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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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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188

외신도 비판한 MBC 안 태운다는 한국 대통령, 언론 자유 억압말라 희대의 황당한 언론 탄압을 자행하는 윤 정권에 대해 외신들이 경악했습니다. 트럼프보다 더 한 존재라는 말은 말 그대로 최악의 대통령이라는 의미입니다. 정권이 바뀐 지 몇 달 만에 그 높던 대한민국의 국격은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힘들게 지난 정부가 바닥으로 떨어진 국격을 올리느라 고생했고, 실제 외국 정상들과 외신들 역시 찬사가 이어져왔습니다. 더욱 전세계를 강타한 팬데믹마저 완벽하게 틀어막으며 국가를 지켜냈음에도 황당한 극우언론들에 길들여진 절반의 잘못된 선택이 대한민국을 난파선으로 만들고 말았습니다. 미국에서 욕을 한 대통령에 대한 보도 기사는 MBC만이 아니라 국내 모든 방송이 그대로 내보냈습니다. 그럼에도 윤 정권은 MBC가 보도를 한 것이 잘못이라고 주장하며, 언론 탄압에 거의 혈안이 되어 있는.. 2022. 11. 10.
최성해 총장 자한당 의원과 의논 경악스럽다 동양대 최성해 총장이 자한당 의원과 만나 사건을 조작했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나온 이야기는 충격적이었다. 이 정도면 조작의 끝이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잘 보여주고 있으니 말이다. 이 폭로가 사실이라면 최 총장과 자한당 주도 하에 정 교수 사건이 조작되었다고 볼 수도 있다. 검찰이 총장이 아닌 이가 표창장을 발급한 것은 불법이라고 규정하고 정 교수를 공개 소환해서 카메라 앞에 세우겠다고 주장했다. 아내를 망신 줘서 남편인 조 장관이 더는 참치 못하고 직을 내려놓게 하겠다는 의도다. 이 정도면 말 그대로 협박이라는 표현이 맞을지도 모를 일이다. "언론과 충분히 접촉하기 전인 8월26일 낌새가 (있어) 총장님이 학교 재단 이사회를 열었다. 정경심 교수 때문에 8월21일부터 다 .. 2019. 9. 30.
검찰 개혁 촛불집회 서기호 박훈 변호사 평가가 답이다 200만 개의 촛불이 켜졌다. 검찰을 개혁하라는 국민들의 외침이 거대한 울림으로 28일 서초동을 들끓게 만들었다. 이제 더는 개혁을 지체해서는 안 된다. 검찰 개혁이 아니라 비호하고 개혁에 반대하는 검찰의 행태에 국민들은 분노했다. 국민들에 반하는 권력은 존재해서는 안 된다. 촛불집회를 폄훼하는 자들은 나오기 마련이다. 더욱 이런 역사를 가져보지 못한 자들은 샘을 넘어오기를 부리고 폄하하기에 여념이 없다. 서초동에 열린 음악 축제 인원 때문이라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고 있다. 200만 촛불이 잘 알지도 못하는 음악 축제를 즐기러 온 시민이라는 주장은 참 측은함으로 다가온다. 국민에 군림하고 권력을 휘두른 기억 외에는 없는 집단들에게 이런 국민들의 분노와 행동은 이해할 수가 없다.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2019. 9. 29.
서초동 촛불집회 200만 나도 조국이다 10만 명이 운집할 것으로 기대되는 촛불집회가 6시 서초동에서 열린다. 법 위에 군림한 채 국민들을 우습게 보는 검찰 조직에 대한 분노다. 검찰개혁을 막기 위해 조국 법무부장관을 압박하는 그들의 행태에 대한 분노이기도 하다. 지난 2016년 촛불 혁명의 최대 화두 중 하나가 바로 '사법개혁'이었다. 그동안 사법부가 권력의 시녀 역할을 자처하며 수많은 국민들을 억울하게 만든 사건이 한둘이 아니다. 수많은 국민들을 간첩으로 만들어 승진하고 고위직에 머물다 나와 고수익의 전관예우 받는 변호사로 살아가던 그들. 그들은 국민들을 먹잇감으로 삼아 배를 불린 자들이다. 이는 주장이 아니라 사실이다. 법적으로 간첩단 사건이 철저하게 조작된 범죄라는 사실은 세월이 흘러 속속 드러났으니 말이다. 이런 간첩조작사건은 과거의.. 2019.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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