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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살인 의사 1심 6년형 깨고 항소심에서 집행유예 받은 방법 현직 40대 의사가 만취한 채 음주운전을 하다 오토바이 배달원을 차로치고 도주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인천에서 벌어진 이 끔찍한 사고로 신호 대기 중이던 배달원은 사망했습니다. 당연하게도 음주 운전으로 살인을 하고 도주한 의사 역시 1심에서 6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절대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를 저질렀지만, 재판부는 의사의 편이었습니다. 감히 신성한 의사가 사람을 죽인 것 가지고, 그에게 벌할 수는 없다는 것이 항소심의 의지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런 잔인한 음주운전 살인마를 풀어줄 수는 없는 일이니 말입니다. "사안이 중대해 엄한 처벌을 할 필요가 있다. 피고인이 진지하게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고 피해자 유족도 선처해 달라는 의사를 밝혔다. 다시 범행할 가능성이 그렇게 높아 보이지 않는다. .. 2024. 1. 12.
인면수심 통학차 기사, 자녀 친구 상습 성폭행 분노하게 한 변명들 세상에는 정말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너무 자주 벌어지고는 합니다. 대전에서 벌어진 이 사건도 그런 부류라고 할 수 있을 듯합니다. 인면수심의 존재들은 어느 시대에나 존재하는 듯합니다. 자신의 자녀 친구를 상대로 이런 짓을 벌일 생각을 했다는 것 자체가 경악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통학버스 기사는 친근한 인물입니다. 매일 등하교를 함께 한다는 점에서 친해질 수밖에 없죠. 이런 친숙함도 모자라 친구 아버지라면 더욱 편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친구 아버지는 자신의 아버지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일상적이니 말이죠. 이런 친구의 아버지에게 상습 성폭행을 당한 사건 가해자에 대해 징역 15년이 선고되었습니다. 당연한 결과이지만, 너무 적은 형량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피해자는 인생 전체가 망가졌지만,.. 2024. 1. 11.
박수홍 친형 7년 구형, 가족 회사라 마음대로 돈을 썼다? 이제 조금씩 정리가 돼 가는 모양새입니다. 박수형 친형과 형수에 대한 재판에서 검찰이 구형을 했고, 판사가 어떤 선고를 할지 궁금해졌습니다. 가족도 이 정도면 남보다 못하다는 말이 나올법합니다. 믿었던 가족에게 이렇게 당할 수도 있다는 사실이 끔찍함으로 다가오니 말이죠. 연예인의 경우 한번 뜨면 가족들이 가족 회사라도 되는 듯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두가 그렇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소위 '빨대'를 꽂는 가족들로 인해 연예인이 말 못 한 고민을 하는 경우들도 많았죠. 과거와 달리, 현재는 보다 비즈니스 마인드를 갖춘 가족 회사들이 나오고는 있지만, 언제라도 불안은 존재합니다. 차라리 남이 이런 짓을 했다면 욕이라도 시원하게 할 수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가장 믿을 수 있는 그리고 믿어야 하는 가족들에.. 2024. 1. 10.
강경준의 침묵과 소속사의 거리두기, 그리고 공개된 불륜 의심 정황들 실명이 공개된 상황에서 상간남이라는 강경준을 향한 비난은 잠시 멈출 수밖에 없었습니다. 얼마 전 이선균의 죽음 과정에서 그의 내밀한 개인 내용들이 공개되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내밀한 사생활까지 밝혀야 하냐라는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었으니 말입니다. 아직 강경준의 입장이 나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한 매체의 문자 공개가 사실인지도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이 문자는 해당 여성의 남편이 확보한 것으로 추측되는데, 보도 내용이 어디까지 사실인지 여부는 강경준이 직접 입장을 밝히기 전까지는 그저 하나의 주장일 뿐입니다. 이를 감안하고 현재 쏟아지는 기사들을 봐야 할 듯 합니다. 결국 이 모든 사건의 당사자의 입에서 나온 말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현재 쏟아지.. 2024. 1. 8.
음주 측정 3차례 거부하고 SNS엔 새해 인사, 그리고 UN 김정훈의 과거 아직 실명 보도가 되지 않은 음주운전 사건이 있습니다. 음주운전이 의심되어 음주 측정을 요구했지만, 해당 연예인은 거부했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 채혈 검사를 통해 음주운전을 확인하면 되는데 이 역시 실행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음주측정을 거부한 것은 음주운전을 했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겁니다. 그렇지 않다면 굳이 사고를 낸 후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경찰서까지 임의동행할 이유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음주운전을 의심하는 것은 너무 당연합니다. 문제의 40대 연예인 A는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3시 30분 서울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로에서 진로를 변경해 앞서가던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를 냈다고 합니다.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 요청은 3차례나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경찰은 A.. 2024. 1. 8.
이병헌 협박녀 BJ 김시원 은퇴 선언? 뜬금없는 소식이 소환한 인물 과거 글램이라는 걸그룹이 존재했습니다. 연기가 겸하면서도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한 사건으로 그들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그 사건이 바로 유명한 이병헌 협박사건이었습니다. 이 사건의 본질은 이병헌의 부정이었고, 후폭풍으로 이들이 이를 빌미로 협박을 한 것이었습니다. 이 사건을 전혀 모르는 이도 있고, 기억하는 이들도 있을 겁니다. 당시 이병헌은 결혼한 상태였고, 이 상황에 어린 걸그룹 멤버들과 문제의 사건을 벌였다는 것만으로도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이병헌이라는 이유로 그의 활동 중지와 같은 일들은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당시에도 이 정도 사건이라면 이병헌의 활동을 막아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습니다. 실제 이병헌에게 더는 연기자로서 살지 말라는 비난을 쏟아내는 이들도 많았지만, 역설적으로 이후 이병헌은 더.. 2024. 1. 5.
강경준 상간남 피소? 본인은 부인, 언론은 왜 이름부터 밝혔나? 전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이 벌어졌습니다. 아직 사실여부도 명확하지 않습니다. 그저 주장만 나온 상황이고, 상간남으로 피소당했다는 강경준은 해당 소장도 받아보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소장도 전달되지 않은 상황에서 강경준이라는 이름을 기사화한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이젠 고인이 된 이선균 사건에서도 실명 공개와 함께 포토라인에 서도록 요구한 경찰로 인해 심적 부담이 컸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반성해야 한다는 자성론도 나왔지만, 이선균이 고인이 된 후에도 동일한 보도를 반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스럽습니다. 첫 보도를 한 동아닷컴은 강경준이 지난해 12월 26일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실명 거론을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동아닷컴은 실명과 사진을 내놓.. 2024. 1. 3.
강지환, 전소속사 잇단 소송에서 승소 이유가 뭘까? 이제는 이름도 낯설어지는 느낌이 드는 배우 강지환과 관련한 새로운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법에서 강지환에 대한 판결을 성범죄였습니다. 하지만 대법원 판결 전에 나온 정황들과 증거들은 강지환이 무고를 당했을 수도 있다는 의혹을 품게 했습니다. 판결 직전 공개된 영상들과 증거들은 강지환이 성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의미를 담고 있었습니다. 그럼 왜 2심까지 이 모든 것들이 드러나지 않았는지 의아하기만 합니다. 결정적 증거가 2심까지 치러진 재판 과정에서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강지환 사건은 처음 알려진 시점에서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자신을 돕는 스태프들을 집에서 성폭행했다는 주장은 충격을 넘어 경악스러웠으니 말입니다. 피해자의 주장이 전부가 될 수밖에 없는 성범죄 사건이라는 점에서 .. 2024. 1. 3.
한공주-진실 앞에 눈감은 우리 모두는 공범이자 죄인이었다 밀양에서 있었던 잔인한 사건은 이제는 잊혀진 과거의 일일 뿐입니다. 하지만 영화 는 그 잔인한 기억을 끄집어내서 우리에게 거울처럼 다가섰습니다. 과연 우리는 그 사건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을 던지는 이 작품은 그래서 더욱 보기 힘들고 아프게 다가왔습니다. (이하 스포일러 포함) 과연 우리는 밀양 사건에서 당당할 수 있을까? 는 2004년 경남 밀양에서 실제 있었던 참혹한 사건을 다룬 작품입니다. 실제 사건에서는 110명의 밀양 소재 고등학교에 다니는 남학생들이 여중생과 여고생을 집단 성폭행한 사건입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공권력이 가해자의 편에 서면서 피해자인 여성들만 죄인이 되어버린 황당한 사건이기도 합니다. 가해자는 당당하고 피해자는 세상의 눈을 피해 도망 다녀야만 하는 이 한심한 사건은.. 2024. 1. 2.
경주-홍상수 그림자를 밟고 7년 전 춘화를 찾는 경주에서의 무박 2일 여행기 2008년 라는 작품을 만들었던 장률 감독의 그의 두 번째 한국 도시 이야기로 를 택했습니다. 거대한 묘를 중심으로 도시가 존재하는 이 독특한 공간은 대한민국에서도 중요한 공간이기도 합니다. 물론 그런 경주를 바라보는 시선들 역시 제각각일 수밖에는 없지만 말입니다. 장률 감독은 과거 이리 폭파사고를 테마로 를 만든 것과 달리, 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그만의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춘화와 윤희, 시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경주 이야기 선배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북경에서 살던 최현(박해일)은 공항에서 해맑게 웃는 어린 아이와 엄마와 마주합니다. 담배를 끊었지만 여전히 담배를 버리지 못하고 살아가는 현을 바라보는 어린 여자 아이와 그런 아이를 보며 "그저 냄새만 맡을 뿐이야"라는 최현의 삶은 끊어버.. 2024. 1. 2.
도희야-폭력이 일상이 된 사회, 격리된 두 여인의 소통이 아프다 섬 마을에서 일어난 도희를 둘러싼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낸 영화 는 서글픈 내용이었습니다. 사회와 격리된 섬에서 사는 어린 도희와 그곳으로 새로운 경찰서장으로 부임한 영남의 이야기는 사회적 편견과 맞서 싸우는 여자들의 이야기이자, 지독하고 강렬한 일상이 된 폭력이 우리를 얼마나 망가지고 힘겹게 하는지 이 영화는 잘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고양이와 주인 이야기에 담은 영화 속 메시지 소통을 이야기 하다 영화 를 만든 정주리 감독은 고양이와 주인의 이야기를 꺼내며 이 영화를 설명했습니다. 자신을 좋아해주는 주인을 위해 고양이는 주인의 신발 안에 쥐를 넣어두지만, 주인은 오해를 하고 그 고양이를 때리기만 합니다. 다음 날엔 껍질이 벗겨진 쥐가 들어있는 신발을 보고 주인은 경악하지만, 이는 서로가 다른 시선으로 .. 2024. 1. 2.
해무-김윤석 박유천의 살 떨리는 대결, 해무가 가득한 우리를 본다 2007년 연우소극장에서 초연을 올렸던 가 영화화되었습니다. 봉준호가 감독이 아닌 제작자로 처음 선택한 영화라는 사실과 시나리오 작가인 심성보가 감독 데뷔로 택한 이 영화는 역시 최고였습니다. 이미 연극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는 영화로 재탄생하며 보다 많은 이들에게 강렬한 영화의 힘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이하 스포일러 포함) 바다를 잠식한 해무, 흔들리는 전진호는 바로 대한민국이었다 해무가 가득한 바다 위 작고 낡은 배 위에서 벌어진 잔인한 현실은 두렵게 다가올 정도입니다. 그저 뱃사람으로서 평생을 뱃일을 하며 살고 싶었던 이들의 운명을 잔인하게 파괴해버린 그날의 기억은 모든 것을 파괴해 버렸습니다. 오직 배를 지키기 위해 선택했던 밀항은 모두가 파멸할 수밖에 없는 제로섬 게임이 되고 말았습니다. 는.. 2024. 1. 2.
이강인 이나은 열애설에 많은 이들이 씁쓸해 하는 이유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해 활약하고 있는 이강인이 에이프릴 출신의 이나은이 열애 중이라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신년 열애 보도가 하나의 흐름처럼 잡힌 상황에서 나온 이 뉴스는 결국 이들이 곧 헤어질 수밖에 없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강인보다 두 살 많은 이나은이 열애 중이라는 기사는 2일 더팩트를 통해 단독 보도되었습니다. 파파라치의 전형인 몰래 숨어 추적하며 찍은 이 사진들은 몰카이지만 대중들의 알 권리를 앞세워 기사화됩니다. 과연 이게 대중들의 알 권리에 속하는지 여부는 의문이기는 합니다. 널리 알려졌으니 공공재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문제니 말입니다. 어찌되었든 이들이 함께 있는 장면은 사진에 찍혀 공개되었습니다. 더팩트에 따르면 이강인과 이나은이 대표팀 훈련 전후로 데이트를 이어가며 풋풋한 커플의 모습.. 2024. 1. 2.
아이유 김우빈 거액 기부로 새해 시작한 스타들이 있어 행복하다 기부 문화를 이끄는 스타들은 새해가 되니 당연한 듯 거액을 후원하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이렇게 꾸준하게 기부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 점에서 꾸준하게 기부를 해오는 스타들에 대한 찬사는 너무 당연합니다. 새해를 맞아 올해도 많은 스타들이 기부를 했습니다. 아이유와 김우빈은 거액의 기부를 했고, 김나영과 딘딘도 기부 행렬에 함께 했습니다. 수많은 논란과 이슈가 자리한 연말 연초에 이들의 기부는 행복한 기운을 가득하게 해 줍니다. 1일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김우빈은 취약 계층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김우빈의 기부도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2014년 저소득 청소년을 돕기 위해 익명으로 기부를 시작했.. 2024. 1. 1.
최근 5년간 성범죄 의사 800명, 자격 정지는 고작 4명뿐이었다 의사라는 직업은 분명 숭고합니다. 인간의 목숨을 살릴 수 있는 의술을 가졌다는 점에서 인류에게 가장 소중한 직업군 중 하나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 과거와 달리 의사의 신분은 급격하게 상승했고, 국내에서 의사라는 직업은 신의 직종으로 통합니다. 엄청난 돈을 버는 대한민국 의사는 OECD에서도 특별하고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어느 나라보다 많은 돈을 버는 의사에 대한 국민들의 선호도는 입학 과정에서 잘 드러납니다. 공부를 제일 잘했다는 이들은 모두 의대를 지원합니다. 어느 학교에 다니든 의사만 되면 그만이라는 이들의 광기는 결국 돈일 수밖에 없습니다. 의대 지망생이 모두 그렇지는 않겠지만, 현재와 같은 엄청난 돈과 사회적 지위가 없다면 과연 이렇게 많은 이들이 의대에 집착할까요? 절대 그렇지 .. 2023. 12. 31.
광역버스 민폐녀, 무거워 짐 못 치운다는 그는 어떤 세상을 살까? 민폐를 끼치는 것은 성별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민폐남과 민폐녀들이 등장하며 공분을 사는 것도 반복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회 곳곳에 이런 불편함을 초래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것은 갑작스럽게 튀어난 것일까요? 아니면 시대가 만든 결과물일까요? 이번에는 광역버스입니다. 이전 KTX에서 벌어진 의자 젖히기 논란에 이어, 버스에서도 동일한 이유로 앞뒤 좌석 사람들끼리 싸우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공교롭게도 남녀의 위치가 바뀌며 이런 민폐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단 결말로 귀결되기도 했습니다. 28일 한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진 이 사건은 씁쓸하기만 합니다. '새로운 광역버스 민폐녀'라는 제목의 글은 정말 이런 사람이 존재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의도적으로 누군가 띄우기 위해 악의.. 2023. 12. 28.
롤스로이스 신씨에게 마약 준 의사, 성범죄도 저질렀다 추악한 마약 사건은 여전히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습니다. 마약을 하고 차를 몰고 가다 사람을 치고도 제대로 조처도 취하지 않아 사망에 이르게 한 롤스로이스 사건은 여전히 충격적입니다. 그럼에도 이 자는 아무런 반성도 보이지 않아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파면 팔수록 더 큰 것들이 등장했습니다. 마약에 취해 사망 사건을 낸 신 씨는 MZ조폭이라는 무리들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피해자가 사망한 후에도 이 자는 자신이 저지른 범죄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자에게 단죄를 사법부는 제대로 내릴 수 있을까요? 신 씨에게 마약류 약물을 처방한 혐의를 받는 의사 역시 구속 기로에 놓여있다고 합니다.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7일 오전 10시 30분께부터 마약류 관.. 2023. 12. 27.
방학동 화재 참변 시작된 3층 노부부, 수상한 흔적들 성탄절 새벽 화재로 인해 건실한 가장은 아이를 살리기 위해 4층에서 뛰어내렸습니다. 아이는 살렸지만 정작 자신은 목숨을 잃어버린 이 슬픈 사연은 많은 이들에게 아픔으로 다가왔습니다. 아이를 죽이는 참혹한 부모 이야기들이 가득한 현실에서 이 사건은 '부정'을 느끼게 했습니다. 이런 사건들이 벌어지면 언제나처럼 가슴 아픈 사연들이 나오곤 합니다. 이번 화재 사건으로 30대 건실한 가장들이 2명이나 사망했습니다. 가족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던진 이들 사연은 그래서 더욱 3층에서 어떻게 불이 났는지 궁금하게만 합니다. 불이 난 3층 노부부와 관련해 중요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SBS '모닝와이드 3부' 등에 출연한 리포터 김나한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3층 세대에 대한 목격담을 전했습니다. .. 2023. 12. 26.
천만 유튜버 갑작스럽게 사라진 이유가 경악스럽다 구독자가 천만이라면 엄청난 숫자가 아닐 수 없습니다. 여기에 틱톡도 함께 하는데 그곳은 오천만이 넘는 구독자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엄청난 힘을 가진 존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이 정도 팔로워를 가지고 있다면 협찬으로도 충분히 부자가 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이 정도 팔로워는 그만한 부를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의미이죠. 그럼에도 이런 범죄를 저질렀다면 이는 구제불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합니다. 20대에 이 정도 팔로워를 가진 것은 그의 능력이라기보다는 운이 좋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매일까지는 아니지만 정기적으로 영상을 올리는 것은 그들의 일이며, 수준을 꾸준하게 이어가는 동력이기도 합니다. 그런 사이트가 갑작스럽게 긴 시간 영상이 올라오지 않다는 것은 문제.. 2023. 12. 26.
성탄절 새벽 화재로 사망한 30대 가장 안타깝다 모두에게 축복이 내려지는 날이라는 성탄절에 안타까운 사연이 들려왔습니다. 겨울철 화재는 언제나 등장하지만 결과는 서글프기만 합니다. 이번 화재 사건도 대처가 쉽지 않은 새벽 시간에 벌어졌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은 피하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이번 화재는 역시 기본적인 문제가 부재해 벌어진 인재가 뒤섞인 사건이었습니다. 스프링클러가 있었다면 이 정도 화재로 번지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방화문까지 제대로 설치되고 작동했다면 인명 피해만은 막을 수 있었을 것이란 점에서 답답하기만 합니다. 성탄절인 25일 새벽 아파트 아래층에서 난 화재를 피해 30대 부부가 자녀를 안고 뛰어내렸다가 남편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났습니다. 아이를 살리기 위해 부부가 자녀들을 안고 뛰어내려야 하는 상황은 얼마나 처절했을까요?.. 2023. 12. 25.
경성크리처 한소희 SNS 글에 발끈한 일본인들, 그게 역사다 넷플릭스에서 지난 금요일부터 공개된 '경성크리처'가 화제입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부정적인 시각을 담아 비난하기에 바쁩니다. 드라마 완성도가 문제라고 지적하며 비난하는 이면에는 일본의 편에 선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을 품게 하는 부분들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여러 이유를 들먹이며 실망하는 시청자들이 많다는 주장을 기사로 도배하는 것은 의도가 무엇인지를 드러내는 과정입니다. 누구나 어떤 작품을 보든 다른 생각을 하기 마련입니다. 모든 작품에 모든 사람들이 다 좋아할 수는 없다는 겁니다.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은 존재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의도적으로 일부 시청자들의 주장에 힘을 싣는 것은 그런 글을 쓰는 기사가 그런 발언을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일본 제국주의자들의 잔인한 침략의 역사를 더는 세상에 알리.. 2023.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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