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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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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기자5

김관진 임관빈 석방 신광렬 판사 비난이 쏟아지는 이유 이명박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런 말들이 급격하게 떠오르는 이유는 김관진에 이어 임관빈도 구속적부심을 통해 풀려났기 때문이다. 도주의 위험이 있고, 조작할 가능성이 높아 구속된 자들이 갑작스럽게 정 반대 이유로 풀려났다. 납득할 수가 없는 조처다. 이레적일 수밖에 없는 이 판결은 모두 신광렬 부장 판사가 내린 것이다. 이를 정당하다고 보는 소수는 분명 존재한다. 여전히 박근혜를 찬양하는 무리들이 존재하듯, 김관진이 대단한 군인이라도 되는 듯 추종하는 자들도 존재하니 말이다. 더욱 수구 신문들이 이미 분위기 만들기를 했었다는 점에서 예고된 재앙이었다. "일부 혐의에 관하여 다툼의 여지가 있고, 현재 피의자가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고 믿을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거나 증인 등 사건 관계인에게 위해를 가할 .. 2017. 11. 25.
다스 주진우 기자가 이명박을 향한 한 마디, 니꺼죠? 다스 실소유자에 대한 의문들은 더욱 커진다. JTBC 뉴스룸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도된 후 다스에 대한 관심이 다시 커지기 시작했다. 뉴스룸 만이 아니라, 다른 매체들에서도 다스 실소유자에 대한 관심과 보도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반가운 일이다. 이명박과 관련된 비위 사건들에 대한 말들은 어느 날 갑작스럽게 나온 것이 아니다. 그가 대통령 선거에 나가는 순간부터 시작된 의혹이자 확신들이었다.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되는 자들인 이명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서 모든 것은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이명박 가카, 축하드립니다. 무상급식에 한 걸음 더 다가서셨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다스는 누구 것이죠? 니꺼죠?" 이명박의 비리 사실을 오랜 시간 추적해온 시사인 주진우 기자는 이명박 전문.. 2017. 10. 16.
박지만 수행비서 죽음 뒤 주진우와 이상호 기자가 남긴 글의 의미 박근혜의 동생인 박지만의 수행 비서가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현재 상황에서도 타살인지 자살인지, 병사인지 알 수가 없다. 부검을 해봐야만 그 결과를 알 수가 있다. 하지만 왜 이 시점에 왜 박근혜 주변 사람들은 다시 죽었는지에 대해 많은 이들은 의아해 한다. 많은 이들이 불안해 하는 이유는 얼마 전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다시 공개되었던 '박근혜 5촌 살인 사건'의 실체 때문이다. 추가 보도를 통해 실체를 밝히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는 상황에서 박지만의 오랜 수행 비서가 자택에서 숨졌다는 사실은 많이 의심스럽기만 하다. 아직 죽음의 실체가 드러난 것도 아닌가 에둘러 뭔가 앞서 이야기를 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 것이다. '박근혜 5촌 살인 사건'역시 의문들만 가득하지 실질적으로 실체가 무엇.. 2017. 1. 2.
이건령 검사와 주진우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가 다룬 박근혜 5촌 살인 사건 경악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지난 17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는 우리가 사는 현실에서 정말 벌어진 사건인가 하는 의구심을 가지게 한다. 그것도 탄핵이 되었지만 대통령이었던 박근혜와 가족들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더욱 섬뜩하게 다가온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박용수와 박용철 살인 사건을 다뤘다. 2011년 벌어진 이 사건은 박용수가 박용철을 살해하고 자살한 것으로 정리가 되었다. 경찰 수사에서도 이견이 없는 사건이라고 종결시켰다. 하지만 그건 끝이 아니라 그저 시작일 뿐이었다. 시사인의 주진우 기자가 김어준 총제와 함께 이 사건의 의혹을 다뤘고, 고소를 당해 법정에서 싸워야 했다. 현직 대통령과 가족들과 싸워야 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될 수가 없다. 그런 점에서 방송 전에 주진우 기자가 자.. 2016.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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