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TV1092 단역배우 자매 자살 사건 재조사 진실이 밝혀질 수 있을까? 2004년 벌어진 끔찍한 사건이다. 14년이 지난 사건이다. 연예인을 꿈꾸던 여동생이 대학원생이던 언니에게 단역 아르바이트를 소개해준 후 벌어졌다. 여동생은 언니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 연예인을 꿈꾸던 자신에게 그곳은 삶의 터전이기도 했으니 말이다. 동생의 생각과 달리, 현장에서 언니는 참혹하게 유린 당했다. 결코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촬영 현장에서 있었다는 점은 경악스럽기까지 하다. 당시 언니는 심신 미약 상태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 이유 때문에 색다른 도전을 권했을 수도 있어 보인다. 문제는 이런 문제를 안 출연자 관리업체 관계자들이 끔찍한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점이다. 촬영 중 신체를 만지기도 하고, 숙소와 차량 등에서 언니를 성폭행했다고 한다. 치료를 받.. 2018. 3. 30. 이준 공황장애 보충역으로 편입 비난 받을 일 아니다 이준이 공황장애로 인해 현역에서 보충역으로 병역처분이 변경되었다. 사실 이준의 이 논란은 이미 있었다. 당시 관심병사로 지정되었다는 주장에 반박을 했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그 당시 이미 공황장애로 고통을 겪어왔었다는 것이 드러난 셈이다. 결과적으로 이준 소속사가 당시 진실을 감추고 거짓말을 했다는 의미가 된다. 이 부분에 대해서 비난을 할 수는 있다. 거짓말을 해야 할 필요가 있었느냐고 지적할 수도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미지가 중요한 연예인에게 이는 치명적일 수도 있다. 공황장애가 아닌 관심 병사로 분류되었다는 식의 보도는 위화감을 조성할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이준이 공황장애로 인해 3월 23일부로 보충역으로 편입됐음을 알려드린다. 앞으로 이준은 병무청 지시에 따라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2018. 3. 30. 홍지만 세월호 7시간 논란에 박근혜 두둔, 미친개에 이은 자한당의 막장극 끝까지 가보자. 자한당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 장제원 대변인의 경찰을 향한 미친개 발언에 이어 이번에는 홍지만 대변인이 박근혜가 불쌍하다는 논평을 냈다. 경악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제1 야당이라는 자한당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을 보면 끔찍할 정도다. 자한당은 스스로 몰락하는 길을 선택한 듯 하다. 지방 선거에 제대로 된 후보도 내지 못하는 식물인간과 같은 정당에서 아예 자멸하겠다고 작정한 것이 아니라면 이렇게 할 수는 없으니 말이다. 알아서 망가지는 것은 다행이지만, 그래도 100석이 넘는 의원을 거느리고 있는 정당의 몰락이 너무 초라하기만 하다. "박 전 대통령은 '구조 골든타임'이 지난 뒤에야 참사 발생을 알게 됐고, 최순실씨가 청와대로 오기 전까지 국가안보실장, 해양경찰청장에게 전화 .. 2018. 3. 29. 추적60분 천안함 충격적 진실 찾기 재수사 절실한 이유 천안함 사건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8년이 지난 지금까지 의문이다. 46명의 용사가 사망한 사건의 진실은 정말 북한 잠수정의 어뢰로 인한 폭발인가? 그 의문은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 철저한 조사를 통해 의문을 풀어내야 했던 정부는 이를 방기했다. 28일 방송된KBS2 '추적 60분'은 중요한 의문들을 담아 방송했다. 46명의 우리 군인이 사망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이다. 하지만 어떤 이유로 사망하게 되었는지 명확하지 않다. 국방부가 꾸린 민관조사단의 결과에 의문을 품은 수많은 이들은 여전히 천안함 사건의 진실을 알고 싶어 한다. 천안함이 어뢰 폭파가 아니라는 주장을 '추적 60분'은 집요하게 담아내고 있었다. 어뢰로 인한 폭파라고 하지만 도무지 그런 흔적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호주에서 실시.. 2018. 3. 29. 이전 1 ··· 250 251 252 253 254 255 256 ··· 27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