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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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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1092

이학수 검찰 출석 다스 소송비 대납 의혹 확장되는 MB 비리 수사 이명박을 향한 수사는 설 연휴에도 흔들리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캐면 캘수록 범죄가 점점 늘어가고 있는 이명박 비리는 다스 실소유주 논란이 끝난 후 본격적으로 시작될 사자방 수사에서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를 능가할 수도 있는 엄청난 비리 상황들이 감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다스와 현대는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다스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것이 현대에 납품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차에서 다스 건립을 제안했고, 직접 공장까지 지어줬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그렇게 현대에 납품하며 엄청나게 성장한 다스는 종합비리의 산실로 드러나고 있는 중이다. "뇌물 수사라는 점을 명확히 말씀드린다. 공무원이 개입이 안 돼 있으면 뇌물이 아니다" 소송비 대납 과정에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이 관여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다는.. 2018. 2. 15.
이윤택 연출가 성추행으로 드러난 악마성 미투 운동 확산 이윤택 연극 연출가가 연극계를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이윤택은 한국 연극의 대명사라고 불리던 인물이라는 점에서 충격이 아닐 수 없다. 고은 시인에 이어 이윤택 연출가가 성추행 논란으로 그동안 쌓아왔던 전설과 같은 업적은 무의미한 존재가 되었다. 한 시대를 풍미한 대단한 업적을 남긴 자들이 알고 봤더니 추한 이면이 존재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셈이다. 일반인들이 문학계나 연극계에서 떠도는 이야기를 다 알 수는 없다. 그들 사이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이야기가 되었다고 해도 일반 대중들이 알 수는 없는 일이니 말이다. "안 갈 수 없었다. 당시 그는 내가 속한 세상의 왕이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그가 누워있었다. 예상대로 안마를 시켰다. 얼마쯤 지났을까 그가 갑자기 바지를 내렸다. '더는 못하겠습니다'.. 2018. 2. 14.
이준 軍 루머 사실무근 최초 유포자 처벌이 절실하다 군 생활 중인 이준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사실이어도 사실 아니어도 모든 것이 문제가 될 수밖에 없는 일이다. 군에서 일어난 아주 내밀 한 내용이 아무렇지도 않게 세상에 알려진 것 자체가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얼마 전까지 휴가를 나와 연인과 좋은 시간까지 보냈던 이준이다. 그리고 어려운 일이 있다고 극단적 선택을 할 이준도 아니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은 의문을 품었다. 누구보다 군 생활에 최선을 다하려 노력했던 이준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그런 점에서 이번 루머는 발본색원 해야만 한다. "팔목을 보여주며 자살 시도를 했다 거나 '그린캠프'에 있다는 내용은 이준 가족을 통해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 현재 해당 기사를 접한 이준씨 가족이 충격을 .. 2018. 2. 12.
고현정 프롬프터 요구 사실로 드러난 현실 착잡하다 여전히 고현정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드라마 '리턴'은 촬영이 재개되었지만, 고현정과 관련한 논란은 더 확대되는 듯한 느낌이다. 고현정이 대사를 외우지 못해 프롬프터를 사용해야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배우가 대사를 외우지 못하면 그건 최악이다. 프롬프터는 틀려서는 안 되는 생방송 뉴스나 수시로 다양한 이야기들이 새롭게 등장하는 예능 등에서 사용한다. 가장 쉽게 떠올리는 것은 뉴스다. 하지만 드라마 촬영을 하는데 프롬프터를 사용한다는 이야기는 처음이다. 대사를 외우지 못해 적힌 대사를 보고 읽었다면 그건 연기라고 하기 어려운 일이니 말이다. "변호인의 송강호처럼 롱테이크 찍는 거 바라지도 않는다. 최소한 책임감 있는 배우가 대사는 외워야 진정성 있는 연기가 될 것 아니냐. 그래 놓고 대중에게 빚진 일이.. 2018.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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