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TV1092 세월호 7시간 박근혜 최순실의 아바타였을 뿐이었다 박근혜는 대통령이 아니었다. 그저 최순실에 의해 조정되는 아바타였다는 사실이 다시 한 번 확인되었다. 세월호 당일 7시간 비밀이 검찰 수사 발표로 드러났다. 말들이 많았지만 확실한 것은 당일 청와대에 최순실이 박근혜와 함께 있었다는 사실이다. 검찰의 보고를 보면 충격의 연속이다. 2014년 4월 16일은 평일이었다. 대통령도 공무원이다. 그렇다는 것은 평일에는 정상적으로 근무를 해야 한다는 의미다. 하지만 박근혜는 당일 근무를 하지 않았다. 대통령이 있는 곳이 곧 집무실이라고 주장했던 김기춘의 발언은 박근혜가 얼마나 엉망이었는지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기본적으로 박근혜는 대통령이 된 후 제대로 된 근무를 한 적이 없었다는 의미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자신의 방에서 뭘 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나오지 않고 .. 2018. 3. 28. 이종수 사기 혐의로 피소 잠적이 답이 될 수는 없다 탤런트 이종수가 사기를 치고 도주했다고 한다. 연예인들의 삶이란 화려하다. 단기간에 엄청난 돈을 버는 그들의 삶이 화려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지도 모른다. 일반인 월급한 1시간 출연으로 몇 배씩 벌기도 하는 그들에게 돈은 어떤 의미일지 궁금하기도 하다. 유명 스타가 아니라고 해도 일반인들과는 차원이 다른 삶을 산다는 사실을 가끔씩 우연한 순간 알게 되는 경우도 많다. 그만큼 연예계는 기회의 땅이라는 의미이기도 할 것이다. 사기 혐의로 피소 된 이종수는 한때 큰 사랑을 받았던 스타 배우였다. 그런 그가 갑자기 사라졌다. "이종수가 사기 혐의로 피소 됐다는 보도에 대해 확인 중이다. 이후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종수 소속사인 국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확인이 안 되었다고 한다. 소속 연예인이 피소 됐다는 사실도.. 2018. 3. 28. 방용훈 장자연 사건 KBS 뉴스9 보도 검찰 진실 밝혀낼까? 방씨 일가는 조선일보 주인이다. 그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 한 번 장자연 사건이 화두가 되고 있다. 검찰 과거사조사위가 선정한 많은 사건들 중 하나가 故 장자연 사건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방씨 일가에 대한 관심 역시 다시 커지고 있다. 고인이 죽어야만 진실을 밝힐 수 있을 정도로 권력에 대항하는 것은 쉽지 않다. 더욱 이제 막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신인 배우가 그런 거대한 권력과 맞서 싸우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죽음을 생각해야만 할 정도로 간절했던 고인의 소망은 하지만 이뤄지지 않았다. "수사 기록을 살펴보면 A씨가 故 장자연과 만난 식사 자리를 방상훈 사장의 동생인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이 주재했다고 진술했다" 27일 방송된 KBS '뉴스9'은 배우 장자연 성접대 .. 2018. 3. 28. 부산 데이트폭력 그 참혹함을 더 잔인하게 만드는 가해자에 대한 두려움 부산 데이트 폭력 영상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은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피해자가 용기를 내서 직접 공개한 폭행 당한 사진과 엘리베이터에서 끌려가는 모습들은 참혹한 수준이었다. 잠시 사귀었다는 이유로 상대가 자신의 소유물이라 생각하는 이가 여전히 존재한다는 사실이 경악스럽다. 3개월 정도 사귄 남자에게 이별을 통보하자 폭력을 가했다고 한다. 그 전에도 꾸준하게 폭력적인 성향을 보였다는 점에서 결별 통보는 당연한 것이었다. 하지만 상대 남자에게 여자는 그저 자신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없는 물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듯했다.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하자 그가 지난 21일 오후 집으로 찾아와 무차별적으로 폭행했다. 카페로 자리를 옮기던 중 남자친구가 갑자기 머리채를 잡고 1층에서 2층까지 끌고 가는 과.. 2018. 3. 27. 이전 1 ··· 251 252 253 254 255 256 257 ··· 27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