을 쥐고 서민들을 옥죄는 우리시대의 절대 권력에 대한 풍자와 맞닿아 있었습니다.

초인이 귀찮은 듯 "그저 모른 척 하면 될 것을 죽을힘을 다해 자신을 막아서는 너는 뭐냐"라는 질문에 잘못된 권력에 맞서 너무나 평범한 삶 즉, 정의가 지배하고 모두가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주어진 세상을 원하는 소시민의 바람을 규남은 대변하고 있습니다.

절름발이 괴물로 등장한 초인은 철저하게 왜곡된 힘으로 대중을 기만하고 조정하려는 절대 권력자를 비유하는 캐릭터입니다. 외형적인 기묘함에 그럴듯한 외모와 그 안에 숨겨진 지독한 악마성은 바로 우리 시대 권력자의 모습과 일치하고 있어 더욱 섬뜩하기까지 합니다.

초인들에 의해 죽어가는 이들은 모두 평범한 존재들뿐입니다. 낡은 아파트의 서민들이 집단으로 죽음을 당하고 이주노동자들이 규민을 돕다 초인에게 죽음을 당합니다. 공권력 역시 말단 형사와 순경들이 전부일 뿐 권력의 중심에 있는 이들이나 재벌들은 초인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가 돈을 얻어내는 곳도 전당포나 조그마한 사채업자들 사무실일 뿐입니다.

비록 마지막으로 은행을 털지만 그 은행 역시 서민들에게 고리대금을 받는 사채없자나 다름없는 존재들일 뿐이지요. 힘없고 나약한 존재들의 피를 먹고 비대해지는 권력을 비유하는 듯한 이 설정들은 영화적 완성도가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초능력자>를 특별하게 볼 수밖에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장면에 등장하는 규남의 모습은 감독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모든 것이었습니다. 절대적인 힘을 가지게 된 규남이 어떤 식으로 힘을 사용하는지 보여주는 이 장면은 비현실적이어서 더욱 의미 있게 다가왔습니다. 도덕책에나 나올법한 상황은 현실에서는 결코 가질 수 없는 꿈같은 것이기 때문이니 말이지요.

장편 데뷔작을 연출한 김민석 감독은 스스로 각본까지 써서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보여주었습니다. 첫 작품이 범하는 아쉬움들이 존재했지만 세상에 대한 비유는 탁월한 감각으로 다가왔습니다. 절대적인 카리스마인 강동원과 고수를 효과적으로 매치 업 시켜 흥미를 유발한 것 역시 그의 능력이겠지요.

폭력은 되물림 되고 증폭되어 더욱 큰 독재가 진행될 수밖에 없음을 영화는 초인을 통해 잘 보여주었습니다. 그런 보이지 않는 힘으로 지배하는 그에게도 틈은 존재하고 가장 순수하게 정의를 꿈꾸는 청년에 의해 그 절대적인 힘은 파멸로 향합니다. 절대 권력은 존재하지 않고 존재할 수도 없음을 잘 보여준 <초능력자>는 힘이 어떻게 사용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긍정적 메시지를 던져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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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9 21:07

2010년 11월 8일자 전미박스오피스순위 새로운 1위는 메가마인드가 차지

드림웍스가 내놓은 새로운 애니메이션 <메가마인드>가 새로운 박스오피스 강자로 올라섰습니다. 디즈니의 아성을 넘어서면 자신만의 영역을 확고하게 구축해낸 드림웍스의 저력이 다시 한 번 힘을 발휘한 듯 합니다.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 오감을 만족시키는 3D 호러 <쏘우 3D>를 물리쳤다는 것도 의미있게 다가옵니다.  


10위. 소셜 네트워크 The Social Network

지난 주 7위에서 이번 주에 10위까지 하락한 제시 아이센버그 주연의 영화 <소셜 네트워크 The Social Network>가 3백 4십 2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개발 단계에서부터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주커버그의 삶을 다뤘다는 이유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국내에도 소개되었던 <21>의 원작자인 벤 메즈리치의 원작소설을 데이비드 핀처가 연출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영화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습니다. 

마크 주커버그와 페이스북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들이 많이 담겼을 것이라는 예측이 난무하는 이 영화가 국내에서는 어떤 평가를 받을지 기대됩니다. 

제시 아이센버그, 앤드류 가필드, 라시다 존스, 브렌다 송, 저스틴 팀버레이크, 조세프 마젤로 등이 출연했습니다.






9위. 히어애프터 Hereafter

지난 주 5위에서 네 계단이나 급락한 살아있는 전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신작 <히어애프터 Hereafter>가 4백 1만불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과연 국내에도 수입되어 소개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가까운 미래의 죽음을 예측하는 남자를 통해 죽음과 삶을 성찰하게 만드는 이 작품은 클린트 이스트우드라는 감독의 깊은 철학이 담긴 작품입니다.

맷 데이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제이 모, 제니퍼 루이스, 세실 드 프랑스, 리차드 카인드 등이 출연했습니다.






8위. 세크리테이어트 Secretariat

지난 6위에서 이번 주 두 계단 하락한 다이안 레인 주연의 경마 영화 <세크리테이어트 Secretariat>가 4백 7만불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국내에서는 경마와 관련된 영화들이 실패만 거듭하지만 미국의 경우는 말과 인간이라는 관계 속에 오랜 시간 축적된 경마의 역사까지 함께 해 제법 걸작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요. 평범한 가정주부가 경주마를 통해 자아를 찾고 거물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는 이 영화는 우리나라가 아니기에 가능한 성공입니다.

다이안 레인, 존 말코비치, 스캇 글렌, 제임스 크롬웰, 케빈 코넬리, 아만다 미찰카 등이 출연했습니다.








7위. 잭애스 3D Jackass 3D

지난 주 4위에서 이번 주 세 계단 하락해 7위를 차지한 션 윌리엄 스캇 등이 출연하는 <잭애스 3D Jackass 3D>는 4백 9십 5만불의 수익을 차지했습니다.
 
말도 안 되는 무모한 실험을 직접 수행하는 과정을 그대로 담아낸 엽기적인 그들의 모습은 이미 전세계에 폭넓은 팬층을 거느리는 성공한 TV 리얼리티 쇼가 되었습니다. 이런 그들의 실험을 3D로 봐야 할 이유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영화에 대한 미국이들의 열광은 상상이상이네요.

션 윌리엄 스캇, 저니 녹스빌, 뱀 마게라, 스티브 오, 스파이크 존즈 등이 출연했습니다.








6위. 파라노말 액티비티 2 Paranormal Activity 2

첫 주 1위로 시작해 3주째 6위까지 급락한 페이크 다큐멘터리 공포영화 <파라노말 액티비티>의 두 번째 이야기 <파라노말 액티비티 2 Paranormal Activity 2>는 7백 3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공포 영화 급락에 일조했습니다.
 
그동안 꾸준하게 다큐멘터리 연출을 해왔던 토드 윌리엄스가 감독을 맡고 전작을 연출했던 오렌 펠리가 작가로 참여해 전작과의 연결점을 찾아내고 새로운 공포를 심어주는데 성공한 듯 합니다. CCTV 등 우리에게 일상이 된 영상을 통해 보여지는 공포가 어떤 방식으로 관객들에게 다가왔는지 궁금합니다.


케이티 피더스턴이 출연했습니다.




5위. 쏘우 3D

지난 주 1위로 시작했던 토빈 벨 주연의 공포영화 <쏘우 3D>는 한 주만에 네 계단이나 하락하는 수모를 당했습니다. 최근의 흐름을 쫓아 3D 공포 체험에 나선 이 작품의 이번 주 성적은 7백 7십 3만불의 수익으로 1/4 수준으로 급락하며 순위마저 급격한 하락을 보였습니다.
 
평온한 어느날 도심의 한 쇼윈도에서 살인이 시작됩니다. 모두가 지켜보는 상황에서 자행되는 자극적인 살인은 돌아 온 죽음의 시작이었습니다. <쏘우 6>를 만들었던 케빈 그루터트가 3D 효과를 어느 정도 감각적으로 살렸는지 기대됩니다.

토빈 벨, 캐리 웰워드, 코스타스 맨딜러, 벳시 러셀, 션 패트릭 플라너리, 지나 홀든 등이 출연했습니다.






4위. 레드 Red

지난 주와 3위에서 한 계단 하락한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신작 <레드 Red>가 8백 6십 5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여전히 노장 스타 파워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DC 코믹스 원작을 영화화한 이 작품은 전직 CIA 특급 요원들이 다시 모여 벌이는 좌충우돌 사건 해결을 담은 액션 영화입니다.

브루스 윌리스, 헬렌 미렌, 매리 루이스 파커, 모건 프리먼, 존 말코비치, 칼 어반, 리차드 드레이프스, 줄리엔 맥마흔 등이 출연했습니다. 





3위. 포 컬러드 걸스 For Colored Girls

할리우드 최고의 흑인 감독이 된 배우 출신 타일러 페리의 신작 <포 컬러드 걸스 For Colored Girls>가 1천 9백 5십만불이라는 수익으로 3위로 시작했습니다.

'For Colored Girls Who Have Considered Suicide When the Rainbow Is Enuf'의 긴 제목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네 명의 각기 다른 여성을 통해 삶을 통찰하고 있습니다. 미국 사회의 여성. 특히 흑인들의 삶을 정교하면서도 매력적으로 담아낸 이 작품에 대한 기대는 현지에서도 무척이나 큰 듯합니다.

킴벌리 엘리스, 쟈넷 잭슨, 로레타 드바인, 우피 골드버그, 탄디 뉴튼, 마이클 얼리 등이 출연했습니다.







2위. 듀 데이트 Due Date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코미디 영화 <듀 데이트 Due Date>가 이번 주 3천 2백 7십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2위로 시작했습니다.

<행 오버>라는 걸작 코미디 영화로 파란을 일으켰던 토드 필립스의 신작이라는 점이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행 오버2>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먼저 공개한 이 작품은 그의 코믹함이 전혀 줄어들지 않고 더욱 진화하는 느낌을 전해줍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자크 갈리피아나키스, 줄리엣 루이스, 미셀 모나간, 대니 맥브라이드, 제이미 폭스, 알란 아킨 등이 출연했습니다.




1위. 메가마인드 Megamind

드림웍스가 내놓은 새로운 애니메이션 <메가마인드 Megamind>가 이번 주 4천 6백만불의 수익을 올리며 새로운 1위에 올라섰습니다.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마다가스카>를 만들었던 톰 맥그레스 감독의 작품입니다. 악당 메가마인드가 그의 천적인 영웅 메트로와 한 판 대결을 벌인다는 내용을 담은 이 작품은 드림웍스의 무한한 능력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브래드 피트, 윌 페럴, 티나 프레이, 조나 힐등 쟁쟁한 배우들이 목소리로 출연했습니다.




1. Megamind                                                                                         46 M             46 M
2. Due Date                                                                                        32.7 M          32.7 M 
3. For Colored Girls                                                                              19.5 M          19.5 M
4. Red                                                                                                 8.65 M          71.7 M
5. Saw 3D                                                                                            7.73 M          38.3 M      

6. Paranormal Activity 2                                                                     7.03 M             77 M
7. Jackass 3D                                                                                       4.95 M           111 M
8. Secretariat                                                                                        4.07 M             51 M
9.
Hereafter                                                                                        4.01 M          28.7 M
10.
The Social Network                                                                        3.42 M          84.9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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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9 19:10

나탈리 포트만 주연의 검은 백조 Black Swan 예고편 및 티저 아트

대런 애로노프스키라는 이름이 낯설 수는 있지만 그가 만든 <파이>, <레퀴엠>, <더 레슬러>등의 작품 목록을 보면 그가 어떤 존재감인지 알 수 있습니다. 천재 감독이라는 소리까지 듣는 그가 이번에는 스릴러로 돌아왔습니다.

뉴욕시 발레단 소속의 발레리나 니나가 새롭게 시작하는 백조의 호수의 주인공 물망에 오르게 됩니다.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니나의 어머니는 전직 발레리나로서 항상 그녀를 힘들게 합니다. 주인공이라 생각했던 순간 그녀와 경쟁을 하게 될 릴리가 발레단에 들어오게 되며 백조와 검은 백조간의 대결 구도가 복잡하게 얽히며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순결과 은혜를 뜻하는 백조와 거짓말과 관능미를 의미하는 검은 백조의 상징은 니나와 릴리, 그리고 예술감독의 르로이 사이로 오가며 복잡하게 얽히게 됩니다. 심리 스릴러인 이 작품은 대런 애로노프스키가 그동안 만들었던 작품의 종합편이 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나탈리 포트만, 밀라 쿠니스, 뱅상 카셀, 위노나 라이더, 세바스찬 스탄, 바바라 허쉬 등이 출연하는 이 작품의 전미 개봉일은 12월 3일 입니다. 이 작품은 제 67회 베니스 영화제 개막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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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2 19:25

2010년 11월 1일자 전미박스오피스순위 새로운 1위 차지한 쏘우 3D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작품의 속편인 <파라노말 액티비티 2>가 1위로 시작했지만 그보다 강한 호러 속편이 3D로 무장한 채 등장해 새로운 1위 작품으로 등극했습니다. 워낙 유명해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공포 영화의 새로운 상징이 된 <쏘우>가 3D로 돌아왔습니다. 잔인함을 리얼하게 느끼라니..참 잔인한 세상이네요. 


10위. 컨빅션 Conviction

힐러리 스웽크 주연의 <컨빅션 Conviction>이 이번 주 1백 8십 3만불의 수익으로 10위에 올랐습니다.

억울한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 동생을 구해내기 위해 고등학교를 중퇴한 베티가 로스쿨에 들어가 진실을 찾게 된다는 감동적인 실제 이야기를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힐러리 스웽크, 샘 록웰, 미니 드라이버, 오웬 켐벨 등이 출연했습니다.








9위. 타운 The Town

지난 주와 동일한 순위를 지킨 영화 배우 벤 애플렉의 연출작 <타운 The Town>은 1백 9십 8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의외의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은행을 털려는 이들과 그들을 쫓는 FBI와의 대결을 다룬 이 작품은 자신이 직접 출연하고 감독까지 하며 벤의 다양한 능력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벤 애플렉, 블레이크 라이블리, 제레미 르너, 존 햄, 레베카 홀 등이 출연했습니다.




8위. 라이프 애즈 위 노우 잇 Life as We Know It

지난 주 7위에서 한 계단 하락해 8위를 차지한 캐서린 헤이글과 조쉬 두하멜 주연의 코미디 영화 <라이프 애즈 위 노우 잇 Life as We Know It>이 4백 6만불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두명의 싱글 남녀가 고아 아기를 키우며 벌어지는 수많은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독신이었던 그들이 아이를 통해 결혼과 아이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이 영화는 따뜻한 웃음이 흐르는 영화입니다.

캐서린 헤이글, 조쉬 두하멜, 조쉬 두카스, 크리스티나 핸드릭, 사라 번스 등이 출연했습니다.  







7위. 소셜 네트워크 The Social Network

지난 주 5위에서 이번 주에는 7위까지 하락한 제시 아이센버그 주연의 영화 <소셜 네트워크 The Social Network>가 4백 5십 2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완만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개발 단계에서부터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주커버그의 삶을 다뤘다는 이유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국내에도 소개되었던 <21>의 원작자인 벤 메즈리치의 원작소설을 데이비드 핀처가 연출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영화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습니다. 

마크 주커버그와 페이스북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들이 많이 담겼을 것이라는 예측이 난무하는 이 영화가 국내에서는 어떤 평가를 받을지 기대됩니다. 

제시 아이센버그, 앤드류 가필드, 라시다 존스, 브렌다 송, 저스틴 팀버레이크, 조세프 마젤로 등이 출연했습니다.







6위. 세크리테이어트 Secretariat

지난 주와 동일한 순위를 지켜낸 다이안 레인 주연의 경마 영화 <세크리테이어트 Secretariat>가 5백 1만불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국내에서는 경마와 관련된 영화들이 실패만 거듭하지만 미국의 경우는 말과 인간이라는 관계 속에 오랜 시간 축적된 경마의 역사까지 함께 해 제법 걸작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요. 평범한 가정주부가 경주마를 통해 자아를 찾고 거물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는 이 영화는 우리나라가 아니기에 가능한 성공입니다.

다이안 레인, 존 말코비치, 스캇 글렌, 제임스 크롬웰, 케빈 코넬리, 아만다 미찰카 등이 출연했습니다.








5위.  히어애프터 Hereafter

지난 주 4위로 시작해 한 계단 하락한 살아있는 전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신작 <히어애프터 Hereafter>가 6백 4십 2만불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가까운 미래의 죽음을 예측하는 남자를 통해 죽음과 삶을 성찰하게 만드는 이 작품은 클린트 이스트우드라는 감독의 깊은 철학이 담긴 작품입니다.

맷 데이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제이 모, 제니퍼 루이스, 세실 드 프랑스, 리차드 카인드 등이 출연했습니다.





4위. 잭애스 3D Jackass 3D

지난 주 2위에서 이번 주에는 두 계단 하락해 4위를 차지한 션 윌리엄 스캇 등이 출연하는 <잭애스 3D Jackass 3D>가 이번 주에는 8백 5십만불의 수익을 차지했습니다.
 
말도 안 되는 무모한 실험을 직접 수행하는 과정을 그대로 담아낸 엽기적인 그들의 모습은 이미 전세계에 폭넓은 팬층을 거느리는 성공한 TV 리얼리티 쇼가 되었습니다. 이런 그들의 실험을 3D로 봐야 할 이유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영화에 대한 미국이들의 열광은 상상이상이네요.

션 윌리엄 스캇, 저니 녹스빌, 뱀 마게라, 스티브 오, 스파이크 존즈 등이 출연했습니다.







3위. 레드 Red

지난 주와 동일한 순위를 기록한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신작 <레드 Red>가 이번 주 1천 7십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스타 파워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DC 코믹스 원작을 영화화한 이 작품은 전직 CIA 특급 요원들이 다시 모여 벌이는 좌충우돌 사건 해결을 담은 액션 영화입니다.

브루스 윌리스, 헬렌 미렌, 매리 루이스 파커, 모건 프리먼, 존 말코비치, 칼 어반, 리차드 드레이프스, 줄리엔 맥마흔 등이 출연했습니다. 






2위. 파라노말 액티비티 2 Paranormal Activity 2

지난 주 1위로 시작했던 페이크 다큐멘터리 공포영화 <파라노말 액티비티>의 두 번째 이야기 <파라노말 액티비티 2 Paranormal Activity 2>가 1천 6백 5십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2위로 하락했습니다.
 
그동안 꾸준하게 다큐멘터리 연출을 해왔던 토드 윌리엄스가 감독을 맡고 전작을 연출했던 오렌 펠리가 작가로 참여해 전작과의 연결점을 찾아내고 새로운 공포를 심어주는데 성공한 듯 합니다. CCTV 등 우리에게 일상이 된 영상을 통해 보여지는 공포가 어떤 방식으로 관객들에게 다가왔는지 궁금합니다.


케이티 피더스턴이 출연했습니다.




1위. 쏘우 3D Saw 3D

토빈 벨 주연의 공포영화 <쏘우 3D>는 최근의 흐름을 쫓아 3D 공포 체험에 나서 2천 4백 2십만불의 수익으로 새로운 1위가 되었습니다.
 
평온한 어느날 도심의 한 쇼윈도에서 살인이 시작됩니다. 모두가 지켜보는 상황에서 자행되는 자극적인 살인은 돌아 온 죽음의 시작이었습니다. <쏘우 6>를 만들었던 케빈 그루터트가 3D 효과를 어느 정도 감각적으로 살렸는지 기대됩니다.

토빈 벨, 캐리 웰워드, 코스타스 맨딜러, 벳시 러셀, 션 패트릭 플라너리, 지나 홀든 등이 출연했습니다.




1. Saw 3D                                                                                           24.2 M          24.2 M      
2. Paranormal Activity 2                                                                     16.5 M          65.7 M
3. Red                                                                                                 10.7 M          58.8 M
4. Jackass 3D                                                                                         8.5 M          102 M
5. Hereafter                                                                                        6.42 M          22.3 M
6. Secretariat                                                                                        5.01 M          44.7 M
7.
The Social Network                                                                         4.52 M          79.5 M
8. Life as We Know It                                                                           4.06 M          43.5 M
9. The Town                                                                                         1.98 M          87.6 M
10. Conviction                                                                                       1.83 M         2.38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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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7 20:38

2010년 10월 25일자 전미박스오피스순위 새로운 1위는 파라노말 액티비티2가 차지

지독한 도전을 다룬 영화 <잭애스 3D>는 1주 천하에 그치고 작년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작품의 속편인 <파라노말 액티비티 2>가 새로운 1위 작품으로 등극했습니다. 전작에 비해 달라진 점은 CCTV를 통해 공포를 보여주고 느낀다는데 얼마나 효과적으로 담아냈는지 기대됩니다.



10위. 이지 에이 Easy A

지난 주 9위에서 이번 주 한 계단 하락해 10위를 차지한 엠마 스톤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이지 에이 Easy A>가 1백 7십 5만불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과거에는 주홍글씨가 있었다면 현대에는 이지 에이가 존재합니다. 쉬운 여자라는 소문이 난 여고생이 멋지게 소문을 이겨내는 과정을 다룬 코미디 영화입니다.

엠마 스톤, 아만다 바인스, 캠 지겐뎃, 스탠리 투치, 펜 배드글리, 말콤 맥도웰, 리사 쿠드로 등이 출연했습니다.





9위. 타운 The Town

지난 주 7위에서 두 계단 하락해 이번 주 9위를 차지한 영화 배우 벤 애플렉의 연출작 <타운 The Town>은 2백 7십 5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은행을 털려는 이들과 그들을 쫓는 FBI와의 대결을 다룬 이 작품은 자신이 직접 출연하고 감독까지 하며 벤의 다양한 능력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벤 애플렉, 블레이크 라이블리, 제레미 르너, 존 햄, 레베카 홀 등이 출연했습니다.




8위. 리전드 오브 더 가디언스 Legend of the Guardians: The Owls of Ga'Hoole

지난 주 6위에서 이번 주 8위로 하락한 잭 스나이더 감독의 애니메이션 도전작 <리전드 오브 더 가디언스 Legend of the Guardians: The Owls of Ga'Hoole>가 3백 2십 5만불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부엉이들을 전면에 내세워 독특한 애니메이션을 시도한 잭 스나이더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가진 <300>과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룬 <왓치맨> 등으로 널리 알려진 감독입니다. 전작들이 그래픽노블을 원작으로 한 만큼 그가 애니메이션에 도전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수순처럼 여겨지기도 합니다.

에밀리 드 라빈, 에비 코미시, 휴고 위빙, 제프리 러쉬, 헬렌 미렌, 샘 닐 등이 목소리 출연했습니다.





7위. 라이프 애즈 위 노우 잇 Life as We Know It

지난 주 5위에서 이번 주 7위까지 하락한 캐서린 헤이글과 조쉬 두하멜 주연의 코미디 영화 <라이프 애즈 위 노우 잇 Life as We Know It>이 6백 1십 4만불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두명의 싱글 남녀가 고아 아기를 키우며 벌어지는 수많은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독신이었던 그들이 아이를 통해 결혼과 아이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이 영화는 따뜻한 웃음이 흐르는 영화입니다.

캐서린 헤이글, 조쉬 두하멜, 조쉬 두카스, 크리스티나 핸드릭, 사라 번스 등이 출연했습니다.  








6위. 세크리테이어트 Secretariat

지난 주 4위에서 이 번주 두 계단 하락해 6위를 차지한 다이안 레인 주연의 경마 영화 <세크리테이어트 Secretariat>가 7백만불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국내에서는 경마와 관련된 영화들이 실패만 거듭하지만 미국의 경우는 말과 인간이라는 관계 속에 오랜 시간 축적된 경마의 역사까지 함께 해 제법 걸작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요. 평범한 가정주부가 경주마를 통해 자아를 찾고 거물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는 이 영화는 우리나라가 아니기에 가능한 성공입니다.

다이안 레인, 존 말코비치, 스캇 글렌, 제임스 크롬웰, 케빈 코넬리, 아만다 미찰카 등이 출연했습니다.







5위.  소셜 네트워크 The Social Network

지난 주 3위에서 이번 주에는 5위까지 하락한 제시 아이센버그 주연의 영화 <소셜 네트워크 The Social Network>가 7백 2십 8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완만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개발 단계에서부터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주커버그의 삶을 다뤘다는 이유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국내에도 소개되었던 <21>의 원작자인 벤 메즈리치의 원작소설을 데이비드 핀처가 연출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영화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습니다. 

마크 주커버그와 페이스북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들이 많이 담겼을 것이라는 예측이 난무하는 이 영화가 국내에서는 어떤 평가를 받을지 기대됩니다. 

제시 아이센버그, 앤드류 가필드, 라시다 존스, 브렌다 송, 저스틴 팀버레이크, 조세프 마젤로 등이 출연했습니다.




4위. 히어애프터 Hereafter

살아있는 전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신작 <히어애프터 Hereafter>가 1천 2백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4위로 시작했습니다.

가까운 미래의 죽음을 예측하는 남자를 통해 죽음과 삶을 성찰하게 만드는 이 작품은 클린트 이스트우드라는 감독의 깊은 철학이 담긴 작품입니다.

맷 데이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제이 모, 제니퍼 루이스, 세실 드 프랑스, 리차드 카인드 등이 출연했습니다.



3위. 레드 Red

지난 주 2위로 시작했던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신작 <레드 Red>가 이번 주 1천 5백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3위로 하락했습니다.
 
DC 코믹스 원작을 영화화한 이 작품은 전직 CIA 특급 요원들이 다시 모여 벌이는 좌충우돌 사건 해결을 담은 액션 영화입니다.

브루스 윌리스, 헬렌 미렌, 매리 루이스 파커, 모건 프리먼, 존 말코비치, 칼 어반, 리차드 드레이프스, 줄리엔 맥마흔 등이 출연했습니다. 






2위. 잭애스 3D Jackass 3D

지난 주 의외의 1위로 시작했던 션 윌리엄 스캇 등이 출연하는 <잭애스 3D Jackass 3D>가 이번 주에는 2천 1백 3십만불의 수익으로 한계단 하락했습니다.
 
말도 안 되는 무모한 실험을 직접 수행하는 과정을 그대로 담아낸 엽기적인 그들의 모습은 이미 전세계에 폭넓은 팬층을 거느리는 성공한 TV 리얼리티 쇼가 되었습니다. 이런 그들의 실험을 3D로 봐야 할 이유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영화에 대한 미국이들의 열광은 상상이상이네요.

션 윌리엄 스캇, 저니 녹스빌, 뱀 마게라, 스티브 오, 스파이크 존즈 등이 출연했습니다.







1위. 파라노말 액티비티2 Paranormal Activity 2


스티븐 스필버그를 놀라게 했던 페이크 다큐멘터리 공포영화 <파라노말 액티비티>의 두 번째 이야기인 <파라노말 액티비티 2 Paranormal Activity 2>가 이번 주 4천 7십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새로운 1위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꾸준하게 다큐멘터리 연출을 해왔던 토드 윌리엄스가 감독을 맡고 전작을 연출했던 오렌 펠리가 작가로 참여해 전작과의 연결점을 찾아내고 새로운 공포를 심어주는데 성공한 듯 합니다. CCTV 등 우리에게 일상이 된 영상을 통해 보여지는 공포가 어떤 방식으로 관객들에게 다가왔는지 궁금합니다.


케이티 피더스턴이 출연했습니다.




1. Paranormal Activity 2                                                                            40.7 M          40.7 M
2. Jackass 3D                                                                                                21.3 M          86.9 M
3. Red                                                                                                              15 M          43.5 M
4. Hereafter                                                                                                    12 M          12.3 M
5.
The Social Network                                                                               7.28 M          72.9 M
6. Secretariat                                                                                                     7 M           37.4 M
7. Life as We Know It                                                                                 6.14 M           37.6 M
8.
Legend of the Guardians: The Owls of Ga'Hoole                             3.25 M           50.2 M
9. The Town                                                                                                  2.75 M          84.7 M
10. Easy A                                                                                                     1.75 M          54.8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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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7 20:04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파트 원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Part One 캐릭터 포스터 공개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작품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파트 원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Part One>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올 해 개봉되는 파트 원에 이은 내년 초 개봉 예정인 파트 투로 거대한 이야기는 막을 내리게 됩니다. 영국이 낳은 천재 작가 J.K. 롤링스의 해리포터 이야기도 이젠 끝이라는 사실이 아쉽기만 합니다. 데이비드 에이츠 감독에 의해 만들어질 마지막 이야기는 어떤 감동으로 관객들을 찾아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 랄프 파인즈, 헬레나 본햄 카터, 마이클 갬본 등이 출연하는 이 작품의 국내 개봉일은 12월 16일 입니다.







관련기사
해리포터 마지막 시리즈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파트 원 예고편 및 포스터
해리포터와 마지막 성물 파트 원 새로운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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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7 19:27

일본판 파라노말 액티비티 2: 도쿄 나이트 Paranormal Activity 2: Tokyo Night 예고편

전세계를 휩쓸었던 <파라노말 액티비티>가 일본에도 상륙했습니다. 전작의 흥행 성공에 힘입어 최근 <파라노말 액티비티 2 Paranormal Activity 2> 개봉되어 전미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파라노말 액티비티 2:도쿄 나이트 Paranormal Activity 2: Tokyo Night>기본 얼개를 동일하고 설정을 약간 달리한 방식으로 촬영되었습니다. 남녀가 캠코더로 자신의 조금은 이상한 일상을 찍어 그 리얼한 공포를 함께 공유하는 방식은 기본 틀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고스트 시스템>과 <아와 댄스>를 만들었던 나가에 토시카즈가 연출을 맡은 이 작품엔 <벡>과 <오오쿠>로 알려진 나카무라 아오이, <네코나데>와 <샐러리맨 킨타로>에 출연했던 아오야마 노리코가 출연하고 있습니다.

귀신에 관련된 이야기를 좋아하는 일본이기에 이 작품이 어느 정도는 성공을 할 수 있을 듯하지요. 국내에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는 이 작품은 일본이기에 가능한 리메이크 같은 일본판 후속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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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8 22:14

2010년 10월 18일자 전미박스오피스순위 새로운 1위는 잭애스 3D

소셜 네트워크인 페이스북의 창시자 마크 주커버그의 삶을 다룬 <소셜 네트워크 The Social Network>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박스오피스에 지독한 영화 <잭애스 3D>가 등장하며 단숨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10위. 월 스트리트 2 Wall Street: Money Never Sleeps

지난 주 7위에서 다시 세 계단이나 급락한 샤이아 라버프 주연의 <월 스트리트 2 Wall Street: Money Never Sleeps>는 이번 주 2백 3십 5만불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벌써 전 세계적인 금융위기가 끝났다고 생각하는지 이 영화에 관심이 크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올리버 스톤 감독이 23년 전인 1987년 만들었던 <월 스트리트>의 후속작으로 전 세계를 경제 위기로 몰아갔던 미국 월가의 잔인한 일상을 드라마틱하게 잘 담아낸 수작입니다. 철저한 경제 동물로 살아가는 그들의 삶속에서 올리버 스톤 감독이 무엇을 이야기하고자 했는지가 중요하게 다가오지요.  

샤이어 라버프, 찰리 쉰, 마이클 더글라스, 조쉬 브롤린, 캐리 물리간, 수잔 서랜든, 프랭크 랭겔라 등이 출연했습니다.






9위. 이지 에이 Easy A

지난 주 8위에서 이번 주 한 계단 하락해 9위를 차지한 엠마 스톤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이지 에이 Easy A>가 이번 주에는 2백 6십 5만불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과거에는 주홍글씨가 있었다면 현대에는 이지 에이가 존재합니다. 쉬운 여자라는 소문이 난 여고생이 멋지게 소문을 이겨내는 과정을 다룬 코미디 영화입니다.

엠마 스톤, 아만다 바인스, 캠 지겐뎃, 스탠리 투치, 펜 배드글리, 말콤 맥도웰, 리사 쿠드로 등이 출연했습니다.






8위. 마이 소울 투 테이크 My Soul to Take

지난 주 5위로 시작했던 공포영화의 전설 웨스 크레이븐이 새로운 작품 <마이 소울 투 테이크 My Soul to Take>가 이번 주 3백 1십 6만불의 수익으로 3계단 하락하며 8위를 차지했습니다. 

나른하기만 한 도시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연쇄 살인사건이 발생하며 주인공은 죽은이들과 교류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시작된 연쇄살인범과의 싸움은 웨스 크레이븐 특유의 감각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막스 티어리엇, 존 마가로, 덴젤 휘테커, 제나 그레이, 닉 나샤웨이, 에밀리 미드 등이 출연했습니다. 








7위. 타운 The Town

지난 주 6위에서 한 계단 하락해 7위를 차지한 영화 배우 벤 애플렉의 연출작 <타운 The Town>은 4백 4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총액 8천만 불을 넘어서며 1억불도 가능해 보입니다.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은행을 털려는 이들과 그들을 쫓는 FBI와의 대결을 다룬 이 작품은 자신이 직접 출연하고 감독까지 하며 벤의 다양한 능력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벤 애플렉, 블레이크 라이블리, 제레미 르너, 존 햄, 레베카 홀 등이 출연했습니다.





6위. 리전드 오브 더 가디언스 Legend of the Guardians: The Owls of Ga'Hoole

지난 주 4위에서 이번 주 6위로 하락한 잭 스나이더 감독의 애니메이션 도전작 <리전드 오브 더 가디언스 Legend of the Guardians: The Owls of Ga'Hoole>가 이번 주 4백 2십 4만불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부엉이들을 전면에 내세워 독특한 애니메이션을 시도한 잭 스나이더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가진 <300>과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룬 <왓치맨> 등으로 널리 알려진 감독입니다. 전작들이 그래픽노블을 원작으로 한 만큼 그가 애니메이션에 도전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수순처럼 여겨지기도 합니다.

에밀리 드 라빈, 에비 코미시, 휴고 위빙, 제프리 러쉬, 헬렌 미렌, 샘 닐 등이 목소리 출연했습니다.






5위.  라이프 애즈 위 노우 잇 Life as We Know It

지난 주 2위로 시작했던 캐서린 헤이글과 조쉬 두하멜 주연의 코미디 영화 <라이프 애즈 위 노우 잇 Life as We Know It>이 9백 2십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5위까지 하락했습니다.

두명의 싱글 남녀가 고아 아기를 키우며 벌어지는 수많은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독신이었던 그들이 아이를 통해 결혼과 아이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이 영화는 따뜻한 웃음이 흐르는 영화입니다.

캐서린 헤이글, 조쉬 두하멜, 조쉬 두카스, 크리스티나 핸드릭, 사라 번스 등이 출연했습니다.  








4위. 세크리테이어트 Secretariat

지난 주 3위로 시작했던 다이안 레인 주연의 경마 영화 <세크리테이어트 Secretariat>가 이번 주 9백 5십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의외로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경마와 관련된 영화들이 실패만 거듭하지만 미국의 경우는 말과 인간이라는 관계 속에 오랜 시간 축적된 경마의 역사까지 함께 해 제법 걸작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요. 평범한 가정주부가 경주마를 통해 자아를 찾고 거물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는 이 영화는 우리나라가 아니기에 가능한 성공입니다.

다이안 레인, 존 말코비치, 스캇 글렌, 제임스 크롬웰, 케빈 코넬리, 아만다 미찰카 등이 출연했습니다.








3위. 소셜 네트워크 The Social Network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제시 아이센버그 주연의 영화 <소셜 네트워크 The Social Network>가 이번 주에는 1천 1백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3위까지 내려 앉았습니다. 

개발 단계에서부터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주커버그의 삶을 다뤘다는 이유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국내에도 소개되었던 <21>의 원작자인 벤 메즈리치의 원작소설을 데이비드 핀처가 연출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영화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습니다. 

마크 주커버그와 페이스북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들이 많이 담겼을 것이라는 예측이 난무하는 이 영화가 국내에서는 어떤 평가를 받을지 기대됩니다. 

제시 아이센버그, 앤드류 가필드, 라시다 존스, 브렌다 송, 저스틴 팀버레이크, 조세프 마젤로 등이 출연했습니다.





2위. 레드 Red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신작 <레드 Red>가 이번 주 2천 2백 5십만불의 수익으로 2위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DC 코믹스 원작을 영화화한 이 작품은 전직 CIA 특급 요원들이 다시 모여 벌이는 좌충우돌 사건 해결을 담은 액션 영화입니다.

브루스 윌리스, 헬렌 미렌, 매리 루이스 파커, 모건 프리먼, 존 말코비치, 칼 어반, 리차드 드레이프스, 줄리엔 맥마흔 등이 출연했습니다. 



1위. 잭애스 3D Jackass 3D

션 윌리엄 스캇 등이 출연하는 <잭애스 3D Jackass 3D>가 5천 만불이라는 엄청난 수익을 거두며 화려하게 데뷔를 했습니다.
 
말도 안 되는 무모한 실험을 직접 수행하는 과정을 그대로 담아낸 엽기적인 그들의 모습은 이미 전세계에 폭넓은 팬층을 거느리는 성공한 TV 리얼리티 쇼가 되었습니다. 이런 그들의 실험을 3D로 봐야 할 이유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영화에 대한 미국이들의 열광은 상상이상이네요.

션 윌리엄 스캇, 저니 녹스빌, 뱀 마게라, 스티브 오, 스파이크 존즈 등이 출연했습니다.








1. Jackass 3D                                                                                                   50 M             50 M
2. Red                                                                                                           22.5 M          22.5 M
3.
The Social Network                                                                                 11 M          63.1 M
4. Secretariat                                                                                                 9.5 M           27.5 M
5. Life as We Know It                                                                                 9.2 M           28.9 M
6.
Legend of the Guardians: The Owls of Ga'Hoole                            4.24 M             46 M
7. The Town                                                                                                4.04 M           80.6 M
8. My Soul to Take                                                                                    3.16 M           11.9 M 
9. Easy A                                                                                                      2.65 M           52.3 M
10.
Wall Street: Money Never Sleeps                                                    2.35 M           47.9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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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8 20:51

사이먼 페그 주연 코믹 스릴러 벅 앤 헤어 Burke And Hare 예고편

<새벽의 황당한 저주>와 <뜨거운 녀석들>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던 사이먼 페그는 본격적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했습니다. <스타트랙 더 비기닝>에서 주목받는 연기를 선보였고 스티븐 스필버그가 준비하는 <땡땡의 모험:유니콘호의 모험>에도 출연해 자신의 입지를 무한확장하는 중입니다.

전설이 되어버린 코미디 영화 <블루스 브라더스>를 만들었던 존 랜디스의 신작이라는 점은 과거 이 영화를 좋아했던 이들에게는 즐거운 조우가 될 수 있을 듯합니다.

19세기 영국 에딘버러를 배경으로 의학 교육의 중심이었던 의료 사교 클럽에 높은 수익이 보장되어 잇는 시신을 제공하는 '벅과 헤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유명한 살인자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이 작품이 웃음 이외에 어떤 의미를 담아낼지도 기대됩니다. 

사이먼 페그, 앤디 서키스, 팀 커리, 크리스토퍼 리, 톰 윌킨슨, 휴 버너빌 등 영국 배우들의 중후하고 재미있는 연기가 압권인 이 작품은 올 해 영국에서 개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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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8 20:26

더욱 강력해진 액션으로 돌아온다 데스 레이스 2 DEATH RACE 2 예고편

조작에 의해 감옥에 갇힌 주인공이 죽음의 레이스를 통해 지옥 같은 곳에서 탈출한다는 내용을 담았었던 <데스 레이스 DEATH RACE>가 유사한 형식의 다른 배우들로 무장해 돌아옵니다.

네덜란드 출신의 로엘 르네 감독에 의해 만들어지는 이번 작품은 전작을 가장 화려하게 만들어냈던 주인공 제이슨 스타뎀 대신 최근 개봉된 <마세티>의 주인공 대니 트레요가 등장합니다. 다양한 영화에 조연으로 자주 등장하는 숀 빈으로 제이슨의 자리를 채워넣으려 하지만 전체적으로 무게감은 많이 떨어집니다.

감옥이라는 한정된 공간과 죽기 전에는 나갈 수 없는 공간에서 불법적인 탈출이 아닌 합법적인 탈출이 가능한 죽음의 레이스는 매력적입니다. 또한 모든 것들이 중계가 된다는 사실 역시 극단적으로 변해가는 세상을 풍자하는 측면들도 담겨있기에 영화 자체가 주는 B급 문화의 재미가 얼마나 효과적이며 극대화 되어질지 기대됩니다.

대니 트레요, 숀 빈, 빙 렘스, 루크 고스, 타니트 피닉스, 로빈 슈 등이 출연하는 이 작품의 전미 개봉일은 2011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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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1 09:04

2010년 10월 11일자 전미박스오피스순위 2주 연속 소셜 네트워크가 1위

여전한 비수기 상황에서 소셜 네트워크인 페이스북의 창시자 마크 주커버그의 삶을 다룬 <소셜 네트워크 The Social Network>가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1위를 유지했습니다. 데이비드 핀처의 감각적인 영상에 매력적인 배우들이 함께 하는 이 작품에서 주커버그가 숨기고 싶었던 진실은 드러났을까요?



10위. 유 어게인 You Again

지난 주 6위에서 이번 주 10위까지 하락한 크리스틴 벨 주연의 코미디 영화 <유 어게인 You Again>이 2백 4십 7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급격한 하락을 보였습니다.

결혼에 관련된 다양한 시각과 감정들이 뒤섞이며 혼란스럽게 진행되는 이 영화는 우리가 익숙하게 보고 알고 있었던 결혼에 관한 왁자지껄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가족 판타지물인 <레이스 투 위치 마운틴>을 만들었던 앤디 픽맨의 신작입니다.

크리스틴 벨, 제이미 리 커티스, 시고니 위버, 오데뜨 유스트먼, 베티 화이트 등이 출연했습니다.







9위. 케이스 39 Case 39

지난 주 7위로 시작해 이번 주에는 9위로 하락한 르네 젤위거 주연의 공포 영화 <케이스 39 Case 39>는 2백 6십 3만불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2009년 제작된 이 작품은 사회복지사인 에밀리가 학대받고 있는 아이를 찾아 구해내며 시작되는 공포스러운 이야기입니다. 그 어린 아이와 함께 생활한 모든 이들이 미쳐가는 상황은 두렵게 에밀리의 목을 조여옵니다.

국내에도 개봉되었던 <팬도럼>을 만들었던 크리스티앙 알버트 감독의 작품입니다.

르네 젤위거, 조델 퍼랜드, 이안 맥세인, 케리 오말레이 등이 출연했습니다.








8위. 이지 에이 Easy A

지난 주 5위에서 세 계단 하락해 이번 주 8위를 차지한 엠마 스톤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이지 에이 Easy A>가 이번 주에는 4백 2십만불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과거에는 주홍글씨가 있었다면 현대에는 이지 에이가 존재합니다. 쉬운 여자라는 소문이 난 여고생이 멋지게 소문을 이겨내는 과정을 다룬 코미디 영화입니다.

엠마 스톤, 아만다 바인스, 캠 지겐뎃, 스탠리 투치, 펜 배드글리, 말콤 맥도웰, 리사 쿠드로 등이 출연했습니다.





7위. 월 스트리트 2 Wall Street: Money Never Sleeps

지난 주 3위에서 무려 네 계단이나 하락해 이번 주 7위를 차지한 샤이아 라버프 주연의 <월 스트리트 2 Wall Street: Money Never Sleeps>는 이번 주 4백 6십 2만불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올리버 스톤 감독이 23년 전인 1987년 만들었던 <월 스트리트>의 후속작으로 전 세계를 경제 위기로 몰아갔던 미국 월가의 잔인한 일상을 드라마틱하게 잘 담아낸 수작입니다. 철저한 경제 동물로 살아가는 그들의 삶속에서 올리버 스톤 감독이 무엇을 이야기하고자 했는지가 중요하게 다가오지요.  

샤이어 라버프, 찰리 쉰, 마이클 더글라스, 조쉬 브롤린, 캐리 물리간, 수잔 서랜든, 프랭크 랭겔라 등이 출연했습니다.




6위. 타운 The Town

지난 주 4위에서 이번 주 6위까지 하락한 영화 배우 벤 애플렉의 연출작 <타운 The Town>은 이번 주 6백 3십 5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꾸준한 인기를 얻어가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은행을 털려는 이들과 그들을 쫓는 FBI와의 대결을 다룬 이 작품은 자신이 직접 출연하고 감독까지 하며 벤의 다양한 능력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벤 애플렉, 블레이크 라이블리, 제레미 르너, 존 햄, 레베카 홀 등이 출연했습니다.






5위. 마이 소울 투 테이크 My Soul to Take

공포영화의 전설인 웨스 크레이븐이 새로운 작품 <마이 소울 투 테이크 My Soul to Take>로 돌아왔습니다. 6백 9십 2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5위로 시작했습니다. 

나른하기만 한 도시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연쇄 살인사건이 발생하며 주인공은 죽은이들과 교류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시작된 연쇄살인범과의 싸움은 웨스 크레이븐 특유의 감각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막스 티어리엇, 존 마가로, 덴젤 휘테커, 제나 그레이, 닉 나샤웨이, 에밀리 미드 등이 출연했습니다. 


 





4위. 리전드 오브 더 가디언스 Legend of the Guardians: The Owls of Ga'Hoole

지난 주 2위에서 이번 주 4위로 하락한 잭 스나이더 감독의 애니메이션 도전작 <리전드 오브 더 가디언스 Legend of the Guardians: The Owls of Ga'Hoole>가 이번 주 7백 1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여전히 저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부엉이들을 전면에 내세워 독특한 애니메이션을 시도한 잭 스나이더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가진 <300>과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룬 <왓치맨> 등으로 널리 알려진 감독입니다. 전작들이 그래픽노블을 원작으로 한 만큼 그가 애니메이션에 도전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수순처럼 여겨지기도 합니다.

에밀리 드 라빈, 에비 코미시, 휴고 위빙, 제프리 러쉬, 헬렌 미렌, 샘 닐 등이 목소리 출연했습니다.





3위. 세크리테이어트 Secretariat

다이안 레인 주연의 경마 영화 <세크리테이어트 Secretariat>가 이번 주 1천 2백 6십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좋은 출발을 했습니다.

국내에서는 경마와 관련된 영화들이 실패만 거듭하지만 미국의 경우는 말과 인간이라는 관계 속에 오랜 시간 축적된 경마의 역사까지 함께 해 제법 걸작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요. 평범한 가정주부가 경주마를 통해 자아를 찾고 거물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는 이 영화는 우리나라가 아니기에 가능한 성공입니다.

다이안 레인, 존 말코비치, 스캇 글렌, 제임스 크롬웰, 케빈 코넬리, 아만다 미찰카 등이 출연했습니다.








2위. 라이프 애즈 위 노우 잇 Life as We Know It

캐서린 헤이글과 조쉬 두하멜 주연의 코미디 영화 <라이프 애즈 위 노우 잇 Life as We Know It>이 1천 4백 6십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2위로 시작했습니다.

두명의 싱글 남녀가 고아 아기를 키우며 벌어지는 수많은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독신이었던 그들이 아이를 통해 결혼과 아이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이 영화는 따뜻한 웃음이 흐르는 영화입니다.

캐서린 헤이글, 조쉬 두하멜, 조쉬 두카스, 크리스티나 핸드릭, 사라 번스 등이 출연했습니다.  








1위. 소셜 네트워크 The Social Network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1위를 차지한 제시 아이센버그 주연의 영화 <소셜 네트워크 The Social Network>가 1천 5백 5십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개발 단계에서부터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주커버그의 삶을 다뤘다는 이유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국내에도 소개되었던 <21>의 원작자인 벤 메즈리치의 원작소설을 데이비드 핀처가 연출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영화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습니다. 

마크 주커버그와 페이스북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들이 많이 담겼을 것이라는 예측이 난무하는 이 영화가 국내에서는 어떤 평가를 받을지 기대됩니다. 

제시 아이센버그, 앤드류 가필드, 라시다 존스, 브렌다 송, 저스틴 팀버레이크, 조세프 마젤로 등이 출연했습니다.




1. The Social Network                                                                              15.5 M          46.1 M
2. Life as We Know It                                                                               14.6 M           14.6 M
3. Secretariat                                                                                               12.6 M           12.6 M
4.
Legend of the Guardians: The Owls of Ga'Hoole                            7.01 M           39.4 M
5. My Soul to Take                                                                                    6.92 M           6.92 M 
6. The Town                                                                                                6.35 M           73.8 M
7.
Wall Street: Money Never Sleeps                                                     4.62 M            43.7 M
8. Easy A                                                                                                       4.2 M            48.1 M
9. Case 39                                                                                                    2.63 M              9.6 M
10. You Again                                                                                             2.47 M            20.7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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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1 08:10

2011년판 괴물 The Thing 은 존 카펜터의 아성을 넘어설 수 있을까?

존 카펜터가 만들어낸 특별한 이야기인 <괴물 The Thing>은 전설이 되어버린 작품입니다. 많은 이들은 그가 만들어낸 특별한 이야기를 따라하려 하지만 그 감각적인 느낌을 살려내기는 힘들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네덜란드 출신의 메티스 반 헤일링겐 감독이 리메이크하는 2011년 판 <괴물 The Thing>은 과연 고전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단편과 비디오 한 편씩을 만들었던 그가 첫 장편 영화로 선택한 고전의 리메이크는 누구나 매력적인 선택이지만 결과가 항상 동일하게 나오기는 힘들기 때문이지요.

남극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기묘한 사건은 안에 갇힌 사람이나 그들을 바라보는 모든 이들에게도 긴장감과 공폭감을 유발하고는 합니다. 과연 첫 장편을 만드는 메티스 반 헤일링겐 감독이 걸작을 만들어낸 존 카펜터의 아성에 근접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매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에릭 크리스티안 올슨, 조엘 에저튼, 울리히 톰슨, 킴 법스 등이 출연하는 이 작품의 전미 개봉일은 2011년 4월 29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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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0 16:45

현존 최강의 외계인 습격 사건. 스카이라인 Skyline 예고편

외계인들에 대한 이야기들은 수없이 많은 형태로 영화 속에서 살아 숨쉬고 있었습니다. 흑백 필름 속의 외계인까지 가지 않더라도 다양한 형태의 외계인과 외계생물들은 영화 속에서 지구인과 손을 잡기도 하고 침략군으로 파괴를 일삼기도 했습니다.

때론 우리의 아픈 역사를 다시 돌이켜보게 하는 도구로 외계인이 사용되기도 했지만 곧 개봉을 앞둔 <스카이라인 Skyline>은 그동안 만나기 힘들었던 막강한 외계인들의 공습으로 가장 잔인한 파괴본능과 함께 우리를 찾아오고 있습니다.

2007년 <에일리언vs프레데터-레퀴엠>를 만들었던 콜린과 그렉 스트라우스 형제 감독은 연출 작은 적지만 수많은 영화의 특수효과를 담당하며 SFX 영화에 관해서는 그 누구보다 능력이 탁월한 존재들입니다. 그런 그들이 어느 날 갑자기 지구에 나타난 괴물들과의 사투를 그리는 영화는 매혹적으로 다가왔을 듯합니다.

너무 리얼해 공포심까지 이끄는 <스카이라인 Skyline>은 어쩌면 가장 진보한 특수효과의 재미를 만끽 할 수 있는 작품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강의 특수효과 팀들이 모여서 만든 이 작품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에릭 발포어, 스카티 톰슨, 데이비드 자이아스, 도널드 페이슨, 토니 블랙 등이 출연하는 이 작품의 전미 개봉일은 11월 12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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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0 14:03

알렉스 페티퍼의 신작 아이 앰 넘버 포 I Am Number Four 티저 예고편 공개

<스톰브레이커>와 <비스틀리>로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진 신세대 스타 알렉스 페티퍼의 신작입니다. 미드 <다크 앤젤>, <쉴드>, <스몰빌>등 다양한 미드 에피소드 감독을 했던 D.J. 카루소 감독이 신세대 스타와 함께 영웅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놀라운 능력을 지닌 10대 소년 존을 둘러싼 쫓고 쫓기는 이야기는 이 영화를 긴장감 있게 이끌고 있습니다. 무자비한 살인자들을 피해 작은 마을로 들어선 존이 자신에게 숨겨진 힘을 발견하게 되면서부터 본격적인 대결은 시작됩니다.

알렉스 페티퍼, 다이아나 아그론, 티모시 올리판트, 케빈 두란드, 테레사 팔머 등이 출연하는 이 작품의 전미 개봉일은 2011년 2월 18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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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6 16:05

2010년 10월 4일자 전미박스오피스순위 새로운 1위는 소셜 네트워크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소셜 네트워크인 페이스북의 창시자 마크 주커버그의 삶을 다룬 <소셜 네트워크 The Social Network>예상처럼 1위를 차지했습니다. 데이비드 핀처의 감각적인 영상에 매력적인 배우들이 함께 하는 이 작품에서 주커버그가 숨기고 싶었던 진실은 드러났을까요?



10위. 알파 앤 오메가 Alpha and Omega

지난 주 8위에서 10위로 하락한 저스틴 롱과 헤이든 패네티어가 목소리 참여한 애니메이션 <알파 앤 오메가 Alpha and Omega>는 이번 주 2백 9십 2만불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두 마리의 늑대의 사랑과 모험을 담은 3D 애니메이션인 이 작품은 전형적인 할리우드 스타일의 애니메이션으로 경쾌한 재미를 선사해주고 있습니다. 이젠 고인이 되어버린 데니스 호퍼가 목소리로 참여한 작품으로 더욱 의미있게 다가오는 듯합니다.

저스틴 롱, 헤이든 패네티어, 데니스 호퍼, 대니 글로버, 래리 밀러, 크리스티나 리치 등이 목소리 참여했습니다.







9위. 데빌 Devil

지난 주 6위에서 세 계단 하락한 크리스 메시나 주연의 공포영화 <데빌 Devil>이 이번 주 3백 5십 6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지난 주부터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엘레베이터에 갇힌 사람들이 엽기적인 죽음을 당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M. 나이트 샤말린이 만들어낸 이야기의 힘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크리스 메시나, 조슈아 피스, 킴벌리 애이블스 진드라, 아론 버그 등이 출연했습니다.





8위. 렛 미 인 Let Me In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여배우 클로에 모리츠 주연의 <렛 미 인 Let Me In>이 이번주 5백 1십 5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8위로 시작했습니다.

스웨덴에서 만들어낸 감각적이며 독특했던 원작으로 미국에서 리메이크한 이 작품이 과연 스웨덴 작품에서 보여주었던 깊이를 끄집어냈는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낯선 스웨덴 아역 배우의 깊은 눈망울이 주는 두려움과 연민이 매력적인 클로에에서 느껴질 수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클로에 모리츠, 코디 스미트 맥피, 리차드 젠킨스, 크리스 브라우닝 등이 출연했습니다.





7위. 케이스 39 Case 39

르네 젤위거 주연의 공포 영화 <케이스 39 Case 39>가 5백 3십 5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이번 주 7위로 시작했습니다.

2009년 제작된 이 작품은 사회복지사인 에밀리가 학대받고 있는 아이를 찾아 구해내며 시작되는 공포스러운 이야기입니다. 그 어린 아이와 함께 생활한 모든 이들이 미쳐가는 상황은 두렵게 에밀리의 목을 조여옵니다.

국내에도 개봉되었던 <팬도럼>을 만들었던 크리스티앙 알버트 감독의 작품입니다.

르네 젤위거, 조델 퍼랜드, 이안 맥세인, 케리 오말레이 등이 출연했습니다.








6위. 유 어게인 You Again

지난 주 5위로 시작해 이번 주에 한 계단 하락해 6위를 차지한 크리스틴 벨 주연의 코미디 영화 <유 어게인 You Again>이 5백 7십 2만불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결혼에 관련된 다양한 시각과 감정들이 뒤섞이며 혼란스럽게 진행되는 이 영화는 우리가 익숙하게 보고 알고 있었던 결혼에 관한 왁자지껄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가족 판타지물인 <레이스 투 위치 마운틴>을 만들었던 앤디 픽맨의 신작입니다.

크리스틴 벨, 제이미 리 커티스, 시고니 위버, 오데뜨 유스트먼, 베티 화이트 등이 출연했습니다.







5위. 이지 에이 Easy A

지난 주 4위에서 한 계단 하락한 엠마 스톤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이지 에이 Easy A>가 이번 주에는 6백 7십 5만불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과거에는 주홍글씨가 있었다면 현대에는 이지 에이가 존재합니다. 쉬운 여자라는 소문이 난 여고생이 멋지게 소문을 이겨내는 과정을 다룬 코미디 영화입니다.

엠마 스톤, 아만다 바인스, 캠 지겐뎃, 스탠리 투치, 펜 배드글리, 말콤 맥도웰, 리사 쿠드로 등이 출연했습니다.





4위. 타운 The Town

지난 주 3위에서 이번 주 4위로 하락한 영화 배우 벤 애플렉의 연출작 <타운 The Town>이 이번 주 9백 7십 5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꾸준한 인기를 얻어가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은행을 털려는 이들과 그들을 쫓는 FBI와의 대결을 다룬 이 작품은 자신이 직접 출연하고 감독까지 하며 벤의 다양한 능력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벤 애플렉, 블레이크 라이블리, 제레미 르너, 존 햄, 레베카 홀 등이 출연했습니다.





3위. 월 스트리트 2 Wall Street: Money Never Sleeps

지난 주 1위로 시작했던 샤이아 라버프 주연의 <월 스트리트 2 Wall Street: Money Never Sleeps>가 이번 주 1천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3위까지 하락했습니다. 상당한 흥행 성적을 기대하기도 했던 작품이라 의외이기도 합니다.

올리버 스톤 감독이 23년 전인 1987년 만들었던 <월 스트리트>의 후속작으로 전 세계를 경제 위기로 몰아갔던 미국 월가의 잔인한 일상을 드라마틱하게 잘 담아낸 수작입니다. 철저한 경제 동물로 살아가는 그들의 삶속에서 올리버 스톤 감독이 무엇을 이야기하고자 했는지가 중요하게 다가오지요.  

샤이어 라버프, 찰리 쉰, 마이클 더글라스, 조쉬 브롤린, 캐리 물리간, 수잔 서랜든, 프랭크 랭겔라 등이 출연했습니다.






2위. 리전드 오브 더 가디언스 Legend of the Guardians: The Owls of Ga'Hoole

지난 주 2위로 시작했던 잭 스나이더 감독의 애니메이션 도전작 <리전드 오브 더 가디언스 Legend of the Guardians: The Owls of Ga'Hoole>가 이번 주 1천 9십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2위를 지켜냈습니다.

부엉이들을 전면에 내세워 독특한 애니메이션을 시도한 잭 스나이더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가진 <300>과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룬 <왓치맨> 등으로 널리 알려진 감독입니다. 전작들이 그래픽노블을 원작으로 한 만큼 그가 애니메이션에 도전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수순처럼 여겨지기도 합니다.

에밀리 드 라빈, 에비 코미시, 휴고 위빙, 제프리 러쉬, 헬렌 미렌, 샘 닐 등이 목소리 출연했습니다.




1위. 소셜 네트워크 The Social Network

제시 아이센버그 주연의 영화 <소셜 네트워크 The Social Network>가 2천 2백 4십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새로운 1위 작품이 되었습니다. 

개발 단계에서부터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주커버그의 삶을 다뤘다는 이유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국내에도 소개되었던 <21>의 원작자인 벤 메즈리치의 원작소설을 데이비드 핀처가 연출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영화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습니다. 

마크 주커버그와 페이스북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들이 많이 담겼을 것이라는 예측이 난무하는 이 영화가 국내에서는 어떤 평가를 받을지 기대됩니다. 

제시 아이센버그, 앤드류 가필드, 라시다 존스, 브렌다 송, 저스틴 팀버레이크, 조세프 마젤로 등이 출연했습니다.




1. The Social Network                                                                      22.4 M          22.4 M
2. Legend of the Guardians: The Owls of Ga'Hoole                     10.9 M          30.1 M
3. Wall Street: Money Never Sleeps                                                 10 M           35.8 M
4. The Town                                                                                       9.75 M           64.1 M
5. Easy A                                                                                             6.75 M           42.2 M
6. You Again                                                                                        5.72 M           16.6 M
7. Case 39                                                                                            5.35 M           5.35 M
8. Let Me In                                                                                        5.15 M           5.15 M 
9. Devil                                                                                               3.56 M            27.3 M
10. Alpha and Omega                                                                          2.92 M           18.9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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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7 20:33

2010년 9월 27일자 전미박스오피스순위 새로운 1위 월스트리트 2가 차지

지난 주 개봉과 함께 1위를 차지했던 벤 애플렉 감독의 신작 <타운>도 1주 천하에 그치고 올리버 스톤 감독의 신작인 <월 스트리트 2>가 개봉과 함께 1위를 차지했습니다. <300>과 <왓치맨>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잭 스나이더 감독의 애니메이션 <리전드 오브 더 가디언>이 2위로 시작하며 감독들의 파워대결이 흥미롭게 전개되었습니다. 



10위. 인셉션 Inception

지난 주 8위까지 상승했다 다시 10위까지 하락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인셉션 Inception>은 이번 주 1백 2십 5만불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다크 나이트>로 죽어가던 배트맨을 화려하게 부활시키며 엄청난 수익을 거두었던 크리스토퍼 놀란이 기묘한 세상을 그려냈습니다. 기술의 진보는 꿈까지 지배하게 되고 그런 기묘한 세상에 갇혀 살아가는 그들의 놀라운 모습들이 혁신적으로 그려지고 있는 영화입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엘런 페이지, 조셉 고든 래빗, 마리온 코틸라즈, 마이클 케인, 톰 하디, 톰 배린저, 루카스 하스, 켄 와타나베 등이 출연했습니다.






9위. 테이커스 Takers

개봉 3주만에 9위까지 하락한 맷 딜런 주연의 액션 영화 <테이커스 Takers>는 이번 주에는 1백 6십 5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막강한 액션 스타들이 총집합된 <익스펜더블>을 물리쳤다는 것만으로도 화제가 되는 이 작품은 은행털이와 사라진 2천 만불을 둘러싼 음모들이 잘 어우러진 액션 스릴러입니다.

맷 딜런, 크리스 브라운, 하이든 크리스튼슨, 마이클 얼리, 티 아이, 조 살다나, 폴 워커 등이 출연했습니다.







8위. 알파 앤 오메가 Alpha and Omega

지난 주 5위로 시작해 이번 주에는 8위까지 세계단 하락한 저스틴 롱과 헤이든 패네티어가 목소리 참여한 애니메이션 <알파 앤 오메가 Alpha and Omega>는 이번 주 4백 7십만불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두 마리의 늑대의 사랑과 모험을 담은 3D 애니메이션인 이 작품은 전형적인 할리우드 스타일의 애니메이션으로 경쾌한 재미를 선사해주고 있습니다. 이젠 고인이 되어버린 데니스 호퍼가 목소리로 참여한 작품으로 더욱 의미있게 다가오는 듯합니다.

저스틴 롱, 헤이든 패네티어, 데니스 호퍼, 대니 글로버, 래리 밀러, 크리스티나 리치 등이 목소리 참여했습니다.







7위. 레지던트 이블:애프터라이프 Resident Evil: Afterlife

1위로 시작해 3주 만에 7위까지 하락한 게임 원작 <레지던트 이블:애프터라이프 Resident Evil: Afterlife>는 이번 주 4백 9십만불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밀라 요보비치와 석호필 웬트워스 밀러가 출연했다는 것만으로도 국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듯합니다. 내용보다는 전개되는 액션의 재미가 얼마나 즐겁게 다가올지가 포인트가 될 듯합니다.

밀라 요보비치, 웬트워스 밀러, 알리 라터, 킴 코트, 케이시 밴필드, 숀 로버츠 등이 출연했습니다.






6위. 데빌 Devil

지난 주 3위에서 세 계단 하락한 크리스 메시나 주연의 공포영화 <데빌 Devil>이 이번 주 6백 4십 8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엘레베이터에 갇힌 사람들이 엽기적인 죽음을 당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M. 나이트 샤말린이 만들어낸 이야기의 힘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크리스 메시나, 조슈아 피스, 킴벌리 애이블스 진드라, 아론 버그 등이 출연했습니다.






5위. 유 어게인 You Again

크리스틴 벨 주연의 코미디 영화 <유 어게인 You Again>이 8백 3십만불의 수익으로 시작과 함께 5위를 차지했습니다.

결혼에 관련된 다양한 시각과 감정들이 뒤섞이며 혼란스럽게 진행되는 이 영화는 우리가 익숙하게 보고 알고 있었던 결혼에 관한 왁자지껄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가족 판타지물인 <레이스 투 위치 마운틴>을 만들었던 앤디 픽맨의 신작입니다.

크리스틴 벨, 제이미 리 커티스, 시고니 위버, 오데뜨 유스트먼, 베티 화이트 등이 출연했습니다.








4위. 이지 에이 Easy A

지난 주 2위로 시작했던 엠마 스톤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이지 에이 Easy A>가 이번 주에는 1천 7십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4위로 하락했습니다.

과거에는 주홍글씨가 있었다면 현대에는 이지 에이가 존재합니다. 쉬운 여자라는 소문이 난 여고생이 멋지게 소문을 이겨내는 과정을 다룬 코미디 영화입니다.

엠마 스톤, 아만다 바인스, 캠 지겐뎃, 스탠리 투치, 펜 배드글리, 말콤 맥도웰, 리사 쿠드로 등이 출연했습니다.





3위. 타운 The Town

지난 주 1위를 차지했었던 영화 배우 벤 애플렉의 연출작 <타운 The Town>이 이번 주 1천 6백만불의 수익으로 두 계단 하락하며 3위가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은행을 털려는 이들과 그들을 쫓는 FBI와의 대결을 다룬 이 작품은 자신이 직접 출연하고 감독까지 하며 벤의 다양한 능력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벤 애플렉, 블레이크 라이블리, 제레미 르너, 존 햄, 레베카 홀 등이 출연했습니다.





2위. 리전드 오브 더 가디언스 Legend of the Guardians: The Owls of Ga'Hoole

잭 스나이더 감독의 새로운 도전작인 애니메이션 <리전드 오브 더 가디언스 Legend of the Guardians: The Owls of Ga'Hoole>가 이번 주 1천 6백 3십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2위로 시작했습니다.

부엉이들을 전면에 내세워 독특한 애니메이션을 시도한 잭 스나이더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가진 <300>과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룬 <왓치맨> 등으로 널리 알려진 감독입니다. 전작들이 그래픽노블을 원작으로 한 만큼 그가 애니메이션에 도전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수순처럼 여겨지기도 합니다.

에밀리 드 라빈, 에비 코미시, 휴고 위빙, 제프리 러쉬, 헬렌 미렌, 샘 닐 등이 목소리 출연했습니다.




1위. 월 스트리트 2 Wall Street: Money Never Sleeps

샤이아 라버프 주연의 <월 스트리트 2 Wall Street: Money Never Sleeps>가 이번 주 1천 9백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새로운 1위에 올라섰습니다.

올리버 스톤 감독이 23년 전인 1987년 만들었던 <월 스트리트>의 후속작으로 전 세계를 경제 위기로 몰아갔던 미국 월가의 잔인한 일상을 드라마틱하게 잘 담아낸 수작입니다. 철저한 경제 동물로 살아가는 그들의 삶속에서 올리버 스톤 감독이 무엇을 이야기하고자 했는지가 중요하게 다가오지요.  

샤이어 라버프, 찰리 쉰, 마이클 더글라스, 조쉬 브롤린, 캐리 물리간, 수잔 서랜든, 프랭크 랭겔라 등이 출연했습니다.




1. Wall Street: Money Never Sleeps                                                 19 M             19 M
2. Legend of the Guardians: The Owls of Ga'Hoole                     16.3 M          16.3 M
3. The Town                                                                                           16 M          49.1 M
4. Easy A                                                                                              10.7 M          32.8 M
5. You Again                                                                                           8.3 M            8.3 M
6. Devil                                                                                                 6.48 M          21.7 M
7. Resident Evil: Afterlife                                                                    4.9 M             52 M
8. Alpha and Omega                                                                               4.7 M           15.1 M
9. Takers                                                                                               1.65 M           54.9 M
10. Inception                                                                                        1.25 M           288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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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0 19:48

2010년 9월 20일자 전미박스오피스순위 1위는 벤 애플렉 감독의 타운이 차지

가장 섹시한 중년 조지 클루니의 신작인 <아메리칸 The American>도 섹시한 밀라 요보비치의 <레지던트 이블:애프터라이프>를 제치고 새로운 1위는 벤 애플렉 감독의 신작 <타운>이 1위에 올라섰습니다.



10위. 잇 프레이 러브 Eat Pray Love

지난 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10위를 차지한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잇 프레이 러브 Eat Pray Love>가 1백 7십만불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어떤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소설을 원작으로 '닙턱' 에피소드 등을 연출했던 라이언 머피 감독이 감각적으로 만들어냈습니다. 자아를 찾기 위해 떠나는 여행에서 주인공은 무엇을 보고 느끼고 만나게 되는지 기대됩니다.

줄리아 로버츠, 빌리 크루듭, 비올라 데이비스, 제임스 프랑코, 마이크 오말리 등이 출연했습니다.






9위. 오더 가이즈 The Other Guys

지난 주 6위에서 세 계단 하락한 마크 월버그와 윌 패럴의 코미디 <오더 가이즈 The Other Guys>가 2백만불의 수익 올리며 급격한 하락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미국인들이 사랑하는 코믹 액션입니다. 

<스텝 브라더>를 만들었던 아담 맥케이 감독이 다시 한 번 윌 패럴과 함께 박스오피스를 강타했습니다. 엉망진창 형사들의 활약을 그린 이 작품은 막강한 출연진들과 함께 액션과 코믹을 버물려 미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습니다.

마크 월버그, 윌 패럴, 새무엘 L. 잭슨, 드웨인 존슨, 에반 멘데즈, 린제이 슬론, 마이클 키튼, 레이 스티븐슨 등이 출연했습니다.





8위. 인셉션 Inception

지난 주 9위에서 다시 한 계단 올라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인셉션 Inception>은 이번 주 2백 2만불의 수익을 올려서 총액 2억 8천 5백만불의 수익을 거둬 3억 불을 넘어서기 힘들어 보이기도 합니다.   

<다크 나이트>로 죽어가던 배트맨을 화려하게 부활시키며 엄청난 수익을 거두었던 크리스토퍼 놀란이 기묘한 세상을 그려냈습니다. 기술의 진보는 꿈까지 지배하게 되고 그런 기묘한 세상에 갇혀 살아가는 그들의 놀라운 모습들이 혁신적으로 그려지고 있는 영화입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엘런 페이지, 조셉 고든 래빗, 마리온 코틸라즈, 마이클 케인, 톰 하디, 톰 배린저, 루카스 하스, 켄 와타나베 등이 출연했습니다.





7위. 아메리칸 The American

지난 주 3위에서 네 계단이나 급락한 조지 클루니 주연의 액션 영화 <아메리칸 The American>이 이번주 2백 7십 6만 불의 수익을 거두며 아쉽게 급락했습니다.

스웨덴에서 킬러로서 마지막 임무를 마치고 이탈리아 시골에 머물고 있는 그에게 운명적인 사랑과 동시에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우는 상황에서 사랑을 쟁취하고 죽음을 피해나가는 그의 액션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영화입니다.

조지 클루니, 브루스 알트만, 테클라 루튼, 이리나 브요클른드, 파올로 보나첼리 등이 출연했습니다.






6위. 테이커스 Takers

지난주 2위에서 네 계단 급락한 맷 딜런 주연의 액션 영화 <테이커스 Takers>가 이번 주에는 3백만불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막강한 액션 스타들이 총집합된 <익스펜더블>을 물리쳤다는 것만으로도 화제가 되는 이 작품은 은행털이와 사라진 2천 만불을 둘러싼 음모들이 잘 어우러진 액션 스릴러입니다.

맷 딜런, 크리스 브라운, 하이든 크리스튼슨, 마이클 얼리, 티 아이, 조 살다나, 폴 워커 등이 출연했습니다.






5위. 알파 앤 오메가 Alpha and Omega

저스틴 롱과 헤이든 패네티어가 목소리 참여한 애니메이션 <알파 앤 오메가 Alpha and Omega>가 이번 주 9백 2십만불의 수익을 올리며 5위로 시작했습니다.

두 마리의 늑대의 사랑과 모험을 담은 3D 애니메이션인 이 작품은 전형적인 할리우드 스타일의 애니메이션으로 경쾌한 재미를 선사해주고 있습니다. 이젠 고인이 되어버린 데니스 호퍼가 목소리로 참여한 작품으로 더욱 의미있게 다가오는 듯합니다.

저스틴 롱, 헤이든 패네티어, 데니스 호퍼, 대니 글로버, 래리 밀러, 크리스티나 리치 등이 목소리 참여했습니다.







4위. 레지던트 이블:애프터라이프 Resident Evil: Afterlife

지난 주 1위로 시작했던 게임 원작 <레지던트 이블:애프터라이프 Resident Evil: Afterlife>가 이번 주에는 1천 1십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세계단 하락해 4위에 머물렀습니다.

밀라 요보비치와 석호필 웬트워스 밀러가 출연했다는 것만으로도 국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듯합니다. 내용보다는 전개되는 액션의 재미가 얼마나 즐겁게 다가올지가 포인트가 될 듯합니다.

밀라 요보비치, 웬트워스 밀러, 알리 라터, 킴 코트, 케이시 밴필드, 숀 로버츠 등이 출연했습니다.





3위. 데빌 Devil

크리스 메시나 주연의 공포영화 <데빌 Devil>이 이번 주 1천 2백 6십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3위로 시작했습니다.

엘레베이터에 갇힌 사람들이 엽기적인 죽음을 당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M. 나이트 샤말린이 만들어낸 이야기의 힘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크리스 메시나, 조슈아 피스, 킴벌리 애이블스 진드라, 아론 버그 등이 출연했습니다.





2위. 이지 에이 Easy A

엠마 스톤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이지 에이 Easy A>가 1천 8백 2십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2위로 시작했습니다.

과거에는 주홍글씨가 있었다면 현대에는 이지 에이가 존재합니다. 쉬운 여자라는 소문이 난 여고생이 멋지게 소문을 이겨내는 과정을 다룬 코미디 영화입니다.

엠마 스톤, 아만다 바인스, 캠 지겐뎃, 스탠리 투치, 펜 배드글리, 말콤 맥도웰, 리사 쿠드로 등이 출연했습니다.





1위. 타운 The Town

영화 배우 벤 애플렉이 연출작 <타운 The Town>이 2천 3백 8십만불의 수익으로 새로운 1위가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은행을 털려는 이들과 그들을 쫓는 FBI와의 대결을 다룬 이 작품은 자신이 직접 출연하고 감독까지 하며 벤의 다양한 능력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벤 애플렉, 블레이크 라이블리, 제레미 르너, 존 햄, 레베카 홀 등이 출연했습니다.




1. The Town                                                                                       23.8 M          23.8 M
2. Easy A                                                                                             18.2 M          18.2 M
3. Devil                                                                                                12.6 M          12.6 M
4. Resident Evil: Afterlife                                                                 10.1 M             44 M
5. Alpha and Omega                                                                               9.2 M            9.2 M
6. Takers                                                                                                    3 M          52.3 M
7. The American                                                                                 2.76 M          32.9 M
8. Inception                                                                                          2.02 M           285 M
9. The Other Guys                                                                                   2 M           115 M
10. Eat Pray Love                                                                                   1.7 M          77.7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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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0 18:20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맷 데이먼의 신작 히어애프터 Hereafter 예고편

살아있는 거장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명배우 맷 데이먼이 함께 하는 신작 <히어애프터 Hereafter>는 그들이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필견의 영화입니다.

가까운 미래 죽음을 예측하는 능력을 가진 한 남자와 그를 통해 죽음을 알게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익숙한 상황 속에서 클린트 이스트우드만의 깊은 성찰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노동자, 프랑스의 저널리스트, 영국의 소년과 연결되어진 주인공을 통해 거장은 무슨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맷 데이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제이 모, 제니퍼 루이스, 세실 드 프랑스, 리차드 카인드 등이 출연하는 이 작품의 전미 개봉일은 10월 22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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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7 20:49

형민우 원작 만화 할리우드 극장판 프리스트 Priest 예고편

한국 영화에 대한 리메이크는 종종 있어왔지만 한국 원작을 대상으로 영화화하는 것은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진귀한 일인건 사실입니다. 형민우 원작 만화가 주는 그로테스크하면서도 매력적인 세계관이 상업영화에서 어떤 식으로 보여질지 기대가 많이 되지요.

올 해 개봉되었던 <리즌>의 감독 스캇 찰스 스튜어트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는 이 작품이 과연 어느 정도의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는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전작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리즌>이 생각만큼의 성과를 평단이나 관개에게서 받지를 못했기에 내년 여름 시즌 개봉을 목표로 촬영 중인 이 영화에 대해 우려가 드는 것도 어쩔 수 없는 현실이지요.

폴 베타니, 캠 지간댓, 매기 큐, 칼 어반, 크리스토퍼 플로머, 릴리 콜리스 등이 출연하는 이 작품의 전미 개봉일은 2011년 5월 13일 입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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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7 20:24

최강의 공포 체험 쏘우 3D Saw 3D 예고편

너무 유명한 공포 영화 시리즈인 <쏘우>가 마지막 감각에 도전했습니다. 입체적으로 공포의 끝을 체험하게 하겠다는 <쏘우 3D Saw 3D>는 공포를 체험하기에는 최상입니다. 자극은 자극을 낳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이후 시리즈가 지속될 수 있을지 궁금할 정도로 자극의 끝을 보여줄 이번 작품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기대됩니다. 

<쏘우 6>을 만들었던 케빈 그루터트가 다시 연출한 작품입니다. 점점 대범해지는 자극은 도심의 쇼윈도우에서 살인이 진행되고 이를 지켜보는 이들을 통해 서로가 공포의 주체가 되어가는 상황은 끔찍하기만 하지요. 철저하게 3D 공포영화의 체험에 집중하는 이 영화는 어쩌면 3D 공포영화의 실험작 같은 기분을 느끼게도 합니다.

토빈 벨, 캐리 웰워드, 코스타스 맨딜러, 벳시 러셀, 션 패트릭 플라너리, 지나 홀든 등이 출연하는 이 작품의 전미 개봉일은 10월 20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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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3 18:51

2010년 9월 13일자 전미박스오피스순위 1위는 레지던트 이블:애프터라이프가 차지

가장 섹시한 중년 조지 클루니의 신작인 <아메리칸 The American>마저 1주 천하로 만들어버린 밀라 요보비치와 석호필이 함께 한 <레지던트 이블:애프터라이프>가 새로운 1위가 되었습니다. 



10위. 잇 프레이 러브 Eat Pray Love

지난 주 8위에서 두 계단 하락해 10위를 차지한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잇 프레이 러브 Eat Pray Love>가 2백 9십만불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어떤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소설을 원작으로 '닙턱' 에피소드 등을 연출했던 라이언 머피 감독이 감각적으로 만들어냈습니다. 자아를 찾기 위해 떠나는 여행에서 주인공은 무엇을 보고 느끼고 만나게 되는지 기대됩니다.

줄리아 로버츠, 빌리 크루듭, 비올라 데이비스, 제임스 프랑코, 마이크 오말리 등이 출연했습니다.






9위. 인셉션 Inception

지난 주 9위에서 재자리 걸음을 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인셉션 Inception>은 이번 주 3백 2만불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다크 나이트>로 죽어가던 배트맨을 화려하게 부활시키며 엄청난 수익을 거두었던 크리스토퍼 놀란이 기묘한 세상을 그려냈습니다. 기술의 진보는 꿈까지 지배하게 되고 그런 기묘한 세상에 갇혀 살아가는 그들의 놀라운 모습들이 혁신적으로 그려지고 있는 영화입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엘런 페이지, 조셉 고든 래빗, 마리온 코틸라즈, 마이클 케인, 톰 하디, 톰 배린저, 루카스 하스, 켄 와타나베 등이 출연했습니다.





8위. 익스펜더블 The Expendables

지난 주 6위에서 두 계단 하락한 실버스타 스텔론 감독의 액션 영화 <익스펜더블 The Expendables>이 3백 12십 5만불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화려한 출연진에 비해 이야기는 없는 단순한 액션 영화의 한계가 그대로 드러난 졸작입니다. 

제작단계에서부터 액션 영화 팬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던 이 작품은 화려한 스타들이 대거 등장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로웠습니다. 그들이 펼치는 작전의 농도나 영화적인 재미를 떠나 액션으로 다져진 최강의 조합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가 더 궁금하게 다가오는 영화입니다.

실베스타 스텔론 연출, 출연, 제이슨 스타뎀, 이연걸, 돌프 룬드그렌, 미키 루크, 에릭 로버츠, 아놀드 슈왈제네거, 브루스 윌리스 등이 출연했습니다.





7위. 라스트 엑소시즘 The Last Exorcism

지난 주 4위에서 세 계단이나 하락한 초현실주의 공포를 다룬 <라스트 엑소시즘>은 이번 주 3백 4십 5만불의 수익을 올리며 급격한 하락을 했습니다. 

알 수 없는 악마의 기운의 사람의 몸 속으로 들어오고 이를 치료하는 이들과 벌이는 사투를 담은 이 영화는 어쩔 수 없이 영원한 고전인 <엑소시스트>와 비교될 수밖에는 없습니다.

패트릭 파비안, 애슐리 벨, 아이리스 바흐, 루이스 허텀, 토니 벤틀리 등이 출연했습니다.






6위. 오더 가이즈 The Other Guys

지난 주 7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마크 월버그와 윌 패럴의 코미디 <오더 가이즈 The Other Guys>가 3백 6십만불의 수익 올리며 미국인들이 사랑하는 코믹 액션으로 선전하고 있습니다. 

<스텝 브라더>를 만들었던 아담 맥케이 감독이 다시 한 번 윌 패럴과 함께 박스오피스를 강타했습니다. 엉망진창 형사들의 활약을 그린 이 작품은 막강한 출연진들과 함께 액션과 코믹을 버물려 미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습니다.

마크 월버그, 윌 패럴, 새무엘 L. 잭슨, 드웨인 존슨, 에반 멘데즈, 린제이 슬론, 마이클 키튼, 레이 스티븐슨 등이 출연했습니다.






5위. 고잉 더 디스턴스 Going the Distance

지난 주와 동일한 순위를 차지한 드류 베리모어와 저스틴 롱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고잉 더 디스턴스 Going the Distance>가 3백 8십 3만불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장거리 연애를 하는 주인공들을 통해 사랑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코믹하게 그려낸 이 영화는 한번이라도 장거리 연애를 해보신 분들에게는 무척이나 공감가는 내용들이 많을 듯합니다.

드류 베리모어, 저스틴 롱, 찰리 데이, 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 등이 출연했습니다.








4위. 마셰티 Machete

지난 주 2위로 시작했던 우리에게는 조연이나 단역으로만 유명했던 대니 크레조 주연의 멕시코 액션 영화 <마셰티 Machete>가 4백 2십만불을 올리며 전체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로버트 로드리게즈 특유의 잔혹 영상이 주가 되는 이 작품은 7, 80년 대의 영상과 영화적 감성이 그대로 묻어난 잔혹 액션 극입니다.

대니 크레조, 미셀 로드리게즈, 제시카 알바, 로버트 드 니로, 린제이 로한, 치치 마린, 스티븐 시갈, 돈 존슨 등이 출연했습니다.






3위. 아메리칸 The American

지난 주 1위를 차지했었던 조지 클루니 주연의 액션 영화 <아메리칸 The American>이 이번주에는 5백 9십만 불의 수익을 거두며 3위로 급락했습니다.

스웨덴에서 킬러로서 마지막 임무를 마치고 이탈리아 시골에 머물고 있는 그에게 운명적인 사랑과 동시에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우는 상황에서 사랑을 쟁취하고 죽음을 피해나가는 그의 액션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영화입니다.

조지 클루니, 브루스 알트만, 테클라 루튼, 이리나 브요클른드, 파올로 보나첼리 등이 출연했습니다.





2위. 테이커스 Takers

지난주 3위까지 하락했던 맷 딜런 주연의 액션 영화 <테이커스 Takers>가 이번 주에는 6백 1십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다시 2위로 한 계단 상승했습니다.

막강한 액션 스타들이 총집합된 <익스펜더블>을 물리쳤다는 것만으로도 화제가 되는 이 작품은 은행털이와 사라진 2천 만불을 둘러싼 음모들이 잘 어우러진 액션 스릴러입니다.

맷 딜런, 크리스 브라운, 하이든 크리스튼슨, 마이클 얼리, 티 아이, 조 살다나, 폴 워커 등이 출연했습니다.






1위. 레지던트 이블:애프터라이프 Resident Evil: Afterlife

게임을 원작으로 해서 꾸준하게 사랑을 받은 <레지던트 이블:애프터라이프 Resident Evil: Afterlife>가 이번 주 2천 7백 7십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새로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밀라 요보비치와 석호필 웬트워스 밀러가 출연했다는 것만으로도 국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듯합니다. 내용보다는 전개되는 액션의 재미가 얼마나 즐겁게 다가올지가 포인트가 될 듯합니다.

밀라 요보비치, 웬트워스 밀러, 알리 라터, 킴 코트, 케이시 밴필드, 숀 로버츠 등이 출연했습니다.





1. Resident Evil: Afterlife                                                                 27.7 M          27.7 M
2. Takers                                                                                                6.1 M          48.1 M
3. The American                                                                                  5.9 M          28.3 M
4. Machete                                                                                            4.2 M          20.8 M
5. Going the Distance                                                                           3.83 M            14 M
6. The Other Guys                                                                               3.6 M           113 M
7. The Last Exorcism                                                                         3.45 M          38.2 M
8. The Expendables                                                                            3.25 M          98.5 M
9. Inception                                                                                         3.02 M            282 M
10. Eat Pray Love                                                                                   2.9 M          74.6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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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7 18:19

2010년 9월 6일자 전미박스오피스순위 아메리칸 새로운 1위 등극

가장 섹시한 중년이라 불리우는 조지 클루니의 신작인 <아메리칸 The American>이 당연하게도 개봉과 함께 1위를 차지했습니다. 최강의 액션 스타들의 조합이지만 최악의 영화가 되어버린 <익스펜더블>과는 다른 조지 클루니의 섬세한 액션이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10위. 내니 맥피 리턴스 Nanny McPhee Returns

지난 주 8위에서 두 계단 하락하며 10위를 차지한 엠마 톰슨의 가족 영화 <내니 맥피 리턴스 Nanny McPhee Returns>가 이번 주 4백 6십 7만불을 기록했습니다.

못생겼진 마법사 내니 맥피가 천방지축 말썽장이 어린이들에게 다가와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방법들을 가르치는 과정을 마법과 코믹을 곁들여 재미있게 만들어냈습니다. 

엠마 톰슨, 매기 질렌할, 아사 스티어, 닐 우즈, 다니엘 메이스, 리스 아이판스, 매기 스미스 등이 출연했습니다. 
 





9위. 인셉션 Inception

지난 주 7위에서 다시 9위까지 하락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인셉션 Inception>은 이번 주 5백 8십 5만불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총액 2억 7천 8백 만불을 넘어서며 3억불를 눈앞에 두고 있지만 결코 쉬워 보이지가 않네요.  

<다크 나이트>로 죽어가던 배트맨을 화려하게 부활시키며 엄청난 수익을 거두었던 크리스토퍼 놀란이 기묘한 세상을 그려냈습니다. 기술의 진보는 꿈까지 지배하게 되고 그런 기묘한 세상에 갇혀 살아가는 그들의 놀라운 모습들이 혁신적으로 그려지고 있는 영화입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엘런 페이지, 조셉 고든 래빗, 마리온 코틸라즈, 마이클 케인, 톰 하디, 톰 배린저, 루카스 하스, 켄 와타나베 등이 출연했습니다.





8위. 잇 프레이 러브 Eat Pray Love

지난 주 4위에서 네 계단이나 하락한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잇 프레이 러브 Eat Pray Love>가 6백 2십 5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소설을 원작으로 '닙턱' 에피소드 등을 연출했던 라이언 머피 감독이 감각적으로 만들어냈습니다. 자아를 찾기 위해 떠나는 여행에서 주인공은 무엇을 보고 느끼고 만나게 되는지 기대됩니다.

줄리아 로버츠, 빌리 크루듭, 비올라 데이비스, 제임스 프랑코, 마이크 오말리 등이 출연했습니다.







7위. 오더 가이즈 The Other Guys

지난 주 5위에서 두 계단 하락한 마크 월버그와 윌 패럴의 코미디 <오더 가이즈 The Other Guys>가 6백 6십 5만불의 수익 올리며 총액 1억 8백만불을 넘어섰습니다. 

<스텝 브라더>를 만들었던 아담 맥케이 감독이 다시 한 번 윌 패럴과 함께 박스오피스를 강타했습니다. 엉망진창 형사들의 활약을 그린 이 작품은 막강한 출연진들과 함께 액션과 코믹을 버물려 미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습니다.

마크 월버그, 윌 패럴, 새무엘 L. 잭슨, 드웨인 존슨, 에반 멘데즈, 린제이 슬론, 마이클 키튼, 레이 스티븐슨 등이 출연했습니다.






6위. 익스펜더블 The Expendables

지난 주 3위에서 세 계단 급락한 실버스타 스텔론이 만들어낸 액션 영화 <익스펜더블 The Expendables>이 8백 5십만불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화려한 출연진에 비해 이야기는 없는 단순한 액션 영화의 한계가 그대로 드러난 졸작입니다. 

제작단계에서부터 액션 영화 팬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던 이 작품은 화려한 스타들이 대거 등장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로웠습니다. 그들이 펼치는 작전의 농도나 영화적인 재미를 떠나 액션으로 다져진 최강의 조합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가 더 궁금하게 다가오는 영화입니다.

실베스타 스텔론 연출, 출연, 제이슨 스타뎀, 이연걸, 돌프 룬드그렌, 미키 루크, 에릭 로버츠, 아놀드 슈왈제네거, 브루스 윌리스 등이 출연했습니다.





5위. 고잉 더 디스턴스 Going the Distance

드류 베리모어와 저스틴 롱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고잉 더 디스턴스 Going the Distance>가 8백 6십 1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5위로 시작했습니다.

장거리 연애를 하는 주인공들을 통해 사랑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코믹하게 그려낸 이 영화는 한번이라도 장거리 연애를 해보신 분들에게는 무척이나 공감가는 내용들이 많을 듯합니다.

드류 베리모어, 저스틴 롱, 찰리 데이, 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 등이 출연했습니다.








4위. 라스트 엑소시즘 The Last Exorcism

지난 주 2위로 시작했던 초현실주의 공포를 다룬 <라스트 엑소시즘>은 이번 주 8백 7십 8만불의 수익을 올리며 두 계단 하락했습니다.

알 수 없는 악마의 기운의 사람의 몸 속으로 들어오고 이를 치료하는 이들과 벌이는 사투를 담은 이 영화는 어쩔 수 없이 영원한 고전인 <엑소시스트>와 비교될 수밖에는 없습니다.

패트릭 파비안, 애슐리 벨, 아이리스 바흐, 루이스 허텀, 토니 벤틀리 등이 출연했습니다.




3위. 테이커스 Takers

지난주 1위로 화려하게 시작했던 맷 딜런 주연의 액션 영화 <테이커스 Takers>가 이번 주에는 1천 3백 5십만불의 스코어를 올리며 3위를 차지했습니다.

막강한 액션 스타들이 총집합된 <익스펜더블>을 물리쳤다는 것만으로도 화제가 되는 이 작품은 은행털이와 사라진 2천 만불을 둘러싼 음모들이 잘 어우러진 액션 스릴러입니다.

맷 딜런, 크리스 브라운, 하이든 크리스튼슨, 마이클 얼리, 티 아이, 조 살다나, 폴 워커 등이 출연했습니다.






2위. 마셰티 Machete

대니 크레조 주연의 멕시코 액션 영화 <마셰티 Machete>가 1천 4백만불이라는 나쁘지 않은 수익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로버트 로드리게즈 특유의 잔혹 영상이 주가 되는 이 작품은 7, 80년 대의 영상과 영화적 감성이 그대로 묻어난 잔혹 액션 극입니다.

대니 크레조, 미셀 로드리게즈, 제시카 알바, 로버트 드 니로, 린제이 로한, 치치 마린, 스티븐 시갈, 돈 존슨 등이 출연했습니다.




1위. 아메리칸 The American

조지 클루니 주연의 액션 영화 <아메리칸 The American>이 1천 6백 4십만 불의 수익으로 새로운 1위가 되었습니다.

스웨덴에서 킬러로서 마지막 임무를 마치고 이탈리아 시골에 머물고 있는 그에게 운명적인 사랑과 동시에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우는 상황에서 사랑을 쟁취하고 죽음을 피해나가는 그의 액션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영화입니다.

조지 클루니, 브루스 알트만, 테클라 루튼, 이리나 브요클른드, 파올로 보나첼리 등이 출연했습니다.




1. The American                                                                               16.4 M          19.5 M
2. Machete                                                                                            14 M              14 M
3. Takers                                                                                              13.5 M             40 M
4. The Last Exorcism                                                                         8.78 M          33.5 M
5. Going the Distance                                                                           8.61 M          8.61 M
6. The Expendables                                                                              8.5 M          94.1 M
7. The Other Guys                                                                             6.65 M           108 M
8. Eat Pray Love                                                                                   6.25 M          70.4 M
9. Inception                                                                                         5.85 M            278 M
10. Nanny McPhee Returns                                                                 4.67 M           23.5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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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5 18:29

길레르모 델 토로가 선사하는 특별한 공포 영화 줄리아스 아이즈 Julia's Eyes 예고편

길레르모 델 토로가 제작하는 이 영화는 그가 직접 감독을 하지 않는다 해도 그만의 독특한 감각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길레르모 특유한 매력이 묻어나 있습니다.

2004년 <침입>이란 작품으로 주목을 받아왔던 스페인 출신 길렘 모랄레스 감독의 신작입니다.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이 주는 두려움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호러와 스릴러의 경계를 교묘하게 오가는 이 작품은 의외의 걸작으로 기록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프랑세스 오렐라, 요한 달마우, 보리스 루이, 다니엘 그라오, 안드레아 에르모사, 벨렌 루에다, 줄리아 구티에레즈 카바 등 낯선 배우들이 등장하는 이 작품은 10월 7일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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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5 07:26

악마를 보았다-최민식의 귀환 이병헌의 건재

이름만으로도 충분한 존재감을 보이는 최민식과 이병헌의 출연만으로도 이 영화는 충분한 가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스타일리시 김지운 감독까지 합류하면서 그 완벽한 트라이앵글은 많은 영화팬들의 관심을 불러 올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잔혹함은 어디에서 발현되었나?



국정원 경호요원인 수현은 약혼녀에게 만큼은 언제나 로맨티스트이고 싶습니다. 경호업무를 하면서도 화장실에서 사랑의 노래를 불러 줄 만큼 수현은 약혼녀를 끔찍이도 사랑합니다. 눈 속에 고립되어 타이어를 교체해야 하는 상황에서 불렀던 이는 오지 않고 노란색 학원 버스가 그녀를 맞이합니다.
자신이 펑크 난 바퀴를 교체해주겠다는 남자와 괜찮다는 여자. 떠나지 않는 버스와 두려워지는 여자. 그렇게 조금씩 두려움이 싹트는 순간 그 남자는 악마로 변해 자동차 유리를 깨트리기 시작합니다. 광기의 겨울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낯선 공간에 끌려온 여인은 마지막으로 장경철에게 살려 달라합니다.

뱃속에 아이가 있으니 살려주면 안 되냐는 그녀의 말에 웃음과 함께 칼부림을 하는 그는 뼈 속까지 악마인 존재입니다. 팔, 다리, 머리 순으로 이어지는 그들만의 고유 방식으로 정리되어버린 그녀는 수현의 가슴 속에 숨겨진 악마 성을 깨우는 계기가 됩니다.

반성이나 부끄러움 없이 지속적인 범죄를 이어가는 악마 경철과 조금씩 범인을 찾아가는 수현의 숨 막히는 추격전은 단순한 범인과 피해자로서가 아니라 악마 대 악마의 만남으로 이어지며, 그 지독한 악마의 대결은 시대가 만들어내는 악마들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게 해줍니다.



영화는 시대를 반영합니다. 그 잔혹함이 거셀수록 잔인한 우리의 모습을 엿보게 만들기만 합니다. 시대가 흉흉하니 잔혹한 복수극이 대세를 이루고 이런 영화가 주를 이룰수록 우리의 현실에 대한 감각은 점점 무뎌가기만 합니다. 원죄를 찾고 그 원죄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보다는 자극적인 사건사고만이 빌보드처럼 지나갈 뿐 입니다.

하루면 수없이 쏟아지는 잔혹한 사건들은 점점 강력한 뉴스를 찾기만 합니다. 웬만한 사건은 뉴스에 방송도 되지 못할 정도로 현대인들에게 강력한 사건 사고가 아니라면 관심도 두지 않을 정도로 현대인들은 잔혹함 마저도 무감각해져 가고 있습니다. 

김지운 감독의 영화는 무척이나 매혹적입니다. 담겨진 것들이 무척이나 잔혹하지만 그 잔혹함을 조금 빗겨 가면 무척이나 아름답고, 감각적이며 세련된 영화적 재미는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김지운만의 매력입니다. 잔혹한 매력과 최민식과 이병헌이라는 당대 최고 배우들의 연기까지 더해지니 이보다 멋진 조합은 없어 보입니다.

이들이 모여서 만들어낸 것은 무척이나 잔혹한 복수극이었습니다. 아니 복수극이라 하기에는 너무 단편적이고 우리 안에 깃든 악마를 끄집어내고, 과연 그 악마는 어디에서 기인했는지에 대한 고민들이 묻어나는 이 영화는 '2010 대한민국사회보고서' 같았습니다.

영화는 자신이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 정보원 소속 남자가 연쇄 살인을 저지르는 악마 같은 범인을 잡아 잔혹한 복수를 하는 과정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 점점 악마가 되어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악마란 도대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게 하는 이 영화에는 무척이나 담백하면서도 깊은 질문들이 담겨있습니다.

악마 장경철은 어떻게 악마가 되었는지가 삭제되어있습니다. 마치 태어나면서부터 악마라도 되었다는 듯 그는 등장부터 철저한 악마로서의 본성만을 드러낼 뿐입니다. 그를 되돌아볼 수 있는 단 하나는 수현이 경철의 집을 찾았을 때 보여 진 가족의 모습이었습니다.

범죄자여도 아들이라며 감싸는 어머니와 이미 모든 것을 포기해버린 아버지. 버려진 경철의 아이를 통해 그의 어린 시절이 어땠을 지를 조금이나마 들여다볼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합니다. 아들 걱정을 하는 듯 하 던 부모들은 보험금의 규모와 누구에게 돌아가는지가 더욱 관심이 가는 속물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피상적으로 떠오르는 가족과는 달리 계산적이고 본능에 충실한 그들의 모습은 우리가 익숙하게 볼 수 있는 우리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잔혹한 살인마인 경철은 우리 주변에서 수없이 많이 나올 수밖에는 없다는 것을 강조라도 하듯 영화는 익숙함 속에 숨겨져 있는 잔혹함에 집중할 뿐이었습니다. 학원 차량을 운전하는 평범한 사람이 잔인한 연쇄 살인마였다는 설정은 영화적 상상으로는 평이 하지만 실제와 동급으로 본다면 참혹할 정도이지요.

그렇다고 그가 이런 가정에서 살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악마가 될 수밖에 없었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과도한 상상일 뿐입니다. 경철이 악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다름 아닌 그에게 복수를 하는 수현에게서 찾을 수 있습니다. 국가의 안보를 책임지는 존재가 자신의 복수를 위해 철저하게 악마가 되어가는 과정은 경철이 왜 악마가 될 수밖에 없는지를 상상해볼 수 있게 합니다.

물론 경철이 수현과 비슷한 상황에서 악마로 변해갔다고 볼 수는 없겠지요. 수현에게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기 때문에 당연히 악마로 변해가는 자신을 이해할 수 있다고 자위할 수도 있겠지만, 형사반장이 그로 인해 죽음 직전까지 몰렸던 선배를 보며 질책을 하듯 수현 역시 일반적인 존재는 아닙니다.

그 누구보다 법을 집행하는 최전선에 있던 그가 어느 순간 그 누구보다도 잔혹한 존재로 변해 가는 모습은 어떤 동기가 부여되느냐에 따라 그 누구도 악마가 될 수도 있음을 보여줄 뿐입니다. 수현의 복수는 무척이나 탐미적이며 집요합니다. 짐승 같은 경철과 그의 친구보다도 더욱 그가 악마에 가깝게 변해가는 모습이 이 영화의 가장 중요한 주제가 아니었을까 란 생각을 해봅니다.

악마가 악마를 쫓는 과정은 음악이 절제가 되고 속도들에 변화를 주며 그들의 추격전을 더욱 숨죽이게 만들어줍니다. 영화 속에서 끊임없이 선보이는 잔인한 장면들 보다 더욱 잔인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경철의 태도였습니다. 자수를 공헌하고 그가 향한 곳은 수현이 가장 두려워하는 장소이지요.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악행을 마치고 경찰청 앞에 선 피칠 갑을 한 경철의 미소는 잔혹한 장면들보다도 더욱 섬뜩한 모습이었습니다. 거대한 권력 집단들은 연쇄 살인마인 경철 앞에서는 무용지물일 뿐이었습니다. 하우스에서 자신을 찾아온 수현을 보며 "경찰이 나를 찾아. 이렇게 빨리 나를 찾을 리가 없을 텐데" 두려움이나 도주는 고사하고 맞서 싸우는 모습에서 공권력은 아무런 의미도 없었습니다.

많은 분들도 동의하시겠지만 수현의 복수의 끝은 사족일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잔혹한 복수극의 끝이 '악마를 보았다'가 아니라 '악마를 숨겼다'라고 해야 할지 모호한 지점에서 영화적인 재미까지 반감시킨 마무리는 아쉽기만 했습니다. 능글거리며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고 다녔던 <다크나이트>의 조커를 연상케 하는 경철의 모습은 압권이었습니다.

결코 법의 힘으로 자신을 규제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스스로 그 앞에 당당해지는 살인마의 모습에서는 절대 악이 무엇인지를 여실히 보여주었기 때문이지요. 잔인한 장면이 주는 역겨움이 아닌 초법적인 존재인 악마 앞에서 작아지고 무능해질 수밖에 없는 우리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던 경철의 경찰서 앞의 웃음은 이 영화의 백미였습니다.

화려하게 영화계로 돌아온 최민식의 복귀와 여러 송사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이병헌의 건재함은 이 영화가 준 선물이겠지요. 인간 안에 숨겨진 악마 성을 끄집어내는 데는 성공했지만 이를 효과적으로 배치하고 표현하는 데에는 한계를 보인 아쉬운 작품이기는 합니다.

잔인함 속에 근원적인 두려움과 그 두려움이 안전한 사회라는 구조에서 발현되고 있다는 것은 그 어떤 공포보다도 무섭게 만들었습니다. 사회 시스템의 붕괴와 점점 괴물이 되어가는 현대인들의 두려움을 가장 잔혹한 방식으로 표현한 <악마를 보았다>는 아쉬운 부분들을 넘어서는 특별함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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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31 19:39

2010년 8월 30일자 전미박스오피스순위 새로운 1위는 테이커스가 차지

최강의 액션 스타들이 총 출동한 <익스펜더블 The Expendables>의 인기를 새로운 액션 영화 <테이커스 Takers>가 대신했습니다. 맷 딜런과 함께 다양한 젊은 스타들이 벌이는 액션이 명성을 앞세운 나이든 스타들을 이겼네요. 



10위. 피라냐 3D Piranha 3D

전형적인 여름용 영화인 <피라냐 3D Piranha 3D>가 4백 3십만 불의 수익을 거둬 지난 주 6위에서 10위로 하락했습니다. 

조 단테와 제임스 카메룬이 감독 초기에 만들었었던 <피라냐> 시리즈와는 달리 고대 화석에서만 발견되던 피라냐가 해수욕장에 나타나며 벌어지는 잔인한 공포가 이 영화를 더욱 의미있게 만들어줍니다.

아담 스캇, 에리자베스 슈, 엘리 로스, 크리스토퍼 르로이, 빙 람스, 디나 메이어, 리차드 드레이프스, 제리 오코넬 등이 출연했습니다.





9위. 스위치 The Switch

지난 주 8위에서 한 계단 하락한 제니퍼 애니스톤 주연의 코미디 <스위치 The Switch>가 4백 5십 8만 불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제프리 유지니디스의 단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미혼 여성의 정자 기증과 관련되 코믹한 상황극을 통해 사랑과 가족에 대한 색다른 가치를 전해주는 작품입니다.

제니퍼 애니스톤, 제이슨 베이트먼, 줄리엣 루이스, 패트릭 윌슨, 제프 골드브럼, 스캇 엘로드 등이 출연했습니다.




8위. 내니 맥피 리턴스 Nanny McPhee Returns

지난 주 7위에서 한 계단 하락하며 8위를 차지한 엠마 톰슨의 가족 영화 <내니 맥피 리턴스 Nanny McPhee Returns>가 이번 주 4백 7십 1만불을 기록했습니다.

못생겼진 마법사 내니 맥피가 천방지축 말썽장이 어린이들에게 다가와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방법들을 가르치는 과정을 마법과 코믹을 곁들여 재미있게 만들어냈습니다. 

엠마 톰슨, 매기 질렌할, 아사 스티어, 닐 우즈, 다니엘 메이스, 리스 아이판스, 매기 스미스 등이 출연했습니다. 
 





7위. 인셉션 Inception

지난 주 9위까지 하락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인셉션 Inception>은 이번 주 4백 8십 8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7위로 두 계단 상승했습니다. 총액 2억 7천 1백 만불을 넘어서며 3억불 고지가 쉽지는 않겠지만 가능성도 엿보입니다.  

<다크 나이트>로 죽어가던 배트맨을 화려하게 부활시키며 엄청난 수익을 거두었던 크리스토퍼 놀란이 기묘한 세상을 그려냈습니다. 기술의 진보는 꿈까지 지배하게 되고 그런 기묘한 세상에 갇혀 살아가는 그들의 놀라운 모습들이 혁신적으로 그려지고 있는 영화입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엘런 페이지, 조셉 고든 래빗, 마리온 코틸라즈, 마이클 케인, 톰 하디, 톰 배린저, 루카스 하스, 켄 와타나베 등이 출연했습니다.






6위. 뱀파이어스 서크 Vampires Suck

지난 주 2위로 기분좋게 출발했던, 뱀파이어 열풍을 일으켰던 트와일라잇을 기본으로 다양한 영화와 대중문화 기호들을 결합시킨 패러디 영화 <뱀파이어스 서크 Vampires Suck>가 이번 주에는 5백 2십 2만 불의 수익을 거두며 6위까지 하락했습니다.

한때 유행했던 패러디 영화가 다시 등장했습니다. 트와일라잇을 기본으로 다양한 영화들을 패러디한 이 영화는 철저하게 웃고 즐기면 끝나는 영화입니다.

젠 프로스크, 맷 랜터, 크리스 리기, 아리엘 케벨, 브레들리 도드 등이 출연했습니다.







5위. 오더 가이즈 The Other Guys

지난 주와 동일한 자리를 지켜낸 마크 월버그와 윌 패럴의 코미디 <오더 가이즈 The Other Guys>가 5백 2십 2만불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스텝 브라더>를 만들었던 아담 맥케이 감독이 다시 한 번 윌 패럴과 함께 박스오피스를 강타했습니다. 엉망진창 형사들의 활약을 그린 이 작품은 막강한 출연진들과 함께 액션과 코믹을 버물려 미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습니다.

마크 월버그, 윌 패럴, 새무엘 L. 잭슨, 드웨인 존슨, 에반 멘데즈, 린제이 슬론, 마이클 키튼, 레이 스티븐슨 등이 출연했습니다.





4위. 잇 프레이 러브 Eat Pray Love

지난 주 3위에서 한 계단 하락한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잇 프레이 러브 Eat Pray Love>가 6백 8십 2만불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소설을 원작으로 '닙턱' 에피소드 등을 연출했던 라이언 머피 감독이 감각적으로 만들어냈습니다. 자아를 찾기 위해 떠나는 여행에서 주인공은 무엇을 보고 느끼고 만나게 되는지 기대됩니다.

줄리아 로버츠, 빌리 크루듭, 비올라 데이비스, 제임스 프랑코, 마이크 오말리 등이 출연했습니다.






3위. 익스펜더블 The Expendables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었던 실버스타 스텔론이 만들어낸 최강의 액션 영화 <익스펜더블 The Expendables>이 이번 주에는 9백 5십 4만불의 수익을 거두며 3위로 하락했습니다.

제작단계에서부터 액션 영화 팬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던 이 작품은 화려한 스타들이 대거 등장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로웠습니다. 그들이 펼치는 작전의 농도나 영화적인 재미를 떠나 액션으로 다져진 최강의 조합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가 더 궁금하게 다가오는 영화입니다.

실베스타 스텔론 연출, 출연, 제이슨 스타뎀, 이연걸, 돌프 룬드그렌, 미키 루크, 에릭 로버츠, 아놀드 슈왈제네거, 브루스 윌리스 등이 출연했습니다.




2위. 라스트 엑소시즘 The Last Exorcism

엑소시스트를 연상하게 만드는 <라스트 엑소시즘>이 2천 4십 만불이라는 좋은 성적으로 2위로 시작했습니다.

알 수 없는 악마의 기운의 사람의 몸 속으로 들어오고 이를 치료하는 이들과 벌이는 사투를 담은 이 영화는 어쩔 수 없이 영원한 고전인 <엑소시스트>와 비교될 수밖에는 없습니다.

패트릭 파비안, 애슐리 벨, 아이리스 바흐, 루이스 허텀, 토니 벤틀리 등이 출연했습니다.


1위. 테이커스 Takers

맷 딜런 주연의 액션 영화 <테이커스 Takers>가 2천 5십만불이라는 스코어로 새로운 1위 자리에 올라섰습니다.

막강한 액션 스타들이 총집합된 <익스펜더블>을 물리쳤다는 것만으로도 화제가 되는 이 작품은 은행털이와 사라진 2천 만불을 둘러싼 음모들이 잘 어우러진 액션 스릴러입니다.

맷 딜런, 크리스 브라운, 하이든 크리스튼슨, 마이클 얼리, 티 아이, 조 살다나, 폴 워커 등이 출연했습니다.






1. Takers                                                                                              20.5 M          20.5 M
2. The Last Exorcism                                                                         20.4 M          20.4 M
3. The Expendables                                                                           9.53 M             82 M
4. Eat Pray Love                                                                                  6.82 M          60.5 M
5. The Other Guys                                                                             6.29 M            99 M
6. Vampires Suck                                                                                 5.22 M          27.8 M
7. Inception                                                                                         4.88 M          271 M
8. Nanny McPhee Returns                                                                   4.71 M            17 M
9. The Switch                                                                                      4.58 M         16.4 M
10. Piranha 3D                                                                                      4.3 M         18.3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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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3 17:57

2010년 8월 23일자 전미박스오피스순위 2주 연속 1위 차지한 엑스펜더블

복잡한 영화 <인셉션>이 여름의 파고를 넘지 못하고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최강의 액션 스타들이 모두 총출연한 <익스펜더블 The Expendables>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 여름 가장 강력한 액션이 미국인들을 환호하게 만들었습니다.



10위. 스캇 필그램vs.더 월드 Scott Pilgrim vs. the World

3주 만에 10위까지 하락한 마이클 세라 주연의 신작 <스캇 필그램vs.더 월드 Scott Pilgrim vs. the World>는 이번 주 5백 3만불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브라이언 리 오말리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주인공이 멋진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나쁜 과거의 여자 7명을 무찌른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마이클 세라, 매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키에란 컬킨, 크리스 에반스, 안나 캔드릭, 브랜단 루스 등이 출연했습니다.





9위. 인셉션 Inception

지난 주 4위에서 다섯 계단이나 급락한 올 해 최강의 작품으로 손꼽히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인셉션 Inception>은 이번 주 7백 6십 6만불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총액 2억 6천 2백 만불을 넘어서며 3억불 고지도 쉽지는 않게 되었습니다.  

<다크 나이트>로 죽어가던 배트맨을 화려하게 부활시키며 엄청난 수익을 거두었던 크리스토퍼 놀란이 기묘한 세상을 그려냈습니다. 기술의 진보는 꿈까지 지배하게 되고 그런 기묘한 세상에 갇혀 살아가는 그들의 놀라운 모습들이 혁신적으로 그려지고 있는 영화입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엘런 페이지, 조셉 고든 래빗, 마리온 코틸라즈, 마이클 케인, 톰 하디, 톰 배린저, 루카스 하스, 켄 와타나베 등이 출연했습니다.





8위. 스위치 The Switch

제니퍼 애니스톤 주연의 코미디 <스위치 The Switch>가 8백 1십만 불의 수익을 거두며 8위로 시작했습니다.

제프리 유지니디스의 단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미혼 여성의 정자 기증과 관련되 코믹한 상황극을 통해 사랑과 가족에 대한 색다른 가치를 전해주는 작품입니다.

제니퍼 애니스톤, 제이슨 베이트먼, 줄리엣 루이스, 패트릭 윌슨, 제프 골드브럼, 스캇 엘로드 등이 출연했습니다.




7위. 내니 맥피 리턴스 Nanny McPhee Returns

엠마 톰슨의 가족 영화 <내니 맥피 리턴스 Nanny McPhee Returns>가 이번 주 8백 3십 1만불을 기록하며 7위로 시작했습니다.

못생겼진 마법사 내니 맥피가 천방지축 말썽장이 어린이들에게 다가와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방법들을 가르치는 과정을 마법과 코믹을 곁들여 재미있게 만들어냈습니다. 

엠마 톰슨, 매기 질렌할, 아사 스티어, 닐 우즈, 다니엘 메이스, 리스 아이판스, 매기 스미스 등이 출연했습니다. 
 





6위. 피라냐 3D Piranha 3D

더욱 막강해진 피라냐가 3D로 돌아온 <피라냐 3D Piranha 3D>가 1천만 불의 수익으로 이번 주 6위로 시작했습니다.

조 단테와 제임스 카메룬이 감독 초기에 만들었었던 <피라냐> 시리즈와는 달리 고대 화석에서만 발견되던 피라냐가 해수욕장에 나타나며 벌어지는 잔인한 공포가 이 영화를 더욱 의미있게 만들어줍니다.

아담 스캇, 에리자베스 슈, 엘리 로스, 크리스토퍼 르로이, 빙 람스, 디나 메이어, 리차드 드레이프스, 제리 오코넬 등이 출연했습니다.




5위. 오더 가이즈 The Other Guys

지난 주 3위에서 이번 주에는 두 계단 하락하며 5위를 차지한 마크 월버그와 윌 패럴의 코미디 <오더 가이즈 The Other Guys>가 1천 1십만불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스텝 브라더>를 만들었던 아담 맥케이 감독이 다시 한 번 윌 패럴과 함께 박스오피스를 강타했습니다. 엉망진창 형사들의 활약을 그린 이 작품은 막강한 출연진들과 함께 액션과 코믹을 버물려 미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습니다.

마크 월버그, 윌 패럴, 새무엘 L. 잭슨, 드웨인 존슨, 에반 멘데즈, 린제이 슬론, 마이클 키튼, 레이 스티븐슨 등이 출연했습니다.




4위. 로터리 티켓 Lottery Ticket

바우 와우 주연의 코미디 영화 <로터리 티켓 Lottery Ticket>이 이번 주 1천 1십만불의 수익으로 4위로 시작했습니다.

찌질한 인생을 살던 주인공이 우연하게 얻게된 복권에 당첨되며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가 바우 와우의 매력적인 연기와 함께 펼쳐집니다.

바우 와우, 브랜든 티 잭슨, 나투리 노튼, 아이스 큐브, 케이스 데이비드 등이 출연했습니다.







3위. 잇 프레이 러브 Eat Pray Love

지난 주 2위에서 한 계단 하락한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잇 프레이 러브 Eat Pray Love>가 1천 2백만불의 수익을 거두며었습니다.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소설을 원작으로 '닙턱' 에피소드 등을 연출했던 라이언 머피 감독이 감각적으로 만들어냈습니다. 자아를 찾기 위해 떠나는 여행에서 주인공은 무엇을 보고 느끼고 만나게 되는지 기대됩니다.

줄리아 로버츠, 빌리 크루듭, 비올라 데이비스, 제임스 프랑코, 마이크 오말리 등이 출연했습니다.






2위. 뱀파이어스 서크 Vampires Suck

뱀파이어 열풍을 일으켰던 트와일라잇을 기본으로 다양한 영화와 대중문화 기호들을 결합시킨 패러디 영화 <뱀파이어스 서크 Vampires Suck>가 1천 2백 2십만 불의 수익을 거두며 2위로 시작했습니다.

한때 유행했던 패러디 영화가 다시 등장했습니다. 트와일라잇을 기본으로 다양한 영화들을 패러디한 이 영화는 철저하게 웃고 즐기면 끝나는 영화입니다.

젠 프로스크, 맷 랜터, 크리스 리기, 아리엘 케벨, 브레들리 도드 등이 출연했습니다.






1위. 익스펜더블 The Expendables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 낸 실버스타 스텔론이 만들어낸 최강의 액션 영화 <익스펜더블 The Expendables>이 이번 주 1천 6백 5십 만불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제작단계에서부터 액션 영화 팬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던 이 작품은 화려한 스타들이 대거 등장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로웠습니다. 그들이 펼치는 작전의 농도나 영화적인 재미를 떠나 액션으로 다져진 최강의 조합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가 더 궁금하게 다가오는 영화입니다.

실베스타 스텔론 연출, 출연, 제이슨 스타뎀, 이연걸, 돌프 룬드그렌, 미키 루크, 에릭 로버츠, 아놀드 슈왈제네거, 브루스 윌리스 등이 출연했습니다.




1. The Expendables                                                                           16.5 M          64.9 M
2. Vampires Suck                                                                                 12.2 M          18.6 M
3. Eat Pray Love                                                                                     12 M          47.1 M    
4. Lottery Ticket                                                                                  11.1 M         11.1 M
5. The Other Guys                                                                             10.1 M         88.2 M
6. Piranha 3D                                                                                         10 M             10 M
7. Nanny McPhee Returns                                                                   8.31 M         8.31 M
8. The Switch                                                                                        8.1 M           8.1 M
9. Inception                                                                                         7.66 M          262 M 
10. Scott Pilgrim vs. the World                                                         5.03 M         20.7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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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3 16:16

댄젤 워싱턴 주연의 언스토퍼블 Unstoppable 예고편

토니 스콧과 댄젤 워싱턴이 만나면 어떤 작품이 나올지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리들리 스콧의 동생이면서 형과는 조금 다르지만 독특한 자신의 스타일을 구축하고 있는 토니 스콧의 신작이 주는 재미는 그의 전작들을 보면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을 전 세계 영화팬들에게 널리 알린 <탑건>과 쿠엔틴 타란티노가 시나리오를 쓴 <트루 로맨스>는 아시아적이면서도 할리우드의 재미를 물씬 담아낸 고전 중의 고전으로 여전히 멋진 작품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작년에 제작되었던 <토킹 오브 펠헴 123 The Taking of Pelham 123>에서 기차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루더니 이번 작품에서도 댄젤과 함께 기차가 중심이 되는 스릴러 액션을 기대하게 합니다.

도시를 날려버릴 수 있는 거대한 유독 가스를 담은 기차를 도시 밖으로 몰아가는 과정을 그린 스릴러 작품입니다.

댄젤 워싱턴, 크리스 파인, 로사리오 도슨, 에단 서플리, 엘리자베스 마티스 등이 출연하는 이 작품의 전미 개봉일은 11월 12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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