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액션을 보여주마!

제임스 스타템이 보여주는 액션은 마니아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요. 프랑스 최고의 상업영화 감독인 뤽 베송이 각본으로 여전하게 참여하고 있는 작품이지요. 과연 이 작품도 세계적인 시리즈 영화인 007의 아성을 따라갈 수 있을까요?

이제 그 거대한 액션이 보여질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뤽 베송과 감독을 맡은 올리비에 메가튼, 그리고 제임스 스타템이 펼치는 액션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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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조각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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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의 기대주인 시아 라뵈프의 신작마저도 1주 천하에 머물고 말았습니다. 이 작품을 넘어서서 새로운 1위 자리를 차지한 영화는 새로운 가족 코미디 영화였습니다.

이번 주 1위는 스쿠비-두로 국내에도 알려진 라자 고스넬 감독의 어드벤처 가족 코믹극 <비버리힐즈 치와와Beverly Hills Chihuahua>라는 낯선 제목의 영화가 2천 9백만불의 수익을 차지했습니다. 과거에는 돼지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다면 이젠 치와와의 세상이 열렸나 봅니다. 비버리힐즈에서 살던 치와와들이 멕시코 여행을 가서 경험하는 다양한 이야기들에 대한 영화이네요. 드류 베리모어, 앤디 가르시아, 조지 로페즈, 폴 로드리게즈등이 목소리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제이미 리 커티스와 알렉스 멘도자도 참여하고 있는 영화입니다. 디즈니의 파워가 보여지지요.



2위는 지난 주 1위였었던 D.J. 카루소 감독의 <이글 아이>가 1천 7백 7십여 만불의 수익을 거둬들였습니다. 액션 스릴러 영화인 이 작품의 국내 개봉도 조만간 이뤄질 예정이지요. 미셀 모나한, 로자리오 도슨, 빌리 밥 손튼등 우리에게도 널리 알려진 배우들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3위는 신작은 피터 솔리트 감독의 <닉 앤 노라 인피니트 플레이리스트Nick and Norah's Infinite Playlist>가 1천 2백여 만불의 수익을 차지했습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피터 솔리트는 국내에 거의 소개가 되지 않은 감독인데요. 2002년 첫 장편 데뷔작인 <라이징 빅터 바르가스Raising Victor Vargas>로 주목을 받았던 감독입니다. 단편 영화를 만들어온 뉴요커로서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지요. 이 영화는 음악이 있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입니다. 고등학교에서 펼쳐지는 닉과 노라의 사랑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긴 영화이네요.
마이클 세라가 닉역을 캣 데닝스가 노라역을 맡았습니다. 재미교포 배우로 유명한 아론 유도 출연하고 있는 즐거운 청춘영화입니다. 



4위에는 돌아온 로맨틱 가이인 리차드 기어와 다이안 레인의 로맨틱 영화 <나이츠 인 로단체Nights in Rodanthe>가 7백 3십여 만불의 수익을 거둬들였습니다. 80년대 최고의 배우들이었던 이들이 펼치는 로맨틱이 미국인들에게도 즐거움으로 다가오나 봅니다.






5위는 이번주 새롭게 개봉한 우리에겐 배우로 유명한 에드 해리스가 감독한 <아파루사Appaloosa>가 5백여 만불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조그마한 마을의 경찰인 두 친구에 대한 영화인데요. 웨스턴 장르의 영화라고 합니다. 에드 해리스가 감독을 한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요. 2000년에 개봉되었던 <폴락Pollock>에 천재화가 잭슨 폴락역으로 직접 출연까지 하며 감독 데뷔를 했었지요. 과연 70여편의 영화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주었었던 에드 해리스가 감독으로서도 명성을 쌓을 수있을지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로버트 자레귀, 제레미 아이론스, 티모시 머피, 에드 해리스등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6위에는 지난 주보다 세계단 하락한 닐 라부트 감독의 스릴러 영화인 <레이크뷰 테라스Lakeview Terrace>가 4백 여만불의 수익을 거둬들였습니다. 선댄스영화제 출신의 작가겸 감독인 닐 라부트의 스릴러 영화에는 사무엘 L. 잭슨이 LAPD로 패트릭 윌슨, 케리 와싱턴, 론 글라스, 저스틴 챔버스등이 출연하고 있네요. 마지막으로 관객들과 만났던 작품은 2006년 제작된 <위커맨>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무척이나 많았던 공포영화였었습니다.





이번 주 7위에는 코엔 형제의 <번 애프터 리딩>이 4백여 만불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브래드 피트와 조지 클루니라는 당대 최고의 배우들과 최강의 형제 감독인 코엔 형제들의 신작이 화려하게 관객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코믹 범죄물로 코엔 형제가 줄 수있는 모든 재미를 보여주고 있다는 이 영화 무척이나 기대되지요. 프란세스 맥도먼드, 존 말코비치, 틸다 스윈튼등 당대 최고의 배우들이 함께 했습니다. 

8위에는 지난 주 개봉과 함께 4위 자리를 차지했었던 알렉스 켄드릭 감독의 <화이어프루프Fireproof>가 4백여 만불의 수익을 거뒀습니다. 감독인 알렉스 켄드릭이 직접 출연하기도 한 작품이네요. 미국 소방수의 삶과 사랑을 다룬 영화입니다. 커크 카메룬, 에린 베시, 켄 베블등이 출연했습니다.




이번 주 9위에는 우리나라에도 <총알 탄 사나이>와 <무서운 영화>시리즈로 유명한 데이비드 주커 감독의 새로운 코미디 영화 <아메리칸 캐롤An American Carol>이 3백 8십여 만불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순위권에 입성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다큐멘터리 감독인 마이클 무어를 패러디한 영화이네요. 트레이스 아드킨, 브랜든 알터, 켈시 그라머, 크리스 앤그린, 스캇 베일리등이 출연하고 있는 주커식의 전형적인 코미디 영화입니다. 무솔리니, 존 F 케네디등 과거의 정치인들도 등장하는 등 주커의 영화를 좋아했던 팬들에게는 즐거운 소식이 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마지막 10위에 턱걸이한 신작 래리 찰스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신은 없다Religulous>가 3백 5십여 만불의 수익을 거둬들였습니다. 유태인 출신의 유명한 정치 코미디언이자 강력한 무신론자인 빌 마허와 감독인 래리 찰스가 미국의 작은 교회에서부터 거대한 이슬람 성지까지 돌아다니며 종교인들과 과연 신은 있는가에 대한 설전을 벌이는 영화입니다. 무척이나 흥미롭게 다가오는 영화입니다.





 
1. Beverly Hills Chihuahua                                                                 29 M              29 M
2. Eagle Eye                                                                                   17.7 M           54.6 M
3. Nick and Norah's Infinite Playlist                                                   12 M              12 M
4. Nights in Rodanthe                                                                     7.36 M           25.1 M
5. Appaloosa                                                                                   5.01 M          5.57 M
6. Lakeview Terrace                                                                          4.5 M          32.1 M
7. Burn After Reading                                                                    4.08 M          51.6 M
8. Fireproof                                                                                     4.07 M           12.5 M
9. An American Carol                                                                       3.81 M           3.81 M
10. Religulous                                                                                   3.5 M           3.52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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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화두도 언제나 하는 이야기이지만 새로운 영화들의 대거 등장일 듯 합니다. 다섯 편의 영화들이 들어오고 나가는 수순을 밟았는데요. 스파이크 리 감독의 신작은 1주만에 박스오피스에서 쓸쓸하게 퇴장을 했네요. 최고의 배우들이 함께 했었던 <라이테우스 킬>역시 3천 4백여 만불의 전체 수익을 거두고 박스오피스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런 영화들이 사라지고 새로운 영화들이 대거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주도 당연하듯 새로운 개봉영화가 1위를 차지했으며 독특한 코미디영화와 로맨틱 코미디, 서부영화, 다큐멘터리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박스오피스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매주 보여지는 역동적인 순위! 다음주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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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조각창



바빌론에 대한 허망한 재현

마티외 카소비츠 감독을 무척이나 좋아했었습니다. 1995년 그의 데뷔작이었던 <증오>는 아직까지도 걸작으로 남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그 영화의 매력에 마티외 카소비츠라는 이름은 새로운 프랑스 영화를 이끌어갈 신성으로 대표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 마티외 감독의 신작 소식은 궁금증을 유발하게 만들었지요. 비록 그의 최근작들이 주는 아쉬움들이 컸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찾아보게 된 <바빌론 A.D>.


단순한 스토리라인에 아쉬움만 남는다


전문 킬러 투롭(빈 디젤-스트레이즈, 라이언 일병 구하기, 보일러 룸, 분노의 질주, 트리플 엑스, 리딕...)에게 어느날 거스를 수없는 미션이 주워집니다. 거대한 금액의 돈과 함께 무한 자유가 부여되는 이 미션은 의외로 단순합니다. 몽골에 있는 수녀원에서 한 여인을 미국으로 데려다 주기만 하면 된다는 단순한 임무. 그렇게 만나게 된 신비의 여인 오로라(멜라니 띠에리-리실리언스, 부분적인 시선, 크라이셀리스)와 그녀를 보호하고 있는 레베카(양자경-범보, 예스마담, 하일복성, 폴리스 스토리3, 이연걸의 태극권, 007 네버다이, 와호장룡, 게이샤의 추억, 황시, 미이라3...)와 함께 미국을 향한 긴 여정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레베카를 추격하는 무리들에 의해 시작부터 죽음의 상황에 몰리게 됩니다. 그러나 신비한 능력을 가진 오로라에 의해 위기를 모면한 그들은 천신만고끝에 미국에 들어서게 됩니다. 그러나 그건 본격적인 사건의 시작이었을뿐이었지요. 신비한 능력을 가진 오로라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속에서 오로라를 지키기 위한 투롭의 사투가 본격적으로 치뤄지지요.



영화가 영화로서의 값어치를 가진다는 것은?


영화는 영화다워야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모든 영화가 영화일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문제가 있겠지요. 지금처럼 누구나 영상을 다룰 수있는 세대들에게 영화란 단순히 영상을 만들어내는 것만이 영화는 아닙니다. 한때 최고의 영화를 선보였었던 마티외 카소비츠 감독의 이번 작품을 보면서 그가 과연 <증오>를 만들었던 그 감독이 맞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너무 단순해 짜증이 나는 스토리라인에 그저 눈요기감인 액션들만 이어진다고 영화가 되는 것은 아니지요. 아무리 훌륭하고 화려한 장면들이 난무해도 탄탄한 이야기가 없다면 영화라고 이야기하기는 힘들겠지요. 이런 영화가 만들어지고 전세계적으로 배급이 되는 것을 보면 역설적으로 헐리우드가 얼마나 장사를 잘하는지 알 수있게 되지요.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도 대충 이것 저것 섞어 만들면 최소한 망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맹신아닌 맹신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이 영화는 그저 액션스타인 빈 디젤을 위한 맞춤식 영화일 뿐이었습니다. 화려한 액션들만 늘어놓아도 영화는 성공할 수있다는 감독의 맹신은 양자경이라는 아시아권 스타의 출연으로도 충분히 감지되었지요. 더불어 격투기 스타인 제롬 느 밴너의 출연도 이런 맥락으로 읽을 수있을 듯 합니다.


캐릭터만 있을뿐 영화로서의 가치는 제로에 가깝다!


앞서서도 이야기했지만 이 영화는 빈 디젤의 액션을 활용하기 위한 영화로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빈 디젤을 스타로 만들어주었던 <트리플 엑스>에 대한 애정이 많았던 것으로 보일 정도입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론 <트리플 엑스>보다도 재미없고 의미없는 영화가 되었지만 말이지요.


이 영화가 만들어지면서 화제가 되었던 것은 뭐 이런 화제성도 격투기를 좋아하는 이들에 한정되는 즐거움이겠지만 말입니다. K-1 최고의 파이터 중 하나인 제롬 르 밴너가 출연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영화속에 등장한 제롬 르 밴너의 모습은 처참할 정도였습니다. 파이트 케이지에서 철장에 갖혀 짐승처럼 싸우기만 하는 그의 모습은 그저 사나운 짐승을 보는 듯 했습니다.

이 작품의 원작은 모리세 G. 단텍의 <바빌론 베이비>라고 하지요. 그러나 원작이 주는 느낌과는 전혀 달리 액션 영화로 만들기 위해 등장인물들을 액션에 적합한 형태로 바꾸면서 영화로서는 절망적인 결과의 시작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나마 원작의 분위기라도 가져갔다면 완성도라도 확보할 수있었겠지만 이것도 저것도 아닌 최악의 영화를 만들어낸 마티외 카소비츠! 그저 돈으로 만드는 영화도 최소한의 기준은 필요할 것입니다. 거대한 제작비로 눈요기꺼리만 만들어낸다는 것은 돈낭비일 뿐이겠지요.



거대한 주제와는 달리 허망하기만 한 이야기는 많은 관객들을 당황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보면서도 짜증이 묻어났는데 이걸 글로 정리하려니 더욱 짜증이 나는 듯 합니다.

이제 더이상 마티외 카소비츠라는 감독을 기억할 이유는 없을 듯 합니다. 아니 이젠 더 이상 마티외 카소비츠라는 감독은 세상엔 없는 듯 합니다. 그가 꾸준하게 펼쳐왔던 배우로서의 카소비츠만 기억해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바빌론 A.D>는 한때 유망했었던 감독의 몰락을 확인하게 만들어준 영화가 되어버린 듯 합니다. 혹시 이 영화를 볼 예정인 분들이라면 차라리 그 시간에 잠을 자는게 더욱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답이 안나오는 쓰레기에 가까운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이 영화는 이 시대 최악의 영화의 기준이 되어줄 듯 합니다. 어떻게 만들면 최악의 영화가 될 수있을지 이 영화를 보면 알 수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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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조각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